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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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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황창화에게 '운동권이 시대정신에 맞나'

...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16-04-07 00:14:01

그의 존재감에 불을 붙인 것은 그가 날린 트윗이었다. “저는 운동권이고, 친노입니다.

그것이 저의 삶이고 자부심입니다." 그 후 사람들이 황 후보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5일 TV 토론에서 안 후보가 “운동권이라고 스스로 선언하셨는데 지금 시대정신에 맞나?”

라고 따지듯 물어도 황 후보는 굴하지 않았다. 


"운동권은 암울한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살았던 사람들이다. 그게 혁신이고

개혁이었다. 지금 시대정신과 달라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자세와 철학이다.

적어도 내가 살아온 것에 대해 부끄럽지 않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4788587&select=title...

 

철수씨..

80년대 당신또래들이  피흘리며 목숨걸고  민주화운동할때  당신은 뭐하셨는데요..

IP : 14.35.xxx.135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7 12:14 AM (14.35.xxx.135)

    http://mlbpark.donga.com/mlbpark/view.php?u=http://www.newstomato.com/ReadNew...

  • 2. ㅜㅜ
    '16.4.7 12:20 AM (211.36.xxx.71)

    철수는 머리가 안좋은 가봉가. 운동권과 시대정신이 뭔 상관관계가 있냐??? 질문도 더럽게 못해

  • 3. ....
    '16.4.7 12:20 AM (211.236.xxx.99)

    독립운동한 사람에게도 지금 시대정신에 맞냐고 하겠네...

  • 4. 제 마음에도
    '16.4.7 12:23 AM (66.249.xxx.218)

    불을 ^^
    안철수씨 그 엄혹한 시절에 뭐하시다가 이제 저런 질문까지 하시는건가요;;

  • 5. 하오더
    '16.4.7 12:23 AM (183.96.xxx.241)

    우문현답이네요

  • 6. ㅇㅇ
    '16.4.7 12:26 AM (1.229.xxx.9) - 삭제된댓글

    김종인은 80년대에 같은 국민에게 국민을 지켜야 할 군대를 동원해
    총을 겨눈 전두환을 돕고 있었죠.
    운동권이나 그 운동권에게 총을 겨눈 김종인이나
    한솥밥 먹고 있는 시절 아닙니까.

  • 7.
    '16.4.7 12:27 AM (180.69.xxx.218)

    안철수씨 당신은 모르겠지 자신만 보고 살아온 사람이니까 참 한심하네 두고 볼수록
    역사의식도 하나도 없음이 다 들어나는구료

  • 8. ㅇㅇ
    '16.4.7 12:29 AM (1.229.xxx.9) - 삭제된댓글

    문재인은 역사의식이 투철해서 김종인하고 손 잡았답니까.
    알고도 나쁜짓 하는 게 더 나쁜 겁니다.
    아! 문재인도 역사의식이 없어서 몰랐을까?

  • 9. ...
    '16.4.7 12:30 AM (14.35.xxx.135)

    새누리의원이 질문하는줄..
    역시 새누리2중대 안.철.수

  • 10. ...
    '16.4.7 12:31 AM (122.208.xxx.2)

    안철수의원은 Dj정신을 계승하겠다고 하셨는데
    분열하는것이 dj정신이냐?
    트윗에서 건국절이라 하셨는데 뉴라이트맞나?

  • 11. 국민당
    '16.4.7 12:37 AM (119.67.xxx.187)

    여러분이 그랬잖아요.
    김종인은 바지사장이고 임시관리인이라고!!
    바지사장에 뭔의미를 그렇게 두나요,??


    본인말마따나 야당이 하도 엉성해 일본처럼 보수장기 집권들어갈까봐 병들고 허약한 당 치료해주러 왔다잖아요.

    그마저도 초기에 반짝할뿐 비례공천후 하향세인데
    이제 김종인 무시하세요.

    더민주서 더 큰 자리 맡을 가능성 있다면 모르지만 유시민씨 말처럼 413에 보따리 쌀겁니다.

