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아주 많은 사람에게 줄 선물 뭐가 있을까요?

선물 조회수 : 4,330
작성일 : 2016-04-07 09:57:03
저희가 신세를 진 분인데 돈이 재벌급으로 많아요.
50만원 안팎으로 성의라도 표하려는데 없는게 없는지라
아무리 생각해봐도 선물할게 떠오르지가 않네요.
뭐가 있을까요?
이번에 일본에 가는데 일본에서 사올만한건 있을까요?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223.62.xxx.12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6.4.7 10:01 AM (2.27.xxx.254)

    면세점에서 조말론 향수, 향초, 디퓨져
    세트로 사서 선물 하시면 어떨까요?

  • 2. 지나가다
    '16.4.7 10:04 AM (2.27.xxx.254)

    봄이니...에르메스 스카프도 좋을 듯

  • 3. ..
    '16.4.7 10:04 AM (39.121.xxx.103)

    일본에서 사오지마시구요..
    제 경험으로는 공산품같이 어디에서나 돈주면 살 수있는거보다
    좀 정성들여 찾아야하는 그런 귀한거 있잖아요?
    명장이런 사람들이 만든 먹거리라던지..그런거 좋아하셨어요.
    그러니까..만약 굴비라면 굴비중에 최고 좋은거..
    한우라면 한구중에 친환경으로 키우고 어쩌고해서 유명한 최고좋은거..
    뭐 이런식...

  • 4. ...
    '16.4.7 10:05 AM (121.165.xxx.164)

    일본물건은 비추요.. 가치관에 따라서 일본거 쓰기 싫은 사람도 있을테니 말이죠,
    면세점 물건이 나을듯요..

  • 5.
    '16.4.7 10:07 AM (118.47.xxx.201)

    한우요. 소고기 싫다는 부자못봄. 물건보다 한우가 좋아요.

  • 6. 편한대로
    '16.4.7 10:09 A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스카프든 뭐든 원글님이 편한대로 성의껏 하시면 돼요.
    재벌들도 남이 사는 밥, 선물을 좋아합니다. 진짜예요.

  • 7. ....
    '16.4.7 10:10 AM (211.243.xxx.65)

    식사권은 어떨까요
    호텔이나ㅜ고급식당 식사권이오

  • 8. ....
    '16.4.7 10:11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먹거리 좋은 걸루요.
    저염젓갈
    질좋은 소고기
    전복
    아니면 유기농 참깨사다 직접 짠 참기름 세트같은거요

  • 9. ......
    '16.4.7 10:11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아주 잘사는 분이 있습니다
    명절되면 고가의 선물을 보내줘서 저도 답례를 하는데
    절대 명품 이나 상품은 안합니다
    어차피 그 사람들 수준에 널렸을 테니까요
    대신에 집에서 담근 고추장이나 된장,집에서 담근 식초
    직접 고으는 조청 ... 이런걸 보냅니다
    저번 설에서 섬에서 직접 김발로 뜬 김을 보냈더니
    어디서 이런 귀한걸 구했냐며 너무 고맙다고 만날때 몆번이나 인사를 하더군요

  • 10. ....
    '16.4.7 10:12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향수, 디퓨저, 캔들 등
    향 들어가는 제품은 취향 무지하게 탑니다.
    애인이라서 취향 꿰뚫고 있는거 아니면 일순위로 피해야할 품목이에요

  • 11.
    '16.4.7 10:14 AM (175.203.xxx.195)

    여자분이면 유럽 도자기 브랜드에서 나오는 도자기 장식품들 괜찮아요. 그런거 모으시는분들 많더라구요. 도자기 인형이나 도자기 꽃다발이나 액자 등등.. 유리로 된 장식소품 요런것도 괜찮고.. 남자분은 골프용품이 좋을거 같아요

  • 12. 그냥
    '16.4.7 10:16 AM (175.209.xxx.160)

    명품 종류가 제일 무난해요. 교환 가능한 걸로요. 재벌이라고 해도 선물은 뭐든 좋아하구요, 맘에 안 들면 바꾸러 가기도 해요. 그렇게 물 쓰듯 쓰지 않아요.

