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ises 조회수 : 8,245
작성일 : 2016-04-04 23:52:24
저또한 창피한 일이라 펑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방수요나 기저귀 사서
조심해볼게요ㅠㅠ

82 분들이있어 든든하네요..
IP : 58.140.xxx.3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만봐도
    '16.4.4 11:56 PM (211.247.xxx.12)

    말끝마다 더럽다더럽다ㅠㅠ 저라도 너무 짜증날 듯 해요. 딸이 뭐기 글케 더러울까요 변도 아니구 ㅜㅜ 주무실 때 이불 위에 큰 타올 같은거 깔고 주무시고 아침마다 접어서 어디 넣어두심 안될까요? 그리고 여기서 본건데 휴지 접어서 엉덩이사이에 끼우고 자면 안새는 것 같아요

  • 2. ㅇㅇ
    '16.4.4 11:56 PM (49.142.xxx.181)

    말도 안돼요.
    스무살도 넘었으니 뒷처리 깔끔하게 하는거야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아빠나 남자형제앞에서 절대 말 안합니다.
    말해도 둘이서 있을때 잠깐 짧게 그냥 한마디 하고 말죠.
    나쁜뜻으로 하는말이 아니고, 뒷처리 깔끔하게 해라 하면서 방법 알려주죠.
    양이 많은 날은 위생팬티 두개 입으세요. 절대 안샙니다.
    그리고 뒷물 할때도 여러번 바닥 헹궈내세요. 수세미질도 하면 흔적이 있을리가 없어요.
    원글님 어머니가 너무하신거예요. 특히 아빠 앞에서 남자형제 앞에서 그럴필요는 없는데요.

  • 3. ...
    '16.4.4 11:57 PM (59.15.xxx.86)

    28, 25살 딸 둘 있는데요.
    당연히 실수하죠.
    아주 롱롱 생리대 사놓구요.
    요즘은 나이트 팬티형도 있어요.
    그리고 과산화수소수 아시죠?
    약국에서 파는 소독약이요.
    아침에 이불에 묻은 곳에 뿌리면
    거품이 나면서 대강 지워져요.

  • 4. 뭐가 그리더럽다고
    '16.4.4 11:57 PM (175.223.xxx.42)

    피가 내몸에 순환되는건데ㅡ.ㅡ
    윗분 저도 그얘기 쓰려고 스크롤ㅋㅋ
    휴지 접어서 엉덩이 골 사이에 끼우고 자면 안 새요.

  • 5.
    '16.4.4 11:57 PM (122.35.xxx.167)

    양이 많은날엔 위생팬티를 입으세요
    제가 보기엔 어머님이 좀 예민해 보이긴 하는데
    어쩌겠어요. 조심하시는게 좋겠죠

  • 6. 위생
    '16.4.4 11:58 PM (119.194.xxx.182)

    팬티 사세요

  • 7. 생리할 때
    '16.4.4 11:58 PM (42.147.xxx.246)

    양이 많으면 아기 기저귀를 쓰면 두툼하고 좋아요.
    그래도 신경이 쓰이면 아기들 오줌싸면 이불에 묻을까 쓰는 방수요를 써보세요.
    그 방수요커버는 싸니까 사다가 잘 깔고 쓰면 실수가 없고요.
    화장실도 님 만 혼자 쓰는 것도 아니니 그건 조심해야 합니다.

    어머니가 그런 말씀하시는 건 남에게 책 잡힐 일이 없도록 주의를 준다고 생각하시고
    빨리 독립하셔서 사세요.

  • 8. 호이트
    '16.4.4 11:59 PM (119.197.xxx.49)

    에서 팬티형 생리대 나옵니다
    너무 편해요 낮에도 입고 뒹굴뒹굴
    인생템입니다

  • 9. 그게
    '16.4.4 11:59 PM (175.209.xxx.160)

    뭐 그리 더럽나요. 나 참 별 희한한 엄마 다 보겠네요. 나중에 병들어 대소변 못가리기만 해봐라.

  • 10. ....
    '16.4.4 11:59 PM (211.200.xxx.12)

    엄마 이상하세요
    일단 그건그거고
    잘때 괜히.불안하니
    위생팬티입으시고요
    그리고 진짜 휴지접어끼우면 안새요
    이걸 너무 늦게알아서 슬픈1인

  • 11. 저는
    '16.4.4 11:59 PM (58.140.xxx.3)

    방법을 여쭈어보려한게 아니라요...
    다른 어머니들도 호되게 민망할 정도로 핀잔 주시는지 궁금해서요
    서럽기도 하고 수치스러워요...

    휴지도 끼우는데 생리통이 심해 (허리가아파서) 잠을 자꾸 옆으로 자니까 새더라구요...

