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운동 싫어하는데 PT재밌네요

ㅇㅇ 조회수 : 3,274
작성일 : 2016-04-05 14:46:40

예전에 독하게 10키로 뺀적있어서

(원래 잘찌고 잘붓는 체질인데 외국생활하다 10키로 쪄서 귀국,

1년동안 식단관리하고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감량)

헬스장 근처는 가기도 싫었는데

올해 1월부터 맘먹고 운동시작했어요

바로 피티받기 시작한건 아니고 살좀 빼고 시작하자 하는 맘으로

혼자 걷기 40분에 식단관리하니 3월까지 5키로 빠지더라구요

물론 체지방만 5키로 빠진 건 아니구요..

그러고서 3월 중순부터 피티 받기 시작했어요

일주일에 두번이고 지금까지 5번 밖에 안 받았지만 ㅋㅋ

기구로 하는 웨이트 운동 정말 지루하고 싫었었는데

옆에서 설명해주고 자세 잡아주니까 재미있네요

어떤땐 너무 힘들어서 또 하라고? 한셋트 더한다고?? 싶지만

이악물고 하다보면 50분이 후딱가더라구요

배운거 복습하는 재미도 있고

이건 무슨 효과가 있고 어느 부위를 자극하는 운동이다 배우고서

담날 그 부위가 자극이 되면 뿌듯하기도 하고요

근데 궁금한건.. 저는 슬림하고 좀 마른 몸매 좋아하거든요..

제가 다리에 알이 살짝 있는데 쭉뻗은 일자다리 되고 싶어요ㅠㅠ

근데 지금 배우는 웨이트는 쭉쭉 늘려주는 동작이 별로 없어서

필라테스를 배워야하나 싶기도 해요..

저는 운동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 정도 한다고 우락부락 근육이 생기진 않겠지만

피티샘은 저보고 지금 넘 말랐다고 콜라병같은 몸매를 만들어주겠다고(ㅋㅋ;;;)하는데

제가 원하는 슬림하고 쭉쭉 뻗은 몸매는 필라테스를 해야 할까요? 

일단은 재미붙여서 석달동안 피티 받아보려고 해요!


IP : 118.33.xxx.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5 2:54 PM (218.37.xxx.97)

    저 지금까지 20회 받았어요!
    전 고도비만이였고요. 스스로 다른 운동으로 뺀 경험이 있는데 학원 나가다보니까 제어가 안되서 요요와서 그냥 학원 그만두고 20회 긁었어요. 주3회 했는데 정말... 저도 운동 싫어하거든요. 학창시절 내내 체육시간엔 들어누웠어요. 온갖 꾀병에...ㅋㅋㅋ 근데 PT는 정말 재미있어요. 복습하는 재미도 있고, 점점 자세 잡혀서 안되던 동작들이 되는 재미도 있고요...ㅋㅋㅋㅋㅋ저도 슬림한 몸매를 원하는데 끝나고 스트레칭 쭉쭉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하고 있어요.. 이렇게 하다가 좀 재미가 떨어지면 필라테스 받아보게요!!!!

  • 2. ㅇㅇ
    '16.4.5 2:58 PM (118.33.xxx.98)

    20회나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일주일에 두번하면 한 석달 정도 되는건가요?
    필라테스도 물론 근력운동이긴 한데
    웨이트는 무게를 실어서 하다보니까
    운동효과가 좀 다를 거 같아서 궁금해요 ㅋㅋ

  • 3. ...
    '16.4.5 3:01 PM (86.147.xxx.20)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님이 원하는 슬림하고 쭉쭉 뻗은 몸매인데요...
    헬스만 8년 했는데 그런 몸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헬스 탓만은 아니고... 타고난 면도 크지 않나 싶네요.

    아무튼 근력운동한 후에 그 부위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꼭 하시구요...
    운동 시작 전과 후에도 반드시 스트레칭 해주세요..

  • 4. ㅇㅇ
    '16.4.5 3:12 PM (118.33.xxx.98)

    헬스만 8년.. 대단하시네요 정말^^
    타고난 체형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ㅋㅋ
    운동전에만 샘 따라서 준비운동했었는데
    끝나고도 해야겠네용
    풀어주는 스트레칭은 어떤걸까요?

  • 5. ....
    '16.4.5 4:11 PM (210.96.xxx.187)

    운동시작하면서 우락부락 걱정을 하는 사람보고 편의점에서 알바하면서 이러다 김거니 되면 어쩌지? 걱정하는 꼴이라고 ^^ 하지요.. 걱정마시고 오래 꾸준히 하세요. 하다가 지겨워질때쯤 필라테스 하셔도 좋고요. 근력운동 참 재밌죠? 맛들이면 그것도 중독성 대단합니다. 피티선생님한테 스트레칭도 같이 배워서 마무리 운동으로 하시구요. 멋진 몸매되세요!

