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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이 다 미적지근하게 굴어요 ....

ㅇㅇ 조회수 : 10,048
작성일 : 2016-04-06 09:53:36
선, 소개팅 보면 열에 아홉은 반드시 애프터 받는 처자에요..
그것까진 좋은데 그렇게 해서 만난 남자분들 죄다 그렇게 적극적이진 않네요 ㅠ
왜인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그냥 저냥 약속잡고 일주일에 한번 만나고 하루에 한두번 카톡하고...
서로 콩깍지 씌어야만 결혼까지 간다던데, 이 꼬라지로는 결혼할 사람 만날수 있을런지나 모르겠어요 ㅠ
미적지근하게 주기적으로 만남 갖고 연락하고..이러다가 지쳐서 한달 두달 지나면 제쪽에서 다 그만뒀어요 ㅠ
선본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남자 쪽에서 안달나서 맨날 퇴근후 직장 데리러 오고 평일에도 자주 만나고 그러던데.. 
제가 만난 분들은 죄다 일단 자기 일상이 먼저, 그 담에 저더라구요 ...
30대 중후반 남자분들은 원래 다 그런건가요? 아니죠? ㅠㅠ

여태껏 외모, 조건으로 까여본적은 없으니깐 그 부분으론 하자 없다는 전제하에...ㅎ
제가 다른 처자분들이랑 좀 다른 점은.. 일단 남자 쪽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애프터 하시고 저도 그 분이 맘에 들면
저도 같이 적극적으로 나오는 편이에요. 하루에 한번 이상 선연락 저 쪽에서 꼬박 해드리고, 어제 그분이 전화왔으면
다음날은 저도 먼저 하고. 전 이게 정상인줄 알았는데 친구들 보니까 선보고 초반 일이주 정도는 엄청 뻣뻣하게 굴더라구요.
이래서 매력이 없는 걸까요?... 
IP : 175.209.xxx.11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반엔
    '16.4.6 9:59 AM (218.39.xxx.35)

    남자 연락만 기다리시는 편이..
    좀 애닳아야 불이 붙던데...

  • 2.
    '16.4.6 10:00 AM (211.197.xxx.251) - 삭제된댓글

    그 남자들도 저울질 엄청 하는 사람들일껄요?
    아마 연락하고 지내는 여자가 님 한명 아닐꺼에요
    그러니 여기저기 저울질 하면서 미적지근하게 구는거에요..

  • 3. ㅎㅎ
    '16.4.6 10:00 AM (118.33.xxx.46)

    인연이 아닌거라고 생각하시고 좀 여유를 가져보세요.

  • 4. 결론
    '16.4.6 10:01 AM (122.42.xxx.166)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5. 나이
    '16.4.6 10:05 AM (175.223.xxx.244)

    연애 경험 없어보이는데 외모를 좀 어떻게 해보세요

  • 6. 원글
    '16.4.6 10:08 AM (175.209.xxx.110)

    저한테 애프터 했던 분들은... 만나서 데이트 하면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는게 눈에 보여요.
    근데 정작 다들 확 달려들거나 하진 않고.. 정식으로 교제하잔 말도 없고 ㅠ
    다 하나같이 무지 소심남이고...
    아니 내가 맘에 안들면 왜 자꾸 애프터 해서 보자고 하나요? 재는것도 한두번이지 한달 넘게 질질끄는것도 이해가 안 가요. 한두 분도 아니고 ㅠ

  • 7. 댓글 망
    '16.4.6 10:14 AM (59.3.xxx.149)

    제발 곱하기 백으로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식의 감정놀음 댓글 안 봤으면 좋겠어요-

    82에 연애 글 올리면 꼭 한두개씩 달리는 저 건조하고 뜻도 얕은 글 ㅎㅎㅎ

    남자가 적극적으로 고마 밀어 부치고, 애 닳고, 안달나야만이
    나를 사랑하고 그것이 사랑의 척도라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정말 연애의 고수라고 생각하세요??
    어린애들이 받는 사랑을 왜 어른이 갈구하는지...ㅠ

  • 8. 외모가 훌륭하시다니
    '16.4.6 10:16 AM (121.139.xxx.197)

    그냥 인연이면 남녀가 서로 확 불붙습니다.
    서로 취하고 싶은 장점들만 눈에 보이는거죠.
    님이 만난 남자들은 인연이 아닌거죠.

  • 9. 원글님
    '16.4.6 10:19 AM (112.158.xxx.36)

    뭐만 쓰면 반하지않아서 그런거래..
    이상한 댓글들만 잔뜩 있네요..