  • 12. ...
    '16.4.5 12:00 AM (183.98.xxx.95)

    한두번이 아니라면 엄마가 짜증날수도 있겠어요
    조심하도록 노력해보세요
    뒷처리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고
    화장실은 다시 한번 잘 살피고
    수건을 깔고 자서 새면 수건만 빨도록 하든지..방법을 찾아보세요

  • 13. .....
    '16.4.5 12:00 AM (175.194.xxx.104) - 삭제된댓글

    그런 일이 자주 있어서 엄마가 노이로제 걸리신거 아닌가요.
    저희 언니가 꼭 그렇게 표를 내고 다녀서 저 정말 미칠 거 같았거든요.
    생리대를 착용하고 있는데 자기가 조금만 신경 더 쓰면 되짆아요.
    생리를 365일 하는것도 아니구요. 그 며칠 좀 조심하면 안되는지요
    양이 많으시면 요즘엔 입는 오버나이트도 있고 성인용 기저귀도 있어요.

  • 14. 납작엉덩에 자궁근종이라
    '16.4.5 12:02 AM (1.228.xxx.117) - 삭제된댓글

    하루이틀 쏟아지는 정도였는데요....
    밤에 아기 기저귀(백조?) 사용하며 편안해졌습니다

  • 15. 납작엉덩에 자궁근종이라
    '16.4.5 12:02 AM (1.228.xxx.117)

    하루이틀은 쏟아지는 정도였는데요....
    밤에 아기 기저귀(백조?) 사용하며 편안해졌습니다

  • 16. 심한듯..
    '16.4.5 12:03 AM (125.180.xxx.81)

    인터넷으로 방수요하나사서쓰세요..
    저는 수건을 이불위에깔고 위스퍼 롱패드 쓰거든요..
    그럼괜찮은데..
    아이가 어려서 방수요까는데 쉬해도 밑에이불까진안뭍으니 좋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싼거하나사 그날에만까세요..(싸이즈는 아이꺼라 한 1m×1.5m 정도해요..)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 17. 전혀요
    '16.4.5 12:03 AM (175.211.xxx.245)

    한번도 그런적없어요. 엉덩이골에 휴지 끼우고자는거 진짜 기분나쁘고 찝찝하던데요. 제일 큰 생리대 오버나이트 하심 이불에까진 안묻을거예요. 혹시 낚시는 아니죠? 엄마가 아니고 계모인가 싶어서...

  • 18. 아뇨 저희 엄마
    '16.4.5 12:03 AM (118.176.xxx.15)

    강박증 심하시고 결벽증 있는 편인데 그것가지고 뭐라 하신적 없는데요 -_-;

    성에 대해 뭔가 안좋은 쪽으로 어머니가 강박증이 있으신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 19. @@
    '16.4.5 12:03 AM (180.230.xxx.90)

    여기 댓글들 좀 어머니께 보여주세요.

    새어머니신가요?
    빨아주고 나무라는것도 아니고.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진짜 너무하시네요.
    더구나 퇴근하고 온 딸에게 왜 그러신대요?
    에구 딸 생리통 낫게나 해 주시지....

  • 20. ...
    '16.4.5 12:03 AM (59.15.xxx.86)

    님 어머니 성격이시죠...어쩌겠어요.
    그리 핀잔 주는엄마도 있고...
    저 처럼 팬티형과 과산화수소수 사다주는 엄마도 있는거죠.
    그런 잔소리 듣지 않게 방법 알려준 것이구요.

  • 21. 근데,
    '16.4.5 12:04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청소년이면 모를까, 20대 직장생활하시는 정도의 나이인데,
    아직도 흔적을 남기시나요?
    물론 실수야 항상 할수있죠.
    근데, 그렇게 실수하면 얼릉 몰래 그부분만이라도 부분빨래해서 처리해놔야 하지 않나요?
    본인꺼라 크게 더럽다 생각안되겠지만,
    객관적으로ㅛ 정말 지저분해보여요.
    엄마도 아마 가르치려고 하시는것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경을 안쓰는것 같으니
    감정이 들어가서 더 짜증을 내는듯 하네요.

  • 22. 자연현상
    '16.4.5 12:05 AM (66.249.xxx.221)

    어머니 생각 바뀌기 힘들면 큰 타올 (호텔 샤워용) 깔고 주무세요~

  • 23. 속상하셨겠어요.
    '16.4.5 12:06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이 분은 위생팬티를 입어도 새는 아주 운 나쁜 분이실 수 있을거 같아요. 제 여동생이 그랬거든요. 양이 너무 많아서 아무리 조심해도 새더라고요.

