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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이랑 차한잔이라도 해본분들 어떠셨어요. ? 어떻게 차한잔 여럿이했는데

조회수 : 15,713
작성일 : 2016-04-04 20:46:54
어떻게 우연히 아는 분지인이라 젊은 연예인이랑 차마시는 자리에 합석했는데 너무 어색하고 서로 조심스럽고 그렇더라구요 할말도 없고 ㅜㅜ 모르는 사람이랑 말섞기도 어려운데 연예인이랑 있으니 진짜 어색했네요
IP : 211.213.xxx.25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4 8:51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누굴까?
    궁금하네요.

  • 2. ...
    '16.4.4 8:53 PM (125.132.xxx.241) - 삭제된댓글

    연예인이 뭐라고. 다같은 사람인걸

  • 3. 연예인이라고
    '16.4.4 8:55 PM (121.157.xxx.47)

    특별날 건 없구요...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랑은 억지로라도 말시키고 대화해 보고 싶네요..ㅋㅋ

  • 4. ...
    '16.4.4 8:56 PM (183.99.xxx.161)

    근데요..
    연예인 아니여도
    처음보는 사람하고.. 더군다나 글 읽으니 나이차가 있는거ㅛ 같은데.. 나이도 차이나는 사람하고 차 마시면.. 어색하죠 당연히..

    전 결혼전에 연예인이랑 술마신적 있어요ㅋㅋㅋ
    첨엔 어색했는데 다들 취하니 뭐 그냥 친구처럼 놀았어요

  • 5. ,..
    '16.4.4 9:00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연예계종사자라 이래저래 많이 접하기도 하고,
    듣기도 하고, 만나다 친해져서 따로 보는 연예인도 있는데.
    제가 느낀건, 남자나 여자나 외모는 대개 실물이 낫고,
    기가 다 쎄요. 아주 얌전하고 소극적이어 보이는 사람들도요.
    그리고 좀 방송에서보다 말도 거칠고 날티난다 해야하나..
    허세도 심해요. 카드빚, 차는 리스, 허세 있고 금전적인거나 지위로 철저히 등급매겨 인간관계 선긋는것도 많이 봤고..
    먹는건 인기없고 멋지고예쁘지 않은 연예인들도 자제많이 해요.
    피부과는 편의점가듯 하고, 스폰받는 40대50대도 많더라고요.
    이름가물가물하고 얼굴만 아..저사람? 하는 정도도 스폰이 있어요.

  • 6. zzz
    '16.4.4 9:07 PM (211.214.xxx.193)

    전 지금은 유명하지만 유명해지기 전에 대화해본 적 있어요.
    그냥 이런 저런 취미 생활 별 별 얘기 친구랑 얘기하듯 편하게 얘기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그 때 그대로라면 참 괜찮은 사람일지도?

  • 7. 나이는
    '16.4.4 9:18 PM (211.213.xxx.250)

    저보다 두살 많았는데 그분들 스텝이랑 저희 지인들중 한분이랑은 친구였고.. 둘만 아는 사이에 다들 모르는 사람들이랑 잠깐 차한잔 하니 어색하더라구요

  • 8. .......
    '16.4.4 9:24 PM (39.121.xxx.97)

    평소 좋아했던 연예인이라면
    싸인에 사진에...엄청 신날것 같은데,
    원글님 별 관심 없는 연예인 이었나요?

    누굴까...궁금하네요~

  • 9. .....
    '16.4.4 9:35 PM (220.86.xxx.20)

    유명한 가수분 가족과 친분있어요.
    가끔 애들까지 같이 보고 밥도 먹고 하는데 식당가면 주위에서
    저희까지 쳐다봐요ㅎ
    오래 볼수록 그 집의 일상은 저희보다 더 털털하고 가정적이고 알뜰하고 그렇더라구요..

  • 10.
    '16.4.4 9:39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괜찮은 연예인분들은 그냥 까지요.ㅎㅎ
    털털하고 가정적인 가수분도 궁금하고 편안한 친구같은 분도궁금해욧!

