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너무 안맞는데
애있다는가정..
남자가 나타났는데 정말 코드도 잘맞구
같이 있음 깨가 쏟아지는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하실것 같으세여?
1.그냥 친구로 남는다
2. 가정이 있으니 선을 긋는다
3. 가정을 깨고 그 남자에게 간다
1. 일단 친구로 지내요
'16.4.5 11:17 PM (220.81.xxx.2) - 삭제된댓글살면서 그리 잘맞는 친구 몇없어요
아까워서라도 남겨둡니다
게다가 남편이랑 안좋다니 숨쉴 구멍 같겠네요2. 짐승
'16.4.5 11:18 PM (112.173.xxx.78)되고 싶음 무슨 짓을 못해..
3. ..
'16.4.5 11:22 PM (49.144.xxx.217) - 삭제된댓글1번을 선택하면 내 가정이 박살 날 위험이 크고
3번을 선택하면 이혼 후 낙동강 오리알 될 위험이 크고
2번이 그나마 가장 안전한 선택.
그러나 대부분 1,3번을 선택해 팔자 지대로 꼬는 여자들이 많음.4. 4번 그냥 산다
'16.4.5 11:25 PM (112.173.xxx.78) - 삭제된댓글왜?
서방복 없는 여자들은 바꿔도 똑같더라.
안그럼 평생 독신으로 늙어가던가..5. 헐
'16.4.5 11:26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원글님 남편이 그런다 생각해보시죠
내꺼 아니니까 그런거지 내꺼 되는 순간 그놈이 그놈이네요
처음부터 안맞는 사람이랑 한 결혼 아니잖아요
정신차리세요6. yangguiv
'16.4.5 11:59 PM (125.191.xxx.97)영화 남과여 보셨나요
7. ‥
'16.4.6 12:01 AM (223.33.xxx.42)생각할거 뭐 있나요
당연2번이죠8. 지나가다
'16.4.6 12:04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남편과사이좋고 잘맞지만 괜찮다면 친구로 만들수도 있지않을까요?진짜 순수한친구정도로 제성격상 남편에게도 블라블라 다 이야기할것같네요^^
9. 상황에 따라
'16.4.6 12:15 AM (223.17.xxx.165)다르죠.
그 남자가 일단 이혼해야 결혼하는거고....10. ㅇ
'16.4.6 1:14 AM (211.48.xxx.217)애있다면 무조건 22222죠
11. 님은 유부녀
'16.4.6 3:12 AM (42.147.xxx.246)그 남자는 총각인가요?
유부녀를 유혹하는 남자 별 볼일 없습니다.
잊으세요.
지금 님이 남편하고 사이가 나쁘기 때문에 그 남자가
멋있어 보인 것 뿐입니다.
남편이 님을 패고 그러면 이혼하라고 말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잘 생각해 보세요.
저 번에 유부녀 유혹해서 살다가
재혼한 자기 부인의 딸 죽이고 전 남편 죽이고 교도소에 간 남자가
재혼한 부인에게 그리 잘 했답니다.
차를 타려면 차문도 열어 주고 아주 혼 뺐던 모양입니다.
그런던 놈이 재혼녀의 딸을 성폭행 하고 나중에는 죽이지 않았나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