    전 제 딸들이 자다가, 혹은 화장실에서 실수하는건 괜찮은데 그걸 시간 지나서 처리하는건 너무 싫더라고요.
    그거 뭍은 그 때에 바로 치우면 쉽게 지울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국 지우기도 어렵고요. 그래서 제가 늘 부탁하지요. 네가 바빠서 바로 할 수 없으면 엄마한테 바로 말해줘라. 그럼 엄마가 도와줄게. 네가 하든 엄마가 하든 빠른 시간에 할 수 있는 사람이 하자.

    그리고... 원글님 어머님이 저처럼 자면서, 혹은 일상에서 생리혈을 흘리는 실수를 안 하는 사람이라면 원글님을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어요.
    저는 자랄때 저랑 언니는 한번도 그런 일이 없는데 유독 여동생이 생리때마다 실수를 해서 엄마가 힘들어 하셨거든요. 동생도 엄마 모르게 자주 처리하는데도 생리때마다 그러니까 속상해하고요. 저희 엄마는 한번도 그걸로 화내시거나 하진 않고 오히려 동생 생리때마다 천기저귀를 주시면서 뒤에 대고 자라고 하셨어요. 당신이 언제나 빨아 줄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저도 엄마 하시는거 보고 커서 제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위생팬티도 잘 챙겨주고, 천기저귀도 늘 챙겨놓고요.

    엄마가 좀 배려가 부족하신건 확실한데, 어릴때라면 몰라도 인제 성인이시니까 엄마 원망하지 마시고, 조금 더 조심하시고 생리때 준비를 좀 잘 하셨으면 싶네요.

  • 24. ㅇㅇ
    '16.4.5 12:06 A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저는 이해가 어느 정도 됩니다
    원글은 대수롭지 않은 실수로 치부하잖아요
    매번 반복되는 일인데도요
    심지어 남자 가족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그걸 강조 또 강조한다고 봅니다

    엉덩이 사이에크리넥스끼우고 주무세요
    세탁편한 담요나 수건도 딸고요

    솔직히 조심하셔야 한다고 봐요

  • 25. ㅠㅠ
    '16.4.5 12:06 AM (221.157.xxx.155)

    어머니 너무하네요. 진짜 수치심 들겠어요.
    요것도 남자가족 있는데서.. 좀 경우가 없으시네요 ㅠ
    저는 제가 실수하는게 넘 싫고 손빨래하는것도 싫어서 조심하는 편인데요
    일단 엉덩이 사이에 휴지 접어 끼우는건 기본이구요
    성인용 기저귀도 있어요. 그것도 도움되실거고요
    디펜드라고 병원에서 환자들 침상에 까는 얇은 1회용 패드가 있는데 그거 좋아요. 큰병원근처약국이나 마트에 팔아요.
    저는 바지에 묻는것도 싫어서 맨살이나 속옷바로위에 덧대고 그위에 바지입어요.
    디펜드 없을땐 신문지 접어서 덧대셔도되고요.
    그래도 실수했을땐.. 아시겠지만 핏물은 묻자마자 세탁해야 잘지워져요
    근데 욕실바닥에 잘 묻나요? 저는 욕실에는 딱히 흔적이 남지 않던데.. 그건 왜그런지 좀 의아하네요.
    암튼 위로드립니다.

  • 26. ㅁㅁ
    '16.4.5 12:08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걸 굳이 식구들앞에서 지적이야안하겠지만

    큰이불에 그래놓으면 난감하긴합니다
    반복되면 솔직하게 칠칠맞아보이기도하구요

  • 27. .....
    '16.4.5 12:09 AM (121.166.xxx.239)

    한두번이 아니면 엄마도 스트레스 받을 수 있어요. 제 20대 딸도 님과 같거든요. 그래서 전 아예 딸 속옷을 검은색만 사주고 이불도 짙은색 장만했어요. 빨래 빨때마다 짜증 났거든요
    근데 님은 혼자 뒷처리도 종종 하셨다니... 제 딸이 그 정도만 하면 전 아무말 안할텐데 ㅠㅠ 저희앤 뭐가 어떠냐며 큰소리치고 자기가 뒷처리한 적이 없어서요
    다 떠나서 아빠와 남동생 앞에서 그런건 엄마가 잘못하셨어요.

