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2세들 금수저~슈돌 아가들!

금수저 조회수 : 9,347
작성일 : 2016-04-05 15:21:25
문득 재방송보다 느꼈어요~
넓고 좋은집..좋은옷..
슈돌보면 전 먹어보지도 못한것들 다 먹어보네요
예전 삼둥이 저도 안가본곳이며 체험~


저는 어릴때 시골동네랑 학교만 다녀서 세상 넓은거 몰랐구~
50이 다 되도 경험하지 못한거 많았는데~
저 아가들은 아가때부터 안해본거없이 해보고 먹어보고 옷입고
고3까지 하교후 늘 걸어다녔는데 좋은차에~저 아가들이 제인생보다 잘 사네요
IP : 112.149.xxx.10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5 3:23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슈돌보면 아기가 야구하고 싶다고 하면 유명야구선수 불러오고
    아기가 가수하고 싶다고 하면 유명 가수 불러오고
    아기가 놀러가고 싶다고 하면 온갖 해외고 고고~
    보통 서민이 이렇게 자식 키울수 있나요?
    이 프로그램 취지가 과연 뭘까요

  • 2. 예전에
    '16.4.5 3:25 PM (223.33.xxx.23)

    저도 위화감? 느꼈는데, 그냥 " 아이고~~벌써부터 돈버느라 고생 많타~~" ㅋㅋ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서 봐요~

  • 3. 그거보면
    '16.4.5 3:27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슈퍼맨은 돈이 많아야하는구나............. 라는것만 느낌.

  • 4. 한심
    '16.4.5 3:27 PM (112.154.xxx.98)

    그프로 안보지만 재방송할때 잠깐씩 지나가는거 보면
    아빠가 출연료 많이 받으며 협찬으로 온갖 좋은거 다 누리게 해주면서 2주에 한번 이틀 아이랑 함께 하는데 안좋은사람이 있을까 싶어요
    그리번돈으로 평일엔 도우미 쓰겠죠

    맨날 외식에 체험에..
    한심한건 그런거보고 좋다고 보는사람들

  • 5. ...
    '16.4.5 3:30 PM (221.238.xxx.23)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은 그런생각하면서 보지만


    젊은 싱글들은 애들 귀여운맛에 보는거에요


    이런거저런거 생각할 필요가 없거든요. 내가 애를키우는것도아니고


    무엇보다 애들 촬영하는게 저 어렸을때 해본것들이랑 비슷해서 많이 공감도 되고요


    공감되서 보는건데 한심하다뇨?

  • 6. 위에
    '16.4.5 3:31 PM (221.238.xxx.23)

    아줌마들은 그런생각하면서 볼지도 모르겠는데


    젊은 싱글들은 애들 귀여운맛에 보는거에요


    이런거저런거 생각안하거든요. 내가 애를키우는것도아니고


    무엇보다 애들 촬영하는게 저 어렸을때 해본것들이랑 비슷해서 많이 공감도 되고요


    공감되서 보는건데 한심하다뇨?

  • 7. .....
    '16.4.5 3:31 PM (218.236.xxx.244)

    처음엔 분명 집에서 아빠와 48시간을 버티는(?) 것이 목표였을텐데
    매일 집안에서 행해지는 일과야 거의 불보듯 뻔하다 보니
    점점 밖으로 나가는 체험이 주가 되면서 제작진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는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

    제일 경악했던건 송도 살던 삼둥이가 고양시 행신에 있는 어린이치과까지 왔던거...ㅡㅡ;;;;
    다른건 체험이라 그렇다치고 치과는 당연히 다니던 곳을 가는법인데,
    어디서 많이 보던 동네가 나와서 화들짝 놀랬던.....

  • 8.
    '16.4.5 3:36 PM (211.48.xxx.217)

    위화감 느껴지기는 해요 연예인들 화려하게사는거보면

  • 9. ..
    '16.4.5 3:39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슈퍼맨 = 돈 많은 아빠

    뭐 이런 공식.

  • 10. 토요일
    '16.4.5 3:43 PM (183.103.xxx.243)

    황금시간대에 그렇게 안하면 인간극장이죠.

  • 11. 차라리
    '16.4.5 3:4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아빠어디가가 더 나은듯.
    아빠어디가 아류로 시작하더니
    갈수록 그들만의 리그.

