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는 이쯤되면 호구임
전두환 정권 이후부터 지금까지 대구는 쇠락의 길만 걷고 있다. 1992년부터 23년째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전국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2015년 4월 지역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보면, 대구는 노동자들의 평균 월임금 총액이 267만원으로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낮다. 울산(423만원)과는 아예 갑절 가까이 차이가 난다. 하지만 대구 노동자들의 월평균 노동시간은 190.5시간으로 전국 평균(187.9시간)보다 길다.
통계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5년 가계금융·복지 조사 결과’ 자료를 봐도 대구의 한 해 가구 평균 근로소득은 2696만원으로 전국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다. 지난해에만 20대 청년 6100명이 일자리가 부족한 대구를 떠났다. ‘친박’은 지난 17년 동안 대구 사람들로부터 몰표를 받았지만, 그동안 대기업 하나 유치한 게 없다. 대구가 얻은 것이라고는 ‘수구 꼴통’의 이미지 밖에 없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8&aid=0002309371
1. 탱자
'16.4.7 9:14 AM (210.105.xxx.9)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은 수도권에 잘 나가는 사람들, 돈많은 사람들, 권력가진 사람들 대분분 경상도 출신들이라는 것을 알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경상도에서 헌신적으로 박근혜와 새누리를 헌신적으로 지지해준 덕에 그리 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대구 유권자들은 호구가 아니라는 것이죠.
반면에 전라도에서도 민주당을 헌신적으로 지지해주왔는데, 이들의 자손들은 얻은 것이 없죠. 그러니 전라도 유권자들이 더 호구들이죠.---- 최근에 좀 다르지만,,,2. 탱자님
'16.4.7 9:16 AM (222.120.xxx.226)푸하하핰ㅋㅋㅋㅋ 그냥 웃을께요
뽀로로달려와 전라도언급하는꼴 정말 재미지네요^^3. 탱자효소
'16.4.7 9:19 AM (59.86.xxx.168)탱자님의 전라도 편들기는 언제 읽어도 진실성이 느껴지질 않는 이유가 뭘까요?
편들기를 위한 편들기라고나 할까?4. 탱자
'16.4.7 9:23 AM (210.105.xxx.9)탱자가 언제 전라도 편들었나요?
탱자가 편드는 쪽은 "사회적 약자들"이거든요.5. 탱자
'16.4.7 9:30 AM (210.105.xxx.9)그런데, 대구의 김부겸이 선전한다고, 홍의락이 평이 좋다고 대구가 야권을 지지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김부겸이나 홍의락이 박근혜정부를 비판합니까?6. 저는
'16.4.7 9:32 AM (1.225.xxx.254)나라가 망해도 새누리 찍어준다는 그 시장아줌마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나라 망하는 것도 감수하는 데, 새누리당을 위해 대구가 좀 못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닐까요?
그런 희생쯤은 새누리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당하겠단 생각들이 아닐까요?
자기희생이 아니라 분별력 결핍임을 깨닫는 날이 올까 몰라요.7. 대구하면 우리가 남이가 딱 그 이미지
'16.4.7 9:35 AM (203.247.xxx.210)되면 대구 안돼도 대구
8. 탱자는 진짜 정체가 빤하다
'16.4.7 9:56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국민의당을 편드는 척하던 가면은 다 벗어던지고,
새누리가 좋아하는 짓들 요즘 신나게 하네.
그동안 안철수빠인것처럼 굴었던것도 인제 뭐 우리가 남이가... 식으로 새누리를 위한, 새누리에 의한, 새누리의 고용인이라는 것을 더는 숨기려 들지도 않네.9. 전라도가 호구가 아님
'16.4.7 9:59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전라도를 뺀 나머지 지역의 사람들이 정신차리고 있음... 심지어 경상도 사람들도 요즘 깨어나는 사람 많음.
전라도가 그동안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렀는지도 알고,
진실을 알려고 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음.
계속 제대로 투표행사 하면 언젠가는 모든게 제 자리를 찾으리라 봄.10. 전라도
'16.4.7 11:31 AM (121.179.xxx.25)전라도는 민주주의를 지켜준 훌륭한 분들이
사는 고장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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