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개월딸 너무 독해요..ㅜ

조회수 : 5,506
작성일 : 2016-04-05 22:34:11
첫째아들은 순둥이였어요..
근데 둘째딸 넘 힘드네요..
다른건 둘째치고 하루종일 꼬집히고 머리카락 뜯겨서요..ㅠ
이제 화가나요..너무아파서.. 이런종류의 고통 넘 힘드네요..ㅠ
아후..비명은 어찌나 떠나가게지르는지..
육아 참 고통스럽네요..흐흑..
IP : 218.48.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5 10:34 PM (61.80.xxx.7)

    아기에게 독하다는 표현이 참 독하네요.

  • 2. 헉.
    '16.4.5 10:39 PM (175.209.xxx.160)

    근데 정말 독한데요? 8개월이면 완전히 순둥순둥할 때 아닌가요..그리 다른가...ㅠㅠ

  • 3. 8개월 아기가 그런다면
    '16.4.5 10:42 PM (211.207.xxx.100)

    엄마의 심리상태좀 첵크해볼 필요가 있어요.
    엄마가 예민하실듯..

  • 4. ㅁㅁ
    '16.4.5 11:03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혹시 처음에 그 행위할때
    재미있어하신건 아닌지?

  • 5. 같이
    '16.4.5 11:14 PM (120.16.xxx.202)

    바로 머리 잡으면 살짜기 아파서 울만큼 똑같이 해주셔야 담부턴 안해요

  • 6. 8개월
    '16.4.5 11:36 PM (211.247.xxx.12)

    8개월이 독하다니.. 넘 힘들어서 쓰신거겠죠? 근데 딸이 어디가 불편하거나 아픈거 아닐까요? 잘 살펴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그렇게 할 때 단호하게 또는 정색하고 낮게 말해보세요. 아주 어린아기라도 반복적으로 하면 효과 있습니다.

  • 7. 제딸도
    '16.4.6 12:07 AM (183.106.xxx.184)

    그맘때쯤 제 머리 뜯는거 좋아하더라구요. ㅠㅠ
    근데 몇달지나고 안그래요.

  • 8. 힘내세요
    '16.4.6 12:53 AM (115.93.xxx.58)

    보채는 아이
    돌보느라 많이 지치셨나봐요.
    힘들 때죠ㅠㅠ

  • 9. 기쁨맘
    '16.4.6 12:57 AM (31.217.xxx.90)

    저도 둘째가 더 고집세고 떼 장난 아니예요 둘다 아들인데도요 그냥 그러다가 또 순해지니 참을 인자 100번 새기며 키워요^^

  • 10. ..
    '16.4.6 10:13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독하긴 독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825 동묘근처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곰돌이 2016/04/27 716
552824 크림치즈 뜯은거 냉장보관 몇일까지 가능한가요? 8 ㅇㅇ 2016/04/27 1,438
552823 비리많은 학생부종합전형 반대하시는분 서명합시다 5 동참 2016/04/27 1,456
552822 -마감-덕수궁 힐링목요일 프로그램 5 예약 2016/04/27 1,768
552821 대출얻어 집사기.. 어느정도가 좋을까... 2 .. 2016/04/27 1,940
552820 예전 대장금 이병훈피디 좀 시끄럽지않았었나요? 2 2016/04/27 2,775
552819 김종인 ‘위안부 발언’ 후폭풍..시민200명 김대표 성토 19 위안부발언 2016/04/27 2,624
552818 성과 건강 2 drawer.. 2016/04/27 1,622
552817 잔인한 장면없는 반전영화좋아하시는분~~ 17 영화 2016/04/27 2,726
552816 손석희 뉴스보다 부부싸움했어요 58 Dd 2016/04/27 16,596
552815 코코넛 오일 얼굴에 바르는데 4 코코 2016/04/27 6,785
552814 영화 동주, 여자 정혜, 버스 정류장 같은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10 .. 2016/04/27 1,489
552813 Jtbc속보 - (어버이연합) SK·CJ도 '수상한 돈' 송금 .. 7 개판 2016/04/27 1,537
552812 장조림 국물이 너무 많게 만들었는데 활용법 있으려나요? 5 ㅠㅠ 2016/04/27 1,156
552811 집값... 집 없는 자격지심...인지... 17 진짜... 2016/04/27 6,609
552810 당근을 보면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생각나서 기분 좋아져요 2 깊은초록 2016/04/27 949
552809 전기요금이 38,000원이 줄었어요 31 전기 2016/04/27 14,125
552808 편두통약 이디아..ㅠㅠ 4 진통제중에서.. 2016/04/27 2,612
552807 지금 천안 동남구에 비 오나요? 3 2016/04/27 603
552806 선관위는 다 알고 있었을것 같아요 13 아무래도 2016/04/27 2,618
552805 부모 재산을 사회에 전부 기부 해버리면 4 자식들은 2016/04/27 1,837
552804 시숙모님 친정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상황좀 봐 주세요 7 시숙모님 2016/04/27 1,816
552803 상대방말을 비꼬는것도 성격인가요? 10 ..... 2016/04/27 3,272
552802 오늘 손석희뉴스 앵커브리핑 쩌네요 10 우와 2016/04/27 5,972
552801 코스트코에 빙수기 팔까요... 7 빙수기 2016/04/27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