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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건강식으로 식단 바꾸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16-04-05 19:18:52
건강 때문에 좋아하던 인스턴트와 밀가루 디저트를 끊는 게 너무 힘들어 포기하기를 수십번
병원 갈 때 마다 의사가 하는 말은 똑같은데
현미와 야채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tv에 보면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상추에 고추장만으로도 맛있게 드시던데
얼마나 하면 적응이 되는지?..
좀 더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 등이 있다면 공유 좀 해주세요
입맛이 초딩 입맛이라 조카 보다 과자를 더 좋아하고
야채를 먹으면 약을 물 없이 씹는 느낌입니다
도와주세요ㅜㅜ
IP : 211.187.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5 7:30 PM (218.37.xxx.97)

    저 야채 진짜 싫어하는데요... 약 이주에서 삼주 걸린 것 같아요.
    다이어트때문에 억지로요...
    전 현미 100% 먹는데 현미는 꼭 불려서 다시마 손바닥 반만한거 넣고 현미전용 눌러서 밥 해서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현미 100이 부담스러우면 현미 많이 넣으시고 다른 것도 좀 같이 넣어서 드세요....
    단백질 먹어야해서 가슴살 안심, 돼지고기 안심, 소고기, 오리고기 등을 먹었는데요.
    오이나 당근 양파 양배추 같은거 일본식 돈까스 먹으러 가면은 완전 얇게 썰어서 주잖아요..
    그 채써는거 사다가 그렇게 얇게 썰어서 발사믹드레싱 같은거 뿌려서 먹었었어요.....
    좀 얇게 써니까 통으로 된 것 보다는 먹기 쉽더라고요

  • 2. ..
    '16.4.5 7:32 P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그게 한꺼번에 식성을 바꾸기는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전 서서시 바꾸고 있습니다. 지금이요.

    샐러드 -각종 야채 쭉 썰어서 소스는 입에 맞는 걸로 만들어 조금 뿌려서 먹기
    (달달한 걸로, 키위소스 이런 거 좋아합니다)
    대신 야채는 듬뿍 먹어요.

    쌈종류- 이건 고기 등을 준비해서 아주 조금 얹어서 먹어요.
    생으로 쌈은 도저히 안 넘어가서 고기는 아주 조금 올려 쌈 듬뿍 넣어서 먹습니다.
    고기가 없으면 하다못해 햄이라도 조금 잘라 구워 얹어야 넘어가요.

    국 - 쑥국 이런 거는 건더기 많이 넣어서 끓여요.
    그래서 건더기만 젓가락으로 올려 먹고 국물은 그냥 마셔버려요.

    그리고 한번씩 덮밥종류 합니다. 버섯덮밥, 나물밥 이런 거 해서 쭉 먹어요.

    이도저도 안 되면 외식해요. 고깃집 겉절이 먹으려고 고깃집 갑니다. 전...

  • 3. @@
    '16.4.5 7:47 PM (182.225.xxx.118)

    빵-> 맛있는 떡 사 놓으세요
    요새 봄나물 한가지씩 돌아가며 맛나게해드세요
    고기도 붉은살 안좋다하니 생선이나 오리고기 드시구요
    입에맞는 맛있는 소스 사다가 샐러드에 뿌려드세요- 먹기힘들면 과일도 조금 올리고 삶은달걀,견과류도 올려서 같이 드시구요
    점심에 라면류 절대 드시지 마세요

  • 4. ...
    '16.4.6 8:01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3개월전부터 바꿨어요
    나이들어가니 건강챙겨야겟다는 생각에,,
    전 원래 고기싫어하고 야채도 그럭저럭 먹었지만 밀가루 특히 케익,빵 완전 좋아했는데 그냥 끊었어요
    잡곡식빵이나 버터 우유 안들어간식빵만 가끔 먹는정도,.
    두부는 매끼마다 먹는편이구요..야채도 먹다보니 익숙해지고 맛있더라구요..쓴쌈채소는 못먹었는데,,,그것도 먹을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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