    문재인은 19대국회 끝나는 날 야인으로 갈거고..
    살아돌아온 거물급들끼리 당권싸움 하겠죠,

    김.문은 413이후 뉴스서 사라집니다.

  • 12. 안녕
    '16.4.7 12:39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518 광주항쟁을
    당 정강정책에서 빼자고 주장했던 사람이
    호남의 사위 어쩌고 하는 게 웃긴다

    민주화운동읜 시대정신에 안 맞고
    지역감정에 호소하는 건 시대정신에 맞음
    진짜
    이상한 사람

  • 13. 아..진짜
    '16.4.7 12:39 AM (178.191.xxx.247)

    그동안 그래도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얘 완전 쓰레기구나.
    니놈의 시대정신은 뭔데? 간보기?

  • 14. 안녕
    '16.4.7 12:41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이희호 여사가 자기 지지했다고 구라 친 거부터 사과해야 하는 거 아님?

  • 15. 김대중 대통령도
    '16.4.7 12:41 AM (125.177.xxx.55)

    정권교체를 하기 위해 유신잔당이었던 김종필의 자민련과 손을 잡았죠
    김종인더러 평생 여권에 몸담았다고 주장하던 안팬도 있던데 김종인은 2004년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비례 당선되어 민주당 국회의원을 지낸 적도 있구요.
    새누리 국민당이 안철수가 궁지에 몰릴 때마다 김종인 국보위 전력을 들먹이는 것처럼 속보이고 무식한 짓이 없어요
    저러면서 김대중 대통령은 존경한다고 헛소리 늘어놓죠 ㅋ

  • 16. ㅇㅇ
    '16.4.7 12:44 AM (1.229.xxx.9)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을 바지사장으로 들어 앉히는 도덕성이 싫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에게 병들고 허약한당이란 진단받고 처방을 맡기다니,
    5공 정치라도 배우려고요?
    하긴 오늘 기사 보니 김종인은 아직도 5공인줄 착각하는 것 같더군요.

    김, 문 사라지면 대선후보 어디서 또 용병 데려 오려나요?

  • 17. 그리고
    '16.4.7 12:45 AM (125.177.xxx.55)

    안철수도 김종인을 멘토로 모셨었죠. 앞으로의 정치 행보에 대해 자문도 구했고(물론 쌩깠다고 오늘 김종인 대표가 증언했지만)
    국보위 뇌물전력자를 멘토로 모신 안철수도 참 잘했어요^^

  • 18. ㅇㅇ
    '16.4.7 12:50 AM (1.229.xxx.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새누리 2중대라 따질 처지가 아니죠.
    국보위 전력에 뇌물전력있는 자를 당대표로 내세운 거나.
    자문 구한 거나 새누리나 새누리스러운거나 새누리 같은이나
    다 같은 정치인들 아닌가요?
    절대 그당 아니면 안될 이유가 없죠.

  • 19. 정의도 없고
    '16.4.7 12:52 AM (119.200.xxx.230)

    안철수 너 같은 되다 만 술수꾼만 있는 시절엔 운동권 정신이 더 절실하지...

  • 20. ㅇㅈ
    '16.4.7 12:53 AM (223.62.xxx.34)

    우와..답변이 감동ㅠ

  • 21. 용병
    '16.4.7 12:55 AM (119.67.xxx.187)

    이 왜 또 필요해요??참 무지한건지,
    이제 대선후보들 골리내는 작업할것이고 살아돌아올 경상도 김부겸도 인천의 송영길도 있고?

    비노들이 문재인 그만두지 않음. 박여선이 수도권 민집모들 데리고 국민당으로 갈거라고 협박해 그들이 원하는 인물 삼고초려해 데려온건데?

    문재인보다 안철수가 김종인이랑 더 친했어요.

    그리고 제일처음 야당 창당한 인물이 조부 김병로고 ..이승만 정권때 ..

