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 무사고 이신분 계시나요?

치즈생쥐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16-04-07 10:16:09
난 경미한 접촉사고도 내지 않았다는 분은 없으시죠?
다들 어디 긁어오거나 박고 하시죠?
새차인데 겁나네요
박을까봐....
IP : 59.31.xxx.17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7 10:18 AM (182.212.xxx.7)

    무사고에요
    몸을 사리니 사고나기도 어려워요
    운전하기 어렵다싶으면 그 길을 안가요ㅋㅋ
    저두 새차거든요

  • 2. ...
    '16.4.7 10:18 AM (58.230.xxx.110)

    전 벽에 제차 몇번 긁어먹기만 했어요...
    무사고인 셈이죠...
    남의 차,행인에게 사고 낸적은 없어요...
    그냥 차는 소모품이다 생각하고 타세요...
    절대 손상됨 안돼!
    이건 너무 부담스러우니까요...
    사람이 안다치는게 제일 중요하죠...

  • 3. ..
    '16.4.7 10:20 AM (210.90.xxx.6)

    저희 남편은 범퍼한번 긁어 본적없는 무사고입니다.
    저는 두번은 음주차량에 받히고 한번은 눈길에 미끄러지고요ㅜ
    원래 새차일때 불안불안한데 조금 지나면 괜찮습니다.

  • 4. 기둥 옆에
    '16.4.7 10:24 AM (115.41.xxx.181)

    놓고 한번 돌려서 문짝이 아작난적 있어요.
    다행히 저희차가 막 가던 차라 다행이었죠.

    초보때는 그게 수순인거 같아요.

  • 5. 마음
    '16.4.7 10:24 A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마음을 편안하게 해야해요
    박기도 하고 받히기도 하는거죠.
    사람 다치는 사고만 아니면 된다 생각하세요

    저는 그런 마음으로 편안하게 운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고가 나도 당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단순한 접촉사고 등은 나만 조심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라서요

  • 6. 마음
    '16.4.7 10:25 A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마음을 편안하게 해야해요
    박기도 하고 받히기도 하는거죠.
    사람 다치는 사고만 아니면 된다 생각하세요

    저는 그런 마음으로 편안하게 운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고가 나도 당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단순한 접촉사고 등은 나만 조심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라서요

    좀 수리가 필요하다 싶을 때 누가 와서 살짝 박아주면 참 고맙습니다.ㅎㅎㅎ

  • 7.
    '16.4.7 10:25 AM (117.123.xxx.66)

    무사고에요
    좁은 골목길 비상등 잘켜고
    오후4시 넘어가면 약간어두워도 미등켜고 다니고
    급할수록 여유있게

    어제 벤츠가 지하주차장 후진들어가다 박더라구요
    보니까 음주같았어요
    상가라 뒤에 한대가 기다리고 있어서 급해졌는지
    서둘러 주차하더니 쾅 하더라구요

  • 8. 마음
    '16.4.7 10:25 A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마음을 편안하게 해야해요
    박기도 하고 받히기도 하는거죠.
    사람 다치는 사고만 아니면 된다 생각하세요

    저는 그런 마음으로 편안하게 운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고가 나도 당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단순한 접촉사고 등은 나만 조심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라서요

    좀 수리가 필요하다 싶을 때 누가 와서 살짝 박아주면 참 고맙습니다.ㅎㅎㅎ

    참고로 제 차도 차 바꾼지 1년 안된 신차급입니다.ㅎㅎㅎ

  • 9. ...
    '16.4.7 10:30 AM (211.224.xxx.201)

    맞아요..
    나는 가만있어도 와서 부딪히면 방법없어요

    그냥 차는 차다...조금 긇히고 하는거 그냥 그려려니 해야지...애지중지하면 더 긇혀요
    저도 새차 이제 딱 만1년되었는데...

    그냥 그려려니합니다...

    저희 아파트에 어떤 할아버지분이 차를 엄청 애지중지해서
    세차와 먼지털기는 기본에 주차라인도 늘 2자리 차지하고계세요
    어중간하게 차를 대서 옆에 누가못대도록...

    얼마전에 그분 아파트 정문 진입하다가 누구잘잘못인지는 모르나 나가는 차량이랑 접촉사고 났는데...
    차를 안빼고...--

    암튼...차는 차다라고 생각하세요...
    그게 편합니다^^

  • 10. 위에
    '16.4.7 10:54 AM (122.61.xxx.2)

    기둥에 문짝돌려서 아작내신분.....

    전 완죤새차를 그렇게 했었던적있어요, 그때 문찌그러지는소리 ( 뿌지지지직 익.... )
    문짝두개를 완죤찌그러뜨렸었는데 그때 남편이 해외에있어서 그랬다고 전화하니 별말없이
    보험회사에 연락하라 하더군요.

    저희남편 완젼 기스한번 않낸무사고에 제가 어디 기스라도내면 벌벌떨던사람인데 의외로
    큰사고엔 쿨하더군요, 속으론 쓰렸을테지만....

    자잘한 스크레치 엄청많이 내고 운전했지만 그래도 인명사고가 났거나 내가 다치거나 하지
    않은걸로 만족하지 차는 그냥 신발이다 라고 생각해요.

  • 11. ...
    '16.4.7 10:56 AM (119.193.xxx.69) - 삭제된댓글

    무사고입니다.
    일단 낮에도 전조등...키고 다니는 버릇을 들이세요. 시동과 동시에 전조등도 키는거죠.
    밧데리 단다고 어두운 터널안이나 지하주차장에서도 전조등 안키고 다니는 사람들 있는데...밧데리 안답니다.
    보행자나 다른 차들에게 내차의 존재를 더 확실하게 알리게 되서 사고위험률이 적어져요.
    방향지시등이나 갑자기 정차하게 될때 깜빡이 잘 키시구요.
    신호 잘 지키시고...주차할때 사이드미러 양쪽으로 잘 보시고...후방카메라 달면 더 좋습니다.

