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4.6 12:0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자하철 화장녀가 더 많던데요.
2. 글쎄
'16.4.6 12:02 PM
(175.209.xxx.160)
나머지 사람들은 뭐 술 마셨다고 지하철 안 탈 수도 없고 뚱뚱하다고 안 탈 수도 없고...
쩍벌남은 자기가 조심하면 되는 거니 고쳐야 되구요.
지하철 타면서 그러려니 해야지 다 싫으면 자기 차 타고 다녀야죠 뭐.
3. ..
'16.4.6 12:04 PM
(121.140.xxx.244)
맞아요 저위에 나열한 사람보다 화장하는 사람이 더 흔해요~
4. ㅇ
'16.4.6 12:05 PM
(175.223.xxx.142)
천박 ,질이 떨어져 , 개념 챙기라는 둥
이런 말하는 사람이 더 천박하게 느껴져요
뭔가 악을 쓰는 느낌?!
자기한테 피해준것도 없는데 굳이 물어뜯듯 댓글 다는거면
님이 언급한 사람들처럼
사회적 취약자 계층 같달까요?
같은 말도 곱게하면 좋을텐데 말이예요
5. ㅇ
'16.4.6 12:06 PM
(175.223.xxx.142)
화장하는 여자가 뭐가 흔해요
한명도 못봄
6. .....
'16.4.6 12:07 PM
(211.200.xxx.12)
술취해있고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냄새나고 ㅜㅜ
쩍벌에
나한테 기대고
이런아저씨너무 많아서요..
지하철 자기자리에서 화장하는 정도는 저는
신기하긴하지만
이게 더 나음
7. ...
'16.4.6 12:08 PM
(175.192.xxx.186)
화장녀세요? 라고 묻고 싶네요. 원글님 냄새는 원글님만 모를뿐.
생활형 거북함은 언급하고 싶지 않아요.
8. 제일흔한건
'16.4.6 12:09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가방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뒤적뒤적 하면서 양팔로 계속 툭툭 치는거요.
잠깐 하는것도 아니고 계속 뒤적뒤적..
립밤 바르고, 이어폰 줄 꼬인것 정리하고,
거울한번 봐주고, 지갑 한번 열었다 닫았다 하고,
그와중에 머리 뒤로 넘기며 정리하고 헤어싸다구
9. 아침 출근
'16.4.6 12:09 PM
(58.140.xxx.82)
시간에 타면 메이크업 하는 처자들 볼수 있죠...
헌데 쩍벌남이 더 짜증나고.
배낭은 제발 앞쪽으로 메줬으면 좋겠어요....
10. 전업이라
'16.4.6 12:10 PM
(182.209.xxx.107)
가끔 지하철 타는데 화장하는 여자 종종봐요.
주로 2,30대 아가씨..
보기 안좋더라구요.
11. 이그
'16.4.6 12:12 PM
(211.49.xxx.218)
다 동의 합니다만
뚱뚱남은 머 어쩌라는 건지..
우리 아들이 뚱뚱하기에
참 뚱뚱도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곳에선
민폐긴한데 너무 미워하지 마시길요. 에휴
12. 저도
'16.4.6 12:14 PM
(211.246.xxx.129)
저도 지하철에서 풀메컵 하는 거 딱 한번 봤어요
6시정도였나?
2호선인지 1호선인지 오래되서 가물 가물~
깜짝 놀랄정로 일용직 노동자 같은 분들이 엄청 많아서 무서웠어요
첫차 아님 두번째 세번째 차 였나 그랬어요
곡갱이? 같은 도구도 들고 페인트 뭍은 바지
암튼 공사장 노동자 분위기분들도 많고
아줌마들도 일터로 가시는 분위기인데..
일용직이나 행상일 하실거같은...
거기서 화장하시더라구요
13. ...
'16.4.6 12:16 PM
(183.99.xxx.161)
뚱뚱남은..뭐가문제인데요?
14. ..
'16.4.6 12:19 PM
(125.180.xxx.190)
원글이가 그냥 남혐인듯
15. ....
'16.4.6 12:19 PM
(211.200.xxx.12)
뚱뚱남 뚱뚱녀 문제없어요
자기 몸집 잘 추스려서 딱 잘계신분이 대부분이예요
원글은 아마 나는 뚱뚱하니까 이러면서 쩍벌하고있거나
내자리 침범해서 나는 구석에 겨우 엉덩이만 붙여가야
하는 예의없는 분을 얘기하는거겠죠
다 쩍벌에 들어감...
16. ...
'16.4.6 12:19 PM
(223.62.xxx.110)
같은 직장의 스웨덴인이 며칠 지하철 타고 다니더니 한국에는 창녀가 왜 이리 많냐고 했어요. 그 나라에선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면 창녀인 걸로 알더군요.
17. ......
'16.4.6 12:22 PM
(211.200.xxx.12)
우리나라에선 밖에서 화장해도 창녀 아닌데요.