  • 10. 신빙서있는 댓글
    '16.4.6 10:21 AM (121.139.xxx.197)

    아마 연락하고 지내는 여자가 님 한명 아닐꺼에요
    그러니 여기저기 저울질 하면서 미적지근하게 구는거에요..22222

  • 11. 댓글 망
    '16.4.6 10:23 AM (59.3.xxx.149)

    -이어서...-

    원글님이 마음에 드는 분이면 에프터 신청해요.
    진지모드 말고 친구한테 밥먹자고 하듯 그냥 밝게 물어보고
    너에게 관심있어요!를 표현하세요-

    그랬는데 남자가 만만하게 보거나, 적극적이라 너 싫다!하면
    멍충이, 찌질이 그냥 내가 싫다고해!! 하고 맘 접고
    그런데 이건 뭣도 아니고 질질 끄는 분위기면 할 말 정리해서 물어보고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그때 맘 정리하는게 더 수월해요 ㅎㅎ

    세상이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타령인가요 ㅎ

  • 12.
    '16.4.6 10:24 AM (110.70.xxx.188)

    그럼 님이 안 보면 되잖아여. 선 말고는 접근하는 남자 없어요?

  • 13. 픽션
    '16.4.6 10:25 AM (121.187.xxx.84)

    님은 님혼자 모르겠지만 님글투가 님은 50대이상임! 전제하에, 처자 이런 단어 젊은여자 잘 안써요 참고 하셈ㅎ

    나이먹고 할일없으니 픽션쓰는 모양임. 거기 있잖아요? 다음 미즈넷 거기서 놀죠 주로? 그런 투임

  • 14.
    '16.4.6 10:32 AM (39.7.xxx.40) - 삭제된댓글

    하자 없다 = 평범하다

    고로 딴 여자들이랑 간 보자

  • 15. ㅎㅎ
    '16.4.6 10:46 A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제 경험으론 일단 미지근한 남자들은 저한테 딱 그만큼의 마음이었던거 같고요.
    그런 남자들은 뭐 아쉬울거없으니 패스 하시던
    아님 그런 남자도 잡아야겠따 싶으면 확 끌어 당길 만한 뭔가를 만들던 해야겠죠 ㅎㅎ

    그리고 맘에든다고 적극적이고 선톡하고 할필요없어요. 남여 관계는 이러니 저러니해도
    남자쪽에서 연락이 오게끔 하는게 좋죠, 단 호감은 있다는 표시는 하고요~~

    인연이 있다 이런 주의는 아니지만 자연스레 잘 만나지는 남자가 있더군요.

  • 16.
    '16.4.6 11:08 AM (221.146.xxx.73)

    서른 중후반 스펙 괜찮은 남자는 소개팅, 선이 차고 넘칠걸요. 여초 나이대. 대기중인 여자가 한둘이 아니라서

  • 17. ㅎㅎ
    '16.4.6 11:09 A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경험으론 미지근한 남자들은 딱 그만큼의 마음 이었던거 같고요.
    그런 남자들은 패스 하시던
    그남자 잡아야겠따 싶으면 끌어 당길 만한 뭔가를 만들던 해야겠죠 ㅎㅎ

    그리고 맘에든다고 적극적이고 선톡 하고 할필요없어요.
    남여 관계는 이러니 저러니해도 남자쪽에서 연락이 오게끔 하는게 좋죠,
    한두번 선톡 할수도있다만 ㅎㅎ 단 호감 있다는 표시는(직접적 표현 말고)하고요~~

    인연이 있다 이런 주의는 아니지만,
    자연스레 알아서 착착 진행되고 잘 만나지는 남자가 있더군요.

  • 18. ㅎㅎ
    '16.4.6 11:11 A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경험으론 미지근한 남자들은 딱 그만큼의 마음 이었던거 같고요.
    그런 남자들은 패스 하시던, 잡아야겠따 싶으면 끌어 당길 만한 뭔가를 만들던 해야겠죠 ㅎㅎ

    그리고 맘에 든다고 적극적이고 선톡 하고 할 필요 없어요.
    남여 관계는 그래도 남자쪽에서 연락이 오게끔 하는게 좋죠. 한두번 선톡 할수도있다만 ㅎㅎ
    단 호감 있다는 표시는(직접적 표현 말고)하고요~

    인연이 있다 이런 주의는 아니지만,
    자연스레 알아서 착착 진행되고 잘 만나지는 남자가 있더군요. 그런 남자 만나면 됩니다.

  • 19. ..
    '16.4.6 11:35 AM (49.144.xxx.217)

    무언가 결정적 한방이 없으신 것 같아요. 한두번 만나볼까 하는 마음까지는 가는데 만날수록 확 끌리는 매력이 부족할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대부분 소심한 남자들이 대쉬하다 여자가 너무 철벽치면 포기하는 경향은 있는데 원글님은 선연락도 하시고 리액션도 있다면 자신의 애매한 면을 업그레이드시켜 보세요.

