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이 활활 치솟는데 너무 놀라서 애써 다 끄셨다네요 ㅠ
전 왜껐냐고 계속 엄마에게 타박 .ㅠㅠ ㅎㅎㅎ
인터넷 찾아보니 다 흉몽이라고 나오는데 ㅠㅠ
불끄는 꿈 꿔 보신분~ 별일 없었다고 위로 좀 해주셔용 ㅠ
절대 흉몽은 아닙니다
안껐으면 좋았겠지만 껐다해서 흉몽은 아님
아..엄마께 지금 다시 여쭤보니...친구네 집에서 불이 났다네요. 엄마가 놀래서 끄고....;;;
엄마가 좋은 맘으로 친구분 일에 상관했는데
오히려 좋은일을 망치는 결과
좋은 일이 올꺼였는데 불을꺼서 안 오는거예요
저도 엄마가 불씨를 일으키는데 제가 놀라서 껐었어요
그해 진급한다했는데, 당연히 그해 진급 못 하고
그다음해 햇어요~ㅠ
전 돈 나가는 꿈이었는데 그건 제 불이었고
이건 친구분 꺼라...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