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신양은
항상 캐릭터가 똑같음.
1. ㅇㅇ
'16.4.6 1:08 PM (58.125.xxx.233)까려고 쓰신거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중하게 만드는 그 매력. 그게 바로 박신양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신양이 펭귄탈 쓴 뒷모습부터 돌아보고 우는 그 2초에 빨래 개면서 보다가 넋놓고 울었습니다.
진부한 드라마,비슷한 캐릭터. 근데 박신양의 연기는 흡인력이 있어요.그래서 좋아해요.2. ㅎㅎ
'16.4.6 1:22 PM (175.117.xxx.164)깔래야 깔수 없는 연기력.
캐릭터가 다 똑같다고 느낀다면
작품을 설렁설렁 봐서 그럴거에요.
박신양의 로맨스는 터프하기도 하고 다정이 뚝뚝떨이지기도 하고
다 같은 조폭연기를 쪼잔하게도 멋있게도...
요즘 나이들어서 볼살이 야위어서 쳐젔던데
그마저도 멋지네요.연기로 커버되니.3. ㅇㅇㅇ
'16.4.6 1:23 P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어..이럴 수가...저랑 똑 같았던 분이 계시넹
빨래 개면서 아무 생각없이 채널 돌리다가,
박신양이 펭귄탈을 벗고 뒤돌아보던 그 몇초의 장면 보다가 눈이 뜨거워지면서 울었습니다
나 도대체 왜 이러지? 했었는데, 저랑 같은 분이 계셨다니 신기하네요4. 오~
'16.4.6 1:24 PM (218.146.xxx.88)ㅇㅇ 님 완전 동감..깔래야 깔수없는 미친연기력..격하게 동감
5. 아웅
'16.4.6 1:24 PM (49.171.xxx.29)그래도 넘 좋아요
애들 학교보내고 미안하지만
2회부터 4회까지 달렸네요
늠 잼나요 멋있어요 박신양6. ㅇㅇㅇ
'16.4.6 1:24 PM (152.99.xxx.239)어..이럴 수가...저랑 똑 같았던 분이 계시네요
빨래 개면서 아무 생각없이 채널 돌리다가,
박신양이 펭귄탈을 벗고 뒤돌아보던 그 몇초의 장면 보고 저 울었습니다
나 왜 갑자기 우는거지?? 했었는데, 저랑 같은 분이 계셨다니 신기하네요7. .....
'16.4.6 1:27 PM (211.193.xxx.111)변호사 조들호??? 인가요?
댓글 분들께 영업 당하고 갑니다^^
한번 찾아봐야겠어요.8. ...
'16.4.6 1:40 PM (114.108.xxx.228)넘 재밌다고 들었어요.
쩐의 전쟁 같은 스탈일듯...KBS가 월화수목...잘 나가네요 요즘.9. ㅎㅎㅎㅎ
'16.4.6 1:43 PM (222.108.xxx.30)박신양은 믿고 보는 배우입니다~
10. 나루
'16.4.6 1:46 PM (122.45.xxx.116) - 삭제된댓글박신양은 믿고 보는 배우입니다~2222222
11. 조들호?
'16.4.6 1:51 PM (112.151.xxx.26)1회 방송전 예고 보면서 몬스터랑 대박이랑 붙어서 시청률 박살 나겠구나 싶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지겨운 변호사 검사 얘기야? 라고 생각했는데 동네변호사로 서민들 변호하는게 참~ 친근감 들어요
작가가 누군지 스토리 좋고 주연연기 좋고~
하나 더 덧붙이자면 모든 조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요~
실력있는 숨은 조연들 많이 출연시켜서 내가 괜히 기분좋아요
이상 조들호 자랑이고........
개인적으로 박신양 한번도 좋아한적 없었는데 역시 연기는 진심이 느껴지게 잘하더군요12. 내용은
'16.4.6 2:28 PM (211.201.xxx.244)내용은 그냥 그런데 박신양 연기 때문에 보게 됐네요.
눈빛이 살아있어서 좋아요. 안경쓴 남자의 눈빛이 살아있어보여서 신기했네요.13. 왜요
'16.4.6 2:30 PM (219.248.xxx.150)평상시에 팬도 아니면서 박신양 나온 드라마는 꼭 봅니다.
믿고 보는 배우랄까. 내 기준 잘쌩도 아닌데 연기를 잘하니까 매력있어요.14. 플럼스카페
'16.4.6 3:11 PM (182.221.xxx.232)박신양 드라마 시작했나보군요. 제목이 뭔가요?
15. 들은얘기가 좀 안좋아서
'16.4.6 3:29 PM (175.119.xxx.38) - 삭제된댓글전에 전의전쟁할때 박신양은 자기 피곤하다고 리허설배우 종종세웟는데
신구선생님이 리허설 직접 나온경우까지 리허설배우로 대신 세우는 곤조를 부리셨다는 소문이....16. 들은얘기가 좀 안좋아서
'16.4.6 3:29 PM (175.119.xxx.38) - 삭제된댓글전에 전의전쟁할때 박신양은 자기 피곤하다고 리허설배우 종종세웟는데
신구선생님이 리허설 직접 나온경우까지 리허설배우로 대신 세우는 우를 범하셨다죠??17. 들은얘기가 좀 안좋아서
'16.4.6 3:30 PM (175.119.xxx.38)전에 전의전쟁할때 박신양은 자기 피곤하다고 리허설배우 고용해서 대신 내보냈는데
신구선생님이 리허설 직접 나온경우까지 본인은 코빼기도 안비치고 리허설배우로 대신 세우는 우를 범하셨다죠??18. 박신양이 꺾인건
'16.4.6 3:33 PM (175.119.xxx.38)이유가 있다고 봐요.
연기도 비슷하고.... 별로 기대는 안된다는...요즘 연기 잘하는 박신양 또래 배우들이 많아서....19. 조들호에요
'16.4.6 3:54 PM (122.37.xxx.51)어제는
보상도 제대로 못받고 쫒겨날 처지에 놓인 세입자를 변호하는 내용입니다
어제 잠깐 봤는데
연기 좋았어요
계속 볼까해요
우리 서민 얘기같아서요20. ㅠ
'16.4.6 4:11 PM (112.160.xxx.64) - 삭제된댓글펭귄 씬..
저도 많이 울었네요.
윗분말씀처럼 2초정도였는데 ..21. 박신양..
'16.4.6 7:52 PM (175.223.xxx.117)너무 좋아요..
파리의 연인때도 안 빠졌는데..
지금 완전 홀릭이네요..
특히 목소리가 넘넘 좋아요.
나이들어도 여전히 멋있고..지적이고...
40 넘은 이 아줌마 미치겠답니다 ㅠ22. 흠
'16.4.6 9:07 PM (211.215.xxx.23)몰랐는데, 발음이 정말 정확해요 !
발음 이런거 잘모르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박신양~
흡인력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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