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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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피노키오' 보신 분들께,, 재미있었나요?^^
1. ..
'16.4.6 10:12 AM (152.99.xxx.239)제가 너목들 광팬이어서 피노키오도 같은 작가에 이종석 나와서 봤는데요..
결론은 평범히 무난히 재밌어요.
너목들보단 좀 못 미칩니다.
꼭 시간내서 보실 필요는 없지않을까 싶어요.
친구분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보셨나요?2. 꼭 보세요
'16.4.6 10:29 A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재밌어요. 한국언론의 현실을 꼬집은 사회부기자들의 성장 드라마예요. 기자물은 성공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깬 드라마죠.
3. 강추
'16.4.6 10:37 AM (210.106.xxx.11) - 삭제된댓글오글거리거나 지루할 틈이 없어요.
멜로드라마는 아니지만 겨울연가를 좋아했다면
피노키오도 좋아할 듯합니다.
멜로 부분이 많진 않지만....4. 겨울연가
'16.4.6 10:42 AM (14.35.xxx.129)겨울연가 좋아하 취향이면 별로일수 있으나 취향은 언제든지 변하니깐요,,젊은이들 취향의 멜로는 아니고 오히려 시사 드라마라고 할수 있어요..언론부패등을 다루니깐요..드라마 자체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완전 강추에요..
5. 저도 강추
'16.4.6 10:52 AM (206.246.xxx.253) - 삭제된댓글대중문화 평론가가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수작이라 평할만큼 언론에 대해 생각을하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정치인과 재벌의 언론을 이용하는 모습이 딱 작금의 현실을 보여주지만 그렇다고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괜찮은 작품입니다. 양념으로 남여주의 가슴 절절한 사랑도 볼만합니다.
6. 우리나라
'16.4.6 11:16 AM (222.107.xxx.182)우리나라 드라마는 다 사랑 타령 뿐이죠
너목들만큼은 아니지만 재밌었어요
사랑 이야기만 하는게 아니라 지루할틈이 없었구요
그러고 보니 우리 종석이 요즘 안보이네요7. 맙소사
'16.4.6 11:20 AM (103.10.xxx.202)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봤는지 물어볼게요. 저도 이건 재밌게 본 기억이 있네요.8. 피노키오는 복합장르
'16.4.6 11:24 AM (121.172.xxx.225) - 삭제된댓글메시지도 있지만 코믹함, 달달함 골고루 볼 수 있어요. 태후의 송송커플만큼이나 달인커플도 눈호강에 달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