  • 28. ...
    '16.4.5 12:09 AM (121.140.xxx.79)

    아무리 그렇더라도 방으로 조용히 와서 말씀하시지
    그런일을 아빠 앞에서 야단 치나요?
    친엄마 맞으시죠?정신세계가 남다르신거 같아요
    어쨋든 별수없으니 님이 눈 크게 뜨고 뒷처리 잘하시고
    팬티형 입고 주무세요
    한달에 한번이니 어쨋든 말 안듣게 잘 넘기시길요

  • 29. ...
    '16.4.5 12:10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전기 온열 팩을 하나 사세요
    잘 때 약 하나 드시고
    전기 꽂고 그거 배 위에 얹어 놓고 자면 똑바로 누워 자도 될 정도로 생리통 없어져요
    생리통 이유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배가 차서 혈이 잘 안 돌아 그런 경우는 효과 만빵이에요
    우선 생리통이 없어지니 잠자리도 편해지고 살만하고요
    저는 그거 없이 잠 못자요

  • 30. ...
    '16.4.5 12:11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단계별 고온이 가능한 전기 온열 팩을 하나 사세요
    잘 때 약 하나 드시고
    전기 꽂고 그거 배 위에 얹어 놓고 자면 똑바로 누워 자도 될 정도로 생리통 없어져요
    생리통 이유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배가 차서 혈이 잘 안 돌아 그런 경우는 효과 만빵이에요
    우선 생리통이 없어지니 잠자리도 편해지고 살만하고요
    저는 그거 없이 잠 못자요

  • 31. 그런데
    '16.4.5 12:11 AM (115.21.xxx.176)

    다 큰 20대 직장인 딸의 실수도 엄마가 치워야 하나요?
    실수에 대한 질책이라기보다는
    실수한걸 치우지도 않고 엄마가 처리하게 만드는
    딸에 대한 질책같은데요.

  • 32. 아무리 글을 읽어도
    '16.4.5 12:12 AM (118.176.xxx.15)

    정상범주에 들어가 있는 행동은 아닌 것 같아요

  • 33. ㅇㅇ
    '16.4.5 12:12 A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듣기 싫으면 덜미를 주지 마세요
    댓글로 좋은 방법 알려 주는데 참고하세요
    혼자쓰는 화장실도 아닌데 조심하셔야죠
    남동생도 있다면서요

  • 34. ㅇㅇ
    '16.4.5 12:12 A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엄마가 지적할 때 아차 실수 또 했구나 이런 반응을 크게 하세요 별거 아니라고 치부하니까 자꾸 더 그러시죠

  • 35. ㅠㅠ
    '16.4.5 12:13 AM (221.157.xxx.155)

    그리구요 그게 그렇게 더럽냐 하면 네..솔직히 흔적 보는것만으로도 불쾌하고 더럽게 느껴지는건 맞아요.
    그렇지만 그런식으로 수치심 느껴지게 혼내는건 옳으냐 하면 그건 아니라고 봐요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위에 어떤분 말씀대로 혹시 원글님이 너무 자주 실수해서 엄마가 노이로제걸린건 아니신지 함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배아파서 옆으로 자기땜에 어쩔수없다 이건 핑계같거든요. 성인이면 절대 안새게 하겠다는 의지가 있음 어떻게든 방법 찾아서 조심할수있잖아요. 엄마가 심하셨지만 님도 조금 부주의하신건 사실인거같아요.

  • 36. .....
    '16.4.5 12:16 AM (222.114.xxx.51)

    어머니가 지나치긴 해요. 집안 남자들 앞에서까지...엄마가 살기 힘든 스트레스를 엄한데 푸는 것일 수도 있고 암튼 그런데, 엄마한테 난리친들 안 그럴 양반이 아니면 해결방법은 원인 제공을 안할 수밖에요. 더럽고 치사해서 빨리 독립을 하든가 시집을 가든가..
    그럴 상황이 아니면 엄마 난리 듣기 싫어서라도 신경쓸 것 같네요. 10대도 아니고 샤워한 후에 핏자국도 그렇고 이불에 묻히는 것도 그렇고.. 그렇게 자주 있는 일인가 싶어요. 큰 샤워타올 같은거 깔고 덮고 자고.. 이불에 생리혈 묻으면 본인이 바로 벗겨서 세탁하세요. 여분으로 이불 한 채 장만해두든지요.

  • 37. 엄마 상식으로는
    '16.4.5 12:17 A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아침에 그 핏자국을 보자마자 안 지우고
    저녁먹고 또 쉬고 있는 그 자체가 어이가 없었겠죠
    여자로서의 긴장감, 경계가 아예 없는 딸을 보는 느낌이었을 겁니다

  • 38. ......
    '16.4.5 12:18 AM (175.194.xxx.104) - 삭제된댓글

    이불에 묻는거야 자다가 그랬다쳐도
    욕실바닥은 신경써서 치울수 있잖아요.
    그리고 방수요 있어요.
    그거 깔아놓으시고 행여나 실수해도 원글님이 바로바로 처리하신다면
    엄마가 화낼일이 없죠

  • 39. ...
    '16.4.5 12:19 AM (115.139.xxx.108)

    엄마가 그것 말고는 좋은 엄마라면 저라면..조심하겠어요..사람마다 머가 진저리 치게 싫은 한가지 포인트가 있거든요 가족이라면 조심을 하는게 배려인거 같아요..엄마가 말은 못해도.. 엄마 어릴적 나도 모르게 묻힌 생리혈로 심한 놀림을 받은적이 있진 않나..그래서 내딸은 조심을 했음 싶은데 계속되는 실수를 아무렇지 않게 넘기면 엄마는 속된말로 꼭지 도는거죠.. 제시된 방법들도 새겨 들으세요

  • 40. ..
    '16.4.5 12:21 AM (121.140.xxx.79)

    저는 아줌마라도 가끔 실수하는데 자식이 실수한걸 이렇게 꼬집어 기어이 밥 먹는딸 소환하나요?

