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 자녀 어학연수?

82쿡스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6-04-06 14:41:13

너무 막연한 질문이 될 것같은데요.

현재 5살 여자아이 엄마이구요

아이의 영어 실력을 위해서 외국에 1,2년 살다가 오고 싶습니다.

목표는 아기의 영어 수준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거구요.

(막상 쓰려니 참 광범위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조금 더 커서 초등 고학년에 가고 싶지만 그러면 제가 휴직이 안되구요.

최대 초등 2학년까지만 휴직이 가능해서요 ㅠ

(교사가 아이 영어교육을 위해 육아휴직외에 또 휴직이 가능한가요? 추가질문 ㅠㅠ)

음 혹시 이런것으로 고민하시거나, 경험이 있으신 분 어떤거라도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IP : 211.182.xxx.2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ccermom
    '16.4.6 2:51 PM (45.50.xxx.81)

    엄마가 비자를 받을수 있으면 더할나위없이 좋구요. 어릴때 2년은 영어가 어느새 금방 늘더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아이만 조기유학 보내실수도 있어요. 초등학생 홀로 유학 온 아이를 봐준 경험이 있어요. 엄마랑 아빠는 오실수 있는 한에 자주 방문 오셨구요. 2년 계획이였는데... 3년 채우고 갔어요. 국제 학교 가는 조건 만들어 간다고 해서요.~

  • 2. soccermom
    '16.4.6 2:52 PM (45.50.xxx.81)

    엄마는 유학비자 (미국의 경우는요) 받아 오시면 아이는 일반 공립학교에 다닐수 있답니다. 동반 비자를 받으시면요

  • 3. 5살...
    '16.4.6 3:19 PM (184.96.xxx.103)

    그 나이에 일이년은 별다른 도움 안될걸요?

  • 4. 82쿡스
    '16.4.6 3:34 PM (211.182.xxx.254)

    그럼 초1,2를 다녀오는 것을 어떨까요?

  • 5. ....
    '16.4.6 3:52 PM (211.172.xxx.248)

    초1.2때가 훨씬 낫죠.

  • 6. 82쿡스
    '16.4.6 3:55 PM (211.182.xxx.254)

    부산에 유아 어학연수 알아볼만한 유학원 어디있을까요???

  • 7. 랄라
    '16.4.6 5:59 PM (1.247.xxx.138)

    저도 교사이고 어학연수 생각해요
    큰애 5학년. 작은애 1학년에 1년 갈 생각이구요
    친척언니가 서부 교육열 높고 환경 괜찮은곳에 살아서 근처로 가려고생각해요
    1년 있어보고 큰애가 더 있고싶다고하면 친척언니집이나 근처에 홈스테이 잡아주고 저랑 둘째는 들어오려구요. 육아휴직이 1년밖에 안남아서요ㅜㅜ

  • 8. 랄라
    '16.4.6 6:03 PM (1.247.xxx.138)

    1년보다는 2년이 효과가 두배 그 이상이라고하더라구요

  • 9. 엄마랑
    '16.4.6 6:08 PM (125.134.xxx.25)

    같이가는 어학연수있어요
    부산에 유학원 있어요
    센텀에

  • 10. ...........
    '16.4.6 11:17 PM (211.187.xxx.126)

    5세 때 1~2년 다녀오면.. 돌아오고 반년 안에 다 까먹던데요.
    최대한 늦게 가세요. 최고 효과를 볼 수 있는 나이는 초3에 가서 2년 정도 하고 오는거래요.
    그럼 좀 유지 된다데요. 그 보다 더 어릴 때 다녀오면 완전 유아언어만 딱 배우고 와서 다 까먹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530 손이 너무 너무 가려워서요 8 .. 2016/05/09 1,162
555529 시집올때 해온 20년전 한복 입을 일 있을까요? 18 한복 2016/05/09 4,081
555528 강제연휴 4일후 폭탄맞은 집 3 ㅎㅎ 2016/05/09 4,536
555527 집거래 타박하는 친구 22 .. 2016/05/09 4,253
555526 응팔 노을이 급성백혈병 투병 드라마하차 7 노을아힘내 2016/05/09 4,396
555525 황당 좌익효수 '아이디 보면 몰라? 나 국정원이야' 2 세우실 2016/05/09 770
555524 풀먹임 얘기 나와서 3 풀냄새 2016/05/09 847
555523 대학생아들.. 외식이 대부분입니다. 10 .. 2016/05/09 4,323
555522 오사카 자유여행 18 모스키노 2016/05/09 3,736
555521 세상에 이럴 수가 있을까요? 말이되나 2016/05/09 794
555520 국내 여행중 제일 아까운 비용이 사찰 입장료 6 여러분은? 2016/05/09 1,622
555519 소나타시동꺼짐현상 7 천사 2016/05/09 1,280
555518 새아파트 1층 ..오래된 아파트 8층 9 ... 2016/05/09 2,893
555517 일원동 루체하임 살기 어떨까요? 6 아줌마 2016/05/09 3,374
555516 운동 너무 열심히 해도, 살 뺀다고 편식해도 염증 생겨요 1 과하지말자 2016/05/09 1,418
555515 학원비 계좌이체말고 카드로 달라고 하는데 이해가 안되서요 7 학원에서 2016/05/09 3,400
555514 발사믹 식초vs발사믹 글레이즈.어떤게 활용도 높나요? 10 발사믹 2016/05/09 6,651
555513 보톡스 맞으러 갈거예요 3 사각턱 2016/05/09 1,453
555512 남편이 진심으로 이러는지 헷갈려요.. 10 ?? 2016/05/09 3,807
555511 연휴가 드디어 지나갔네요 6 dma 2016/05/09 1,597
555510 ㅕ수 통영중에 해수욕은 어디가 더 나은가요? 2 여수 2016/05/09 599
555509 디지털 알람시계 - 전기 코드 꼽아 쓰는 거 추천 좀 해주세요... 2 시계 2016/05/09 693
555508 학원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의욕없는 아.. 2016/05/09 1,693
555507 자연식 요리책 주문하려는데..이중에 뭘살까요 ㅇㅇㅇ 2016/05/09 611
555506 택시 기사님 차선 못봐꿔서 직진합니다 16 .. 2016/05/09 4,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