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들 애들 엄마인데 이렇게 하나 같이 날씬할까요? ㅜㅜ
전 약간 통통인데, 순간 제가 너무 창피하게 느껴졌고, 외계인처럼 느껴졌답니다=_=
날씬별에 놀러온 외계인이요 ;ㅁ;
아, 다들 애들 엄마인데 이렇게 하나 같이 날씬할까요? ㅜㅜ
전 약간 통통인데, 순간 제가 너무 창피하게 느껴졌고, 외계인처럼 느껴졌답니다=_=
날씬별에 놀러온 외계인이요 ;ㅁ;
저랑 같이 오셨나봐요? ㅠㅠㅠ
뭐어때요
약간 통통이면 예쁘잖아요~ 전 완전 통통인데 뭐 어때요~
저랑 가시면 맘 편하게 수업보고 오셨을꺼예요...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거 저런거 다 신경쓰고 살면 살기 힘들더라구요. 저 88사이즈입니다만 당당히 다닙니다. (변명을 좀 하자면 건강상 이유로 약복용하는게 있는데 부작용으로 살이 안빠집니다)
다른 엄마들 보러 가시나요?
초등 저학년 엄마들보면 진짜 아가씨같더라구요
40살 170에 55킬로로 동안은 아니더라도 나이보다 더 늙어보이지 않겠지..평균보단 날씬한 편이겠거니.. 하며 살았는데요
반모임가보니 저보다 날씬한 사람이 더 많았어요
게다가 나이도 한두살 더 많은 언니들이요
그리고 키도 다들 커서 평균 167쯤 되는거 같아요
게다가 강남 아니고 지방입니다
외모공화국같아요
날씬 피부 머릿결 부티
좀 그만 부러워하세요 그게 뭐라고..ㅠ
어느 동네세요? 우리 동네는 다 통통인데^^
마르면 안이뻐요
40대는 약간통통해야 이뻐요
제가 49킬로 164인데 말라도 넘말라서 싫어요
남들은 부럽다는데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