  • 13. ㅡㅡㅡ
    '16.4.7 10:18 AM (221.139.xxx.19)

    고추장이나 된장,집에서 담근 식초
    직접 고으는 조청 ..2222 지방에서 나는 식재료 추천.

  • 14. 돈 많은 사람들
    '16.4.7 10:21 AM (110.8.xxx.3)

    돈되는것은 더 좋아해요
    그래서 돈 번거예요
    99개 가진 사람이 한개가진 사람 뺏어서 100 채운다 하잖아요
    명품 종류로 하세요
    시슬리 에센스나 에르메스 스카프
    고급식재료 .. 그런거요

  • 15. ㅇㅇ
    '16.4.7 10:21 AM (165.225.xxx.85)

    홈메이드라고 주는 고추장 된장 반찬 비누 향초 다 별로인데..ㅠ
    백화점에서 파는 고급 먹을거리
    면세점에서 브랜드 있는 상품 무난해요..

  • 16.
    '16.4.7 10:28 A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댓글 감사합니다
    선물할 대상은 남성이라는걸 빠뜨렸네요 죄송해요
    적어주신거 참고해서 선택하겠습니다

  • 17. ..
    '16.4.7 10:40 AM (183.98.xxx.245)

    남성 이라도 집안에서 쓰는 식재료 부인께 드리면 좋아함.
    에르메스 스카프 넥타이 반기지 않아요..
    윗분들 말씀대로 좋은참깨 참기름 담근 된장 고추장류 좋고 어느분이 직접 김부각 만들어 주신것등
    그런게 좋음..

  • 18. 고가
    '16.4.7 10:56 AM (125.178.xxx.207)

    고급양주 추천 드려요
    마시면서 누가 사다 준건데 하면서 내내 이야기 하시면서 드시더라구요

  • 19.
    '16.4.7 11:00 AM (175.203.xxx.195)

    식재료 안좋아해요. 요즘 밖에서 사먹지 집에서 냄세나는 음식 들이는거 있는분들 싫어하셔요. 특히나 남의 손 타는거 싫어하셔서 도우미 없고 대부분 나가서 드시는 분들 집에 식재료 들어오면 민폐 골치거리 되는거에요. 손수 담근 김치는 좋아하는데.. 김치를 선물할 것은 아닐테구요.

  • 20. 돈 걱정없이 사는 경우
    '16.4.7 11:01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구하기 힘든 수제품, 혹은 특정 지역에서만 살 수 있는 전통주...
    좋아하는 팀 경기표나 공연표도 고맙고요.

    명품이나 고기선물은 안 반갑던데요.

  • 21. ..
    '16.4.7 11:02 A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돈 걱정 없는 사람도 선물은 특별한 것만 좋아할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요.

    다~ 좋아하더군요. 취향이 중요해요.

  • 22.
    '16.4.7 11:02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술선물이 젤 무난해요.
    오십만원짜리 술 사세요

  • 23. ..
    '16.4.7 11:06 A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돈 걱정 없는 사람도 선물은 특별한 것만 좋아할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요.
    선물은 다~ 좋아하더군요.
    취향이 중요해요.
    오히려 집에서 만든 뭐~ 이런 걸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 24. ..
    '16.4.7 11:12 AM (58.140.xxx.181)

    식재료나 집에서 만든거에 전제는 사는것보다 훨씬 낫다는 전제가 있어야 해요.
    아무리 정성이 들어갔어도 조악한거 좋아할 사람 없어요.
    저도 주변에 뭘 만들어서 주는걸 즐기는 사람이 있는데. 진짜 미안할 정도로 솜씨가 형편 없어서
    차라리 마트에서 파는 칫솔세트가 낫겠다 할때가 있어요.
    그런 선물은 자기 만족이지. 결코 남을 위한 선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런 집에서 만든 식재료들 어디 명장에 뒤지지 않을 정도다 자부심이 있으시면 선물 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공산품 가세요.

