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것 같아서 좀 혼란스러워요.
자존감 높고, 남들이 뭐래도 나의 갈 길을 간다~ 이런 사람들 잘 되는건 당연한거지만요.
그게 아니라 좀 이기적인?? 자기 중심적으로? 어쩔 수 없지 내가 힘든데. 뭐 이런 얌체? 마인드요.
저도ㅓ 막 좋은 사람은 아닌데 주변 보면은
사람이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고, 오히려 이타적이거나 남 배려하고 자기 책임에 정말 성실한 사람들은
가끔 호구잡힌다고 해야할까요?? 다른 사람들 일 까지 떠 맡고 그런 경우도 있고..
저도 가끔은 좀 이 사람은 잘해주니까 하면서 편하게 마음 놓고 다리 뻗을까 싶은 생각 드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아직 사회 생활을 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제가 앞으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야지 잘 살 수 있을까 이런게 고민이 되서요.
가끔은 좀 혼란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