라고 하시면되죠.
물론 저는 지하철화장안해요.원래화장을잘안하기도.
18. 흐미
'16.4.6 12:22 PM
(119.149.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약간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거 천해보여요.
공공장소에서 손톱깍는 사람도 마찬가지
암튼 사회전반적으로 물질만능주의가 심화되면서 점점 천박한 사회로 이전하는 거 같아요.
온갖 성인물 범람도 그런 범주 중 하나라고 생각되고요.
19. 누가 더 낫고 말고 없이
'16.4.6 12:24 PM
(223.33.xxx.200)
저위에 죄다 화장녀도 마찬가지로 추악해요.
얼마전에도 전철안 여자가 화장하니까 나이든 아저씨들 시선이 완전 그녀에게 박히더군요. 어휴...챙피한줄 모르고...
20. ...
'16.4.6 12:26 PM
(203.234.xxx.126)
화장하면서 손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가방도 뒤적뒤적 하는데
옆사람을 어떻게 안치나요?
옆에분들이 최대한 피해있으니 자기들은 방해 안하는줄 아나보네요
21. ㅇ
'16.4.6 12:26 PM
(39.7.xxx.195)
그 스웨덴 놈이 또라인거죠 -.-
남의 나라 왔으면 아닐수도 있다 생각 못하나요??
22. ....
'16.4.6 12:28 PM
(211.200.xxx.12)
저는 타는거 싫어해서 해변가에
양산쓰고 바다구경중이었는데
진짜신기했는지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얘기했는데요
우리문화는 흰 피부를 더 좋아해
주근깨나면 다 피부과시술받아
너네랑 문화가달라 나는 탄 피부 싫어해
근데 바다는 보고싶어서 왔어
라고요.
다들 이해하고 수긍하던데요.
모든게 서구가 기준이 될필요는 없죠
23. ...
'16.4.6 12:28 PM
(223.33.xxx.159)
대체 지하철 화장이 뭐 얼마나 큰문제라고 천해 보인다고 까지? 외국 얘기는 집어 넣으시구요.
아 물론 전 지하철 타지도 않는 사람입니다만..
24. ....
'16.4.6 12:56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전 지하철로 십년가까이 출퇴근을 했어도 지하철 내에서 화장하는 여자는 한번 봤어요.
그것도 수정화장이요.
근데 술 담배 안씻는 냄새 범벅한 할아버지/아저씨들은 이틀에 한번꼴로 봅니다.
솔직히 살인충동 납니다.
그것도 다리를 내린 것도 아니고 의자위에 올린 것도 아니고 비스듬히 앉아서 썩은내 풍기면서 지나가는 사람들 위아래로 꼴아보고. 솔직히 끌어내서 내쫓아버리고 싶어요.
화장하는 여자는 거기에 비하면 양반 중의 양반이죠.
25. 음
'16.4.6 1:05 P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이십년 가까이 많게는 하루에 3~4시간까지도 지하철 탈 때 있었고, 일때문에 돌아다니기도 많이했는데
돌아보면,,,
확실히 옛날보다 쩍벌남은 정말많이 줄었어요.
화장녀는 줄지 않고
새치기 하는 사람도 꽤 준편이고
겨울에 극지방용 돼지점퍼 입었음 서서가든지 기어코 앉아서 1.5자리 차지하는 사람도
최근 겨울이 덜추워선지 좀 줄었어요.
노인인구가 늘어선지 입으로 쩝쩝 쯔업 찍찍 쥐소리 내시는 분들 살짝 늘었어요.
출퇴근시간에 덜말린 풀어헤친 머리로 러이사워시간에 머리카락 테러하시는 여성분들 여전하고요.
좁은 지하철과 역사 앉에서도 핸드폰에 미처있는 민폐족 굉장히 늘었어요.
핸폰 보며 안비키며 장애물처럼 걷기, 남의 머리나 얼굴에 대기, 게임이나 채팅하려고 러시아워시간에
나만의 공간 확보하기 등등
옛날엔 지하철에서 20대 남자들이 지하철에서 제일 개념남들이었는데
그들이 30~40대가 된 지금 그들이 제일 개념남들이고
지금의 20대는 진상노인같은 청년들이 종종있어요. 눈빛부터 분노에 찬 노인같은.
쌍욕하면서 앉아있고, 할줌마처럼 자리 낚아채고, 주변배려 아랑곳없는 자세와 동작으로 민페끼치고
20대 여성들도 화장은 둘째고 좀 희안한 여자들이 늘었어요.
옷에서 머리카락 수십개를 하나하나 떼어서 옆자리에 수북하게 놓고가는 여자도 봤네요.
전체적으로 남녀 청년들의 개념 양극화가 좀 심해진 거 같다는 느낌이네요.
26. ... . ...
'16.4.6 1:16 PM
(175.223.xxx.130)
솔직히 나이든 아저씨들 진상에비하면
화장이야 애교수준아닌가요.
