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리 끝나고 배란기인것 같은데요
너무 졸리고 아무 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요몇달간 기록하면서 관찰한 결과
이 증상이 생리할 때까지 가요
배란기때는 무기력하고
배란이 끝나고 생리가 가까워올수록 예민하고 짜증이 나는 걸로 바뀌고요
생리 끝날무렵에서 배란 전 딱 1주일만 괜찮아요
그러니까 한달 중 1주일 정도만 멀쩡한 건데요
이정도면 성격이 변한 것 같아요 우울증이 오네요
심신이 안 좋으니 약속도 안만들고 있어도 취소하게 돼요
밥을 잘 챙겨먹어야 되는 거 알겠는데 그것도 정상인 1주일간만 잘 해먹고요 밥도 잘 안 챙겨먹게 돼요
그래도 이제 프로페민 등 영양제를 먹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뾰족한 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