  • 12. ...
    '16.4.7 10:57 AM (119.193.xxx.69)

    무사고입니다.
    일단 낮에도 전조등...키고 다니는 버릇을 들이세요. 시동과 동시에 전조등도 키는거죠.
    밧데리 단다고 어두운 터널안이나 지하주차장에서도 전조등 안키고 다니는 사람들 있는데...밧데리 안답니다.
    보행자나 다른 차들에게 내차의 존재를 더 확실하게 알리게 되서 사고위험률이 적어져요.
    방향지시등이나 갑자기 정차하게 될때 비상등도 잘 키시구요.
    신호 잘 지키시고...주차할때 사이드미러 양쪽으로 잘 보시고...후방카메라 달면 더 좋습니다.

  • 13. ..
    '16.4.7 11:05 AM (119.207.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초보..
    하시다보면.. 차보다는 사람이 젤 무섭다는걸 느끼실꺼에요

  • 14. 존심
    '16.4.7 11:11 AM (110.47.xxx.57) - 삭제된댓글

    아무리 방어운전을 해도 사고는 날 수 있습니다.
    골목길에서 아무것도 없는 것 확인하고 지나가는데
    뒤에서 갑자기 쾅...
    이건 뭐지...
    지나가는 차를 후진으로 차를 빼다가 제 뒷바퀴헨다에 쿡...
    쩝...

  • 15. 존심
    '16.4.7 11:12 AM (110.47.xxx.57)

    아무리 방어운전을 해도 사고는 날 수 있습니다.
    골목길에서 아무것도 없는 것 확인하고 지나가는데
    뒤에서 갑자기 쾅...
    이건 뭐지...
    차를 빼다가 지나가는 차를 후진으로 제 뒷바퀴헨다에 쿡...
    쩝...

  • 16.
    '16.4.7 12:27 PM (110.15.xxx.195)

    20년 넘게 무사고입니다.
    가벼운 접촉사고도 없었던듯... 요즘엔 귀찮아서 차 잘 안가지고 다니지만 한때는 차 없으면 집밖에 나가지도 않았던 1인입니다.
    편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황하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어려서 그랬는지 면허딴지 일주일만에 고속도로 끌고나가는 강심장에 차 한대 간신히 지나가는 꼬불꼬불 골목길을 후진으로 한번에 빠져 나올 정도로 전후좌우각 스캔 가능합니다.

  • 17.
    '16.4.7 1:12 PM (49.144.xxx.12)

    저는 20년동안 앞범퍼 딱 한번 긁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456 年100억 벌었는데.. 홍만표 전관예우 없었다는 검찰 22 심지어 조선.. 2016/06/21 1,507
568455 세탁세제 퍼*쓰시는분 계신가요? 빨래고민 2016/06/21 822
568454 공단에서 하는 자궁경부암 결과는 언제나오나요? 3 자궁경부암 2016/06/21 1,655
568453 나이 40 넘어서 글 보다가 문득 생각 났는데요 8 아줌마 2016/06/21 1,837
568452 로마 가보면 쓰레기 더미라는 말, 맞나요? 24 .... 2016/06/21 4,873
568451 제평에 가는데요.. 남자 런닝 어디서 사면 좋나요 1 더워 2016/06/21 745
568450 열무물김치 난생 처음 실패했는데 원인이 뭘까요? 22 ... 2016/06/21 9,461
568449 남편 자전거 구입하려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4 ㄱㄷ 2016/06/21 772
568448 캐나다 동부와 서부중에. 11 조언좀 2016/06/21 1,859
568447 아이를 순수하게 키우는것과 약게 키우는것 17 ㅇㅇ 2016/06/21 4,043
568446 기독교의 성모송 비교 7 1234 2016/06/21 1,820
568445 요즘 대부분 이런건지.... 우리동네만 이런건지..... 남편이.. 22 지금 2016/06/21 7,112
568444 블렌더 구입 결정장애 헬프미 ㅠㅠ 19 호호맘 2016/06/21 8,607
568443 지하철에서.. 4 micase.. 2016/06/21 842
568442 새우질문이요.. 1 소래시장? .. 2016/06/21 466
568441 Ybm독서지도사과정 들어보신분.? 파워업 2016/06/21 890
568440 국정충 자극적인 글과 기사 올리기 활동 시작했네 12 잡것들 2016/06/21 763
568439 가스압력밥솥만 쓰려고 해요 9 adgd 2016/06/21 1,780
568438 시부모님 이사가시는데 울었어요ㅜ 7 . 2016/06/21 4,499
568437 천연화장품 재료상에 줄기세포가 있어요. human줄기세포인데 .. 2 천연화장품 2016/06/21 1,117
568436 중1, 6학년 두 딸을 데리고 여름방학에 LA여행 ..어떻게 해.. 8 승전보 2016/06/21 1,322
568435 강제 휴원하는 어린이집 3 ㅠㅠ 2016/06/21 1,149
568434 인공 자궁 개발되면 여자인구 지금보다 더 줄어들꺼 같아요. 1 멸종 2016/06/21 1,335
568433 갤럭시a 시리즈는 성능차이 많이나나요? 1 갤럭시 2016/06/21 663
568432 세탁기빨래 정리할 때 팔이 힘들어 몇 번씩이나 내려놓는데 대책 .. 5 노화 2016/06/21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