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칼을 도둑질하는 꿈 무슨 의미인가여?

조회수 : 1,230
작성일 : 2016-04-07 08:52:11
국보문화제라고하면 나라의 보물인데 제가 이순신장군이 들고 있는 칼을 도둑질하는 꿈을 꿨어요 ㅜㅜ
이순신장군이 들고 있는 칼을 몰래 신문에 싸서 훔쳐가는 꿈이였어요 ㅜㅜ 근데 그 칼은 그리 크지 안았어요 제 팔뚝길이보다 조금 긴 칼이였구요 장소는 학교안 맨끝자락 3학년 교실이랑 가까운 비어 있는 한교실 안에 이순신장군이 있고 이순신장군의 소지품들 신발이랑 칼 책 등등 놓여있었거든요 그리고 cctv고 있었어요 꿈에 시간대는 오후 1에서 2시반에 훔쳤어요 그런데 꿈에 칼을 신문에 싸서 가지고오려던 참에 양심에 찔렸는지 학교 교단 운동장지나기전 교단 안에 한나무 밑에 던지고(숨기고) 집으로 왔어요 도착하니까 3시가 안됬었어요
제가 그거 분명 들킬 갓 같아서 도로 다시 제자리에 놓고 올까 생각하고 수업시간때 가려고 기다리고있던 참에 제가 꿈속에서 꿈속에서 제가 한행동이 믿겨지 않아서 이건 꿈이겠지하면서 깼어요 ㅜㅜ 무슨의미인가여ㅜㅜ 너무 생생해요 원래 꿈을 잘않꾸는데 ㅜㅜ
제가 도둑질하는거랑 국보믄화제ㅠ이순신장군 칼이 의미하는게 뭔가요 ㅜㅜ
IP : 211.36.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하루
    '16.4.7 9:02 AM (1.247.xxx.59) - 삭제된댓글

    칼은 장군의 출세 도구 이자 권력의 상징 이런거
    근데 그걸 훔치셨으니 님이 그 권한을 뺏어 온거
    근데 두고 오셨으니 도로아미타불
    스스로 다짐 하세요
    꿈에서라도 내 손에 들어 온건 안 뺏긴다
    자꾸 연습하면 된다고 욕심 어마무시 많은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 2.
    '16.4.7 9:08 AM (211.36.xxx.116)

    아쉽네요 ㅜㅜ 그럼 꿈이의미는 그런기회는 있지만 노력을 않한다거나 있는데 모른다거나 그런거네요? ㅜㅜ
    그리고 일주일 얼마후에도 또 꿈을 꿧어요 분홍돌고래랑 그냥 돌고래가 저는 바다속에 있었고 바다속에서 다른 사람이랑 손잡고 노는 것을 보는 꿈을 꿨어요 그리고 분홍돌고래는 얼굴이 너무 이뻤어요 사람얼굴이 아닌 진자 귀엽고 이쁜얼굴이였거든여

  • 3. ...
    '16.4.7 9:09 AM (108.29.xxx.104)

    칼을 그냥 가지고 오셨어야 합니다.
    아까워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196 밥 좀 먹으라고 밥!! 23 아악 2016/06/04 5,221
563195 남자친구가 딴여자 다리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71 ㅇㅇ 2016/06/04 13,387
563194 근데 전 이사진에서 신동엽의 표정이 왜이리 웃길까요 4 푸헐 2016/06/04 3,684
563193 너무 심한 상사의 특정 직원 편애...어떻게들 대처하셨나요? 5 ㅇㅇ 2016/06/04 4,474
563192 방금 신안 사건 글 올리신 분 84 /// 2016/06/04 15,202
563191 자살자의 사망 보험금에 대해 최근 정부조치로 바뀐거 아시는 분 .. 4 보험 2016/06/04 1,427
563190 고3 중요한 시기에 갑자기 공부를 안하네요 8 뎁.. 2016/06/04 2,313
563189 전세가격 6 전세 2016/06/04 1,489
563188 책상 바로 옆에 침대 있으니 공부를 제대로 못하네요 3 2016/06/04 1,675
563187 아침부터 죄송스러운데 24 고구마 2016/06/04 6,659
563186 "네 딸도 나처럼 만들겠다"..내연남 폭행·협.. 8 적반하장 2016/06/04 4,745
563185 여러분 오늘을 행복하게 사소서 3 기상 2016/06/04 960
563184 이미 자른 아보카도 그냥 두면 익나요? 2 아보카도 2016/06/04 2,166
563183 입시 설명회 고3학부모 설명회 위주인데 고1부모가 가도 되나요?.. 4 고1 2016/06/04 1,795
563182 질문드립니다! 건축학개론에서 유연석이 술취한 수지를 2 ... 2016/06/04 2,264
563181 새누리가 국회를 식물로 만들려고 하네요. 3 개누리몽니 2016/06/04 915
563180 말꼬리 잡고 잘 늘어지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4 말꼬리 잡는.. 2016/06/04 4,437
563179 내 인생에서 백마탄 왕자나 흑기사 나타난 적 있으신 분 2 ^^ 2016/06/04 1,629
563178 신안군같은 폐쇄된 지역사회 너무 싫군요 18 소름 2016/06/04 6,803
563177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풍족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실건가요? 13 2016/06/04 4,075
563176 소심하고 잘 주눅 들어요. 3 ee 2016/06/04 3,169
563175 그알 목사 / 미국 백악관 수사 촉구 서명 7 서명합시다 2016/06/04 942
563174 어른들 앞에서와 친구들끼리 있을 때의 전혀 다른 모습 2 요즘 애들 2016/06/04 1,320
563173 미국에도 이런 실세 교수가 1 세상에 2016/06/04 1,417
563172 요즘 재건축 (아파트 아니구요) 엄청 하나봐요. 재건축 2016/06/04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