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보면 공부못하는애들이 공고 실업고 가잖아요
그리고 전문대 무슨 입결낮은 대학일수록 기술쪽에 초점이 맞춰져있는데
사실 문과보다(경제학 빼고) 기술이나 설계쪽이 더 어렵지않나요?
근데 왜 공부못하는사람일수록 이런쪽으로 빨리 길을 틀거나 빠지는걸까요?
고등학교도 일반고가서 중학교때배운거 좀더심화해서 배우는게 더 수월하지않나요?
그리고 공고 전문대 이런데서 가르치는 기술 설계같은게
공부못하는애들이 따라갈수 있는 그런수준인건가요?
진심 궁금합니다. 중고등때 공부못하던애들 기술 설계쪽으로 빠져서 밥벌이하고 사는사람들
어떻게 중고등학교때 공부는못했는데 그 복잡한 설계도는 익혀서 돈은 버는걸까요?
설계도도 보면 엄청나게복잡한데 그런애들이 하는거보면 신기해서요
(물론 설카포 넘사벽 공대도 있지만요)
알보고면 간단하고 빨리배우고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