    김종인은 정치와 한참 떨어져 있을때 군인출신 전두환이 경제에 문외한이라 유독 경제전문가들을 다양하게 많이 차출 했어요.

    그중 한명인데 진보적 경제법안 많이 추진한건 인정해야죠.

    경제학자들은 이녕적으로 접근하지 않아요

  • 22. ㅇㅇ
    '16.4.7 1:05 AM (1.229.xxx.9) - 삭제된댓글

    친일파 사연 들어보세요.
    눈물나는 사연 많을 겁니다.ㅎㅎ

  • 23. ..
    '16.4.7 1:06 AM (180.224.xxx.155)

    이젠 진짜 싫다...
    저 노원병 사는데 저 기사보니 낙선운동하고 싶네요
    이준석 싫어 그래도 안철수가 낫지 싶었는데..차이점이 뭔가싶고..
    안씨가 양지로 다닐때 저들은 고생고생하고있었죠. 최소한의 부채의식은 있어야지..사람이면...양심도 없고...

  • 24. 그때 안철수가 만든 백신
    '16.4.7 1:10 AM (220.72.xxx.251)

    컴에도 스마트폰에도 공짜로 잘 쓰고있지 않나요? 나가서 돌던지고 구호 외치지 않으면 다 헛산건가요?

  • 25. 그다지....
    '16.4.7 1:14 AM (203.226.xxx.104)

    운동권 친노.... 참 오랬동안 사골 끊여먹는군요
    당연히 대접 받아야할 좋은 과거이나 지금이 군사정권 시절도 아니고
    저렇게 동문서답이나 하면서 인기성 발언으로 정치를 쉽고 날로 먹으려는 의도는 자제해야 지지를 받을거에요 물론 기존 더민주당에선 먹어주겠지만요
    현재 한국이 당면한 과제들에 맞는 안을 제시해도 될까말까인데 좀 아깝네요
    친노와 운동권 경력을 싫어하는 국민이 누가 있겠어요


    우리나라 사람중에

  • 26. ㅇㅇ
    '16.4.7 1:35 AM (175.223.xxx.38)

    핀트 엇나간 답이죠. 운동권이었던 과거가 나쁘다거나 부끄러워하란 말이 아닙니다. 현재시대과제는 아닐것같단 얘기죠. 운동권이 시위한 덕으로 이만큼 사는거니 그질문이 할소리가 아니라고 하는건, 박정희때 산업화주역들이 본인들 덕분에 이만큼 먹고사는거니 입닫고 존중이나 하라는 얘기랑 똑같은거죠

  • 27. ..
    '16.4.7 1:35 AM (39.7.xxx.68) - 삭제된댓글

    운동권출신
    친노들


    진짜 싫증난다

    대체 언제까지 우려먹을건지

  • 28. ...
    '16.4.7 1:43 AM (66.249.xxx.224)

    시대가 거꾸로 거꾸로 가고있으니 운동권의 철학이 필요한 시대정신이죠

  • 29. 폭압정치
    '16.4.7 1:58 A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공포정치에 맞서 목숨걸고 싸운 시대정신.

    새 시대를 열고 싶은 순수.

    진짜배기 시대정신은 지금도 절실하죠

  • 30. 와아
    '16.4.7 2:04 AM (211.213.xxx.208)

    미친 넘 ...
    방관만 했던 넘이 할말은 아니지...퉷!!

  • 31. ..
    '16.4.7 2:14 AM (39.7.xxx.68) - 삭제된댓글

    정말 더민주 지지자? 들 지긋지긋하다

    내 살다살다 이렇게 악랄하고 비양심적인 종자들 첨 봐요

    물귀신처럼 남 잘되는꼴 못봐서 물고늘어지는 꼬락서니하머..


    이러니 당신들이 축복받지못하는 것임

  • 32. ...
    '16.4.7 2:22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안 아저씨는...운동권 정신이 왜 지금하고 안 맞다고 생각할까?
    나는 맞는 거 같은데
    그러니까 운동권 정신 죽이려고 난리치는 거 아닐까!

