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데리고 장례식장 가는거 ..

.. 조회수 : 8,846
작성일 : 2016-04-06 22:20:58
돌 지난 아기 키워요 .
어제 시어머니께 전해들었는데 시외할아버지..즉 저희 시어머니의 아버지가 위독하시대요 .
상 당하면 당연히 가는게 맞는데 문제는 거리가 먼데 ..
아기랑 삼일동안 장례식장에 있어야 하나요 ?
가까운 거리면 집에서 잠만 자고 왔다갔다 하겠지만 ..
걱정이네요
IP : 1.238.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6 10:23 PM (59.23.xxx.239)

    3일있어야하면 근처에 방잡으면되고 외손주며느리는 계속 있어야하는것도 아니구요.

  • 2. 외손주며느리
    '16.4.6 10:27 PM (1.240.xxx.48)

    안가도되요
    애기가어리고 거리도 먼데....

  • 3. 시외할아버지라면
    '16.4.6 10:46 PM (221.139.xxx.95)

    남편의 외할아버지, 시어머니 아버지인데 어떻게 안가나요?
    3일장 내내 있을거라 맘 먹고 짐싸고 가서 어른들이 애기땜에 고만 가라 해야 가는거 아닌가요?

  • 4. ....
    '16.4.6 10:47 PM (211.200.xxx.12)

    일단.내려가요
    어차피.아기엄마는 병원에 계속 안있어도돼요
    일단가세요

  • 5. . . .
    '16.4.6 10:54 PM (125.185.xxx.178)

    얼굴은 비추고 어르신들이
    가라고 등떠밀때 오시면 되죠.
    남편회사와 아기때문이라도 금방 올겁니다.

  • 6. ..
    '16.4.6 10:56 PM (1.238.xxx.44)

    네 답글 감사해요

  • 7. 요즘
    '16.4.6 11:13 PM (112.150.xxx.194)

    장례식장이 시설이 잘되어있더라구요.
    방도 여러개. 샤워실도 있고.
    암튼, 짐은 챙겨두세요.
    가셨다가 상황봐서하세요.

  • 8. 근처
    '16.4.6 11:28 PM (58.237.xxx.29)

    근처에 숙소알아보세요.
    애기어릴때 타지사시던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고민하다 근처검색해서 숙소얻었었어요.
    모텔 온돌방?그런데요.
    장례식장에 아무리 시설좋다해도 애기데리고 있기그렇더라구요.
    저희도 일단 삼일인가? 잡고내려가서 장례식장이랑 왔다갔다했어요.
    부모님도 샤워나 좀 제대로 쉬시고 싶을때는 저희가 교대해서 숙소에서 쉬시기도하고해서 좀 편하더라구요.
    먼길 잘 준비해서 다녀오세요.

  • 9. 무슨...
    '16.4.7 12:31 AM (121.139.xxx.146)

    어느 손주며느리가 돌쟁이 아기를 데리고
    장롁식장에서 3일을 보내요~~
    첫날 찾아뵙고나면 시어머니가 알아서
    집으로 보내주실거예요

  • 10. 손주며느리도
    '16.4.7 9:21 AM (59.17.xxx.48)

    직계라고 3일내내 있던데요. 헌데 집에 왔다 갔다 하더라구요. 아가는 어디 맡기던가 어떻게 장례식장에 데리고 있나요? 어머님하고 상의하세요.

  • 11. ..
    '16.4.7 4:46 PM (175.117.xxx.50)

    외손주며느리 3일내내 아기데리고 있으라는집
    못봤네요.
    잠시 다녀오시면 될것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975 요리 고수님들~LA갈비찜 처음인데 기름 어떡하죠? 5 갈비라서 2016/04/07 1,744
544974 샤넬 샹스 짝퉁 향 똑같다면 쓰시겠어요? 9 dsff 2016/04/07 3,057
544973 핸드폰 기기변경하라고 전화온경우에 그걸로 기기변경해도 되나요? .. 3 ^^ 2016/04/07 816
544972 홈쇼핑 2 염색약 2016/04/07 714
544971 여고생인데 남자과외샘과 수업할때요.. 14 .. 2016/04/07 8,352
544970 매사에 힘들어하고 불평많은 딸아이 어떻게 대할지 모르겠어요 6 .. 2016/04/07 1,658
544969 이번주말엔 나가 버리려구요 3 누누 2016/04/07 1,301
544968 소금에 삭힌 명이나물장아찌 명이나물 2016/04/07 1,220
544967 바디크렌져를 통돌이 세제로 영이네 2016/04/07 559
544966 식초로 머리와 몸을 헹궜어요 17 2016/04/07 6,946
544965 중고딩 어머니들, 아이방 청소 문제로 애들 혼내시나요? 15 ... 2016/04/07 2,968
544964 공대 목표하는 고1아이 봉사활동 할만한게 있을까요? 4 고등맘 2016/04/07 1,960
544963 제 상황에서 집 사도 될까요? 5 whirlp.. 2016/04/07 1,624
544962 병원 조리사보조로 일할려고 하는데요 8 돈벌기 힘들.. 2016/04/07 1,923
544961 이마라인 정리요 1 이마라인 2016/04/07 854
544960 그래 그런거야 보는데 방트는 문제~ 7 햇살 2016/04/07 1,540
544959 초경하기전에 배가 자주 아플수도 있나요?? 4 0행복한엄마.. 2016/04/07 2,358
544958 엘리베이터 예의 없는 사람들 12 뭐냐 2016/04/07 5,077
544957 인테리어 조언좀 해주세요~ 4 oo 2016/04/07 1,043
544956 7살 남아 학원안보내시는분 계세요? 9 학원 2016/04/07 1,273
544955 꾹참고 다녀야할까 7 42살 2016/04/07 1,540
544954 피아노, 친구 어머니 4 뭐랄까? 2016/04/07 1,259
544953 아끼는 사람들과 깊은 교류를 하는 방법이 뭘까요 2 관계 2016/04/07 1,279
544952 요즘도 직장동료 부르는 돌잔치를 하네요 8 아이고 2016/04/07 2,574
544951 40대 중반님들 뱃살 얼마만큼 나오셨어요? 9 ... 2016/04/07 3,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