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의 음식물 쓰레기처리 방법 궁금해요(락앤락 음식물통 후기도요)

****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16-04-04 20:58:26
음식물 처리기 있으시거나 냉동법은 예외로 하고요. ^^

저는 씽크대에 스텐 타공 바구니를 두고 식재료 다듬을때 거기에 모으고 설거지 끝나면 검은 비닐에 다시 모아서 봉지 집게로 잠가놨다가 버리거든요.

원래 예전에는 뒷베란다에 밀폐용기 두고 검정 비닐을 거기에 보관하다 버릴때 비닐만 들고 나가 버렸어요.
그런데 이사 온 집이 씽크대에사 뒷베란다까지 동선이 좀 있어서 그것도 번거롭더라구요
그래서 쌩크대에 비닐만 두고 쓰는건데 이제 날 더워지니 냄새 걱정이 되요
밀폐용기를 씽크대에 두자니 씽크봉 안에 두면 자리차지하고
상판 위에 두자니 보기 안 좋고 하부장 안에 두면 보일러가 있어서 냄새 더 날테고

락앤락 음식물통을 사면 그건 씽크대에 두어도 안 흉할까요?
값이 싼것도 아니어서..
그냥 부제런하게 바로바로 버리거나 동선이 있어도 베란다에 두면 되는데
제가 게을러서 ㅜㅜ
님들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궁금해요
IP : 39.7.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4 10:56 PM (49.165.xxx.43) - 삭제된댓글

    저도 개수통에 1차로 음식물 쓰레기 모으는 바구니? 두고 저녁에 설거지 끝나면 락앤락음식물 쓰레기통에 옮겨 담아요. 개수대 안 수채구멍에는 음식물 안 끼게 하고요. 저희는 음식물 쓰레기 규격봉투가 있어서 그거 락앤락통에 바로 걸어서 쓰고요. 일반 락앤락용기보다 두껍고 밀폐도 더 잘 돼서 싱크대 하부장에 넣어둬도 별로 냄새 안 나던대요.

  • 2. ...
    '16.4.4 11:33 PM (211.172.xxx.248)

    저는 음식물 쓰레기 봉투 2.5리터를 주로 쓰는데요.
    이것저것 다 해보고 정착한 방법. 근데 비닐팩을 한장 더 써서...완벽한 방법은 아닙니다만...
    음식물 쓰레기 봉투 보다 조금 더 넉넉한 사이즈에 예쁜 통, 투명하지 않은 걸 사요. 뚜껑 달린거요.
    그냥 봤을 때 음식물쓰레기통이라는 생각이 안드는 디자인으로요. (락앤락은 너무 알려져서..)
    이 통에 비닐 팩 하나 씌워서 싱크대 위에 놓고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요.
    마른 쓰레기만 있을 때는 그냥 뚜껑 열어놓고, 젖은 쓰레기 들어가면 휴지 한두장 덮고 뚜껑도 덮구요.
    왠만큼 모아지면 비닐팩 빼서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넣어 묶어서 버려요.
    여름에는 가득 안채우고 절반쯤 모였다 싶을 때 1.5리터 봉투에 버리기도 해요.
    음쓰봉투 1.5리터에 처음부터 넣으려면 입구가 좁아서 불편한데
    비닐팩에 일단 모아서 비닐팩 모양을 좀 길쭉하게 만져서 음쓰봉투에 넣으면 잘 들어가요.

  • 3. 전...
    '16.4.5 8:25 AM (218.234.xxx.133)

    냉동법인데 윗분들처럼 해요. 김치통 작은 거 하나에다 쓰레기봉투 넣고 거기에다 음식물 쓰레기 넣고 밀폐시킨 다음에 냉동실에 넣어요. 완전히 밀폐된 상태니깐..

