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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유럽여행관련 - 홧병걸려 왔어요

europe 조회수 : 17,445
작성일 : 2016-04-06 23:48:34
내용은 지웁니다 
감사합니다. 
IP : 203.90.xxx.10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걍 주접
    '16.4.6 11:57 PM (121.148.xxx.157)

    언니 분이 참 주접스럽네요. 글구 쌍팔년도 아니고 오로지 국내 가격차 물건 바리바리 쇼핑하는 사람들 보면 넘 시골스러워요. 돈 없는 것 이해는 가는데,, 그런 분들일수록 유럽 여행이라는 게 평생 소원 뭐 그런 것일 터인데,,, 기껏 거기까지 가서 쇼핑이라니.. 먹거리 문화 자체가 여행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여튼 여행가서 갈등있는 것은 이해가지만 돈 몇푼에 타인도 아니고 형제간에 감정의 앙금 남기는게 참 구질구질하네요. 글구 그런 분들 사람복은 커녕 돈복도 없더라고요.

  • 2. 하하
    '16.4.7 12:00 AM (121.167.xxx.59)

    근데 원글님께는 죄송하지만
    너무귀여운자매시네요
    그것도결혼하기전 추억이라생각하세요
    제동생은 옥수수좀나눠달랬더니
    길게한줄 뜯어서 스무알정도줬다고
    늙어가면서 아직도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웃고요

  • 3. 귀엽긴 개뿔
    '16.4.7 12:09 AM (178.191.xxx.247)

    언니 진짜 진상이네요. 추접스러워요.

  • 4. ㅇㅇ
    '16.4.7 12:10 AM (121.173.xxx.195)

    여행의 재미중 하나가 현지 음식 탐방인데
    기껏 숙소에서 주야장천 라면 같은 거만 먹을거면
    뭐하러 비싼 돈 들여, 시간 들여 거기까지 간대요?

    그것도 중요한 건 동생이 돈 다 댔는데
    자긴 쏙 빠져선 뒤로 돈 챙길 생각이나 하고 있고.
    저건 귀엽고 나발이고 수준이 아니죠. 거진 사기지.
    저런 인간이라면 정나미가 뚝 떨어져 다신 함께 여행 안갈듯.
    평상시에 어땠는지 궁금할 지경이네.

  • 5. 와정말
    '16.4.7 12:11 AM (121.160.xxx.191)

    뭐 그런 언니가 다있나요. 정말 듣기만해도 화나요.
    거까지가서 동생한테 인심은 못쓸망정 그러구있냐
    에잇 나이 헛먹은 언니야!!!

  • 6. ㅠㅠ
    '16.4.7 12:11 A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전혀 안귀여워요...... ㅠㅠ 친구라면 인연을 끊겠지만 자매는 그럴 수도 없고.. 오히려 자매라는 이유로 친구한테도 하기 힘든 행동을 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 7. 무섭네요
    '16.4.7 12:23 AM (110.47.xxx.195)

    함께 여행을 해보면 상대의 본성을 알 수 있다고 하더니 정말이군요.
    평생 조심하며 사셔야겠네요.

  • 8. 여행을 통해서 알게 되는 사람들
    '16.4.7 12:26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먹는것에 돈 아껴서 물건 사자는 사람들이 저는 여행갈때 같이 가고 싶지 않은 사람 1순위예요.
    그리고 여행갈때 음식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서 여행지 음식은 하나도 먹어보지 않고 오는 사람들... (물론 라면 몇가지정도 싸가는거가지고 하는 소리가 아니예요. 짐에 끼니꺼리 다 바리바리 싸가지고 다니는 사람들 이야기죠)