  • 33. ccccc
    '16.4.7 2:26 AM (61.78.xxx.163) - 삭제된댓글

    시대정신이 깊어 야권연대 결사반대하고있나... 젠장.. 야권도 아닌거 같구만 ... 야권이라 통칭되는게 원통스럽기만 하다... 새누리 하나에 주~~~욱 나열된, 속칭 야권 후보 사진을 볼때마다 터지는 내속을 뉘 알아 주리오...ㅠㅠ ㅠㅠ
    그래도 투표는 반드시 합니다. 찍고 싶은 사람 찍고!. 힘 실어 줄 정당 찍고! 그리고 당선를 기원하는 몇몇분들을 위해 기도나 하렵니다.... 황창하 후보님의 삶의 족적을 존경하며.. 감사한 마음를 가집니다...

  • 34. 호ㅗㅗ
    '16.4.7 3:05 AM (211.36.xxx.71)

    보면볼수록 또라이

  • 35. ..
    '16.4.7 3:19 AM (108.29.xxx.104)

    생각이 엄청 색누리스럽다..

  • 36. no no
    '16.4.7 3:25 AM (73.34.xxx.5)

    반대만 하면서 반사이익 누려왔죠. 더민주, 노빠, 운동권 다 좌뻘 우월주의에 사로잡힌 또다른 집단 이기주의 아니던가요? 그냥 정권잡기에만 혈안이 되어있지 뭐가 필요한지 보지를 못하는 듯.

  • 37. ...
    '16.4.7 5:12 AM (211.106.xxx.137)

    문빠들 또 몰려다니면서
    안철수 안티질 징글징글 하네요

    대선패배 책임도 안지고
    국보위 출신 뇌물받아 징역살이한 김종인 대표로 둔주제에 누굴 탓하는지

  • 38. 위의 39 7 분
    '16.4.7 5:13 AM (99.226.xxx.32)

    박정희,전두환때 안태어나셨죠?
    더민주 싫어하는거야 본안취향이니 그럴수 있지만 (저도 더민주 김종인 때문에 비례대표 투표 안했어요)그래도 더민주가 뭘 그렇게 전두환,박정희보다 더 악랄했나요?

  • 39. 000ㅔ0ㅔ
    '16.4.7 5:20 AM (211.106.xxx.137) - 삭제된댓글

    82여론 신경쓰지마세요. 선동글 비방댓글 달립니다.
    그날 마음가는대로 투표하시면 됩니다
    본인 판단이 중요합니다

  • 40. 글고
    '16.4.7 5:20 AM (99.226.xxx.32)

    지금 386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 안하지만 그사람들에게 이기주의라고 부를만큼 더 나은 양심 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것도 사실이예요. 그런말하는 사람들, 정치인들은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일들 한적이라도 있나요?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상황을 자주 보다보네요...

  • 41. 당근
    '16.4.7 5:30 AM (211.44.xxx.147) - 삭제된댓글

    문빠들이 당장 이글에서도 난리가 아니구만 뭘.. 스스로 안티를 만드는데 어쩔 도리가 없는것.
    뭐 이정도 까지는 기본이라할수있는데

    .4.7 3:22 AM (100.37.xxx.20)

    저도 호남사람인데요.
    호남에선 안철수랑 국민의당을 사람들 취급도 안해요.
    차라리 정의당에 올인하는 분위기죠.
    .................................................................................................................................
    이런류의 사람이기를 거부하는 문빠들이(정의당 포함) 웹상에서 워낚 난동을 부리면서
    지들이 알아서 선 긋고 다른 대중들이나 정치인들은 전부 쓰레기 취급하며 적으로 만들고 소설 쓰고 선민사상에 자뻑하며 살겠다는데 말릴 이유가 없죠

  • 42. 당근
    '16.4.7 5:32 AM (211.44.xxx.147)

