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피우는거 속이기 딱좋은방법-등산

ee 조회수 : 5,818
작성일 : 2016-04-06 12:28:24

남편이 어느날부턴가 등산을 열심히다니고 다른것도좀 수상하다면

단속하고 볼일

자나깨나 남편단속


원글남편이나 단속잘하라고요? 아직 결혼을 안해서

-젊은 싱글이-

IP : 60.29.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6 12:31 PM (223.33.xxx.159)

    바람끼 있는 사람이 등산을 가서도 바람을 피우는 것뿐
    등산이 살빼기엔 최고 ㅋㅋ

  • 2. 어머
    '16.4.6 12:32 PM (223.33.xxx.200)

    저 이제 운동삼아 등산하려고 하는데욧?
    같이 다닐사람 없어 할수없이 혼자서?
    저도 바람 필 지름길로 가는건가요?

  • 3. .......
    '16.4.6 12:35 PM (121.150.xxx.86)

    산에 혼자가려니 인적드문데는 무서워서 안가요.
    산짐승보다 사람이 더 무서움.

  • 4. ㅡㅡㅡ
    '16.4.6 12:36 PM (183.99.xxx.190)

    제가 산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여기서 여자 혼자 무섭다고 가지말라해서
    못가고 있어요.

    진짜 운동으론 최고예요.

  • 5. ....
    '16.4.6 12:36 PM (119.197.xxx.61)

    저런것들때문에 남편 손잡고 등산을 못가요

  • 6. 아무래도
    '16.4.6 12:37 PM (110.47.xxx.195)

    산에서는 짝짓기의 기회가 많죠.
    짝짓기를 위해 산에 오르는 인간들이 문제인 거지 등산 자체야 무슨 죄가 있겠어요?
    어쨌든 등산로 입구에 모텔이 많기는 합디다.

  • 7. 지인
    '16.4.6 1:04 PM (112.173.xxx.78)

    모텔 하는데 실제로 손님들 중엔 불륜이다 싶은 사람들은 외지로 빠지고 시내 모텔은 연인이나 부부들
    그리고 일반 업무상 숙박 손님이 대부분이래요.
    지인이 나이가 있으니 손님 보면 대충 느낌이 오잖아요.
    그리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불륜들이 시내 모텔 이용하겠어요?
    가능하면 사람들 눈 피해서 멀리 나가지..

  • 8. 등산 아지매
    '16.4.6 1:08 PM (121.140.xxx.210) - 삭제된댓글

    바람 피기 좋은 곳은, 술집, 카페, 모임, 직장, 선후배....등등 많지요.
    등산이라고 꼭 짚다니요...

    40년째 등산 다니는데, 하기 나름 아닐까요?

    바람 피려면 길거리에서도 눈이 맞지요.

    우린 부부 형제끼리 10명 가까이 몰려다니는데,
    남자들이 몸이 빠르니까, 먼저 올라가거나 내려갑니다.
    산 꼭대기 위에 남자들이 밥상 펼쳐놓고 술한잔 하고 있으면,
    이웃 여자들하고 음식 교환하고 뭐 그럽디다.
    우리 출몰하면..그냥 허허 그러고 웃다가...조용히 사라집니다.

    하산할 때, 아저씨들..아니 할배들이 이러고 저러고 말 시킵니다.
    지방 등산일 경우, 저기 어디서 무슨 축제한다고 한잔하자고...
    일행 있어요...하면 사라집니다.

    그런 집적거림은 어디서나 있는데, 거절하면 끝입니다.

    본인들 하기 나름이지요.
    등산이 문제가 아니라, 바람기 있는 사람들은 어디가든 하는 겁니다.

  • 9. 운동으로
    '16.4.6 1:25 PM (211.36.xxx.130)

    등산요?
    팔팔할때 얘기지
    30대 중반만 돼도 등산 안좋아요
    무릎에 독

  • 10. ..
    '16.4.6 3:16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산은 죄가 없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694 눈썹타투팩 효과 좋은가요? 4 모나리자 2016/04/06 1,761
544693 새누리당 심판을 위해, 3위 후보의 아름다운 사퇴가 이루어 졌으.. 3 탱자 2016/04/06 486
544692 왜 한국 상사들은 유난히 이상한? 사람이 많은 것 처럼 느껴질까.. 3 ....왜그.. 2016/04/06 687
544691 세월호 리본 뱃지 사고싶어요. 8 알려주세요 2016/04/06 1,291
544690 도와주세요~등갈비 폭립 간단히 하는 법이요~ 5 늦었다 2016/04/06 1,712
544689 너무 이쁜 6살 잔소리 어느정도까지 하시는지? 2 엄마 2016/04/06 744
544688 가스건조기 사용하고 계신 분들 도움 부탁 드려요. 7 가스건조기 2016/04/06 968
544687 더이상 뭘해야 빠질까요? 17 다이어터 2016/04/06 2,499
544686 '투표 해봐야 소용없다'는 조선동아, 왜 이러는 걸까요 1 샬랄라 2016/04/06 634
544685 무도 초기때 하하는 왜 정형돈을 대놓고 싫어했던건가요..? 37 궁금 2016/04/06 16,505
544684 전세 만기일 넘긴 경우.. 세입자 2016/04/06 497
544683 한 번 안 보면 영원히 안 보는 타입 30 라떼 2016/04/06 6,446
544682 어린 자녀 어학연수? 10 82쿡스 2016/04/06 1,269
544681 미국으로 아이들과 영어 캠프 올때요 3 soccer.. 2016/04/06 937
544680 알려주세요 쫄쫄면 2016/04/06 283
544679 시어머니 갈치 보내라는 요구.. 9 미미 2016/04/06 4,829
544678 선거철과 선거철 아닐때 북한모습..ㅎㅎㅎ 2 2016/04/06 768
544677 로즈마리?? 5 .. 2016/04/06 830
544676 감정 기복이 큰 성격은 어떤 식으로 마음을 다스리면 좋을까요? 3 감정 2016/04/06 1,375
544675 내시경과 고혈압? .... 2016/04/06 848
544674 외근나왔다가 잠시 농땡이 부리고 있어요 3 ㅎㅎ 2016/04/06 672
544673 파일을 첨부했습니다.. 어떤 표현이 좋을까요? 1 영문메일 2016/04/06 1,060
544672 김을동 토론회 불참하고 그시간에 본인 선거유세 12 ... 2016/04/06 1,711
544671 순두부찌개에서 조약돌이 나왔는데요 4 대략 난감 2016/04/06 1,063
544670 이런 게 자존감 낮은 성격인가요? 6 성격 2016/04/06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