    저 대학생때 간 여행중 기억에 남는게 두번이 있는데 두번 다 다른 친구랑 갔거든요.
    첫번째로 같이 간 아이,
    뭐 사먹자고 하면, 배 안 고프다, 너 혼자 먹어라... 저 혼자 돈대서 사면 맛만 본다고 하고 같이 먹고.
    결국엔 여행내내 그 친구는 밥값에 돈 한푼도 안 쓰고, 저는 가져간 돈이 부족해서 나중에 그 친구한테 돈 빌려야 했었고요.
    두번째로 같이 간 친구... 저랑 똑같이 어디든 가면 그 지역의 맛난 것들을 먹는것에 가장 의미를 두는 친구.
    둘이서 정말 안 먹어본게 없고, 남들이 '세상에나' 하는 먹거리도 한번쯤은 먹어봐야 한다고 먹어보고 왔어요.

    평소엔 첫번째의 친구랑 더 친했는데 여행 다녀온 뒤로 거리가 생기고,
    두번째의 친구는 평소에 애가 정이 별로 없어 보여서 친하게 지내지 못했다가 여행 다녀온 뒤로 아주 절친이 되었어요.

  • 9. ...
    '16.4.7 12:28 AM (86.147.xxx.20) - 삭제된댓글

    이제껏 들어 본 진상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돈 아끼려고 현지식 안 사먹고 라면 등으로 연명할 수 있다고 쳐요.
    하지만 처음부터 동생에게 그런 이야기를 했어야죠.

    동생에게 원래 주기로 한 돈도 제대로 안 주고 자기 뱃속만 채우다니...
    자매에게도 저럴 정도면 남에게는 어떨지...
    정말 살다가 마주칠까 겁나는 사람이네요.

  • 10. 그거 먹으려고
    '16.4.7 12:32 AM (124.199.xxx.28)

    비행기 타고 가는건데 니꺼나 아끼고 밖에서 기다리라 하지.
    와우 유럽 갈려면 얼마나 별러야 가는데.

  • 11. 어떻게
    '16.4.7 12:36 AM (182.228.xxx.18)

    친언니가 그럴수 있는지???

    수십년간 그걸 모르고 살았다는게 더 대단한데요.

  • 12. europe
    '16.4.7 1:21 AM (203.90.xxx.103) - 삭제된댓글

    더 황당한 건 언니가 엄마에게 문자로 매일 소식 전하면서
    "내가 매일 밥 차려주고 동생 --도 사주고 --도 사줬어" 했데요.
    근데 그건 언니가 사준게 아니라 우여곡절 끝에 받아낸 유로로 제가 산 물건이거든요.
    제가 와서 펑펑 우니까 엄마는 어떻게 언니에게 문자로 들은 얘기랑 이렇게 다르냐고
    잘 지낸 줄만 알았다고 어이없어 하셨어요.

  • 13. ...
    '16.4.7 1:43 AM (70.53.xxx.37)

    추접스러워요.
    일생에 몇번을 가게 될런지 모르는데
    정말 여행 제대로 망쳤겠어요..
    수럽료 냈다고 생각하고
    다음부터는 같이 가지마세요.

  • 14. ...
    '16.4.7 1:43 AM (70.53.xxx.37)

    수렵료 ---> 수업료

  • 15. ..
    '16.4.7 1:51 AM (222.234.xxx.177)

    가까운여행이라도 하면서 서로 스탈이 맞는지 봐야해요
    저도 친구랑 1박도 아니고 당일 치기로 갔는데도 안맞았어요
    그뒤로 친구는 둘이서 멀리여행가자 하는데 전 전혀 같이갈생각없어요

  • 16. ....
    '16.4.7 3:01 AM (194.230.xxx.153)