    문빠들이 당장 이글에서도 난리가 아니구만 뭘.. 스스로 안티를 만드는데 어쩔 도리가 없는것.
    뭐 이정도 까지는 기본이라할수있는데
    솔찍히 더민당이든 어느당이든 반감을 갖을 필요는 없지만

    .4.7 3:22 AM (100.37.xxx.20)

    저도 호남사람인데요.
    호남에선 안철수랑 국민의당을 사람들 취급도 안해요.
    차라리 정의당에 올인하는 분위기죠.
    .................................................................................................................................
    이런류의 사람이기를 거부하는 문빠들이(정의당 포함) 웹상에서 워낚 난동을 부리면서
    지들이 알아서 선 긋고 다른 대중들이나 정치인들은 전부 쓰레기 취급하며 적으로 만들고 소설 쓰고 선민사상에 자뻑하며 살겠다는데 말릴 이유가 없죠

  • 43. 그리고
    '16.4.7 5:43 AM (211.44.xxx.147) - 삭제된댓글

    386드립 좋은데... 지들과 조금이라도 다르면 조작에 각종 유언비어를 통해 야당인들을 걸레로 만드는게 양심은 아니죠
    투쟁하라고 가르쳤지 빨갱이짓거리 하라고 가르치진 않았을것임
    운동권중에도 수꼴로 전향한 자도 있고 야권중에도 금전과 타협해 성공한 정치인도 꾀 많은데 어리숙한 대중들이 오히려 그쓰레기들까지 걱정해주고 있습니다
    정치인이 국민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반대로 어리숙한 국민들이 정치인을 걱정해준다는 불편한 진실

  • 44. 그리고
    '16.4.7 5:44 AM (211.44.xxx.147) - 삭제된댓글

    386드립 좋은데... 지들과 조금이라도 다르거나 이익에 걸림돌이 되는 자에게 조작에 각종 유언비어를 통해 야당인들을 걸레로 만드는게 양심은 아니죠
    투쟁하라고 가르쳤지 빨갱이짓거리 하라고 가르치진 않았을것임
    운동권중에도 수꼴로 전향한 자도 있고 야권중에도 금전과 타협해 성공한 정치인도 꾀 많은데 어리숙한 대중들이 오히려 그쓰레기들까지 걱정해주고 있습니다
    정치인이 국민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반대로 어리숙한 국민들이 정치인을 걱정해준다는 불편한 진실

  • 45. 그리고
    '16.4.7 5:45 AM (211.44.xxx.147) - 삭제된댓글

    386드립 좋은데... 지들과 조금이라도 다르거나 이익에 걸림돌이 되는 야당인들에게 조작에 각종 유언비어를 통해 걸레로 만드는게 양심은 아니죠
    투쟁하라고 가르쳤지 빨갱이짓거리 하라고 가르치진 않았을것임
    운동권중에도 수꼴로 전향한 자도 있고 야권중에도 금전과 타협해 성공한 정치인도 꾀 많은데 어리숙한 대중들이 오히려 그쓰레기들까지 걱정해주고 있습니다
    정치인이 국민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반대로 어리숙한 국민들이 정치인을 걱정해준다는 불편한 진실

  • 46. 그리고
    '16.4.7 5:46 AM (211.44.xxx.147)

    386드립 다 좋은데... 지들과 조금이라도 다르거나 이익에 걸림돌이 되는 야당인들에게 조작에 각종 유언비어를 통해 걸레로 만드는게 양심은 아니죠
    투쟁하라고 가르쳤지 빨갱이짓거리 하라고 가르치진 않았을것임
    운동권중에도 수꼴로 전향한 자도 있고 야권중에도 금전과 타협해 성공한 정치인도 꾀 많은데 어리숙한 대중들이 오히려 그쓰레기들까지 걱정해주고 있습니다
    정치인이 국민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반대로 어리숙한 국민들이 정치인을 걱정해준다는 불편한 진실

  • 47. ...
    '16.4.7 5:51 A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2016서거에서 선거에서 80년대 운동권전력을 내세워
    어필하려는거 정말 없어보입니다.
    안철수가 말하려는건 알파고니 3d프리터니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데 운동권부심에
    80년대 저항하던 투사의 마인드로 정치를 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를 꼬집는건데 답변도 역시 그런 이분법적사고에서 전혀 벗어나질 못하는군요.
    저래서 운동권출신들이 시대정신에 안맞는다는 얘기예요.