  • 11. ㅎㅎ
    '16.4.4 9:39 PM (211.196.xxx.205) - 삭제된댓글

    연예인과 술 마셨어요.
    그분 친구도 연극과 티비 조연배우...
    게임도 하고 엄청 재밌었음 연예인이라 그런지 입담이 장난 아님~^^

  • 12.
    '16.4.4 9:48 PM (175.223.xxx.172)

    저는 유명연예인과 스포츠스타과외 해봤어요ㅋㅋ
    3명정도?
    처음엔 떨리고 그랬는데 과외비깍으려고할때 별로였다는ㅋㅋㅋ
    그래도 요새 티비에서 다시금 볼때마다 반갑긴해요ㅎㅎ
    가끔 술도마시러가고 그랬는데^^

  • 13.
    '16.4.4 10:04 PM (117.123.xxx.66)

    가수 남자 듀오중 한명인데
    가수되기전에 얼굴은 잘생겨서 배우지망생이었어요
    동생 친구라 호프집에서 맥주한잔했네요
    근데 2차인가에서 만나서 미래에대해 많은얘긴했는데 기억은 안나요 ㅜㅜ
    일년후 가수로 나오길래 놀랬고

    개콘에 개그우먼이랑 피자헛에서 피자먹었어요
    옆에 지인들이 많아서 뻘쭘하진않았어요

  • 14. ㅇㅇ
    '16.4.4 10:16 PM (223.62.xxx.93)

    유명여배우 아이학교 학부모로 만나 몇번 함께 차마셨어요. 그냥 서로 xx엄마..라고 부르고 아주 편하던걸요? 사석에선 평범한 학부모에 털털하시고.. 사람얼굴 이름 너무 잘 기억하고 고루고루 아이컨택 잘하시고 참 매너 좋으시더라구요.

  • 15. 저는
    '16.4.4 10:20 PM (211.201.xxx.92)

    유명한 여자연예인 집에초대한적이있었어요 ㅎ
    집구경하고싶다고해서 요리는못하구 음식시켜서 같이 와인아셨는데 잔기울인게 두고두고챙피했어요 ㅎㅎ
    자주는아니어도 가끔마셨는데 왜 처음마셔보는사람처럼 잔을기울였는지ㅜㅜ 연예인이따라주는거라 긴장했었나봐여ㅋㅋ

  • 16. ㅎㅎ
    '16.4.4 11:13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학교때 영연과 교수님. 저희 과가 아니어서 맨날 훔쳐봤는데 어쩌다 저희과 교수님의 심부름으로 가깝게 뵈니 그 아우라에 감탄했죠. 이래서 내내 롱런 하셨구나 했어요.

    방금 전 티비를 돌리다 보니, 역시 화면을 압도하는 아우라를 뿜으시면서 명연기 하시네요.

  • 17. ㅋㅋ
    '16.4.4 11:52 PM (211.36.xxx.127)

    실명 좀 밝혀주세요~~~
    동창 하나 지인하나 건너아는 지인조차
    유명인이 하나도 없어요~~~

  • 18. 술은 괜찮더라구요
    '16.4.5 12:27 AM (182.226.xxx.232)

    서먹하기도 하고 뭔가 쫄린 느낌이였는데 알콜이 좀 들어가니 훈훈한 분위기 좋았습니다 ^^ 좋은 추억이네요

  • 19. ㅇㅇ
    '16.4.5 1:49 AM (223.62.xxx.60)

    제 친구 아빠가 탈렌트라 같이 술먹어본적있어요 ㅋㅋ
    대학때였는데 조별과제하느라 제친구를 포함한 조원 두명과 함께..
    누구나 한눈에 알아보는 유명탈렌트시라 주변에서 막 흘끔흘끔..

