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에 관대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제 직장인 7개월차 접어드는 신입이에요
손님을 대하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일을 하면서 제 성격을 너무 잘 알아가는 것 같아요..
딱히 학창시절 땐 그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완벽주의가 되어갑니다ㅠㅠ
실수를 하게 되면
물론 죄송합니다 하고 비슷한 실수를 하지 않으면 되는데
그러고 넘기면 될텐데
멘붕이 엄청 옵니다
내가 왜 저런 실수를 했지? 진짜 미친거 아니야? 돌았나?하면서요
사람이니까 헷갈릴 수도 있고 실수할 수도 있지
라고 묻어가고 마음이 편하면 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저 스스로도 놀라서 그냥 눈물이 팡 나요 ㅋㅋ
너무 편했던 삶에서 단단해지는 시기라 그런건지..
실수에 관대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자책 후회
주변인의 비난에 신경도 많이 쓰구요
제 자신을 내려놓고 싶어도
그랬다간 실수를 더할 것 같고
편하게 생각이 안들어요.
그래서 이 일이 맞나 싶기도 하고..
사실 일 자체는 재미있어요..
신입이 하는 딱 그 실수들인데
맘이 다치고 멘붕이 오고.. 스트레스에 너무 취약해요
유리멘탈이라고 하죠..
전 너무 약한 존재 같아서요ㅜㅜ
학창시절 고등학교 학생회장 같은거 하면서 많이 활발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난 내성적인 사람이고 주변인이 보기에만 외향적으로 보이는구나
싶더라고요
알고보니 난 내성적이고 유리멘탈이고.
실수에 관대해지는 법..
내려놓는 법..
알기까지 눈물을 그냥 계속 흘려야하는건지...
삶의 선배님들께서 한 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1. 내 자신을
'16.4.6 8:50 A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바라보는 시각을 남에게 두지마시고 스스로에게 두세요.
타인이 나를 어찌볼까 두려워마세요. 인간은 거기서 거기에요. 그럼 훨씬 맘이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집니다2. ^^제생각엔ᆢ
'16.4.6 9:54 AM (125.134.xxx.138)'그럴수도 있지', '실수할수도 있는거야'~
ᆢ자주 나 자신에게 되풀이ᆢ
혼자 있을때 본인 입으로 말하면서ᆢ스스로 힘을 불어넣어보셔요
훨씬 자신감이 업~~, 마음도 덜 다칠것 같아요3. 다음에
'16.4.6 9:57 AM (115.41.xxx.181)잘하면되 되뇌이세요.
너그럽게 대해주세요.
자기 자존감이 낮으면
스스로를 비난하는 기능이 높은거니
자가발전으로 긍정에너지를 불러 일으키면 됩니다.4. 직장상사.
'16.4.6 12:41 PM (119.203.xxx.70)스스로 실수에 관대하지 마세요.
스스로 실수에 관대한 신입만큼 보기 싫은 신입도 없습니다.
일 다 엉망으로 만들어두고 혼자 관대한거 보기 싫습니다.
대신 철저하게 이성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세요.
실수하는 것은 문제지만 실수를 제대로 처리 못하는게 더 문제입니다.
멘붕이 오는 자신을 더 질책해서 제대로 처리하는 마음가짐으로 바꾸세요.
그래야 살아남습니다.
실수를 했음 최대한 제대로 신속하게 처리하는 방법이야 말로 가장 중요하고 두번 실수 하지 않도록 메모하
고 자신이 실수 잘 하는 부분을 늘 염두에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수에 관대하는 것은 상사가 할 일이지 본인이 관대해지는 순간 사회나 회사에서 도태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5. 저도
'16.4.6 3:20 PM (59.6.xxx.151)원글님에게 필요한 건 실수에 관대해지는게 아니라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방법 같군요
둘은 완전히 다릅니다
둘을 동일시 하면 민폐와 무능을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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