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 죽인 이모요....조카가 아니라 친아들이래요.
평소에 학대를 하다가
결국 죽인거래요.
아기는 무슨 죄인가요......
1. ..
'16.4.5 11:03 PM (211.36.xxx.152)세상에나
충격이네요
그래도 그렇지 ㅜㅜ2. ㅁ
'16.4.5 11:05 PM (66.249.xxx.221)ㄷㄷㄷㄷㄷ
3. ........
'16.4.5 11:05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4782844&select=title...
4. 예???!!!
'16.4.5 11:08 PM (121.182.xxx.126)맙소사.... ㅜ ㅜ
5. 허.
'16.4.5 11:11 PM (112.150.xxx.194)오마이갓이네요.
그럼 나머지 애들은 언니 애들이구요?
도대체 무슨 이런일이.ㅠㅠ6. ..
'16.4.5 11:1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언니는 병원에 있고
언니가 없는 집에 머물러 사고가 있기 전까지계
속 형부랑 머물렀던 게 되잖아요
못할 짓이다
형부놈 나이도 많던데7. 허.
'16.4.5 11:12 PM (112.150.xxx.194)아. 아이도 엄마도 안됐고.
그 아프다는 언니는 뭐에요.
아 화난다 정말.8. ..
'16.4.5 11:1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언니는 병원에 있고
사고가 있기 전까지
계속 형부랑 머물렀던 게 되잖아요
못할 짓이다
형부놈 나이도 많던데9. 아이고야..
'16.4.5 11:15 PM (112.173.xxx.78)참 저런 악연으로 만나기도 쉽지 않을텐데..
이별하더라도 좋게 헤이지고 이혼 하더라도 자식들 돌보고 삽시다.
이생만 있는게 아니라 다음 생도 있고 그 다음 생도 있어 웬수로 만나고 싶지 않거든 말이죠.10. 세상에
'16.4.5 11:18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기가 막히네요.결국 자기 자식을 죽인거네요.
11. 헉
'16.4.5 11:18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지옥이 따로 있는게 아니었어.
12. 형부는 50넘고
'16.4.5 11:29 PM (115.93.xxx.58)딸뻘 처제를 19살에 성폭행해서 애낳게 하고....
처제는 아픈언니 아이들 넷에 자기 아이 같이 키우다가
자기 아이에게 분노폭발한거네요
아 아이 죽인건 용서할수 없는 죄인데 저 아가씨 인생도 참 너무 안타깝긴하네요.
이웃 증언으로는 수시로 술먹고 폭행했다는데13. 단언컨데
'16.4.5 11:35 PM (27.1.xxx.108)저 남자는 자식욕심은 무지하게 많았을겁니다
그리고 그 언니도 이혼 못 하니 동생을 희생양 삼고 그 동생은 자기 친자를 희생양 삼은거죠14. 언니도
'16.4.5 11:35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형부하고 나이차이 많이 나던데 정상적인 결혼 한거 같지 않네요.그 이후로도 언니는 애를 또 낳았잖아요
15. 진짜
'16.4.5 11:37 PM (210.106.xxx.147)무슨 매매혼 같다는 필이 왔어요 저도
몸이 그리 약하다는데 애를 그리도 많이 낳은걸 보면 언니도 통제하에 꼼짝 못하는 상태가 아닐지
지옥이네요 진짜16. 하여간
'16.4.5 11:39 PM (49.175.xxx.96)말세네요
미친인간들 투성이에요 정말17. 기사
'16.4.5 11:40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
18. 지라시네...
'16.4.5 11:42 PM (180.68.xxx.251)tv조선이라면 믿을 수 없네....
19. ..
'16.4.5 11:4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성에 착취당해 낳은 아이가 자식 같을까요
찌라시였으면 정말 좋겠고요20. ..