  • 25. 취향
    '16.4.7 11:13 AM (121.169.xxx.47)

    저도 50대 남자분이고 돈 아쉽지 않은 분께 선물하려니 머리가 아팠는데요 저는 30만원짜리 프렌치 스타일 꽃을 보내드렸어요. 너무너무 좋아하시면서(전에 먹거리 드렸는데 딱히 좋다싫다 말씀 없으셨거든요ㅠ) 바로 전화주시고 귀한 선물 고맙다시며 도와줄 거 없냐고.. 엄청 차분한 분이신데 그렇게 좋아하시는 거 처음 봤어요.(전화로ㅎㅎ) 50대 남자가 화려한 꽃을 받을 일은 거의 없잖아요. 그분 취향에 맞아서 더 그랬겠지만요~

  • 26. lavenda
    '16.4.7 11:17 AM (175.197.xxx.124)

    그분들 취향 고급일텐데 왠만하면 명품이 낫지 않을까요
    양복 많이 입는 분이라면 커프스링크나 만년필 같은 거요.

  • 27.
    '16.4.7 11:20 AM (121.171.xxx.92)

    저도 주변에 인사할일 있을때 저흰 평범 회사원이고 상대는 엄청난 부자이고... 어지간한 한우 이런건 내밀지도 못하고..
    한분은 현대백화점 위에 살다보니 백화점 슈퍼에서 장을 보더라구요.
    저희는 신세진 분들께 인사할때 시댁에서 농사지은 농산물로 해요.
    여름에 감자반박스에 마늘 반박스 넣어서 시댁에서 바로 부치고...
    고추장 만들어서 직접 부치구..
    김장김치 한통씩 드린다던지...
    돈은 있지만 직접 만든 고추장, 김장김치는 은근 귀하거든요.
    부모님이 농사지은거가 더 귀하게 받아주시구요.
    사실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요.... 50만원 상품권도 너무 흔한집도 있고, 귀한 술도 술은 먹지도 않는다는 집도 있구요. 물론 김치며 고추장도 필요없다는 집도 있겠지만요...

  • 28. ㅇㅇ
    '16.4.7 11:39 A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최고급 고기 과일세트 그도 안되면 백화점 상품권이요 취향타는건 별로에요

  • 29. ...
    '16.4.7 11:47 A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제가 멘토로 모시는 분이 서울의 사립대학 총장님 부인이신데,
    언제나 베풀고 사주고 주는 삶만 사셔서 그런지...
    가끔 제가 만나서 수제비도 사드리고 라떼도 사드리고,
    로드샵 핸드크림도 사드리고 싼걸로 풀코스로 모시는데...
    너무 좋아하세요. 워낙에 검소하고 소박한 스타일이셔서,
    제가 리드(?)하는 만남의 방식을 즐기시는것 같아요.
    저번엔 헤어질때 손주들 주라고 허니버터칩 두봉 쥐어드렸더니,
    두고두고 고맙다. 구하기힘든건데ㅠ라고..

    대신 중요한게 있다면, 그분이 높은곳에 있고 부유하다해서..
    비굴한 모습을 보인다던가, 먼가 콩고물을 바란다거나..
    이런거 없어야 관계 지속이 가능하더라고요.

  • 30.
    '16.4.7 11:55 AM (175.203.xxx.195) - 삭제된댓글

    직접 키우고 만든 고추장 김치는 귀하죠. 시중에 파는 것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귀하긴 하지만 50만원 선에 어울리는 선물은 아니고.. 손 많이가고 냄세나는 식재료는 피하세요. 하고도 욕먹을 수 있어요. 명품은 많을듯 하고.. 남자들은 명품에 관심도 없을 뿐더러 남자분이면 건강 보조식품이 좋을듯 해요. 남자들은 나이들면 들수록 힘자랑이 중요한가봐요. 그래서 운동되는 취미생활과 건강식품에 집착할 정도로 신경 많이 쓰시더라구요. 술 좋아사시는 분은 술도 좋구요.