  • 12. rmfjasdpeh
    '16.4.5 3:54 PM (119.67.xxx.187)

    그럼에도 꾸준히 시청률 나오면 이휘재 쌍둥이초등학교 입학한후에도 계속 될듯합니다.
    이동국이나 이범수네 아이들도 처음엔 그들만의 삶의 형태가
    신기하고 아이들도 귀여웠는데 너무 연출이 많고
    이휘재네 쌍둥이 아이들은 아빠 직업 물려받을듯 예능화 했네요.

  • 13. 바람처럼
    '16.4.5 4:00 PM (112.164.xxx.252)

    이휘재는 애들만 호감이예요..

  • 14. ...
    '16.4.5 4:10 PM (39.121.xxx.103)

    위화감은 이런 육아에서만 느끼나요?
    드라마는 더 심하죠..
    맨날천날 재벌들 사랑얘기..전문직들 사랑얘기..
    그거 좋다고 헤벌레~한 사람들은 한심하지않고
    애들 귀여워 보는 사람은 한심한건가요?
    서준이 보면서 전 힐링해요~~~

  • 15. ^^
    '16.4.5 4:16 PM (14.45.xxx.221)

    전 서언이서준이 때문에 이휘재가 더 좋아졌어요~애들보면 그 부모를 안다잖아요.
    사랑많게 잘 키운것 같아요~

  • 16. 그 외주 기획사가
    '16.4.5 4:3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이휘재 소속사라던데.
    아마 이휘재는 천년 만년할듯.
    이휘재는 볼때마다 인성이 너무 안좋아보여서 비호감.

  • 17. ..
    '16.4.5 4:3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위화감은 이런 육아에서만 느끼나요?
    드라마는 더 심하죠.. 22

    난 그냥 애들만 보이던데

  • 18. ..
    '16.4.5 4:3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위화감은 이런 육아에서만 느끼나요?
    드라마는 더 심하죠.. 22

    난 그냥 애들만 보이던데
    근데 그마저도 요샌 복면가왕 본다고 챙겨보지도 않지만

  • 19. ???
    '16.4.5 4:39 PM (1.229.xxx.75)

    드라마는 어차피 허구이고 이야기를 보는거지 육아예능처럼 실생활을 보는건 아니잖아요
    같은선상에서 생각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 20. ㅇㅇ
    '16.4.5 4:55 PM (211.199.xxx.34)

    ..저 같은 싱글은. .애기가 없으니 애기들 재롱부리는거 보고 ..

    위화감 그런것보단 ..

    대리만족 하는데 ..속으로 ..돈 없는 애기 부모들은 ..본인 애기들 한테 저렇게 못누리게 해주면 좀

    마음 아프긴 하겠다 ..그런 생각은 들었어요 ..

  • 21. 그냥
    '16.4.5 5:06 PM (183.78.xxx.8)

    지금 아빠가 부자인것도 그렇지만
    유명세가 돈인 아빠가
    애들에게 유명세를 물려주는거죠.

    원영이같은애도 얼마든지 이쁘고 귀여운짓했을건데
    ㅠㅠ짐승같은 부모만나서...

  • 22. 안보다가
    '16.4.5 5:18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사랑이 마지막이라고 해서 봤는데 이휘재 애들이 말을 하더라구요
    말 한마디 안할 때 보다가 말을 하니까 신기했어요

  • 23. 아이고
    '16.4.5 5:26 PM (211.46.xxx.253)

    연예인 아이들이 보통 아이들보다 풍족한 환경도 맞고
    방송국 지원 아래 남들보다 좋고 많은 경험하는 것도 맞는데요.
    50 다 되어간다는 원글님이 아이들 인생을 보고 자기보다 낫다고 한탄하는 건 쫌...
    세대가 다릅니다.
    당연히 지금 아기들이 40년 전 우리때보다 훨씬 잘 살고 풍족하죠.
    이휘재 애기뿐 아니라 대부분의 아기들이 자기 부모보다 훨씬 풍족합니다.
    원글님 아이도 마찬가지잖아요.
    연예인 아기들 화려한 생활을 TV로 봐야 되느냐.. 하는 논의는 할 수 있지만
    원글님 인생과 비교하여 금수저 운운은 맞지 않아요

  • 24. ㅅㅈ
    '16.4.5 6:13 PM (183.101.xxx.71) - 삭제된댓글

    웬만한 아이들하고 비교해도 금수저 맞지 않나요? 그정도로 돈많은 부모에 좋은 집 좋은 환경 좋은 체험 하는 아이들이 전체 몇프로나 되겠나요?