    전 제 얘기 쓰신줄..전 반대로 언니구 제동생이 그럽니다..진짜 똑같이 ..근처에서 한국슈퍼에서 밑반찬 컵라면 일주일..숙소도 싸구려 휴...전 게다가 임신까지 한 상태였는데 레스토랑 혼자 가서 밥먹을수도 없구 혹여 가게되면 제가 다 지불해야되는 상황..다신 여행 같이 안가렵니다..돈돈 거리며 너무 빠듯하게 모든걸 하려고 하니..여행가도 마음의 여유가 생기기는 커녕 더 숨막혔어요 진짜 궁상떤다는게 이런말인듯 싶어요 언닌데 내주면 어떠냐 하시는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계속 내주니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더군요. 전 돈이 땅파면 나오는것도 아니고요 ㅋ 정말 구질구질했던 기억이에요 ㅋ

  • 17. .....
    '16.4.7 3:08 AM (194.230.xxx.153)

    이어서..돈아끼면 화장품 하나를 더 살수 있다며..나중에 남은 돈 몽땅 털어 화장품 1년치 사더군요 휴...친구였음 안볼 스타일이에요..정말;

  • 18. 혐오
    '16.4.7 3:44 AM (223.62.xxx.110)

    완전 제 지인 얘기네요. 걔는 동생과 여행가서도 십센트까지 나누더군요. 현지 남자나 노부부한테 밥 얻어먹고. 언니도 그런 또라이인듯. 나중에 돈 빌려달라할 스타일.

  • 19. ...
    '16.4.7 3:55 AM (98.164.xxx.230)

    아휴
    저 정도면 정상 아닌듯요.ㅠㅠ
    정말 싫다!!

  • 20. ....
    '16.4.7 4:03 AM (45.72.xxx.170)

    언니진짜 추접시럽다...
    차라리 여행가지말고 그돈 다 화장품사지 동생까지 호텔방서 컵라면 먹게하고 왠 진상짓이래요.
    다시는 언니랑 여행가지마요. 저 옛날에 제주도 친구랑갔다가 현지음식 안먹고 김밥천국만 가자던 친구 아주 정떨어져서 멀어졌어요. 그런인간들은 여행가지말아야함. 돈버리고 옆사람한테 민폐끼치고.

  • 21. 여행은
    '16.4.7 5:37 AM (1.240.xxx.48)

    돈쓰러가는건데....
    저리 아낄거면 왜 유럽을가는지...
    진짜 여행가서 돈쓰는재미 눈호강하는재미잖아요

  • 22. 와~
    '16.4.7 6:43 AM (110.10.xxx.35)

    50평생 들은 중 최고의 진상이네요
    애초에 왜 혼자 부담해 예약하셨어요?
    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 여행경비 토탈 계산해
    반 청구하세요
    님 여행망친 피해보상까지요
    엄마랑 함께 사니 잘됐네요

  • 23. 애초에
    '16.4.7 6:45 AM (39.7.xxx.196)

    밑반찬 쌀 때 한 집에서 몰랐나요?
    자기가 싸 온 밑반찬이라 해서
    각각 결혼한 자매인 줄 알았어요
    님 언니 최고의 진상이라 남들에게도 어마어마하게 피해주며 살고 있을 것 같아요

  • 24.
    '16.4.7 6:50 AM (211.176.xxx.34)

    총 여행경비 계산해서 반띵 받으세요.
    어차피 감정은 상했고 돈 달라하세요.

  • 25. 언니래...
    '16.4.7 7:20 AM (218.234.xxx.133)

    백번 양보해서 동생이면 또 모르겠는데 손윗사람이...ㅠ
    그 수분크림 한국에서 사도 되고 해외 직구해도 되는데...

    사실 여행은 음식이나 공연 등 현지 문화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풍경만 볼 거면 사진으로 봐도 충분한데..

  • 26. ...
    '16.4.7 7:37 AM (221.153.xxx.137) - 삭제된댓글

    ..여행와서 선물사갈 생각이나 하는 촌스러운 양반이네요..
    그것도 자기돈도 아니고..

