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영이를 기억해 주세요

그곳에서 행복하렴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16-04-07 00:07:20

http://www.instiz.net/bbs/list.php?id=pt&no=3690140


원영이 사건은 이제 시작입니다.

IP : 124.199.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6.4.7 12:14 AM (49.175.xxx.96)

    생각할수록 끔찍하고
    어떻게 저렇게까지 잔인한인간들이 있을까요?

    저 계모인지 노래방도우미는 그엄마가 어떻게 키웠길래
    저런 괴물을 낳아놓건가요?

  • 2. 어휴
    '16.4.7 12:17 AM (110.9.xxx.73)

    두년놈은 말할것도 없고 친엄마도 밉네요.
    몇번 연락한건데 못키운다고 거절하다니..

  • 3. 아.
    '16.4.7 12:21 AM (112.150.xxx.194)

    원영아.
    지옥같던 이 세상보다 그곳이 더 좋지?
    미안하다..

    친모도 똑같은 인간이고.
    그 쓰레기들은 사형내려져야할텐데.
    아.
    그래도 마지막에 엄마를 불렀는데.
    그 친모라는 인간은.
    어떤 느낌일까.

  • 4. ...
    '16.4.7 12:44 AM (110.70.xxx.86)

    아~진짜 너무하다ㅠㅠ

  • 5. //
    '16.4.7 12:57 AM (111.118.xxx.7)

    원영이, 잊지 않을게요.

  • 6. ---
    '16.4.7 2:03 AM (59.8.xxx.154)

    불쌍한 우리 원영이... 저렇게 천진하고 예쁜 아이를 어떤 마음을 가지면 그런 잔인하게 대할 수 있는 건지...

    내 세상 온갖 아동학대 기사들을 접해왔지만 이상하게 원영이 이야기를 듣고 정말 밤새 펑펑 운 건 세월호 사건 접했을 때 외엔 없었다.

    쳐 죽일 놈년들!!!
    먼저 인간이길 포기했으니 세상 사람들이 니 놈념들에게 배려할 인권은 전혀 없을 줄 알아라!!

  • 7. ㅠㅠ
    '16.4.7 4:39 AM (223.62.xxx.110)

    울었어요 ㅠㅠ 다시 태어날 땐 좋은 부모한테 태어나라 아가야

  • 8. .....
    '16.4.7 9:07 AM (190.23.xxx.49)

    하나님께서 원영이 더 힘들어 하지 말라고 빨리 데려가셨나봐요 너무 가슴이 메여집니다
    우리 모두 아동학대에 경각심을 가지고 행동하는 어른이 되었으면 합니다
    원영아 하늘나라에서 행복해야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851 65세 넘으신 부모님 태블릿류 추천 부탁드려요. 2 태블릿 2016/04/09 958
545850 여름방학 해외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 2016/04/09 434
545849 모임기념 사진에 혼자 빵떡인 제 모습보고 7 샤브 2016/04/09 2,304
545848 외국인한테 한국말로 욕하는 걸 애가 봤어요 11 엄마 2016/04/09 2,668
545847 결혼 액자 어찌 할까요? 4 .. 2016/04/09 1,743
545846 님들에게 2주간의휴가 생활비=자유가 주어지면 뭐하시겠어요? 1 .. 2016/04/09 860
545845 광주서구 미봉인 투표함 발견되었습니다 7 ... 2016/04/09 1,379
545844 같은 카드사 - 카드는 연회비 한번만 내나요? 2 2016/04/09 742
545843 생리같은 출혈후에도 아기잘 낳으신분 계신가요 4 또로로 2016/04/09 1,701
545842 "친구 손목 그어라"..5학년 담임의 지나친 .. 4 샬랄라 2016/04/09 1,874
545841 스피닝 시작해요~~ 3 ㅋㅋ 2016/04/09 1,005
545840 말티즈 검은콩 튀긴것 먹어도 되나요? 1 참나 2016/04/09 586
545839 싸이월드 도와주세요~~~ 2 8282 2016/04/09 746
545838 기분이 밑바닥이니 벚꽂도 징그럽게 느껴지는군요. 7 웃기다 2016/04/09 1,513
545837 요즘 화장법 대세는 뭔가요? 모공피부 고민인데요 2 ㅇㅇ 2016/04/09 2,254
545836 제과점의 원산지 표시 1 ..... 2016/04/09 600
545835 우와 진짜 말라서 옷발은 최고군요 6 이요원 2016/04/09 6,711
545834 어젠 로드킬당한 고양이를 치워주는데 표정이 18 .. 2016/04/09 2,871
545833 4.13 선거 너무 두려워요 ㅠㅠ 8 선거 2016/04/09 929
545832 일자리센터서 연락온곳..요즘 거져먹을라하네요 7 안가면그만이.. 2016/04/09 2,199
545831 봄날을 찾고 싶어요 피부과가서 뭐해야할까요 2 아 옛날이여.. 2016/04/09 942
545830 오늘 벚꽃놀이 가시는분 -_- 3 미세 2016/04/09 1,086
545829 코감기걸렸는데 다리가 너무 아파요 2 감기 2016/04/09 898
545828 선보러가는데 하체비만이라 바지 입고 가요 24 ㅜㅜ 2016/04/09 4,335
545827 그래도 안철수는 아닌거 아닌가요? 66 1111 2016/04/09 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