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재 아울렛에서 일년 전에 썬글라스를 구입했어요
마* 끌**
가격은 15만원이구요
제가 눈이 많이 약해요. 노안이어서 그렇다구 하는데 ... 밖에만 나가면 눈을 못뜨고 눈물이 그냥 막 줄줄 흘러요. 우는것 처럼요
그래서 썬글이 필수품이에요. 이 마. .. 뭐시기는 제 생일맞이 선물로. 남편이 하나. 사준건데. 요것이 테가 똑 부러져 버렸어요
동그란 눈 위에 부분이 자세히 보니 사선으로 부러져있데요.
답답한건. 전혀. 어떤 충격도 없이 - 참 전 항상케이스에 넣어서. 눌리지 않게 소중히 보관하고 다닙니다. - 여느때처럼. 케이스에서 꺼내보니 안경알이 빠져있길래 봤더니. 부러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울렛에 찾아가보니 그매장은 철수하고없고. 택배로 as센타에 보낸즉. 다리빼고. 안경부분 교체하면. 3만원. 접착하면. 안에 철심박고 어쩌고해서 돈이 더 든다네요
음.. 내가. 고장낸게 아닌데. 교체하려니. 너무 아깝고 그래서. 일단. 동네 안경점에 가서. 접착할수 있나. 알아본다고 했는데요
참 구매한지는. 일년이 안됐고. 테는. 프라스틱 비교적 얇은테입니다
(이렇게 테 부러진게 제거 포함. 처음있는 일이라. ... 아니 2만원짜리. 굴러다니는 썬글도. 튼튼하기만 하구만)
진즉에 안경점에 물어봤어야 했는데. . . . 이런경우 그냥. 안경점에서. 접착. 해주겠죠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썬글라스 AS문제 ... 이런 경우는 또 첨이라서요
....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16-04-05 18:30:43
IP : 118.220.xxx.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과좋아
'16.4.5 6:52 PM (125.129.xxx.228)본인의 과실이 아니라 제품의 하자라는 말인데....
이건 소비자가 입증해야 하는데 방법이 없죠
그것도 일년 가까이 된 제품이라면....
결국 소비자가 유료로 고쳐야 한다는 얘기죠2. ...
'16.4.5 7:17 PM (118.220.xxx.106)그 마리 안경이 보통안경들처럼 튼튼했으면 좋겠지만.
- 다 그렇진 않겠죠. 제가 산 것이 하자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 일년이나 지난것 증명할 방법도 없겠고
다른분들. 사실때 참고하시라는 뜻과 또 비슷한 파손으로 수리 받은 분이 계신지. 비용은 어는정도 했는지. 하는. 질문 글입니다.3. ᆢ
'16.4.5 8:51 PM (1.233.xxx.136)일년은 넘었지만 케이스에 모셔만 두고 처음에 몇번만 착용했는데도
테가 금가 있었어요
서비스 맡길 생각은 못하고 안경점 가니 그렇수도 있다길래 그냥 케이스에 잠만 자고 있는데
구입시 확인 못한 하자는 구제. 못받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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