'16.4.5 11:5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성에 착취당해 낳은 아이가 자식 같을까요
찌라시였으면 정말 좋겠고요
골이 아파서 참말로21. ㅁㅁ
'16.4.5 11:54 P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그 지역까페서 봤는데.. 사건 일어난 동네에선 친자라는걸 공공연하게 다 알고 있었대요.찌라시는 아닌것 같아요.
22. 제발
'16.4.5 11:54 PM (14.52.xxx.171)낙태 좀 하게 하라구요
내 몸을 왜 내가 내 맘대로 못하냐구요 ㅠㅠ23. ㅡㅡ
'16.4.6 12:10 AM (223.62.xxx.222)제가 생각했던 게 맞네요. 아무리 언니가 아프다지만 평소 집에 처제와 형부와 아이들만 있었다고 해서 이상했거든요. 그 젊은 나이에 조카를 본다는 것도 좀 그랬고.
저 경찰해야겠어요.24. 그런데
'16.4.6 12:15 AM (203.226.xxx.8)낙태는 내 몸이 아니라 남의 몸을 죽이는 건데요?
낙태를 허용해 달라는 건 내 자식 마음대로 죽일 수 있게 해 달라는 거고 뉴스에 나오고 있는 일들을 미리 하게 해 달라는 건데 당연히 허용될 리 없죠.25. ㅇㅇ
'16.4.6 12:18 AM (211.48.xxx.217)소름돋네요 ㅡㅡ
26. 차라리
'16.4.6 12:21 AM (218.155.xxx.45)어차피 살인자 될테니
형부놈을 죽이지....개자식이네요.27. ...
'16.4.6 1:02 AM (125.177.xxx.130)아..진짜..그런데 그 동네 주민들이 그 이모가 임신한 상태인걸 두세번 본거같다고 했대요..저 이모는 어린나이같은데 결혼했구나 그렇게 생각했다네요..
어쩌나요..저 형부인지 악마인지 너무 무섭고 불쌍해요..이모도 아이들도 언니도요.
언니가 병상에 있는데 아이들 나이가 이상하다생각했어요..28. >>
'16.4.6 1:15 AM (91.109.xxx.73)언니도 남편과 나이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더군요. 그래서 혹시 국제결혼인가 싶기도 하고 남편이란 작자가 좀 의심스럽게 생각되긴 했어요. 그런데 저는 내연관계나 이런 건 의심했지만 성폭행으로 아이까지 낳았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네요.
29. ㅇ
'16.4.6 1:23 AM (210.100.xxx.233)저 형부부터 조사받아야하는거아니에요?
모든일의 원흉이자 악마네요.
나머진 모두 피해자.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 생각나요 ㅠㅠㅠ
그게 드라마가 아닌 충분히 가능한 현실이었네요30. 언니랑
'16.4.6 6:37 AM (211.246.xxx.190) - 삭제된댓글낳은 애들도 여자라면ㅜㅜㅠㅠ
부랄이 뭔부랄이길래 애만 낳냐31. 헐
'16.4.6 6:43 AM (108.29.xxx.104)무슨 현대판 구약인가!
말이 안 나오네..32. 성폭행으로 인한 낙태는 허용 아닌가요?
'16.4.6 7:03 AM (175.116.xxx.54) - 삭제된댓글왜 굳이 낳아서 이런 참사를 만들었는지
33. ...
'16.4.6 8:35 AM (223.62.xxx.164)언니가 장애인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34. ㅠㅠ
'16.4.6 9:33 AM (121.165.xxx.230) - 삭제된댓글아이고야
형부놈을 죽여 마땅한것을35. 너무
'16.4.6 9:38 AM (1.236.xxx.29)아픈 언니와 미친 형부 성폭행 그리고 돌봐야 할 아이들
차라리 감옥이 낫겠네요
어떻게 저런 가혹한 삶이 있나요...36. ㅇㅇ
'16.4.6 10:55 AM (222.112.xxx.245)성폭행으로 낙태가 허용되러면 먼저 성폭행으로 신고를 해야됩니다.