  • 4. 토돌맘
    '16.4.5 8:36 AM (121.187.xxx.13) - 삭제된댓글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 쓰레기통

    이거써요.
    신혼때는 싱크대 위에 올려놓고 썼었는데.. 남편이 위생상 안좋아보인다고 지금은 베란다에놓고써요.
    왔다갔다 힘든데.. 이거만 몇년 쓰다보니.. 싱크대에 수채 바구니나 검은봉다리 놓고 모으는게 비위생적으로 보여요.. (저희 시어머니, 친정엄마.. 다들 그렇게 쓰시는데.. 이렇게 쓰시는분들껜 죄송;;;;;;;;;;)

  • 5. ...
    '16.4.5 8:38 AM (121.187.xxx.13) - 삭제된댓글

    이거써요.http://mall.hanssem.com/goods/goodsDetailMall.do?gdsno=45733
    신혼때는 싱크대 위에 올려놓고 썼었는데.. 남편이 위생상 안좋아보인다고 지금은 베란다에놓고써요.
    왔다갔다 힘든데.. 이거만 몇년 쓰다보니.. 싱크대에 수채 바구니나 검은봉다리 놓고 모으는게 비위생적으로 보여요.. (저희 시어머니, 친정엄마.. 다들 그렇게 쓰시는데.. 이렇게 쓰시는분들껜 죄송해요;;;;;;;;;;)

  • 6. 저는 개수대
    '16.4.5 8:39 AM (187.66.xxx.173)

    개수대 아래에 둬요.
    락앤락 음식물 쓰레기통안에 단단한 비닐이나 지퍼백을 넣고 거기에 버려요.최대한 자주 버려요.

  • 7. 음식물 쓰레기
    '16.4.5 12:13 PM (42.82.xxx.119)

    댓글 저장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957 시댁 행사 일정 장소 누가 정하세요 12 봄타네 2016/04/04 2,505
543956 이 옷 어때요? 16 결제직전 2016/04/04 2,740
543955 46 kises 2016/04/04 8,247
543954 대로변 전망 좋은집은 어떤가요? 20 질문 2016/04/04 4,054
543953 나도 호남출신 서울사람인데 문재인은 싫어요 78 소나무 2016/04/04 2,997
543952 성유리와 유진은 .생년월일도 같네요 ? 12 니에 2016/04/04 8,031
543951 웅진코디가 갖다주는 압축 요술행주 어디서 팔까요? 5 요술행주 2016/04/04 2,232
543950 삼성재단 어린이집 그렇게 좋은가요? 고민중 2016/04/04 3,415
543949 연예인들은 메이크업하는거 협찬인가요 아니면 디씨좀 받고 자기돈... 6 ... 2016/04/04 2,804
543948 노트북으로 실시간tv 어디서 보나요? 2 .. 2016/04/04 1,535
543947 편평사마귀 얼굴과 목치료에 49만원이라는데요. 6 괜찮은 가격.. 2016/04/04 3,384
543946 집 좀 골라주세요 (미국에서 혼자 삼) 17 MyFair.. 2016/04/04 3,160
543945 남녀동반 중국출장을 가겠다는 남편! 미친듯 71 제정신아님 2016/04/04 17,494
543944 대형 마트근처고 전철역이 있으면 집이 잘나갈까요? 7 고민 2016/04/04 1,397
543943 구피가 새끼를 낳다가 말고 계속 그냥 있어요 2 ㅇㅇㅇ 2016/04/04 2,390
543942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옷차림 6 제주도 협재.. 2016/04/04 1,781
543941 걷기운동 하며 듣기 좋은 방송이나 팟캐스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 13 뽁찌 2016/04/04 2,877
543940 절운동 할 때 발뒤꿈치를 들고 일어서라고 하는 스님도 5 발뒤꿈치 2016/04/04 1,840
543939 더컸(화)-강남 서초 동작 관악 금천 구로 영등포 마포 5 내일 일정 2016/04/04 734
543938 호남민심이 대한민국을 말아먹다 14 호남 2016/04/04 1,722
543937 16만원 주는것도..그나마 일있으면 안준다고? 6 노인연금 2016/04/04 2,399
543936 겨울 코트 드라이클리닝후 겨울에 다시 드라이 하시나요? 7 음.. 2016/04/04 2,678
543935 평택검찰청에 원영이 관련 글 올렸어요. 7 안녕 2016/04/04 1,693
543934 마른 문어에 핀 곰팡이를 먹었어요.ㅠㅠㅠ 2 ㅠㅠ 2016/04/04 2,251
543933 얼굴이 심하게 탔을 때 4 da 2016/04/04 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