    전 아무리봐도 도저히 친엄마가 할수 있는 행동이 아닌거 같은데
    두둔하시네요들

  • 41.
    '16.4.5 12:23 AM (175.203.xxx.195) - 삭제된댓글

    팬티형 생리대 있어요. 그거하고 주무세요.

  • 42. 윗님
    '16.4.5 12:24 A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생리시작하고 십년은 됐을텐데 매번 이런 문제가 나온다면 저럴 수 있죠 엄마가 신도 아닌데

    청결의 문제도 문제지만
    그런 건 빨리 철저히 처리해야 한다는 의식을 심어주는 거죠

    엄마도 그렇게 컸을테고요

  • 43. 근데
    '16.4.5 12:25 A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엄마는 왜 원글님 방에 들어가신건지
    혹시 아직도 방청소 엄마가 해주시는거라면
    원글님 탓이네요

  • 44.
    '16.4.5 12:25 AM (223.62.xxx.12)

    얼마나 자주 묻히면 그럴까 싶긴 한데 아버지 앞에서 얘기하는 건 좀 아니네요. 어쨌든 님도 묻힌 즉시 지우세요. 저는 도우미 아주머니한테 보이기도 민망해서 출근하기 전에 그 부분을 빨아놓고 나가거나 세탁기 돌리고 나가요.

  • 45. ...
    '16.4.5 12:25 AM (114.204.xxx.212)

    중고생 아이 있는데...그렇게까진 안해요
    더구나 다른가족도 있는데... 너무 창피를 주시네요
    근데 20대면 조심하고 뭍으면 엄마가ㅡ알기전에 치우셔야죠
    입는 생리대 사세요

  • 46. .
    '16.4.5 12:25 AM (110.9.xxx.31)

    어머니가 평소 모든 상황에 그러신게 아니라면
    뭔가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있으신가보죠
    어머니도 인지하지 못하고 화내실 수 있으니
    더 조심하시고 이해해드리세용
    조만간 결혼하심 독립 하시잖아용

  • 47. ...
    '16.4.5 12:26 AM (58.237.xxx.8)

    저희 엄마가 살아계실때... 딸인 저한테 굉장히 좋은 엄마였는데 그 부분만큼은 굉장히 혼나곤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긴장도 하게 되고 뒷처리 부분은 더 신경 쓰게 되더라구요... 뒷처리 하는것들도 가르쳐 주시곤 하셨는데.... 윗분들 말씀처럼 방수요라도 하나 장만해서 쓰세요...

  • 48. ..
    '16.4.5 12:26 AM (121.140.xxx.79)

    다 좋은데 아침에출근준비로 알아도 못했을수 있고
    다녀와서 저녁도 못먹고 당연히 이불빨래 힘들수 있지 않나요?
    안하겠다도 아니고 밥먹고 할께 했는데
    저런 반응을 하나요 보통 엄마들이?

  • 49. 저는 그러려니해요
    '16.4.5 12:27 A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

    묻히지않을려면 얼마나 웅크리고 자야하는지
    아니까요.
    그나마 조심해서 그렇다는것도 알고..
    자다가 침도 흘리는데요

  • 50. ....
    '16.4.5 12:28 AM (112.149.xxx.183)

    성에 대해 뭔가 안좋은 쪽으로 어머니가 강박증이 있으신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2222

    그걸 심하게 더럽다느니 불쾌해 하고 안 좋게 생각하고 수치스러운 걸로 생각하고..타박하고 이런 사람들 자체가 좀 강박이나 성관념도 왜곡되어 있고 내면 자체가 불안한 걸로 보입니다.
    어머니도 문제가 있는 분으로 보이고 위 댓글들의 방법들 통해 되도록 실수 마시고 혹 실수해도 빨리 처리 하시구요, 어머니의 도를 넘은 과도한 질책이나 핀잔 등엔 반응 마시고 거기 말려들지 마세요.

