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 무사고 이신분 계시나요?

치즈생쥐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16-04-07 10:16:09
난 경미한 접촉사고도 내지 않았다는 분은 없으시죠?
다들 어디 긁어오거나 박고 하시죠?
새차인데 겁나네요
박을까봐....
IP : 59.31.xxx.17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7 10:18 AM (182.212.xxx.7)

    무사고에요
    몸을 사리니 사고나기도 어려워요
    운전하기 어렵다싶으면 그 길을 안가요ㅋㅋ
    저두 새차거든요

  • 2. ...
    '16.4.7 10:18 AM (58.230.xxx.110)

    전 벽에 제차 몇번 긁어먹기만 했어요...
    무사고인 셈이죠...
    남의 차,행인에게 사고 낸적은 없어요...
    그냥 차는 소모품이다 생각하고 타세요...
    절대 손상됨 안돼!
    이건 너무 부담스러우니까요...
    사람이 안다치는게 제일 중요하죠...

  • 3. ..
    '16.4.7 10:20 AM (210.90.xxx.6)

    저희 남편은 범퍼한번 긁어 본적없는 무사고입니다.
    저는 두번은 음주차량에 받히고 한번은 눈길에 미끄러지고요ㅜ
    원래 새차일때 불안불안한데 조금 지나면 괜찮습니다.

  • 4. 기둥 옆에
    '16.4.7 10:24 AM (115.41.xxx.181)

    놓고 한번 돌려서 문짝이 아작난적 있어요.
    다행히 저희차가 막 가던 차라 다행이었죠.

    초보때는 그게 수순인거 같아요.

  • 5. 마음
    '16.4.7 10:24 A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마음을 편안하게 해야해요
    박기도 하고 받히기도 하는거죠.
    사람 다치는 사고만 아니면 된다 생각하세요

    저는 그런 마음으로 편안하게 운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고가 나도 당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단순한 접촉사고 등은 나만 조심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라서요

  • 6. 마음
    '16.4.7 10:25 A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마음을 편안하게 해야해요
    박기도 하고 받히기도 하는거죠.
    사람 다치는 사고만 아니면 된다 생각하세요

    저는 그런 마음으로 편안하게 운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고가 나도 당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단순한 접촉사고 등은 나만 조심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라서요

    좀 수리가 필요하다 싶을 때 누가 와서 살짝 박아주면 참 고맙습니다.ㅎㅎㅎ

  • 7.
    '16.4.7 10:25 AM (117.123.xxx.66)

    무사고에요
    좁은 골목길 비상등 잘켜고
    오후4시 넘어가면 약간어두워도 미등켜고 다니고
    급할수록 여유있게

    어제 벤츠가 지하주차장 후진들어가다 박더라구요
    보니까 음주같았어요
    상가라 뒤에 한대가 기다리고 있어서 급해졌는지
    서둘러 주차하더니 쾅 하더라구요

  • 8. 마음
    '16.4.7 10:25 A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마음을 편안하게 해야해요
    박기도 하고 받히기도 하는거죠.
    사람 다치는 사고만 아니면 된다 생각하세요

    저는 그런 마음으로 편안하게 운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고가 나도 당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단순한 접촉사고 등은 나만 조심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라서요

    좀 수리가 필요하다 싶을 때 누가 와서 살짝 박아주면 참 고맙습니다.ㅎㅎㅎ

    참고로 제 차도 차 바꾼지 1년 안된 신차급입니다.ㅎㅎㅎ

  • 9. ...
    '16.4.7 10:30 AM (211.224.xxx.201)

    맞아요..
    나는 가만있어도 와서 부딪히면 방법없어요

    그냥 차는 차다...조금 긇히고 하는거 그냥 그려려니 해야지...애지중지하면 더 긇혀요
    저도 새차 이제 딱 만1년되었는데...

    그냥 그려려니합니다...

    저희 아파트에 어떤 할아버지분이 차를 엄청 애지중지해서
    세차와 먼지털기는 기본에 주차라인도 늘 2자리 차지하고계세요
    어중간하게 차를 대서 옆에 누가못대도록...

    얼마전에 그분 아파트 정문 진입하다가 누구잘잘못인지는 모르나 나가는 차량이랑 접촉사고 났는데...
    차를 안빼고...--

    암튼...차는 차다라고 생각하세요...
    그게 편합니다^^

  • 10. 위에
    '16.4.7 10:54 AM (122.61.xxx.2)

    기둥에 문짝돌려서 아작내신분.....

    전 완죤새차를 그렇게 했었던적있어요, 그때 문찌그러지는소리 ( 뿌지지지직 익.... )
    문짝두개를 완죤찌그러뜨렸었는데 그때 남편이 해외에있어서 그랬다고 전화하니 별말없이
    보험회사에 연락하라 하더군요.

    저희남편 완젼 기스한번 않낸무사고에 제가 어디 기스라도내면 벌벌떨던사람인데 의외로
    큰사고엔 쿨하더군요, 속으론 쓰렸을테지만....

    자잘한 스크레치 엄청많이 내고 운전했지만 그래도 인명사고가 났거나 내가 다치거나 하지
    않은걸로 만족하지 차는 그냥 신발이다 라고 생각해요.

  • 11. ...
    '16.4.7 10:56 AM (119.193.xxx.69) - 삭제된댓글

    무사고입니다.
    일단 낮에도 전조등...키고 다니는 버릇을 들이세요. 시동과 동시에 전조등도 키는거죠.
    밧데리 단다고 어두운 터널안이나 지하주차장에서도 전조등 안키고 다니는 사람들 있는데...밧데리 안답니다.
    보행자나 다른 차들에게 내차의 존재를 더 확실하게 알리게 되서 사고위험률이 적어져요.
    방향지시등이나 갑자기 정차하게 될때 깜빡이 잘 키시구요.
    신호 잘 지키시고...주차할때 사이드미러 양쪽으로 잘 보시고...후방카메라 달면 더 좋습니다.