저는 저번에 지하철안에서 매니큐어 지우던 여자 봐서
그앞에서 어지러워혼났는데
바로 머리위에 토할껄 지금도 후회중이긴하지만
이런경우는 평생 한번봤음.
근데 나이든아저씨진상은 정말 ㅠㅠ 거의 지하철서
만난다고봐도 됌ㅜㅜ
27. 지하철버스에서
'16.4.6 1:53 PM
(58.227.xxx.9)
-
삭제된댓글
끊임없이 전화 통화 하는 것들이 제일 싫어요.
버스 지하철에서 방송 틀어 줬으면 좋겠음
28. 외국에서
'16.4.6 2:12 PM
(89.70.xxx.140)
화장하는 거 거의 못보긴 했는데 얼마전 파리에서 베르사이유 가는 기차 안에 중간 정도가 회사들이 모인 곳 같았어요... (완전 출근 시간이었음) 어이구야 거기 도착하기 전에 화장하는 여자들이 꽤나 많더라구여. 깜짝 놀랐죠.
29. ㅇㅇㅇㅇㅇ
'16.4.6 2:15 PM
(218.144.xxx.243)
스웨덴이나 우리나라나 옛부터 천하게 봤고 천해요.
안 천하다고 우길 테면 우기세요, 나는 천하다고 우길 테니까.
창녀 욕할 때는 언제고
옛부터 저건 창녀나 하는 짓이다 하던 걸 안 천하다고 하는지?
22살 때 버스에서 옆자리 남자에게 다리 좀 치우라고 말했다가 역으로 당했습니다.
댁도 가방 좀 치워요. 하더군요.
그 때가 옆으로 긴 직사각형 가방 유행할 때였는데
정말로 내 가방이 그 남자 자리를 침범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까지 나는 쩍벌남 더러운 남자 여자는, 젊은 여자는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아!
이따구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내가 남에게 민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조차 없었어요.
나 같은 소인배에게는 해골물급의 깨달음이었습니다.
화장녀들은 뭐, 불쌍하게 보는 편이라 악감정은 없고
팩백족이랑 머리채 휘두르는 짓 하는 여자들이 싫습니다.
30. gjf
'16.4.6 2:27 PM
(211.46.xxx.253)
나쁜 놈을 욕하는데 더 나쁜 놈을 가리키면서 감싸고,
나쁜 짓을 나쁘다고 말하는데 더 나쁘거나, 혹은 비슷하게 나쁜 짓을 말하면서
그 비난을 오히려 비난하는 거요.
그거 도대체 왜 그러는 거예요?
쩍벌남, 악취남이 괜찮다는 게 아니잖아요.
지하철 화장에 대한 얘기를 하는 거고, 그 행위가 매우 부적절하다는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왜 쩍벌남과 악취남이 나오는 건가요?
최고 극혐 나쁜 행동 말고는 다른 행동에 대해선 비난하면 안되는 건가요?
극형에 처할 나쁜 놈 말고는 다른 범죄에 대해선 다 너그럽게 이해하라는 건가요?
쩍벌남과 악취남이 더 나쁘니 화장녀에 대해선 모두 이해하라는 얘긴가요?
원글님이 말하고자 하는 게 그건가요?
쩍벌남은 무례하고 이기적인 나쁜놈이고,
악취남은 지저분하고 같이 있고 싶지 않은 민폐족이고,
지하철 화장녀는 진상이고 천박합니다.
됐습니까??
31. 답답하다
'16.4.6 5:46 PM
(58.72.xxx.6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달 보라고 손으로 가리키면
달은 안보고
손가락 가리키며
엉뚱한얘기. . 핑계대기. .맥락 안맞는 얘기하고 있네요.
답답하고 속터지게 열받게 하는 명수시네요.
32. 님이 말씀하신 거는
'16.4.6 7:29 PM
(112.151.xxx.45)
말할 필요가 없는 비매너 행동이니까 언급하지 않는 거죠. 굳이 지하철 화장녀와 비교해야 하는 건가요?
33. ...
'16.4.6 7:33 PM
(118.221.xxx.103)
쩍벌남은 무례하고 이기적인 나쁜놈이고,
악취남은 지저분하고 같이 있고 싶지 않은 민폐족이고,
지하철 화장녀는 진상이고 천박합니다. 222
누가 더하고 덜하지 않아요.
나쁜 걸 나쁘다고 하고 민폐를 얘기하는데 남녀를 가르지 마세요.
쩍벌이 여자도 있고 악취 풍기는 여자도 있어요.
원글님은 심각한 남혐인걸로~
요즘 대중교통에서 제일 싫은 사람들은 위에 언급한 사람들보다 백팩족이죠. 백팩에 가슴 언저리라도 얻어맞으면
숨도 안쉬어지게 아파요.
그리고 젊은 여성들 긴 머리칼로 특히 약간 덜 마른 머리카락으로 싸다구 맞으면 기분 참 더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