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술이 너무 텄어요

...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16-04-05 08:35:03
정확히는 입술 선 윗쪽 부분에서 피부연결되는 부분요.
인중 옆..
몇달째 입술부터 그피부까지가 껍질이 벗겨질 정도로 텄어요.
평소 입술이 건조해서 일년내내 립밤 바르구요.
이주전부터는 바세린을 자기전에 듬뿍 바르는데. 그때뿐이네요.
입술에 침바르거나 하진 않구요.
보통 입술이 건조해서 립밤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데 이정도로 껍질이 막 벗겨질 만큼 튼건 처음이라서 당황스러워요ㅠㅠ
립스틱 같은거 전혀 못 바를만큼 텄어요.
바세린으로도 안되는 이건 어째야 하죠ㅠㅠㅠㅠ
IP : 112.161.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5 8:50 AM (175.209.xxx.110)

    헐...바세린으로도 안되면..피부과 꼭 가보셔용..

  • 2. ...
    '16.4.5 8:57 AM (112.161.xxx.75)

    ㅠㅠ
    바세린 안되면 병원가야하나요ㅠㅠ
    피부과 약이 독해서 잘 안가거든요 흑흗흑ㅠㅠ

  • 3. 111
    '16.4.5 8:59 AM (116.33.xxx.246)

    알로에젤 바르세요...

  • 4. 일단 튼거
    '16.4.5 10:10 AM (211.253.xxx.34)

    싹 깨끗이 벗겨내시고 관리하시면 좋아요.
    튼게 계속 걸리적거리고 지저분해 보이고 뜯으면 피 나고
    스킨푸드에서 파는 황금색 동그란 통 있어요.(허니립밤 말구요)
    아마 5000원?
    몇년째 쓰는데 언제 단종될지 몰라 몇개씩 쟁여놓고 쓰네요.
    얼마전까지 있었으니까 ^^
    밤에 여러번 발라서 계속 문지르시고 주무세요.
    씻지 말고. 그러면 아침에 깨끗하게 각질이 벗겨져요.
    물로 씻으면서 손톱으로 긁어보세요.
    레알신세계.
    그러면 매끈한 입술을~
    그럼 관리하기도 좋아요.
    한여름만 빼고 립밤이 필요한 악건성인데요.
    정말 이거 없었음 어떻게 살았을까 싶어요.
    몇만원짜리 립밤이니 뭐니 다 써보고 이걸로 장착했어요.
    입술각질 벗겨지고 계속 보호제 발라서 관리하심 좋아요.

  • 5. 일단 튼거
    '16.4.5 10:10 AM (211.253.xxx.34)

    혹시 보시고 제품 못 찾으면 댓글 달아주심
    점심에 집에 가서 제품명 정확히 적어드릴게요

  • 6. 일단 튼거
    '16.4.5 10:11 AM (211.253.xxx.34)

    입술이 심하게 맨날 트서 그고통을 알거든요 ㅠ

  • 7. 돼지귀엽다
    '16.4.5 10:43 AM (220.95.xxx.164)

    그정도로 터본적이 없어서.... 에구, 힘드시겠네요.

    저는 챕스틱을 추천해드립니다. (니베아 절대 비추)
    제가 써본것 중에서는 입술보습에는 최고예요.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 8. 평범하게
    '16.4.5 11:09 AM (115.140.xxx.66)

    입술 튼게 아닌 것 같아요
    병원에 가보세요 고생하지 마시구

  • 9. ....
    '16.4.5 11:34 AM (123.214.xxx.47)

    전 안티플라민 연고가 잘 듣던데요 2000원인가 2500인가 주고 사서 몇번 바르니 다신 안 터나요 82회원님이 올린글 시험삼아 해봤는데 잘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478 강남 일반고에서 학종으로 스카이 가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요? 교육 2016/04/05 1,063
544477 곰팡이 핀 치즈 먹어도 되나요? 4 어부바 2016/04/05 2,365
544476 일빵빵 영어회화 4 .. 2016/04/05 3,974
544475 카톡 열어놓으니..속 시끄럽네요 1 2016/04/05 2,221
544474 전세보증금이 10억 이상이라면 전세보증보험 3 ?? 2016/04/05 1,735
544473 오늘 문득 문득 냄비들고 도망갔다던 아기글이 생각나서 9 냄비 2016/04/05 3,297
544472 아기가 제가 옆에 있어야만 잘자요 30 ㅇㅇ 2016/04/05 5,649
544471 헌금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예수쟁이 2016/04/05 1,218
544470 집 살지, 전세 2년 더 살지.. 7 2016/04/05 2,881
544469 육개장을 했는데 선지국 맛이 나요. 맛난고기 2016/04/05 485
544468 주군의 태양 재밌었나요? 16 시간 죽이기.. 2016/04/05 2,440
544467 지금 약을 먹어야할지 좀 봐주세요~ 2 ㅇㅇ 2016/04/05 596
544466 옥수동 산책로에 유기견 발견 1 .. 2016/04/05 1,033
544465 열공하는 고3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4 고마워 2016/04/05 3,122
544464 아이 옷 색깔이요 1 2016/04/05 612
544463 밥안먹으면 왜 냄새나죠? 5 2016/04/05 5,542
544462 세월호721)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가족품으로 보내줄 국회의.. 8 bluebe.. 2016/04/05 406
544461 뉴욕 좋으신 분들 얘기좀 해주세요. 25 .. 2016/04/05 4,126
544460 서해바다쪽 2박3일 보낼만한 곳이 어디일까요? 2 궁금 2016/04/05 673
544459 Tesol과정마친것도 이력서에 쓰나요? 2 High 2016/04/05 766
544458 2억으로 부동산구입 9 푸른숲 2016/04/05 4,605
544457 건강검진시 인두유종바이러스검사 2 2016/04/05 2,836
544456 중학생 여아들도 밥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하지요? 2 . 2016/04/05 844
544455 무고죄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3 무고죄 2016/04/05 923
544454 카약,스카이스캐너,구글에서 12개월짜리 티켓검색법 항공권 2016/04/05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