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효씨라고..
근데 말을 회화를 잘하시는걸로 유명한게 아니라
번역을 잘하신다고..
이분이 번역한 백년인지 백만년인지 고독이
가장 잘 번역된걸로 아직까지 회자된다고..
영어를 잘한다는 의미,기준이 뭘까요..
반기문씨 발음 그닥이지만 어휘력 작문능력 탁월하고
안정효씨도 무슨 회화잘하는걸로 유명하지 않고...
대신 어휘같은건 넘사벽이라고 하시던데...
안정효씨라고..
근데 말을 회화를 잘하시는걸로 유명한게 아니라
번역을 잘하신다고..
이분이 번역한 백년인지 백만년인지 고독이
가장 잘 번역된걸로 아직까지 회자된다고..
영어를 잘한다는 의미,기준이 뭘까요..
반기문씨 발음 그닥이지만 어휘력 작문능력 탁월하고
안정효씨도 무슨 회화잘하는걸로 유명하지 않고...
대신 어휘같은건 넘사벽이라고 하시던데...
각자 활동하는 분야에서 세부적으로 뛰어난점이 있어야죠
번역가니 회화보다는 어휘력에서 월등해야하고
반기문은 영어로 소통해야하니
발음 그닥이어도 자기가 하려는 말 의도(작문능력)를 정확하게 표현하는쪽에서 뛰어난거고요
각자 활동하는 분야에서 세부적으로 뛰어난점이 있어야죠
번역가니 회화보다는 어휘력에서 월등해야하고
반기문은 영어로 소통해야하니
발음 그닥이어도 자기가 하려는 말 의도(작문능력)를 정확하게 표현하는쪽에서 뛰어난거고요
번역가가 회화능력은 세계최고인데
막상 어휘력이 딸려서 번역을 제대로 못한다면 번역가로서의 자질이 없는거고요
안정효씨가 회화잘하는걸로 유명하진않지만 회화는 기본적으로 상급수준일겁니다
번역가니 번역업무에 맞춰서 영어를 잘한다고 조명받는 것이구요
당연히 어휘력이 월등하니 번역가쪽으로 나가서 성공했을 것이구요
각자 활동하는 분야에서 세부적으로 뛰어난점이 있어야죠
번역가니 회화보다는 어휘력에서 월등해야하고
반기문은 영어로 소통해야하니
발음 그닥이어도 자기가 하려는 말 의도(작문능력)를 정확하게 표현하는쪽에서 뛰어난거고요
번역가가 회화능력은 세계최고인데
막상 어휘력이 딸려서 번역을 제대로 못한다면 번역가로서의 자질이 없는거고요
훌륭한 번역가가 되려면 한국어 능력이 뛰어나야해요.
영어를 잘하는것이 아니라 번역을 잘하는 것이죠.
영어를 잘하는 것과 번역을 잘하는 것은 다릅니다.
사실 같은 한국어를 해도 말 잘하는 사람이 있고 말 못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영어도 그렇죠.
똑같은 fluency라도 사용하는 단어들이 중학교 수준이면 뭐 엄청 조명받을 일이 없겠죠. 한국말 서투른 교포처럼 우리가 영어할때 그리 들릴듯요. 이건 쉽게는 안되는거 같아요.
훌륭한 번역가는 한국어 능력이 뛰어나야해요 222222222
백년 동안의 고독은 남미 작품인데요.
이 분이 그걸 영어로 옮겼다는 건가요.
안정효가 영어를 그럭저럭 잘할진 몰라도 번역은 그저 그래요. 번역 잘하는 사람은 그 이외에도 널렸죠. 영어 제일 잘하는 축에도 못 끼고요. 영어 귀재들은 투자은행이나 통번역대학원이나 외무부에 다 있을 듯. 안정효 자기책 영어로 번역해놓은 것도 별로였어요. 영역은 김지영씨나 유영난씨가 훨씬 잘 하는 거 같아요.
외무부가 아니라 외통부요. ㅎㅎ
영어로 출판한 소설이 미국에서 히트가되서 한국으로 온 작가랍니다.
더 웃긴건 그분은 교포가 아니거든요.
한국에서 기자로 일하시다가 평생의 꿈인 영어소설을 쓰기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미국 여동생네로가서 영어로 쓴 소설 월남참전의 자전적 소설인 하얀전쟁을 미국 뉴욕의 유수 출판사에보내 퍼블리셔와 연결이되서 미국에서 히트 치게된 분입니다.
문학 번역은 많이 다릅니다. 그걸 투자은행과 비교하다니...
투자은행에도 그 정도 번역 역량 되는 사람들 많아요. 투자은행 사람들 번역 많이 하고 보고서 많이 쓰는데 글 보면 명문도 그런 명문이 없답니다. 따로 문학번역을 취미로 하는 사람도 있어요. 트레이딩이면 모를까 리서치나 기업금융 사람들 글이 얼마나 좋은데요
안정효씨는 본인이 자기피알을 너무 열심히 했는데 실제 실력은 그에 못 미쳐요
http://jindor.blogspot.kr/2009/01/내가-좋아하는싫어하는-번역가.h...
안정효에 관한 글. 한마디로 너무 꼰대이고 아는 게 없으면서 잘난 척이에요. 영화제목 번역 갖고 딴죽거는 거 가관임
제가 82에서 하나 이상한 건요... 전혀 별개의 영역 그러니까 문학의 영역과 기술번역 혹은 경제경영의 영역을 크로스시켜가며 비교하고 분석하고 무조건적인 흠집을 내려한다는 겁니다. 이 곳은 어찌해서 어디서든 날고기는 비평가만 있는가요? 그 비평이란 것이 관련 영역에서의 제대로 된 이해나 식견은 있는건가요? 안정효가 작가로서 또 번역가로서의 위상과 문학적 자질, 동종업계에서의 영향력은 이리 쉽게 매도될만한 건 아닐텐데요....
이게 무슨 .... 문학번역과 투자업무번역을 비교합니까?
안정효씨가 번역한 백년동안의 고독은 중역입니다.
스페인어 - 영어 - 한국어
그외 바로 직역본인 다른 출판사것도 나와 있어요
비교해보고 자신이 더 선호하는 걸로 골라 읽으시면 좋아요
수요비밀독서단? 인가..암튼 거기서 책소개로 나오더군요
한문장을 발췌해서 서로 비교해서 보여주던데
아무래도 중역본은 좀 더 표현이 첨가되었다고 해야되나?
화려만 면이 있고, 직역본은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스탈?
안정효씨의 한국어 실력을 보니 번역계에선 탑임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