    외모도 좀 더 관리하시고 남자만났을때 더 밝게 대응하시고 만난 이후엔 먼저 연락하지 마시구요.

  • 20. ...
    '16.4.6 12:32 PM (211.36.xxx.42)

    인간은 행동을 보면 알죠. 입으로는 무슨말을 못해요. 영희씨 정말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것 같아요 우리 결혼하면 이런거 해요 우리 이런이런 좋은곳으로 여행가요 등등 세치혀로는 못할말이 없죠.
    그런데 행동이 뜨뜻미지근하면...그냥 그사람 마음이 뜨뜻미지근한거에요. 이때 어떤여자들은 이남자가 저를 좋아하는데 그건 확실한데~~표현은 많이하는데 적극적으로 다가오지 않아요 이런 고민글 올리고....아니에요 행동을 보면 알죠 항상 행동을 보세요 반하지 않은거에요. 반하면 소심한남자도 그때만큼은 눈뒤집어져서 들이대요. 정말...제 뼈에 사무치는 경험담이에요. 정말 말에 많~~이 속았죠. 글쓴분은 그냥 아직 인연을 못만난듯요. 외모 고치라는 말도안되는 말들 ㅋㅋ길거리에 넘치는 유부녀들을 보십쇼 다 예쁜가요?

  • 21. 저도 잘 모르지만
    '16.4.6 1:34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진짜 인기 많았었는데 관계 초반엔 여자가 좀 더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사귀는 초반 말구요 처음 서로 만나서 시작하는 그 초반요~ 그렇게 해 두면 알아서 자기들이 불붙는다고 하던데 ... 저는 워낙에 철벽녀여서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아마 그 사람들이 느끼기에 원글님이 마음 없다 생각한 건 아닐지.. 근데 저도 남편이랑은 노력 하나 없이 남편이 하트 뿅뿅 해사 잘 됐거든요. 아무래도 이제 다들 나이가 있다보니 더 서로 간보고 하는 게 심하잖아요ㅠ 그냥 원글님 편하게 해주는 남자를 만나요. 안헷갈리게 하는 남자랑 살면 심신이 편해요

  • 22. ㅡㅡ
    '16.4.6 1:46 PM (218.154.xxx.32) - 삭제된댓글

    이성에게 인기많았던 친구들을 보면
    외모가 다가 아니더라고요
    남자에게 은근히 여지를 주던걸요 진틈을 조인다고 해여하나
    남자가 달려들게끔 흘린다고 해야하나..ㅡㅡ
    여튼 간당간당하게 줄을 잘 타더군요
    그렇게 해서라도 답고싶은 남자가 생기면
    함 해보세요
    유부남만 아니라면 뭔 상관일까

  • 23. 달탐사가
    '16.4.6 1:47 PM (61.244.xxx.1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여성스럽게 생기셨죠?누구나 좋아할법하게...
    저도 그런 외모라 거의 100%애프터률을 자랑햇는데
    성격이 4차원이거든요ㅠㅠ 외모랑 성격이 반대인...
    그래서 애프터후 3번째 만남쯤이면 제 성격이 나오기 때문에 거기서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와 너무 좋다! 아니면 기대했던 여성스러운 성격이 아니거나 성격이 감당안되니 관두는 두부류로..
    그러다 제 반전성격을 매력으로 봐준 남편을 만났는데
    소개팅,선이라해도 서로 확 끌어당기는 '계기'가 있어야 불이 붙더라구요. 그건 순전히 우연에 의해 일어나구요.
    울부부의 경우 남편이 제 선물을 사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우연히 꽃가게가 있어서 화분을 사서줬는데 제가 완전 반했구요, 데이트하고 집에오는길에 제가 남편차에 폰을 두고 내려서 그날밤 남편 문자를 다 씹은 형국이 되어버려서 의도치않개 남편이 애닳게 됐었고요..그 계기로 다음날 다시 동네에서 만났는데 제가 운동화신고 나갔더니 남편이 또 거기에 반하고...암튼 뭐 그런..
    그 전에도 서로 첫눈에 끌렸던 선남을 3개월 만났는데 너무 단조롭게 주말에만 만나고 그러다보니 점차 서로 시들해졌거든요. 그 어떤 특별한 계기도 없으니 걍 데이트만 반복하다 자연스레 끝났어요.
    결론은 일단 많이 만나보시는거랑, '계기'를 만들려면 경직되게 반복적이고 습관적으로 만나고 정해진 얘기만하고 그러기보다 좀 불확실성을 열어두는게 좋은거같아요. 예상치못한 선물,장소,시간 등이요. 그러다 스파크가 일면 그게 인연이라고 생각해요~

