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들 ccTV로 감시하고 뒷담화한다고 난리치는 오너 참 난감하네요..
당연히 직원들 불만 많으니 모이면 다른직장 얘기도하고
지금직장 불만도 토로 했습니다.
근데 지닌주에 한명씩 불러 다 알고 있다면 난리네요
자기는 잘해주는데 몰라주고 불평불만한다구요
특히 저한테는 신입들한테 덩달아그런말 해서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하냐고 정색을 하네요.
뒷담화 잘한건 아니지만,항상 감시하고 (곳곳에cctv...)
심지어 회사 차량에는 위치추적기 다 달려 있어요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고 ,불평불만 말고 걍 그만둘까합니다.어제 한분 그만두셨구요..저도 낼 면담후 그만둘려합니다.
근데 오너가 먼친척입니다.
가족모임시 볼일 많은데 뭐라고 대처하고 그만둬야 나중에 꺼끄럽지 않을까요?마음같아서는 영원히 모른척하고 싶습니다만 사람일이 제마음대로 할수도 없고 ,우째거나 뒷담화한거 저도 잘못한거라 거기에 대해서도 얘기해야겠고 ,어떻게 면담해야 잘 마무리 될지 지혜 놔눠주세요...
1. 헐
'16.4.5 8:58 AM (211.197.xxx.251) - 삭제된댓글대기업이에요? 중소기업도 요새 다 사무실에 cctv달아놓나요?
2. bb
'16.4.5 9:02 AM (125.137.xxx.188)직원5명 소규모 회사입니다.
화장실안 빼고는 다 설치되어 있어요.
동작만 감시할줄알았는데 녹취도 했더군요..ㅎ3. 헐
'16.4.5 9:04 AM (211.197.xxx.251) - 삭제된댓글무슨 5명있는 회사에다 cctv를 달아놔요? ㅎㅎㅎㅎㅎ
매일 그걸 감시하고 있어요?
할일도 드릅게 없는 사람이네...
당장 관둬요4. 호수풍경
'16.4.5 9:17 AM (121.142.xxx.84)cctv 달 수는 있어도,,,
녹음은 안될텐데요...
회사에서 공지하고 단건가요?
보안업체에서 달아주는 cctv는 녹음 안되는데...
82에서 별별 회사 다 봤지만,,,
cctv로 감시 녹취라니요...
정말 막장이네요...
자기가 잘해준다고 믿고 있는 사람한테 아니라고 해봤자 원글님만 이상한 사람 될거 같은데요...
가끔이라도 볼 사람이면 사실대로 어찌 말하겠어요 ㅡ.,ㅡ
그렇게 살다 죽어라 속으로만 그러고 말아야지요 ㅡ.ㅡ5. nn
'16.4.5 9:22 AM (125.137.xxx.188)알고보니 녹취도 되는거였어요..
cctv로 얼굴에 잡티까지 줌으로 다 볼수 있고 화질도 엄청난거라네요..ㅎㅎ6. 헐
'16.4.5 9:32 AM (110.70.xxx.251)그거설치할 돈으로 직원들 월급올리겠네요.
정상아니에요. 나오세요7. ..
'16.4.5 9:50 AM (210.217.xxx.81)뭔가 비정상이죠 지금 여기 회사도 그래요
일없다고 갑자기 직원들 무급휴가를 가라고하지않나
그렇다고 연차수당이나 연차휴가는 작은회사라 챙겨줄수없다고 박박우기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하더라고 들어올 중들이 많다고..8. 인권침해.아닌가요?
'16.4.5 9:54 AM (221.165.xxx.69)그런회사 당장 고소감이네요
9. 어?
'16.4.5 10:43 AM (49.165.xxx.105)녹취되는건 불법인데요?
저희가게에 달때 그러던데요.. 녹화중인거도 보이는곳에 쓰든가 스티커붙이든가해서 알려야되고 소리들리는건 불법이라 안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