  • 12. ...
    '16.4.7 10:57 AM (119.193.xxx.69)

    무사고입니다.
    일단 낮에도 전조등...키고 다니는 버릇을 들이세요. 시동과 동시에 전조등도 키는거죠.
    밧데리 단다고 어두운 터널안이나 지하주차장에서도 전조등 안키고 다니는 사람들 있는데...밧데리 안답니다.
    보행자나 다른 차들에게 내차의 존재를 더 확실하게 알리게 되서 사고위험률이 적어져요.
    방향지시등이나 갑자기 정차하게 될때 비상등도 잘 키시구요.
    신호 잘 지키시고...주차할때 사이드미러 양쪽으로 잘 보시고...후방카메라 달면 더 좋습니다.

  • 13. ..
    '16.4.7 11:05 AM (119.207.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초보..
    하시다보면.. 차보다는 사람이 젤 무섭다는걸 느끼실꺼에요

  • 14. 존심
    '16.4.7 11:11 AM (110.47.xxx.57) - 삭제된댓글

    아무리 방어운전을 해도 사고는 날 수 있습니다.
    골목길에서 아무것도 없는 것 확인하고 지나가는데
    뒤에서 갑자기 쾅...
    이건 뭐지...
    지나가는 차를 후진으로 차를 빼다가 제 뒷바퀴헨다에 쿡...
    쩝...

  • 15. 존심
    '16.4.7 11:12 AM (110.47.xxx.57)

    아무리 방어운전을 해도 사고는 날 수 있습니다.
    골목길에서 아무것도 없는 것 확인하고 지나가는데
    뒤에서 갑자기 쾅...
    이건 뭐지...
    차를 빼다가 지나가는 차를 후진으로 제 뒷바퀴헨다에 쿡...
    쩝...

  • 16.
    '16.4.7 12:27 PM (110.15.xxx.195)

    20년 넘게 무사고입니다.
    가벼운 접촉사고도 없었던듯... 요즘엔 귀찮아서 차 잘 안가지고 다니지만 한때는 차 없으면 집밖에 나가지도 않았던 1인입니다.
    편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황하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어려서 그랬는지 면허딴지 일주일만에 고속도로 끌고나가는 강심장에 차 한대 간신히 지나가는 꼬불꼬불 골목길을 후진으로 한번에 빠져 나올 정도로 전후좌우각 스캔 가능합니다.

  • 17.
    '16.4.7 1:12 PM (49.144.xxx.12)

    저는 20년동안 앞범퍼 딱 한번 긁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200 밥 좀 먹으라고 밥!! 23 아악 2016/06/04 5,221
563199 남자친구가 딴여자 다리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71 ㅇㅇ 2016/06/04 13,388
563198 근데 전 이사진에서 신동엽의 표정이 왜이리 웃길까요 4 푸헐 2016/06/04 3,684
563197 너무 심한 상사의 특정 직원 편애...어떻게들 대처하셨나요? 5 ㅇㅇ 2016/06/04 4,474
563196 방금 신안 사건 글 올리신 분 84 /// 2016/06/04 15,202
563195 자살자의 사망 보험금에 대해 최근 정부조치로 바뀐거 아시는 분 .. 4 보험 2016/06/04 1,427
563194 고3 중요한 시기에 갑자기 공부를 안하네요 8 뎁.. 2016/06/04 2,313
563193 전세가격 6 전세 2016/06/04 1,489
563192 책상 바로 옆에 침대 있으니 공부를 제대로 못하네요 3 2016/06/04 1,675
563191 아침부터 죄송스러운데 24 고구마 2016/06/04 6,659
563190 "네 딸도 나처럼 만들겠다"..내연남 폭행·협.. 8 적반하장 2016/06/04 4,745
563189 여러분 오늘을 행복하게 사소서 3 기상 2016/06/04 960
563188 이미 자른 아보카도 그냥 두면 익나요? 2 아보카도 2016/06/04 2,166
563187 입시 설명회 고3학부모 설명회 위주인데 고1부모가 가도 되나요?.. 4 고1 2016/06/04 1,795
563186 질문드립니다! 건축학개론에서 유연석이 술취한 수지를 2 ... 2016/06/04 2,264
563185 새누리가 국회를 식물로 만들려고 하네요. 3 개누리몽니 2016/06/04 915
563184 말꼬리 잡고 잘 늘어지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4 말꼬리 잡는.. 2016/06/04 4,437
563183 내 인생에서 백마탄 왕자나 흑기사 나타난 적 있으신 분 2 ^^ 2016/06/04 1,629
563182 신안군같은 폐쇄된 지역사회 너무 싫군요 18 소름 2016/06/04 6,803
563181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풍족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실건가요? 13 2016/06/04 4,075
563180 소심하고 잘 주눅 들어요. 3 ee 2016/06/04 3,169
563179 그알 목사 / 미국 백악관 수사 촉구 서명 7 서명합시다 2016/06/04 942
563178 어른들 앞에서와 친구들끼리 있을 때의 전혀 다른 모습 2 요즘 애들 2016/06/04 1,320
563177 미국에도 이런 실세 교수가 1 세상에 2016/06/04 1,417
563176 요즘 재건축 (아파트 아니구요) 엄청 하나봐요. 재건축 2016/06/04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