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혈압약 복용 한달째인데 아주 약간 어지럽네요

고혈압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16-04-05 10:35:26

혈압이 140 언저리를 왔다 갔다해서 혈압약을 처방받아 왔어요

한달쯤 먹었고 내일 병원가는 날이긴한데요

혈압약 먹고 나서 혈압은 120-100 사이로 나오고

얼굴의 붓기가 빠지면서 턱선 무너지고 얼굴살 흘러내리는게 많이 없어져서 좋아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주 아주 약간 미세한정도로 앉았다 일어나면 현기증 비슷한게 느껴져요

심한게 아니라 일상 생활은 괜찮은데 자주 이러니 좀 신경쓰인다는 정도

원래 혈압약 먹으면 다들 이러신가요?

아니면 약이 저하고 안맞는걸까요?


IP : 183.109.xxx.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5 10:56 AM (125.57.xxx.225)

    혈압약 처음 복욕할 때 좀 그런 현상이 있어요.
    심하지 않으면 약 바꿀 필요는 없을 듯 싶네요.
    아침에 약 먹고 4시간 정도 지나서 재 보세요..
    너무 약이 세서 억지로 강하시키면 심하게 어지럽기도 하거든요..

  • 2. ...
    '16.4.5 10:56 AM (125.57.xxx.225)

    복용...오타

  • 3.
    '16.4.5 1:03 PM (175.117.xxx.60)

    혈압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몸이 올리는건데 약으로 억지로 내리니 뇌에 갈 피의 양이 적어지니 당연히 어지럽죠.고혈압은 증상이지 병이 아닙니다.병을 고쳐야죠..원인을..140이면 높은 것도 아닌데 혈압약을 드시다니요...식생활 개선 운동으로 조절하세요.다음카페에 약을 끊은 사람들 이라는 카페 추천드려요.혈압약 장기복용 부작용 무섭습니다.

  • 4. 원글
    '16.4.5 2:22 PM (183.109.xxx.87)

    대학 병원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고 고민한 후 복용하고 있습니다
    복용안했을때의 부작용이 더 큰 케이스라서요
    답변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820 마문텔 11:40용인 15:30수원 18:30화성 3 오늘 중계 .. 2016/04/06 522
544819 태양의 후예 1~12회 까지 해주네요~ 5 이런저런ㅎㅎ.. 2016/04/06 1,224
544818 아이패드 밧데리가 너무 금방 떨어지는데요. 교체가능한가요? 2 김수진 2016/04/06 973
544817 젊은이들도 집돌이 집순이 비율이 늘어났다는데 6 요즘 2016/04/06 3,326
544816 학종시대) 무식한 엄마 질문 있어요. 5 교육 2016/04/06 1,620
544815 차량이 디젤인지 아닌지 종류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지요? 6 렌트카 2016/04/06 962
544814 남자들이 다 미적지근하게 굴어요 .... 21 ㅇㅇ 2016/04/06 10,045
544813 사랑해 라는 말 듣기 싫어요. 20 ㅗㅗ 2016/04/06 3,675
544812 제가 거절했던 선남 다시 연락하고싶은데.. 14 ... 2016/04/06 5,182
544811 드라마 '피노키오' 보신 분들께,, 재미있었나요?^^ 5 .. 2016/04/06 818
544810 우리나라는 파나마 페이퍼스 혐의자 없나요? 1 ..... 2016/04/06 777
544809 성당다니다 교회로 가신 분. 18 혹시.. 2016/04/06 4,516
544808 내신 궁금해요 1 입시궁금 2016/04/06 468
544807 다른 집 딸내미들도 생리때만 되면 맥을 못 추나요? 2 2016/04/06 1,376
544806 9살 성격 바뀔수 있을까요? 4 맑은날 2016/04/06 1,077
544805 혹시 일본식 변기(뚜껑에 손씻는 장치?) 아시는 분 3 자유 2016/04/06 5,338
544804 꺼져가는 단일화…야권 10명중 1명 “투표 포기” 12 샬랄라 2016/04/06 768
544803 같이 밥 먹는데 티비만 보느라 말 한 마디 안 하는 남자 지인 .. 6 ㅇㅇ 2016/04/06 1,442
544802 명품가방 일괄적으로 팔아치우려는데 7 결심 2016/04/06 2,709
544801 오이소박이 만들고 남은 속재료는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까요? 2 오이소박이 2016/04/06 924
544800 편한 신발 구해요 6 2016/04/06 1,864
544799 다들 자신과 반대되는 성격의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시나요? 7 궁금 2016/04/06 2,502
544798 실수에 관대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5 happy 2016/04/06 1,329
544797 박근혜의 스페인어 한마디에 주 멕시코 대사의 아부 4 333 2016/04/06 2,584
544796 출근 떄 마다 모 국회의원 유세 모습을 보면 은근히 부아가 치밀.. 7 ... 2016/04/06 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