  • 31.
    '16.4.7 11:57 AM (175.203.xxx.195)

    직접 키우고 만든 고추장 김치는 귀하죠. 시중에 파는 것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귀하긴 하지만 50만원 선에 어울리는 선물은 아니고.. 손 많이가고 냄새나는 식재료는 피하세요. 하고도 욕먹을 수 있어요. 명품은 많을듯 하고.. 남자들은 명품에 관심도 없을 뿐더러 남자분이면 건강 보조식품이 좋을듯 해요. 남자들은 나이들면 들수록 힘자랑이 중요한가봐요. 그래서 운동되는 취미생활과 건강식품에 집착할 정도로 신경 많이 쓰시더라구요. 술 좋아사시는 분은 술도 좋구요.

  • 32. ......
    '16.4.7 12:02 P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재벌급도
    선물은 다 좋아해요.
    일단 공산품이고
    교환가능한 백화점 상품이좋고요
    화장품 괜찮아요.
    참고로 진짜부자들은 신세계본관다니는데
    신세질정도면 다니는 백화점아실테니
    거기서 사세요.
    식재료제외 : 다 따로 장보는 데가 식품마다 별도 있음
    재벌급이란게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정말 재벌들은 식재료를 이렇게 구입하더군요.
    정말 식재료 하시고싶으면
    현지에 아시는분있다는 전제하에 지역특산물최상품
    구하시면 그건 괜찮다고봐요.
    이런건 그분들도 구하기 힘들어요.
    아주 친한분이 아닌이상 집에서 만든 먹을거리는
    제외요. 다 입맛이달라요

  • 33. 고급양주
    '16.4.7 12:12 PM (99.226.xxx.241)

    ...추천.

  • 34. ...
    '16.4.7 12:25 PM (117.111.xxx.247)

    남편회사에 돈 많으신분들께 선물할때
    영문이름새긴 만년필 좋아하셨어요
    명품종류와 윗분처럼 멋진 꽃 같이하셔도 좋을것같고
    저도 식료품이나 홈메이드는 추천하고싶지않아요

  • 35. ㅇㅇ
    '16.4.7 12:39 PM (14.75.xxx.149) - 삭제된댓글

    ㅇ식재료 안좋아합니다
    부자들은 눈이높아 왠만한 기준이 있어요
    그기준에 마쭈셔야해요
    양보단 질이우선입니다
    한우라면 시장말고 백화점 최고급등급의 한우구입
    넥타이는 절대하지말고
    향수화장품도 호불호분며합니다
    젓갈은 저같은경우 소금기때문에 다른집줍니다
    홈메이드 음식들 비누 ..네 귀한거아는데
    솔직히 별로예요
    남자라면 술도 좋습니다 바에키핑해놓고 조금씩 마시고
    선물하기도 좋으니까요

  • 36. .....
    '16.4.7 12:44 PM (211.36.xxx.96) - 삭제된댓글

    선물?????
    먹는게 가장 무난해요. 우리남편 사업상 외국인 접대 무지 많이하고 답례도 무지 많이 합니다.
    우리 식구 아무도 술 안마셔요. 그런집에 술 선물?
    인공향은 머리아파요..... 향초 향수 선물?
    명품 도자기류..... 아무리 명품이라도 각각 모이면 잡동사니?
    이름 새겨진 명품 만년필..... 보통 승진때마다 여러개 받아 다~~~ 있어요 그냥 안 비싸도 좋으니 먹거리가 제일 좋아요. 안먹으면 나눠주기도 좋구요.
    발렌타인 30년 양주 돌고 돈다는 말이 있지요.
    정말 필요없는 선물 받고 그만한 가격의 답례하려면 욕나와요

  • 37. 선물
    '16.4.7 1:04 PM (39.118.xxx.148)

    저도 특급호텔식당 식사권 추천해요.

