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문득 문득 냄비들고 도망갔다던 아기글이 생각나서

냄비 조회수 : 3,282
작성일 : 2016-04-05 21:52:00

계속 웃었네요.


PT 받다가도 킥킥 거리고 웃고,


공부하다가도 킥킥 거리고 웃고


밥 먹다가도 큭큭 거리고 웃고..ㅋㅋㅋㅋ


지금도 냄비 보고서 그 아기 글이 생각나서 큭큭 거리고 웃었네요..


전 미혼인데 그 아가는 엄마가 하는게 너무 궁금해서 들고 와 본거겠죠?


정말 귀엽네요

IP : 218.37.xxx.9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귀여워요
    '16.4.5 9:54 PM (1.234.xxx.187)

    저도 그 글 가끔 생각나요

    그 아기가 안 뺏기려고(?) 냄비 들고 아장아장 도망가는 모습ㅋㅋㅋㅋ 아 정말 사랑스럽다 ㅋㅋㅋㅋ

  • 2. ㅋㅋㅋ
    '16.4.5 10:07 PM (118.219.xxx.189)

    저도 그생각 자주 했어요~~

    저도 미혼인데 아기가 있는건 어떤 느낌일까 항상 궁금해요.

    워낙 아기를 좋아하기도 하고....


    지금은 개를 키우고 있는데

    정말 이 멍뭉이도 이뻐서 환장하거든요...

    정말 너무너무 이쁜데

    내자식 생기면 그 기쁨이 얼마나 클지 상상도 안되네요.~~~

    뒤뚱거리며 목숨걸고 뛰는 아기 너무 귀여울것 같아요.ㅋㅋㅋㅋ

    무거운 냄비들고 ㅋㅋㅋㅋㅋㅋㅋ

  • 3. ㅇㅇㅇ
    '16.4.5 10:07 PM (211.33.xxx.237) - 삭제된댓글

    링크없나요?
    저두 일어보고시포요

  • 4. ㅇㅇㅇ
    '16.4.5 10:08 PM (211.33.xxx.237) - 삭제된댓글

    링크없나요?
    저도 읽어보고싶으네요

  • 5. 바람처럼
    '16.4.5 10:11 PM (211.228.xxx.146)

    저도 궁금해요~~

  • 6. blueu
    '16.4.5 10:21 PM (211.36.xxx.151)

    어떤글이에요~~
    같이 웃어요~^^

  • 7. ..
    '16.4.5 10:25 PM (59.12.xxx.24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97347&page=1&searchType=sear...

  • 8. ...
    '16.4.5 10:28 P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집 아기는 아빠가 퇴근하니 뒤뚱뒤뚱 걸어가 냉장고에 붙은 치킨집 자석들고 와서 아빠주더래요
    시키라 이거죠 말도 잘못하는게

  • 9. 바람처럼
    '16.4.5 10:30 PM (211.228.xxx.146)

    ㅋㅋ 상상하니까 너무 웃기고 귀엽네요...ㅋㅋㅋ 얼마나 먹고 싶었던겨...

  • 10. ㅋㅋㅋ
    '16.4.5 10:36 PM (175.209.xxx.160)

    지금 봤네요. 저는 그래서 일부러 싱크대를 가끔 열어놓고 마음껏 만지라고 했어요. 설거지 할 때 싱크대 위에 앉혀놓고 구경 시키고 또 웬만큼 다 했을 때 그릇 몇개 남겨놓고 직접 해보라고 하구요. 생각해보니 아기들한테는 하지말라는 것밖에 없잖아요. 그렇다고 공부를 하랄 수도 없고. ㅎㅎㅎ

  • 11. ㅋㅋㅋ님
    '16.4.5 10:42 PM (211.230.xxx.117)

    아기 싱크나 식탁위에 앉히는거 위험해요
    응급실에 갔을때
    어떤 아기엄마가 식탁위에 아기 올려놓고
    잠깐 딴짓하는 사이 아이가 떨어져서 왔는데
    굉장히 위급한 상태여서 선생님들
    그리 다 몰려가시고 그랬었어요

  • 12. ㅎㅎㅎ
    '16.4.6 10:57 AM (168.248.xxx.1) - 삭제된댓글

    우리 아기얘기보고 웃으셨다니 저도 넘 기분이 좋네요~

    조만간 냄비에 물 빼고 무심히 놔둬보고 또 냄비들고 줄행랑치면 뒷모습 한 번 찍어서 올려보꼐요 ㅋㅋ

  • 13. ㅎㅎㅎ
    '16.4.6 11:03 AM (168.248.xxx.1)

    그거 제가 쓴 글인데 우리 아기 얘기보고 웃으셨다니 저도 너무 기분이 좋네요~

    조만간 냄비에 물 빼고 무심히 놔둬보고 또 냄비들고 줄행랑치면 뒷모습 한 번 찍어서 올려볼게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099 북한에 돈 바치는 종편과 지상파 방송국 1 무식한 농부.. 2016/04/20 666
550098 중간고사 시험문제집,, 5 중1아들맘 2016/04/20 1,284
550097 호남은 더 이상 민주당 지지하지 않아요 46 호남 2016/04/20 2,914
550096 정말 궁금해서요. 샤넬백에 나온 가방 가격이요 6 별거 아님 2016/04/20 3,393
550095 변기에 스펀지 빠졌어요 3 ^^* 2016/04/20 1,188
550094 할머니가 위암3기 판정을 받으셨어요 수술을 해야할지.. 11 손녀 2016/04/20 3,782
550093 병원 어느 과를 가야할까요? 3 .. 2016/04/20 861
550092 허리가 아픈데 왜일까요? 좀 봐주세요! 2 Dddd 2016/04/20 915
550091 김수현드라마 "작별" 기억나세요? 31 ㅇㅇ 2016/04/20 13,106
550090 까만게 콤플렉스인 아이..오이마사지 도움될까요?ㅜ 17 궁금 2016/04/20 2,635
550089 냉장고에서 8일 된 전복 전복아 2016/04/20 524
550088 청약예금 해약해도 될까요? 4 조언부탁 2016/04/20 2,136
550087 부산 한번가기 참 어렵네요.. 저만 그런가요?;; 8 부산 2016/04/20 1,810
550086 김밥 소화 안되는거 맞죠? ㅠ.ㅠ. 18 니모 2016/04/20 11,951
550085 짭짤이 토마토 이제 늦었나요? 6 해리 2016/04/20 2,321
550084 동탄 2지구,,,피 1억 18 ㅂㅂㅂ 2016/04/20 7,315
550083 클린턴 찍었어요 7 vvv 2016/04/20 1,468
550082 인덕션 쓰시는분 빨래 어디다가 삶으세요? 3 .. 2016/04/20 3,921
550081 개콘 김나희랑 프로듀스101 김소혜 7 닮았어 2016/04/20 2,590
550080 강아지 오리훈제 줘도 되나요? 2 .. 2016/04/20 4,462
550079 초등고학년 영어학원 몇달 쉬면 다 까먹을까요.ㅜㅜ 8 시연 2016/04/20 1,867
550078 반찬만 먹는 다이어트 27 ... 2016/04/20 8,729
550077 이직 준비중 궁금한점 질문드립니다. 1 구직자 2016/04/20 591
550076 그냥 주절주절 1 그냥 2016/04/20 625
550075 마른 목이버섯 - 불린 거 냉동실 보관해도 되나요? 2 ㅠㅠ 2016/04/20 4,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