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어지러운 집 특징에서,
이불 커버 벗겨서 빨면..1주일 후에나 사용 가능..
이게 저희 집이 그렇거든요.
벗기는 것은 그렇다 쳐도..
모서리, 중간 다 묶어서 .. 뒤집어서 맞춰 주는 게 너무 힘들어서요.
예전에 싱글일때는 무게라도 덜 나가서 나은데,
지금은 더블?퀸?이라 무게감에 엄두가 안 나서..
딱 1주일 있어야 사용 가능해요.
이불 하나 더 사??
하고 있는데,
어지러운 집 특징이 중복된 물건이 너무 많다는..글 보고..
교체가 편한 이불커버가 낫겠다 싶어요.
제가 눈이 번쩍 한 것은
얇은 이불 두개를..똑딱이로 연결해서
봄가을에는 하나,
겨울에는 두개..
세탁할때는 분리해서..
이불커버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한 속통 겸 겉이불..
이 가장 혁신적이었어요.
여튼, 이불커버가 좀 간편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