  • 27. 진짜
    '16.4.7 8:14 AM (112.169.xxx.81)

    언니 정말 추접스럽네요,
    여행경비 정산해서 뒤늦게라도 청구하시는게 더 낫겠네요

  • 28. ...
    '16.4.7 8:42 AM (58.230.xxx.110)

    앞으로 엮이지마세요...
    구질구질한거 아셨으니...
    진짜 지저분하게 사네요...
    저런 사람과의 여행은 정말 최악인데...

  • 29. 국제진상
    '16.4.7 9:11 A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저런 여행객은 호텔(객실내 온갖 반찬라면 냄새에 쓰레기)이며,
    여행지에서도 진상짓 했을텐테..누가 손발좀 묶어놨음 좋겠어요.
    매너도 없음서 꼴에 본건 있어서, 유럽여행은 무슨..

  • 30. 숙소는
    '16.4.7 9:30 AM (203.90.xxx.103) - 삭제된댓글

    레지던스형 아파트호텔이여서 100% 취사가능한 곳이구요. 취사도구도 다 있고 시설도 좋았어요.
    언니가 정리광이라 먹고 숙소 정리는 깔끔하게 했어요.
    레지던스형 예약할 때 전 현지 수퍼에서 치즈나 음식재료 사와서 갓 구운 빵으로(유럽 빵이 맛있잖아요) 음식 해먹는 것 생각했어요. 떠날 때 밑반찬을 해간다기에 국내 콘도가는 것도 아니고 웬 반찬? 했는데 자기가 먹고 싶어서 해가는 것 말릴 수도 없었구요. 저도 혼자 해외여행 갔을 땐 레스토랑 가서 혼자 먹기 싫어서 즉석음식 같은 것 먹고 다닌 적은 있어요. 그런데 그건 혼자일 때의 얘기고, 동행이 있어 점심 정도는 현지 분위기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 31. 유럽에
    '16.4.7 9:42 AM (203.90.xxx.103) - 삭제된댓글

    소매치기도 많고 요즘 분위기도 흉흉하고 해서 같이 가면 힘이 될 까 했는데...
    가기 힘든 해외여행 별탈 없이 잘 다녀 온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와서 정산요구하기는 늦은 것 같구요.
    가족 간에도 무슨 일에건 처음에 확실히 하고 (돈 받을 것 있으면 받고) 시작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32. ...
    '16.4.7 10:03 AM (114.204.xxx.212)

    언니 성격이 그런거 모르셨나봐요 ㅜㅜ
    사실 같이가면 딱 반씩내고 가끔 내가 한번씩 쏘거나 뭐 사주는게 더 생색이 나요
    줄건 주고 받을건 받고가 좋죠

  • 33. ...
    '16.4.7 10:20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세상에.....

  • 34. ㅜ.ㅜ
    '16.4.7 10:24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친구도 아니고 친한 언니도 아니고, 친언니가 그랬다니... 저까지 슬퍼지네요.
    저도 언니랑 저랑 단둘인데 어렸을 때부터 (4살차이나 나는데도 불구하고) 많이 싸웠거든요. 지금까지 완전 이기적인 성격에 부모님 챙기는건 다 내 몫이고.. ㅜ.ㅜ
    그래도 원글님 언니분은 정도를 넘었다 싶습니다.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 돈 관련해서는 똑부러지게 칼로 그으세요. 힘내시구요~

  • 35. 가방찾는 시간도
    '16.4.7 8:07 PM (182.172.xxx.183)

    귀찮아서 그냥 기내용 캐리어 하나 달랑들고 다니는
    저같은 사람은 정말 그런 여행 힘들어요.
    세상 어딜가든 넘치고 넘치는게 화장품이고 옷가지들인데
    왜 그 비싼 비행기 타고가서까지 그럴까요.
    그 나라 음식이며 카페문화. 마트에 있는 과일 먹거리들
    맛도보는게 여행의 묘미인데, 원글님 정말 속상하셨을듯요
    원래 여행 함께 가보면 미처 몰랐던 성향 차이들 아주 많이 발견 하게되요. 자매라서 더 힘들수도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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