  • 48. 적어도
    '16.4.7 5:53 AM (66.249.xxx.100) - 삭제된댓글

    80년대 운동권 인사들이 자신의 윤택한 삶이 아닌 사회 변혁에 고민하고 고뇌한 삶을 살았다는 점 만큼은 부인할 수 없다.
    이런 차이는 안철수가 대학시절 내내, 그리고 정치권에 발을 내민 이후 줄기차게 보여주고 있는 기회주의적 처신을 보면 더욱 더 극명해 진다.
    도대체 이타적인 사회 변혁, 사회진화에 대해 손톱 만큼의 관심도 없는 애가 입만 열면 호남을 얘기하고 김대중을 운운하고 새정치를 입에 담는게 너무도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여서 헛웃음이 나올 정도다.

  • 49. ...
    '16.4.7 5:59 A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안철수는 학생때 의료봉사다니고 백신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고 재산의 반이상을 사회에 기부했어요.
    운동권들이 사회에 기여한것이상으로 사회에기여한 사람입니다.
    안철수는 김근태씨의 만주화운동을 존경하고 마음의 빚을 가지고있다 말했지만
    아직도 80년대 쌈꾼의 마인드를 벗어나지 못하는 정치인들을 비판하는거예요.
    친노들의 전형적인 내가하면 선, 내편에 반대하는것들 니들은 다 나쁜넘들이고 쓰레기라고 생각하는그 마인드요.

  • 50. ㅎㅎㅎ
    '16.4.7 6:19 AM (66.249.xxx.100) - 삭제된댓글

    80년대 쌈꾼의 이미지라고 보는 자체가 안이 얼마나 기회주의적이고, 수구적인 인간인 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오.

  • 51. ..
    '16.4.7 6:20 AM (49.144.xxx.217)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나라.

    대학 다닐때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고 취류탄 연기 사이로 화염병을 투척하고 교도소 전력이 있어야 사회 변혁과 사회 진화에 앞장 섰다는 386 운동권 논리는 또 다른 선민의식과 깨시민들의 우월의식일뿐.

    사회 봉사와 사회 기부를 통해 공동체의 삶을 위해 실천한 것도 분배와 나눔,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사회 변혁인겁니다.

    민주화 운동을 위한 운동권의 노력을 폄하하려는건 아니지만 운동권이 아니면 철학의 부재로 보는 것 또한 편협한 사고 방식이란거죠.

    빠르게 진화하는 미래사회에 동지 아니면 적이라는 극단적 이분법과 파시즘적 사고가 친노들이 비난받는 이유란걸 좀 알았으면 합니다.

  • 52. 인간에 대한 예의
    '16.4.7 6:38 AM (66.249.xxx.103)

    철학없는 기술발전 최악의 예 일본 원전 대 폭발이라 생각해요 그 지대에 원전을 지으면 안됀다는 의견들이 있었는데 강행한 것 부터 사고 후 수습 감추기 등등등
    철학과 합의없는 알파고세상 무섭지 않나요

  • 53. 부겸
    '16.4.7 6:38 A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호민련... 서울에선 단1석

  • 54.
    '16.4.7 6:40 A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호민련 서울에서 단1석 .. 왜 서울에서 얼쩡거리나...
    그냥 그 동네로 가서 대장노릇 하시지

  • 55. ....
    '16.4.7 6:50 AM (211.44.xxx.147) - 삭제된댓글

    능력이 미달이라서 365일 조작질 선동이나 해서 안철수를 어떻게 한번 이겨볼려고 빨갱이짓이나 하는 머리속에 철학씩이나 있겠습니까 나라 망가뜨리지나 않으면 다행