  • 6. ...
    '16.4.5 4:28 PM (182.211.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이제 pt 4번 받았어요..
    운동싫어하는데 이건 재밌네요.
    우울증도 없어지고.
    전 30회 끊었는데
    욕김같아선 평생 하고싶어요
    근데 가격의 압박이..ㅠㅠ
    30회끝나면 무슨운동할까 고민중인데
    저희 트레이너쌤은 필라테스랑 요가는 별러 안 권하더라구요

  • 7. ㅇㅇ
    '16.4.5 5:16 PM (165.225.xxx.85)

    PT 재밌죠~~ 혼자하면 열번도 못 할 거 꼭 열 다섯번씩 세 셋트 할 수 있게 만드는 그 무언가에 홀려 오래 오래 받고 있슴다. 물론 재정의 압박이 있지만..ㅠ 남편 골프 강습 받고 골프장 다니는 거 비하면 내가 이정도는 할 수 있지 않냐 생각하며 당당히 합니다. (저도 돈 법니다) 오래해도 우락부락 절대로 안 되니 염려 탁 놓으시고요~ 오히려 부족했던 부분이 조금씩 바꿔지는 게 신기하죠. 저는 골반에서 허벅지 내려오는 부분이 불룩하게 보기 싫었는데 지금은 매끈해졌어요. 종아리 알은 ㅠ 여전하지만 여기도 라인이 슬림해졌고요.
    스트레칭 저는 운동 끝나고 간단히 5-10분 정도 해요. 좀 뻣뻣해서리 수건이나 폼롤러 가지고 요기조기.

  • 8. ㅇㅇ
    '16.4.5 5:45 PM (118.33.xxx.98)

    우앙 다들 열심히 하시는군요~
    공감가는 부분들도 많네요 ㅎㅎ
    우락부락 염려내려놓고 열심히 할게요!
    혼자 운동할 때는 준비해서 나가는 거부터 스트레스였는데
    배우면서 하니 시간도 금방가고 오늘은 또 뭘 배울까
    기대도 되고 그러네요..
    운동끝나고서 하는 스트레칭은 전혀 안해봤는데
    좋은팁 감사해요^^

  • 9.
    '16.4.5 6:39 PM (183.98.xxx.33)

    그런데 콜라병은 무슨 수로 해 준대요? 기본 가슴이 있나봐요.
    위 가슴 근육을 키워 가슴 처럼 보이게 만들 수는 있지만..ㅠ.
    뭐 재미있죠. 버핏 할 때 욕나오는 거 빼곤 저도 좋아해요.
    벌써 몇년차인지..

  • 10. 수현
    '16.4.5 6:40 PM (211.224.xxx.92)

    저도20회끊었어요 오픈센터라 2회서비스로 22회죠
    담주부터 월요일부터하는데 샘한테 홀려서 한단 위에분말 이해되요 요번주는 가오픈이라 자유헬스라 런닝하고 반신욕하는데
    이것만 해도 넘 개운 하고 상쾌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248 비싸고 아끼는 옷에 뭐 묻혀보신적 있으세요? 4 실수 2017/01/26 1,231
645247 완전국민경선 총정리. 참여하라 그러면 이긴다!!! 4 rfeng9.. 2017/01/26 611
645246 文측 "일방적 KBS 출연거부 아냐…불공정에 타협 않는.. 15 ........ 2017/01/26 1,636
645245 문재인 주변에 사람이 그렇게 많아요? 25 글쎄 2017/01/26 2,936
645244 보통 결혼1년차면 명절에 시댁가지않나요? 8 ... 2017/01/26 3,355
645243 간단하지만 보기 괜찮은 요리 없을까요? (설에 시댁에서 식사) 5 요리 2017/01/26 2,239
645242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는 남편 2 주니 2017/01/26 1,336
645241 컷트 얘기 나와서 말인데요.미용실 공유 좀 해요 7 .. 2017/01/26 3,247
645240 파마할 때요 1 내머리 2017/01/26 900
645239 아버지가 증여해준 160만원땅을 1900에 팔게됐는데요.. 7 증여받은 땅.. 2017/01/26 4,265
645238 [단독] 특검, 獨서 '최순실 자금세탁' 수사기록 넘겨 받아 12 ........ 2017/01/26 2,330
645237 명절 시댁 가는 것때문에 파혼 얘기까지 나오네요.. 162 2017/01/26 32,135
645236 안마시술소는 진짜 안마만 받나요? 13 ㅇㅋ 2017/01/26 3,701
645235 이재용 재혼 11 그사세 2017/01/26 37,837
645234 정봉주 전국구, '왕따정치학'의 희생양 노무현 6 rfeng9.. 2017/01/26 1,366
645233 문재인.암투병중인 mbc이용마 해직기자 만나 4 언론개혁 2017/01/26 1,215
645232 혹시 피코크 냉동전 사보신분 있나요? 7 ... 2017/01/26 2,498
645231 박지원 “셔터 내렸다가 또 올릴 수도 있어” 20 ........ 2017/01/26 2,184
645230 박근혜 탄핵 대리변호인단 총사퇴 하면 헌재 재판이 연기되는데 4 예화니 2017/01/26 1,358
645229 잡채 어떻게들 하시나요? 5 호호 2017/01/26 2,420
645228 대치동 사시는 분들 질문이요~ 2 ... 2017/01/26 1,884
645227 스카이 영문과생들 영어를 8 ㅇㅇ 2017/01/26 2,822
645226 설에 사과청경채무침 괜찮을까요? 2 날개 2017/01/26 913
645225 예쁜집이나 인테리어 나오는 영화 있을까요? 9 우울증 돌파.. 2017/01/26 2,017
645224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과 일본산 식품 수입금지를 위한 1.. 6 후쿠시마의 .. 2017/01/26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