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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태양의 후예 재미 없었나 봐요

ㅇㅇ 조회수 : 5,885
작성일 : 2016-04-06 23:57:50

항상 태양 할때 보면 82에 글이 올라왔던거 같은데 오늘은 없네요 ㅋ

엔딩만 좀 보고 말았는데

유시진 총 맞았네요

 

IP : 221.147.xxx.16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PL
    '16.4.7 12:17 AM (1.237.xxx.224)

    PPL의 후예를 봐서~ㅎㅎ

  • 2. 그러게요
    '16.4.7 12:18 AM (115.21.xxx.176)

    오늘은 정말 조용하네요.
    엔딩만 보셨으면 유아인 카메오 못보셨겠네요.

  • 3. ppl 하니까 생각나는데
    '16.4.7 12:21 AM (115.21.xxx.176)

    이 드라마 ppl이 유난히 심한거 아닌가요?
    자동차 샌드위치 홍삼
    아몬드도 ppl 인거죠?

  • 4. ㅋㅋㅋ
    '16.4.7 12:22 AM (223.62.xxx.102)

    밑에 하나 있기는 해요.
    근데 오늘은 오토운전 피피엘때문에 좀 별로였어요.

  • 5. 네.
    '16.4.7 12:22 AM (112.150.xxx.194)

    보다가 껐어요.
    송혜교집 식탁에 집채만한 '오쿠'.
    황당.

  • 6. ...
    '16.4.7 12:24 AM (119.82.xxx.84)

    드라마도 돈 벌어야죠.. 다들 공짜로 티비키고 보면서... 드라마 찍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 사람들 님들 위해 무료봉사하나요? 공짜로 재밋는 드라마 보면서 까탈스럽게 굴긴...

  • 7. 재밌던데요
    '16.4.7 12:27 AM (121.139.xxx.146)

    오글오글 닭살~~
    재밌었으나..
    자동차 키스씬은 한소리 들을듯
    무인기능을 거기서 써먹냐

  • 8. ...
    '16.4.7 12:47 AM (110.70.xxx.86)

    재미는 늘 없지않나요? 스토리가 영~
    배우덕분에 그냥 보는 드라마.
    이젠 배우들도 지겨워지려고 하더라구요ㅋ
    진구커플 스토리가 더 나은듯

  • 9.
    '16.4.7 12:48 AM (223.62.xxx.102)

    진구커플 키스신 방송 징계 받아야죠.
    맨날 애절한 내용만 하다가 이젠 위험하게 피피엘 구게 뭡니까

  • 10. 오쿠반대
    '16.4.7 12:48 AM (118.37.xxx.64)

    PPL 확실했어요.
    전 죽을때까지 오쿠는 안살라구요.

  • 11. 오늘은
    '16.4.7 12:50 AM (1.234.xxx.84)

    엔딩때문에 앞을 다 까먹어서...ㅠㅜ

  • 12. 119.82
    '16.4.7 12:54 AM (178.191.xxx.247)

    공짜로 드라마 보면서 까탈스럽게 군다구요?
    수신료 내는데요? 게다가 광고는요?
    공짜라니...에휴 진짜 무식하면서 목소리는 커서 ㅉㅉㅉ.

  • 13. ..
    '16.4.7 1:02 AM (211.108.xxx.187)

    전 재밌게 봤어요~ ppl만 빼고요
    끝부분 빼고 코믹멜로인 줄ㅎㅎㅎ

  • 14. ㅋㅋ
    '16.4.7 1:53 AM (202.156.xxx.135)

    태후 원래 내용은 별거 없잖아요. 송중기땜시 난리인거지 ㅎㅎ. 전 태후 설겆이할때 봐요. 설렁설렁봐도 내용 다 이해되어서

  • 15. 진짜
    '16.4.7 7:32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여기서 송중기,태후 얘기를 많이 하길래
    안보다가 1편부터 쭉 몰아서 봤는데요.
    송중기는 예쁘다,
    모기가 많으니까 꼭 긴 옷을 입으라고 중사가 군의관에게
    얘기를 하던 장면이후로 송혜교의 짧은 바지를 보면서
    저러다가 뎅기 비슷한 모기라도 물리면 어쩌나..,
    야외에서 오큐,식당에서도 오큐,차단된 병실에서도 오큐.
    요리를 할때 버튼 누르는건 보여준다고 치고,
    완성된 요리를 갖고 갈때도 통째로 카트에 올려서 가는건 뭐지 싶더군요.
    하긴 아침 드라마에서는 광파오븐을 티나게 설명.
    버튼 누르고,요리가 다 되어서 꺼내서 먹으면서
    이 제품은 이런점이 좋다며 제품 설명.
    마치 트루먼쇼에서 아내가 뜬금없이 제품을 들고 생뚱맞게
    칭찬을 늘어놓던거랑 흡사하더군요.

  • 16. 어이
    '16.4.7 9:12 AM (114.201.xxx.102)

    13회는 드라마가 아니고 광고홍보였어요..
    광고홍보하다보니 감정선이 뚝뚝 끊기고,,
    스토리도 이해 안가고,, 데이트좀 할라 그럼 그놈의 전화는 걔속 와대고,,
    시청자 우롱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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