  • 56. .....
    '16.4.7 6:51 AM (211.44.xxx.147)

    능력이 딸려서 365일 조작질 선동이나 해서 안철수를 어떻게 한번 이겨볼려고 빨갱이짓이나 하는 머리속에 철학씩이나 있겠습니까 나라 망가뜨리지나 않으면 다행

  • 57. . . .
    '16.4.7 6:52 AM (125.185.xxx.178)

    주민을 위해 일할 사람을 뽑는데
    운동권이 낫죠.
    중앙에 가서 예산챙겨와야 되는데
    경험상 운동권들이 일을 더 잘했어요.
    현재 사는 곳도 운동권출신이시라 그런지
    이번에도 압승예상됩니다.
    안철수는 자기당챙기기에만 급급하지
    지역을 위해 일할 것 같지 않아요.

  • 58. 무슨
    '16.4.7 6:53 AM (66.249.xxx.100) - 삭제된댓글

    쪼다스런 논리를.ㅉㅉ
    80년대 운동권의 역사적 의미는 독재정권 투쟁은 하나의 수단,과정일 뿐 그 목표와 목적은 온전히 미래 민주시민 사회를 구축하는 것. 그들 스스로는 매개이자 불 쏘시개일 뿐이죠.
    그들이 원했던 사회는 박정희,전두환의 전체주의를 깨는 것이고 이는 다양성 정의성을 밑바탕에 깔고 있어야 가능한 것이죠. 이걸 파시즘이라고 하다니,,,수구들의 고의적 폄하에 불과하죠.
    그들 삶은 이기적인 것이 아닌 이타적 행태라고 해도 틀린게 아니죠.
    안이 지극히 개인적 취미생활에서 PC바이러스 개발한 것과는 명확히 대비돼요. 근데 마치 무슨 엄청난 이타심의 발로인 양 말하는 것도 사실을 엄청 왜곡한 것이죠.ㅎㅎ;:

  • 59. ..
    '16.4.7 7:17 AM (49.144.xxx.217)

    파시즘적인 사고란 타인의 치적을 폄하하고 조롱하며 내가 절대 선이라 믿는 강권적이고 절대적 사고를 뜻합니다.

    철학 철학하는데 철학이 대체 뭡니까? 우리가 사물과 세상의 원리를 탐구하는 정신인데 이는 끝없이 우리가 알고 있다는 확신을 회의하고 이중법적 구분-선과 악, 지지하는 것과 반대하는 것, 동지와 적-을 없애고 전체적으로 통찰하고 비판하는거죠.

    내 방식만 옳고 다른이는 무시하고 조롱하고 내편을 들어줄때는 우뚜쭈하다 조금 뒤틀린다 싶으면 밟아버리는 행태는 철학하는 자세가 아닙니다요.

  • 60. 안철수 화나네요
    '16.4.7 8:44 AM (222.120.xxx.226)

    운동권은 그시대 민주주의의 상징입니다
    운동권을 가지고 공격하는건
    민주주의를 공격하는건가??

  • 61. ㅇㅇ
    '16.4.7 9:14 AM (155.230.xxx.149) - 삭제된댓글

    진짜 민주화운동 당시 시위대의 가장 잎 자리에 섰던 사람들은 지금 일반시민들로 돌아와서 평범하게 살고 있죠.
    지금 그들은 과연 몇몇 운동권정치인들이 과거 민주화운동의 공로를 독차지 하는 것에 동의할까요?
    일단 저는 동의하지 않는데.

  • 62. ㄹㅇ
    '16.4.7 9:15 AM (155.230.xxx.149) - 삭제된댓글

    진짜 민주화운동 당시 시위대의 가장 잎 자리에 섰던 사람들은 지금 일반시민들로 돌아와서 평범하게 살고 있죠.
    그들은 과연 몇몇 운동권정치인들이 과거 민주화운동의 공로를 독차지 하는 것에 동의할까요?
    일단 저는 동의하지 않는데.

