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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신양은

ㅇㅇ 조회수 : 5,425
작성일 : 2016-04-06 13:03:17
2001년 영화 달마야놀자 때부터
항상 캐릭터가 똑같음.
IP : 223.62.xxx.6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6 1:08 PM (58.125.xxx.233)

    까려고 쓰신거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중하게 만드는 그 매력. 그게 바로 박신양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신양이 펭귄탈 쓴 뒷모습부터 돌아보고 우는 그 2초에 빨래 개면서 보다가 넋놓고 울었습니다.

    진부한 드라마,비슷한 캐릭터. 근데 박신양의 연기는 흡인력이 있어요.그래서 좋아해요.

  • 2. ㅎㅎ
    '16.4.6 1:22 PM (175.117.xxx.164)

    깔래야 깔수 없는 연기력.
    캐릭터가 다 똑같다고 느낀다면
    작품을 설렁설렁 봐서 그럴거에요.
    박신양의 로맨스는 터프하기도 하고 다정이 뚝뚝떨이지기도 하고
    다 같은 조폭연기를 쪼잔하게도 멋있게도...
    요즘 나이들어서 볼살이 야위어서 쳐젔던데
    그마저도 멋지네요.연기로 커버되니.

  • 3. ㅇㅇㅇ
    '16.4.6 1:23 P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어..이럴 수가...저랑 똑 같았던 분이 계시넹

    빨래 개면서 아무 생각없이 채널 돌리다가,
    박신양이 펭귄탈을 벗고 뒤돌아보던 그 몇초의 장면 보다가 눈이 뜨거워지면서 울었습니다
    나 도대체 왜 이러지? 했었는데, 저랑 같은 분이 계셨다니 신기하네요

  • 4. 오~
    '16.4.6 1:24 PM (218.146.xxx.88)

    ㅇㅇ 님 완전 동감..깔래야 깔수없는 미친연기력..격하게 동감

  • 5. 아웅
    '16.4.6 1:24 PM (49.171.xxx.29)

    그래도 넘 좋아요
    애들 학교보내고 미안하지만
    2회부터 4회까지 달렸네요
    늠 잼나요 멋있어요 박신양

  • 6. ㅇㅇㅇ
    '16.4.6 1:24 PM (152.99.xxx.239)

    어..이럴 수가...저랑 똑 같았던 분이 계시네요

    빨래 개면서 아무 생각없이 채널 돌리다가,
    박신양이 펭귄탈을 벗고 뒤돌아보던 그 몇초의 장면 보고 저 울었습니다
    나 왜 갑자기 우는거지?? 했었는데, 저랑 같은 분이 계셨다니 신기하네요

  • 7. .....
    '16.4.6 1:27 PM (211.193.xxx.111)

    변호사 조들호??? 인가요?
    댓글 분들께 영업 당하고 갑니다^^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 8. ...
    '16.4.6 1:40 PM (114.108.xxx.228)

    넘 재밌다고 들었어요.
    쩐의 전쟁 같은 스탈일듯...KBS가 월화수목...잘 나가네요 요즘.

  • 9. ㅎㅎㅎㅎ
    '16.4.6 1:43 PM (222.108.xxx.30)

    박신양은 믿고 보는 배우입니다~

  • 10. 나루
    '16.4.6 1:46 PM (122.45.xxx.116) - 삭제된댓글

    박신양은 믿고 보는 배우입니다~2222222

  • 11. 조들호?
    '16.4.6 1:51 PM (112.151.xxx.26)

    1회 방송전 예고 보면서 몬스터랑 대박이랑 붙어서 시청률 박살 나겠구나 싶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지겨운 변호사 검사 얘기야? 라고 생각했는데 동네변호사로 서민들 변호하는게 참~ 친근감 들어요
    작가가 누군지 스토리 좋고 주연연기 좋고~
    하나 더 덧붙이자면 모든 조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요~
    실력있는 숨은 조연들 많이 출연시켜서 내가 괜히 기분좋아요
    이상 조들호 자랑이고........
    개인적으로 박신양 한번도 좋아한적 없었는데 역시 연기는 진심이 느껴지게 잘하더군요

  • 12. 내용은
    '16.4.6 2:28 PM (211.201.xxx.244)

    내용은 그냥 그런데 박신양 연기 때문에 보게 됐네요.
    눈빛이 살아있어서 좋아요. 안경쓴 남자의 눈빛이 살아있어보여서 신기했네요.

  • 13. 왜요
    '16.4.6 2:30 PM (219.248.xxx.150)

    평상시에 팬도 아니면서 박신양 나온 드라마는 꼭 봅니다.
    믿고 보는 배우랄까. 내 기준 잘쌩도 아닌데 연기를 잘하니까 매력있어요.

  • 14. 플럼스카페
    '16.4.6 3:11 PM (182.221.xxx.232)

    박신양 드라마 시작했나보군요. 제목이 뭔가요?

  • 15. 들은얘기가 좀 안좋아서
    '16.4.6 3:29 PM (175.119.xxx.38) - 삭제된댓글

    전에 전의전쟁할때 박신양은 자기 피곤하다고 리허설배우 종종세웟는데
    신구선생님이 리허설 직접 나온경우까지 리허설배우로 대신 세우는 곤조를 부리셨다는 소문이....

  • 16. 들은얘기가 좀 안좋아서
    '16.4.6 3:29 PM (175.119.xxx.38) - 삭제된댓글

    전에 전의전쟁할때 박신양은 자기 피곤하다고 리허설배우 종종세웟는데
    신구선생님이 리허설 직접 나온경우까지 리허설배우로 대신 세우는 우를 범하셨다죠??

  • 17. 들은얘기가 좀 안좋아서
    '16.4.6 3:30 PM (175.119.xxx.38)

    전에 전의전쟁할때 박신양은 자기 피곤하다고 리허설배우 고용해서 대신 내보냈는데
    신구선생님이 리허설 직접 나온경우까지 본인은 코빼기도 안비치고 리허설배우로 대신 세우는 우를 범하셨다죠??

  • 18. 박신양이 꺾인건
    '16.4.6 3:33 PM (175.119.xxx.38)

    이유가 있다고 봐요.
    연기도 비슷하고.... 별로 기대는 안된다는...요즘 연기 잘하는 박신양 또래 배우들이 많아서....

  • 19. 조들호에요
    '16.4.6 3:54 PM (122.37.xxx.51)

    어제는
    보상도 제대로 못받고 쫒겨날 처지에 놓인 세입자를 변호하는 내용입니다
    어제 잠깐 봤는데
    연기 좋았어요
    계속 볼까해요
    우리 서민 얘기같아서요

  • 20.
    '16.4.6 4:11 PM (112.160.xxx.64) - 삭제된댓글

    펭귄 씬..
    저도 많이 울었네요.

    윗분말씀처럼 2초정도였는데 ..

  • 21. 박신양..
    '16.4.6 7:52 PM (175.223.xxx.117)

    너무 좋아요..
    파리의 연인때도 안 빠졌는데..
    지금 완전 홀릭이네요..
    특히 목소리가 넘넘 좋아요.
    나이들어도 여전히 멋있고..지적이고...

    40 넘은 이 아줌마 미치겠답니다 ㅠ

  • 22.
    '16.4.6 9:07 PM (211.215.xxx.23)

    몰랐는데, 발음이 정말 정확해요 !
    발음 이런거 잘모르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박신양~
    흡인력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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