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산역 근처 어른들 모시고 구경할만한곳 없나요?

하하 조회수 : 870
작성일 : 2016-04-06 19:36:10
결혼식 때문에 지방에서 부모님이 오시는데 두시간 정도 시간이 비어요. 차로 이동할꺼고, 김포로 가실꺼라 당산과 김포사이에서 두시간 정도 시간 보낼수 있는곳 없을까요? 가까운 영등포타임스퀘어 생각해봤는데 주차도 그렇고 복잡하면 정신없으실것 같아서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부탁드려요~~
IP : 223.62.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6 7:37 PM (86.147.xxx.20) - 삭제된댓글

    선유도 공원이요

  • 2.
    '16.4.6 7:41 PM (218.235.xxx.160)

    여의도 벚꽃축제 윤중로요

  • 3. ....
    '16.4.6 7:58 PM (211.108.xxx.216)

    윤중로는 떠밀려 다니다가 제때 못 나오실 수도 있을 것 같고...
    호젓하게 거니는 거 좋아하시면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괜찮아요.
    우리나라 천주교 초기 역사도 볼 수 있고요.
    저는 천주교인도 개신교인도 아니지만 가보고 참 좋았던 곳 중 하나였어요.
    차 댈 곳은 잘 모르지만, 묘원에 한번 전화해 문의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 4. ll
    '16.4.6 8:40 PM (123.109.xxx.20)

    첫댓글에 있었는데 지우셨구만요
    선유도 공원 좋아요
    여의도는 사람 너무 많을 터이니 그 점도 고려하시구요
    선유도 공원 당산역에서 가깝고
    꽃도 제법 있어요 어르신들께는 좋을 듯 싶어요

  • 5. OO
    '16.4.6 11:36 PM (211.108.xxx.27) - 삭제된댓글

    타임스퀘어 어르신들이 구경할거 하나도 없고 토요일에 주차하려면 최소 30분입니다. 비추.
    선유도 공원도 딱히 볼거 없어요. 그냥 공원이죠. 아이들한테나 좋죠.
    그냥 여의도 가세요. 내일 비와서 벚꽃 다 떨어질수도 있긴한데 벚꽃 구경은 그냥 차타고 가면서 해도 되고 63빌딩 가서 전망대 한번 모시고 가세요. 그래도 서울에 오셨는데 뭔가 서울의 상징적인 곳이라도 짧게나마 둘러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 6. ll
    '16.4.6 11:45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윗분은 사람마다 선호하는 게 다 다른데
    무슨 구경할 거 하나도 없고 딱히 볼거 없고
    아이들한테나 좋고...

    너무 무례하다는 생각 안드시나요?
    여러가지 의견 참고해서
    원글님이 결정하시도록 제시만 하면되지
    윗님이 느낀 장소의 특성만 전부는 아니잖아요
    저 나이든 사람인데
    선유도 공원 가면 좋습디다

  • 7. ll
    '16.4.6 11:51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윗분은 사람마다 선호하는 게 다 다른데
    무슨 구경할 거 하나도 없고 딱히 볼거 없고
    아이들한테나 좋고...

    너무 무례하다는 생각 안드시나요?
    여러가지 의견 참고해서
    원글님이 결정하시도록 제시만 하면되지
    윗님이 느낀 장소의 특성만 전부는 아니잖아요
    저 나이든 사람인데
    선유도 공원 가면 좋습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321 크로스백 - 이렇게 돌려서 잠그는 거 불편하지 않나요? 6 크로스백 2016/08/15 1,323
586320 티비로나오는 얼굴이랑 실제얼굴이랑많이다르네요 20 ... 2016/08/15 5,619
586319 냉장실이 어는데 5 냉장고 2016/08/15 970
586318 성당 다니시는분들?? 8 궁금이 2016/08/15 1,452
586317 삼각함수 따로 들어야 할만큼 중요한가요? 4 아침 2016/08/15 1,047
586316 덕혜옹주 무대인사를 왔더라구요 10 갑자기 2016/08/15 3,165
586315 아기가 장염인거 같아요. 6 흑흑 2016/08/15 1,465
586314 남자애들은 엄마가 벗고 있지만 않으면 오케이일까요? 8 ..... 2016/08/15 5,127
586313 지리적 요소가 많이 포함된 영화 추천 부탁합니다 1 영화 2016/08/15 502
586312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2 기사모음 2016/08/15 313
586311 직장상사의 추접한(?) 소문, 어떻게 할까요? 12 이바 2016/08/15 5,298
586310 미국에서 봤던 몇몇 부모들 1 뜨아 2016/08/15 1,586
586309 연대 캠퍼스 잘아시는분 부탁드려요 12 tree 2016/08/15 2,784
586308 휴가지 자릿세 문화 당연한가요 9 에그머니 2016/08/15 2,506
586307 지금 55세 되시는분 아이들이나 남편 상황(?)이 다 어떤지요?.. 14 세월 2016/08/15 5,442
586306 호박과 단호박이 선물들어왔어요. 7 ... 2016/08/15 1,153
586305 캐리어24×16인치 기내 반입 되나요? 2 여행용 2016/08/15 1,227
586304 손주가 말라서 속상하시다네요 18 000 2016/08/15 4,121
586303 친정엄마께서 망막수술을 세번이나 받으셨는데, 계속 아프세요 3 도움주세요 .. 2016/08/15 1,652
586302 사춘기 딸아이가 엄마를 창피해 하네요 51 슬퍼요 2016/08/15 21,115
586301 아침부터 찜통.. 꼼짝 않는 태극기 1 광복71년 2016/08/15 718
586300 40대 후반.. 20대 30대 되돌아보니..행복하신가요? 10 돌이켜보면 2016/08/15 3,660
586299 파프리카 한박스. 뭘 할까요 13 파프리카 2016/08/15 2,546
586298 뉴욕으로 4 지쳐가는 늙.. 2016/08/15 984
586297 해도해도 너무한 시댁이지만, 25 ㅇㅇ 2016/08/15 7,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