  • 51. ..........
    '16.4.5 12:29 AM (182.230.xxx.104)

    원래 남의피는 좀 더럽게 느껴지긴해요.아무리 내 애라고 해도..이 말은 제가 그렇게 위생관념이 뛰어나거나 지나치게 결벽증 돋게 깨끗하게 하는걸 하는사람이 아닌데도 애가 시트에 피를 묻혀놓으면 씻을때 속에서 화딱질이 올라오더라구요.애가 아직은 청소년이니깐 내가 이해해야지 도닦는 맘으로 씻는데 참 그게 내 피와 아이의 피는 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조심 좀 해서 관리 좀 해주지 싶기도 하고요..그리고 시트에 묻히면 그것땜에 그 큰걸 화장실 들고가서 부위로 씻어서 세탁기 들고가서 또 돌려야 하고..기저귀 팬티형 생리대 나와서 얼마나 기뻤느지 몰라요.그거 하고 자면 이불에 하나도 안묻히거든요.다행이 우리애는 이불말고는 변기에 그런건 안묻혀서 스트레스는 없네요. 아무리 엄마라도 그게 싫을수도 있는거니깐 본인이 깔끔하게 처리하세요.잘때 기저귀팬티 입으면 이런일이 없겠죠.화장실 쓰고나서 다시 한번 검사하구요.저도 남편이나 우리애가 제 피를 보고 기분나빠할까봐 항상 신경쓰거든요.피라는게 그렇더라구요.우리남편이 코피를 잘 흘리는데 세면대에 피가 떨어져있거나 하면 참 기분이 그래요.콧물과는 다른거잖아요.색상부터 기분이 좋은건 아니죠.

  • 52. 에휴
    '16.4.5 12:30 AM (175.223.xxx.52)

    여기는 성인이면 부모탓 절대 하지마라, 얼른 독립해라ㅋㅋㅋ 자식한테 화풀이한분들 나중에 자식한테 의존이나 하지마셔요. 엄마라고 완벽할수는 없고 화도 낼수있죠. 근데 남자 가족들앞에서까지 저러는건 인간적으로 수치를 주는 행동이잖아요. 엄마가 저런면으로 정신적 문제가 있는가보다, 조심해야지 하고 짜증내고 화풀이할 틈을 주지마세요. 엄마가 저정도로 혐오하면 원글도 그건 조심하시고요. 근데 엄마 행동이 좀 정떨어지는 스타일이네요. 비단 저문제가지고만 저러시지 않을거같은 느낌.

  • 53. ㅇㅇ
    '16.4.5 12:31 A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성적으로 자기를 드러내는 부분이고 표가 나는 부분이니오히려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깔끔히 신경써야 한다는 인식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을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한 거죠

  • 54. ...
    '16.4.5 12:32 AM (125.177.xxx.130) - 삭제된댓글

    저도 20대딸이 있고 그 딸이 좀 칠칠맞고 그런 딸이예요.
    야단을 치고 일부러 크게 혼내는 일이 있었는데요..
    중.고등때 몇번 침구에 흔적을 남기고, 바지에 또 실수를 해서
    크게 야단쳤는데요..그게 처리하는 일이 번거롭고 쉬운 일이 아니예요..우리 딸도 그게 그렇게 힘들고 귀찮아서 야단을 치냐고 하면서 자기가 처리하겠다고 하길래 놔뒀더니 한번 해보고 그제서야 힘든 일인줄 알더라구요.
    그러고는 밤에는 위생팬티위에 팬티 한겹을 더 입고 자기도하고 타월도 깔고 자고 나름 조심해서 이젠 한번도 그런일이 없었어요..원글님 어머님도 그게 더러워서 그런게 아니라 나이도 제법 있으신 원글님이 조심성이 없으니 어머님이 한심하고 걱정되는 마음에 그러신걸거예요.
    엄마가 평생 원글님 옆에서 뒤치닥거리를 해줄 수도 없는데 그 나이에(죄송) 그런 일이 반복되니 걱정이 되지요.
    저희 둘째딸이 지금 중학생인데 어찌나 철처히 조심하는지 그애가 생리중인지 아닌지 모르고 지나갈때도 있답니다.
    야단치는 엄마가 야속하고 다른 엄마도 그렇게 야단치는지 궁금할게 아니라 원글님이 애초에 야단맞을 원인을 제공하지 말도록 노력해보세요.