    고급선물 많이 받아봤는데
    호불호가 다양해서....

    50만원선이면
    호텔식사 기분내면서 만족도 높았어요.

    저도 주변 부자인 분들도...

  • 38.
    '16.4.7 1:54 PM (175.203.xxx.195)

    남자분들은 호텔 식사권 안좋아해요. 아내되는 여자분들은 좋아하겠지만.. 호텔에서 한두번 식사하는 것도 아니고..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접대하고 접대 받는게 일인데 좋을리 없죠.

  • 39. ...
    '16.4.7 4:59 PM (121.168.xxx.170)

    고급 식재료가 좋을듯, 손바닥보다 큰 전복, 무항생제 한우 등은 싫어하는 사람 없어요

  • 40. 소고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음
    '16.4.7 6:38 PM (211.226.xxx.219)

    시댁에 집에 선물만 들어오면 한우 박스예요. 식구들 고기 잘 먹지도 않는데 항상 처치곤란...거기다 생물은 빨리 먹어야 할 것 같은 부담감도 있구요. 상품권이 제일 무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465 코스트코에 망고넥타 어디쯤 진열돼 있어요? (양재점) 4 Nnn 2016/04/08 880
545464 제주도 갔다와서 돌릴만한 약소한 먹거리 뭐가 있을까요? 22 제주도 2016/04/08 2,677
545463 [단독] 청와대 ˝자체분석 결과 여당 과반 미달 우려˝ 10 세우실 2016/04/08 1,024
545462 1999년 지어진 아파트 매매 어떤가요? 7 ㅇㅇ 2016/04/08 2,191
545461 신발 널면 하루에 다 마르나요? 5 ㄴㄷ 2016/04/08 632
545460 휴대폰 공기계면 아무 통신사여도 상관없나요? 6 통신사 2016/04/08 1,181
545459 청주아파트 정보아시는분 3 청주 2016/04/08 1,390
545458 세제...비트..는 별로인가요? 6 세제 2016/04/08 2,057
545457 라면 뭐 드세요? 20 ㄹㄹ 2016/04/08 3,031
545456 어이없는 지인 14 허참 2016/04/08 4,712
545455 48키로에서 46키로 되려면 어찌 빼야 하나요...?? 34 158cm 2016/04/08 9,554
545454 오랜만에 타이핑을 했더니 어깨가 고장났어요 3 ... 2016/04/08 579
545453 부드러운데 엄청 센 성격은 어떤걸까요? 13 ㅓㅓ 2016/04/08 5,467
545452 아이 키우신 인생선배님들께 조언.. 이사문제요.. 1 ㅇㅇ 2016/04/08 395
545451 중2, 까칠이들 안녕하신가요? 2 푸르른물결 2016/04/08 851
545450 지금 날씨에 러이져치료는하는건 무모한가요? 1 레이져 2016/04/08 506
545449 영어좀 하시는 분들 불규칙동사 sit 변화좀 봐주세요 7 asd 2016/04/08 1,240
545448 윤미래, 김윤아, 김조한, 김동률 전집 파일 어디서 구해야 할까.. 1 say785.. 2016/04/08 901
545447 2016년 4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4/08 336
545446 일본은 해외 개고양이 반입 어렵나요? 2 2016/04/08 421
545445 쿠킹 초코렛이 무엇인지요? 4 초코 2016/04/08 468
545444 그린피스 "고리원전 사고나면 후쿠시마 능가하는 재앙&q.. 4 후쿠시마의 .. 2016/04/08 805
545443 블러드 커플 결혼한다네요 1 ,, 2016/04/08 4,038
545442 몸무게 3kg 빼보신분.. 11 햇쌀드리 2016/04/08 5,948
545441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 속이 더부룩한 현상 한국의과학연구원 요리천사 2016/04/08 3,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