  • 63. 아직도
    '16.4.7 9:41 A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운동권이 자랑이라 그거 팔아서 먹고 사는게 안됐어요.
    운동권에 빚진 마음은 노무현 당선으로 끝났는데...

    그들은 아직도 노무현 팔아 사네요.
    그들 중에 지켜준 놈도 없었는데...

  • 64. ...
    '16.4.7 9:51 AM (1.241.xxx.187)

    민주주의가 짓밟힌 지금(쥐와 닭) 운동권정신이 더더욱 필요하죠.
    시대정신에 맞냐고 하셨다는 안철수씨, 본인에게 부재한 역사의식이나 탑재하시죠.

    저는 민주주의를 목숨걸고 쟁취하려고 애쓰셨건 분들에게 마음의 부채가 있습니다.
    다들 그렇지 않나요? 나는 그렇게까지 안했지만 그 결과로 민주주의라는 과실을 먹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 65. 국부
    '16.4.7 9:52 AM (121.179.xxx.25)

    이승만을 국부라하는 궁물의당 뉴라이트당 인가
    간철수는 야봐위꾼 이하도 이상도 아니다

  • 66. 에이구
    '16.4.7 9:52 AM (175.118.xxx.182) - 삭제된댓글

    누가 민주화운동 안 한 것 가지고 뭐라 그러나?
    민주화운동한 사람 중에 나쁜 사람도 있다는 것 누가 모르나?

    그치만 적어도 전체 운동권 사람들에 대한 기본적인 존경은 있어야지.
    뻑하면 운동권이 문제인양 운운.....
    그 사람들이 고문 받고 감방 가고 피 흘리고 죽어간 대가로
    우리가 지금 그나마의 민주주의라도 갖게 된 건데...
    고마운 줄도 모르고 어디서 시대정신 운운하는지.
    시대정신 어쩌고 하기전에 근대사공부부터 좀 하셨으면...

  • 67. 끓여 먹을 사골이 없어
    '16.4.7 11:37 AM (121.132.xxx.161)

    매번 비하만 하는 그짓은 아직도 하는군요!

  • 68. ...
    '16.4.7 11:50 AM (222.164.xxx.230)

    지금은 대학생들조차 학교에서 대표 뽑을때 운동권 안뽑는 시대아닌가요?
    하물며 국회의원선거에서 이런 경력을 내세워서 정치를 하겠다니.
    저게 운동권폄하가 아니죠? 그게 이 시대에 맞냐는 소리지.

  • 69. ....
    '16.4.7 1:18 PM (211.202.xxx.139) - 삭제된댓글

    안철수씨 비하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각자 자기 자리에서 할 일 했을 뿐이고, 각자 자기 한계 안에서 살잖아요.
    안철수씨는 황창화씨와 환경과 생각이 많이 다른 사람인 거죠.

    "지금 시대정신과 달라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자세와 철학이다."
    황창화씨 말씀 좋네요.

  • 70. ....
    '16.4.7 1:22 PM (211.202.xxx.139) - 삭제된댓글

    안철수씨 비하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각자 자기 자리에서 할 일 했을 뿐이고, 각자 자기 한계 안에서 살잖아요.
    그래서 중도보수 신당을 만들었겠죠.

    "지금 시대정신과 달라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자세와 철학이다."
    황창화씨 말씀 좋네요.

  • 71. ....
    '16.4.7 1:22 PM (211.202.xxx.139)

    안철수씨 비하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각자 자기 자리에서 할 일 했을 뿐이고, 각자 자기 한계 안에서 살잖아요.
    그래서 중도보수 신당을 만들었겠죠. 그런 사람들이 안철수씨에게 모일 거고.

    "지금 시대정신과 달라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자세와 철학이다."
    황창화씨 말씀 좋네요.

  • 72. 황창화씨
    '16.4.7 2:15 P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시대정신이 달라진건 아시네요.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기는 세대에 자세와 철학도 변화해야 살지요.
    스마트폰 세상인데 아직도 집전화만 써야한다고 고집부릴순 없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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