성폭행으로 신고할수 있었으면 저렇게 몇년간 성폭행 당하면서 살고 있지 않았겠지요.
낙태가 내 자식 죽이는 거라는 분은 그럼 유산은 과실치사인가요? 그것도 내 자식 죽이는 거라고 보시겠네요.
전 3개월까지는 낙태는 허용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최소한요.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라도요.37. .....
'16.4.6 1:29 PM (211.200.xxx.12)생지옥이네요ㅜㅜ
38. 에휴
'16.4.6 3:34 PM (87.0.xxx.114)진짜 막장이네요.
성폭행으로 그것도 어린 나이에 형부에게 당하고, 언니 형부와 한 집안에 살아야 했다니...
그래도 아이를 학대하고 죽이는건 아니죠.
아이가 정말 무슨 죄인지...3개월 된 딸 뺨 때리고 떨어트려 죽었단 기사도 너무 가슴아프고...
사랑도 못 받아보고 부모의 폭력과 학대를 받다 죽어가는 아이들이 가여워죽겠어요.
90년대에 성별감식으로 딸아이를 마구 낙태해서 낙태금지법이 생긴거죠?
그래도 성폭행으로 인한 임신은 낙태가 가능하다는데 피해자들이 신고도 못하고 사는 경우도 많고
아예 법을 모르고 출산까지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미성년자들도 그렇고...39. ---
'16.4.6 3:47 PM (121.160.xxx.103)아 형부 새끼가 진짜 죽일 놈이네요.... 세상에 자기 딸 뻘 되는 19살 처제를 ... 짐승만도 못한 놈!
그 언니란 사람은 정말 몰랐을까요?? 어떻게 자기를 성폭행 한 사람과 한 집에서 살 수 있으며....
그 애를 낳아서 조카들과 함께 양육하고... 휴... 생지옥이었겠네요.... 안됬지만 그래도 살인은... ㅜㅜ
애가 무슨 죄인가요... 차라리 낳지말고 멀리 떠나가서 새 인생 살지....
51세 기초수급생활자라니 에휴....애만 낳아서 수당 늘렸군요...여자도 처벌해야지만 남자도 확실히 벌 받길...40. ..
'16.4.6 6:0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기초수급생활자면 일하러 나가는 시간도 없었겠네요"?
휴 ,.. 밥벌이는 좀 하나 싶었더만
처음 보도될 때는 언니가 병원에 있다고 했어요41. 51세
'16.4.6 6:05 PM (116.39.xxx.236) - 삭제된댓글51세 능력도 안 되는 새끼가 번식욕구만 남아서 인간이 못할 짓 저지르고 살았네요
이런 개만도 못한 새끼에게 인권이 왜 필요한가요?
얼굴 공개하고 공개처형해야되요42. ..............................
'16.4.6 8:16 PM (165.132.xxx.147) - 삭제된댓글그렇다고 이 와중에
아예 아무 죄도 없는 애를 낙태하라는 말은 또 뭔가요?
근본은 하나, 살인입니다.43. 세상에.................
'16.4.6 8:26 PM (165.132.xxx.147) - 삭제된댓글그렇다고 이 와중에
아예 아무 죄도 없는 애를 낙태하라는 말은 또 뭔가요?
근본은 하나, 살인입니다.44. ///
'16.4.6 10:01 PM (61.75.xxx.94)성폭행 당해서 생긴 아이는 법적으로도 낙태가 가능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피해자가 평생 성폭행을 당한 기억을 잊을 수가 없기 때문에
피해자를 죽임을 당하는 것보다 더한 고통을 당하는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차라리 아이를 낙태하라고 허락을 합니다.
종교적, 도덕적, 양심적인 측면에서 뭐라고 하면 할 말없지만
하여간 많은 나라에서 법은 그렇습니다.45. ///
'16.4.6 10:02 PM (61.75.xxx.94)형부는 짐승이고 악마라서 그렇다고 하지만
언니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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