  • 55. ..........
    '16.4.5 12:32 AM (182.230.xxx.104)

    그리고 여럿이 쓰는 화장실에 여자많은곳에 보면 생리대 아무렇게나 벌려서 버려놓으면 기분나쁘잖아요.저 들어가기전에 어느여자분이 들어가서 한참후에 나왔는데 그 여자분이 생리대 가는소리가 들렸거든요.그리고 제가 들어갔는데 완전 생리대를 예술로 개어서 정말 깔끔하게 버린걸 봤거든요.그럼 그 사람이 달리 보이더라구요.아마 엄마도 내 딸이 어디가서 그렇게 해주길 바랬겠죠.어디가서 칠칠 흘려놓고 그런거 다른사람에게도 민폐구요

  • 56. ...
    '16.4.5 12:33 AM (125.177.xxx.130)

    저도 20대딸이 있고 그 딸이 좀 칠칠맞고 그런 딸이예요.
    야단을 치고 일부러 크게 혼내는 일이 있었는데요..
    중.고등때 몇번 침구에 흔적을 남기고, 바지에 또 실수를 해서
    크게 야단쳤었어요..그게 처리하는 일이 번거롭고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우리 딸도 그게 그렇게 힘들고 귀찮아서 야단을 치냐고 하면서 자기가 처리하겠다고 하길래 놔뒀더니 한번 해보고 그제서야 힘든 일인줄 알더라구요.
    그러고는 밤에는 위생팬티위에 팬티 한겹을 더 입고 자기도하고 타월도 깔고 자고 나름 조심해서 이젠 한번도 그런일이 없었어요..원글님 어머님도 그게 더러워서 그런게 아니라 나이도 제법 있으신 원글님이 조심성이 없으니 어머님이 한심하고 걱정되는 마음에 그러신걸거예요.
    엄마가 평생 원글님 옆에서 뒤치닥거리를 해줄 수도 없는데 그 나이에(죄송) 그런 일이 반복되니 걱정이 되지요.
    저희 둘째딸이 지금 중학생인데 어찌나 철처히 조심하는지 그애가 생리중인지 아닌지 모르고 지나갈때도 있답니다.
    야단치는 엄마가 야속하고 다른 엄마도 그렇게 야단치는지 궁금할게 아니라 원글님이 애초에 야단맞을 원인을 제공하지 말도록 노력해보세요.

  • 57. ......
    '16.4.5 12:36 AM (218.236.xxx.244)

    딸아이 키우는데, 막말로 내 자식이라면 똥 묻은 팬티도 빨아주는 판에 생리가 더럽다니......
    그것도 일부러 아빠앞에서 호들갑........원글님껜 죄송하지만 제 눈엔 엄마가 싸이코로 보입니다.

    빨리 돈 모아서 독립하세요.

  • 58. ......
    '16.4.5 12:37 AM (218.236.xxx.244)

    그리도 저렇게 누나에게 수치심을 주는걸 보고 자란 남동생이 부인을 제대로 아껴주며 살 수 있을지???

  • 59. ///
    '16.4.5 12:37 AM (39.7.xxx.19)

    팬티형 생리대 입고 자세요
    옆으로 누워 자든 뒹굴든 안 샙니다

    그리고 화장실 바닥은 원글님이 좀 더 신경 쓰세요

  • 60. 은현이
    '16.4.5 12:39 AM (119.69.xxx.60)

    10대후반 20대중반 두딸 엄마인데
    생리양이 너무 많은것 아닌가 하고 걱정을 하지 식구들 있는 곳에서 화내지 않아요.
    따로 불러서 많이 안아픈지 물어보죠.
    화장실에 혹시 핏자국이 있더라도 요놈자식 혼잣말하고 지웁니다.
    방방이 침구 정리도 제가 하기 때문에 생리혈이 묻어 있으면 빨리 세탁 해버려요.
    그래야 잘 빠자잖아요.
    혼내기위해 그냥 두는 것이 더 더러운것 같은데요.
    원글님 어머니가 생리는 더러운 거라는 생각이 뿌라박한듯합니다.

  • 61. 극과극
    '16.4.5 12:42 AM (59.16.xxx.230) - 삭제된댓글

    어머니는 예민하고 작은 실수도 용납 못하는 성격이고 원글님은 느긋하고 태평한 성격인가봐요.
    수치스럽게 다른 가족 앞에서 몰아부치는 어머니도 상당히 과한 분이지만
    실수를 계속 반복하면서 어머니 원망만하는 원글님도 생각을 달리해 보세요.
    자궁에 혹이 있거나 염증이 있으면 생리통이 심할 수 있어요.
    저희 애는 중학교 때 부터 생리통 때문에 산부인과 자주 다녔어요.
    산부인과 진찰 받는 거 겁내지 말고 꼭 가보세요.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면 이불에 실수할 일도 없잖아요.