  • 25. ..
    '16.4.5 7:51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웬만한 아이들하고 비교해도 금수저 맞아요 222

    위에 써주신 님 글처럼 드라마는 허구다하고 보는거지만

    이건 리얼이다 하고 찍는거잖아요.

    드라마는 보면서 이건 왜 태클이냐 이건 말이 안되죠.

  • 26. ..
    '16.4.5 8:3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50 다 되어간다는 원글님이 아이들 인생을 보고 자기보다 낫다고 한탄하는 건 쫌...
    세대가 다릅니다.
    당연히 지금 아기들이 40년 전 우리때보다 훨씬 잘 살고 풍족하죠.
    이휘재 애기뿐 아니라 대부분의 아기들이 자기 부모보다 훨씬 풍족합니다. 22

  • 27. ...
    '16.4.6 3:23 PM (221.151.xxx.79)

    그럼 맨날 지지리궁상 속에서도 희망차게 사는 인간극장을 보시던가요.
    암튼 자기들보다 잘난 사람들은 질투에 휩싸여 욕하기 바쁘고, 그저 자기들 보다 못난 사람들에게만 착한 척 인정많은 사람 코스프레 하는 건 위선이죠. tv출연안해도 나보다 잘난 사람 잘 사라는 사람 천지에 널렸고 나만큼 사는 사람들도 많고 나보다 못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혼자 사는 세상도 아니고 자기 마음 자기가 다스려가며 살아야죠.

  • 28. ....
    '16.4.6 3:27 PM (223.131.xxx.141)

    욕을 하려면 그런 걸 열심히 봐줘서 금수저들 수입 올려주는
    멍청한 흙수저들을 욕해야죠.
    거기 나오는 금수저들이야 돈이 되니까 나오는 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515 '현대판 콩쥐' 눈물..가족과 밥상에도 못앉았다 2 ... 2016/04/05 1,856
544514 결혼후에 더 잘하는남자도 있나요? 30 were 2016/04/05 10,267
544513 열차단 필름 효과 있나요? 8 엄마는노력중.. 2016/04/05 2,492
544512 강남 일반고에서 학종으로 스카이 가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요? 교육 2016/04/05 1,058
544511 곰팡이 핀 치즈 먹어도 되나요? 4 어부바 2016/04/05 2,358
544510 일빵빵 영어회화 4 .. 2016/04/05 3,971
544509 카톡 열어놓으니..속 시끄럽네요 1 2016/04/05 2,219
544508 전세보증금이 10억 이상이라면 전세보증보험 3 ?? 2016/04/05 1,729
544507 오늘 문득 문득 냄비들고 도망갔다던 아기글이 생각나서 9 냄비 2016/04/05 3,294
544506 아기가 제가 옆에 있어야만 잘자요 30 ㅇㅇ 2016/04/05 5,642
544505 헌금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예수쟁이 2016/04/05 1,214
544504 집 살지, 전세 2년 더 살지.. 7 2016/04/05 2,876
544503 육개장을 했는데 선지국 맛이 나요. 맛난고기 2016/04/05 482
544502 주군의 태양 재밌었나요? 16 시간 죽이기.. 2016/04/05 2,438
544501 지금 약을 먹어야할지 좀 봐주세요~ 2 ㅇㅇ 2016/04/05 588
544500 옥수동 산책로에 유기견 발견 1 .. 2016/04/05 1,027
544499 열공하는 고3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4 고마워 2016/04/05 3,121
544498 아이 옷 색깔이요 1 2016/04/05 606
544497 밥안먹으면 왜 냄새나죠? 5 2016/04/05 5,537
544496 세월호721)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가족품으로 보내줄 국회의.. 8 bluebe.. 2016/04/05 402
544495 뉴욕 좋으신 분들 얘기좀 해주세요. 25 .. 2016/04/05 4,124
544494 서해바다쪽 2박3일 보낼만한 곳이 어디일까요? 2 궁금 2016/04/05 672
544493 Tesol과정마친것도 이력서에 쓰나요? 2 High 2016/04/05 763
544492 2억으로 부동산구입 9 푸른숲 2016/04/05 4,600
544491 건강검진시 인두유종바이러스검사 2 2016/04/05 2,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