  • 24. 달탐사가
    '16.4.6 1:49 PM (61.244.xxx.10)

    원글님 여성스럽게 생기셨죠?누구나 좋아할법하게...
    저도 그런 외모라 거의 100%애프터률을 자랑햇는데
    성격이 4차원이거든요ㅠㅠ 외모랑 성격이 반대인...
    그래서 애프터후 3번째 만남쯤이면 제 성격이 나오기 때문에 거기서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와 너무 좋다! 아니면 기대했던 여성스러운 성격이 아니거나 성격이 감당안되니 관두는 두부류로..원글님은 어떤 스타일이실지 외모로 기대되는 성격과 일치되는지 아닌지?
    암튼 그러다 제 반전성격을 매력으로 봐준 남편을 만났는데
    소개팅,선이라해도 서로 확 끌어당기는 '계기'가 있어야 불이 붙더라구요. 그건 순전히 우연에 의해 일어나구요.
    울부부의 경우 남편이 제 선물을 사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우연히 꽃가게가 있어서 화분을 사서줬는데 제가 완전 반했구요, 데이트하고 집에오는길에 제가 남편차에 폰을 두고 내려서 그날밤 남편 문자를 다 씹은 형국이 되어버려서 의도치않개 남편이 애닳게 됐었고요..그 계기로 다음날 다시 동네에서 만났는데 제가 운동화신고 나갔더니 남편이 또 거기에 반하고...암튼 뭐 그런식의 우연힌 계기가 초반에 엄청 많이 일어났어요.
    그 전에도 서로 첫눈에 끌렸던 선남을 3개월 만났는데 너무 단조롭게 주말에만 만나고 그러다보니 점차 서로 시들해졌거든요. 그 어떤 특별한 계기도 없으니 걍 데이트만 반복하다 자연스레 끝났어요.
    결론은 일단 많이 만나보시는거랑, '계기'를 만들려면 경직되게 반복적이고 습관적으로 만나고 정해진 얘기만하고 그러기보다 좀 불확실성을 열어두는게 좋은거같아요. 예상치못한 선물,장소,시간 등이요. 그러다 스파크가 일면 그게 인연이라고 생각해요~

  • 25. 000
    '16.4.6 2:40 PM (121.188.xxx.142)

    http://lalawin.com/entry/30s-men

  • 26. ...
    '16.4.6 3:13 PM (122.44.xxx.191) - 삭제된댓글

    그 소심남들은 소심남이기때문에 그 소개자리에 나온거에요.
    님말대로 님이 조건 외모 뭐 하나 빠지지 않는다고 했을때 상대의 스펙은 그 이상일텐데 그 남자들이 아직도 소개자리에 나오고 있는 것은 연애를 잘 못하는 사람이기 때문이겠죠.
    그닥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굴지 못하기때문에 아직 싱글인거에요. 조건도 좋고 성격도 좋고 다 좋으면 다른 여자가 벌써 데려갔을걸요?
    조건 외모 다 괜찮고 소개를 계속 받으면서도 여기다 글을 올리고 계신 님도 연애을 잘 못하기는 마찬가지인것 같구요;
    애프터도 하고 만나면 좋아죽겠다는 표정이 보인다면 그 사람은 충분히 님이 맘에 든다는거겠죠.
    당신이 맘에 든다는 말을 믿는것보단 좋아죽겠다는 표정이 더 정확하니까요.
    상대방의 의중은 그 정도로 파악하시고 님이 맘에 드는 사람들이 나온다면 좀 스무스하게 리드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막 적극적인게 눈에 보이기 보다는 남자로 하여금 진도를 빼게끔 슬쩍 도와주는 식으로요..

  • 27. 원글
    '16.4.6 3:23 PM (175.209.xxx.110)

    저 엄청 여성스럽단 말 많이 들어요 ;;; 대신 무슨 말을 하든 재미가 없어서 어디가면 차라리 인형처럼 입다물고 있으란 말 많이 들어요. ㅠ

  • 28. 에고... 정답 나왔네
    '16.4.6 5:55 PM (87.236.xxx.132)

    재미 없는 성격이어서 그래요.
    남자들이 처음엔 외모 보지만, 만나봐서 말이 안 통하거나 너무 재미 없으면 답답해해요.

  • 29. ....
    '16.4.7 8:18 AM (59.21.xxx.177)

    요즘 남자들도 여자들도 엄청 재고.. 간보는 사람 많은듯해요
    이전같은 올인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저도 밀당같은거 못하고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상처 많이 받네요
    적당한 밀당을 할줄 알아야 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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