  • 62. 웃뜨까
    '16.4.5 12:52 AM (175.193.xxx.172)

    20대 딸 셋이에요
    저도 아직 생리중인데 가끔 저도 실수해요
    딸들이 실수했을때는 " 조심하렴" 정도 짧게 얘기하고 끝내구요
    어머님이 너무 몰아부치시네요.너무 속상하니 둘이 있을때 얘기해달라고 부탁드리세요
    원글님 덕택에 딸들에게
    잠잘 때 대처능력 가르쳐줘야겠네요

  • 63. Dd
    '16.4.5 1:00 AM (24.16.xxx.99)

    어머니도 심하시지만, 실수 하는 사람은 계속 하는거 같아요. 본인들은 할거 다 하는데 양이 많아 그렇다고 하지만 부주의한거 맞아요. 팬티만 몸에 꼭 맞는거 입고, 긴 생리대 하거나 두개 이어서 하고, 생리대가 완전 몸에 부착되어만 있어도 안새거든요.

  • 64. 밤에..
    '16.4.5 1:13 AM (124.54.xxx.29)

    위스퍼 슈퍼 롱 오버나이트 추천해요.
    팬티형 생리대도 있대요, 절대 안샌다고 해요.
    저도 미혼때 생리양이 절제되지 않아서(?) 정말 고달펐는데..ㅠㅠ 요즘은 좋은 생리대도 많아졌더라구요.

  • 65. . . .
    '16.4.5 9:27 PM (125.185.xxx.178)

    비위약한 사람이 남이 한 어떤것에 대해
    유난하더군요.
    방수포 인터넷에 팝니다.
    특유의 부시럭 소리에 예민하시면
    검정이나 빨간 매트커버 사세요.
    큰 타월 하나 깔고 그거 까시면 되요.
    그리고 뒤처리도 혼자 하세요.
    중학생아이도 혼자 시켜요.
    애벌빨래 대충해서 옥시크린 넣고
    세탁기돌리면 되죠.
    하다보면 늘고 힘들지 않을거예요.

  • 66. 아버지나 남자 형제 앞에서
    '16.4.5 9:49 PM (211.192.xxx.113) - 삭제된댓글

    그러는 엄마가 이상한거죠. 기본 양식을 모르는 엄마같네요.
    그런건 여자끼리 말하는게 암묵적인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281 아이가 다섯 마지막에 빵터졌어요 20 드덕이 2016/04/10 5,619
546280 서울은평갑 더불어민주당 박민주로 후보단일화 8 집배원 2016/04/10 1,056
546279 세월호726일) 곧..2년!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 6 bluebe.. 2016/04/10 315
546278 김을동을 뽑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 20 ... 2016/04/10 3,177
546277 다이어트 중인데 한식이 너무 땡겨요 7 .... 2016/04/10 1,739
546276 안산유세장에 사람들 너무 많아서 문재인 악수도 못 18 오마이티비생.. 2016/04/10 3,994
546275 퇴직후 혼자 살 집, 아파트냐 도시형이냐 고민중이에요 9 ㅇㅇㅇ 2016/04/10 2,953
546274 게임만하면 손지껌하는 남편 참아야할까요? 22 로이스 2016/04/10 6,430
546273 요즘 코스트코 가면 뭐 사오시나요? 14 봄날 2016/04/10 9,247
546272 엄지손가락 관절이 아파 침맞고 더 아파요. 3 그림속의꿈 2016/04/10 1,814
546271 친정엄마때매 서운해요.. 13 .. 2016/04/10 3,613
546270 행주 뽀얗게 삶는법 9 근데 2016/04/10 8,721
546269 오징어 넣은 부침개 반죽 구워놓는것이 나을까요? 2 ..,.. 2016/04/10 994
546268 IPL 방콕 놀러가서 받으려고 하는데, 안될까요? 4 .. 2016/04/10 1,526
546267 속보]서울 은평갑 더민주 박주민 후보로 단일화, 서울서 더민주-.. 11 하오더 2016/04/10 1,815
546266 사실무근ㅡ국민의당.. 공무원 임금 삭감이슈 8 사실무근 2016/04/10 1,478
546265 시댁조카애가 문자가 왔는데 76 제목없음 2016/04/10 25,192
546264 땀 많은 사람은 도톰한 7부 티셔츠 별로 일까요? 패션테러리스.. 2016/04/10 533
546263 씽그대 음식물처리? 2 궁금 2016/04/10 854
546262 미세먼지 극심하네요. 5 미개한미세 2016/04/10 1,809
546261 저처럼 봄이 너무 싫은 분 계세요? 18 봄이좋냐 2016/04/10 4,046
546260 소유진 귀엽네요 6 드덕이 2016/04/10 2,762
546259 저금만 한다고 미련하대요. 6 바보인가봐요.. 2016/04/10 3,107
546258 나이먹고 간호과 준비하는거 무리수인가요? 10 .. 2016/04/10 2,308
546257 왜 멀쩡한 우리말놔두고 자꾸 영어쓰나요? 33 ㅇㅇ 2016/04/10 6,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