  • 20. 장금이
    '16.4.5 7:40 AM (93.144.xxx.199)

    여러 연예인과 같이 있어 봤지만
    그 중 제일 유명한 사람은 이영애씨요~
    제가 그 분일 도와 드릴 것들이 있어서 몇
    주동안 같이 생활했는데요
    하루종일 아이들 얘기하기 바쁜 아줌마에요. ^^
    평상시에는 그냥 이쁘장한 아줌마인데
    한복 입으면 진짜 .....인물이 완전 살아요.
    한복핏 진짜 이뻐요

  • 21. 서태화씨
    '16.4.5 2:34 PM (125.7.xxx.10)

    지난 주말에 계곡에서 지인들과 천렵하는데 서태화씨가 왔었어요.

    제주도 출신이라는데 지인의 중고 동창이라고 허물없이 친한가 보더라고요.
    이른 아침에 와서 튀김이며 백숙에 닭죽까지 쑤어주고 뒷정리도 열심히 하고 돌아갔어요.

    요리까지는 팬서비스(?)라고 볼 수 있는데 나중에 쓰레기까지 앞장서서 치우는데
    달리 보이더라고요. ^^;;;

  • 22. 히히히
    '16.4.5 2:47 PM (175.223.xxx.47)

    임현식 아저씨 농장에 놀러갔었어요
    같이 술 마시고 수다하고 동네 아저씨 같아서
    같이 간 친구들이 옆집 아저씨 같아 좋다고 낄낄 거렸어요
    히히히

  • 23. 저 장동건이랑 바에서
    '16.4.5 2:56 PM (121.168.xxx.157)

    칵테일 마신적 있어요.
    압구정에서 "청춘"이라는 드라마 찍었었는데
    밤에 촬영이 끝났어요. 그런데 매니저하고 근처 바에 들어가더라고요.
    친구랑 둘이 그 때 수능 끝나고 입학 전 겨울이였는데
    무작정 들어가서 옆에 앉았어요.
    정말 친절하고 애들이니까 얼른 들어가라고 하고.
    우리가 되게 단 칵테일 시켰는데 그거 계산 해 주고
    암튼 기억이 생생해요.

  • 24. 저는
    '16.4.5 2:59 PM (152.99.xxx.239)

    가수 홍경민씨랑 술한적 있어요. 물론 저랑 단둘이가 아니라 팬 몇명과.. 그 팬중에 저도 하나고.
    홍경민씨는 성격이 소탈해서. 공연보러 왔거나..하여간 필받으면 팬들과 술한잔씩 합니다.성격좋고. 수더분하고.. 술도 좋아하고.. 옆집 오빠같아요.

  • 25. ㅇㅇ
    '16.4.5 3:14 PM (112.170.xxx.127)

    윤정이 자모였어요.
    그집딸이랑 우리딸이랑 친해서
    서로 집갔다왔다 하며 지냈어요.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아줌마보다도 털털?
    편한 성격이었어서
    잘 지냈었죠.
    물론 참 예뻤고.

  • 26. ...
    '16.4.5 3:23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캠핑도 가고 콘도에도 묵고 술집에서도 자리하고
    물론 잠도 같이 자고...ㅎ
    이제 다들 중년 아저씨들이네요.
    안타깝지만 한분은 이미 고인이된 가수세요.
    잠?...오해는 마세요 일행이 많았으니까요..ㅋ
    다들 뭐 특별할게 있나요?
    밥해먹고 술잔 기울이고 얘기하고 노는건데
    연예인 아닌 다른이들이랑 다를게 뭐가 있겠어요.
    특징이라면 다들 친절하고 다정했다는거...

  • 27. ...
    '16.4.5 3:27 PM (112.171.xxx.64)

    저 수십명의 연예인들과 밥먹고 차마셨어요. 왜냐하면 전직이 잡지사 기자였기 때문. 그중 인상 좋았던 사람은 신애라씨. 제가 회사에 일이 생겨서 거의 한시간가까이 늦어서 너무 미안했는데, 웃으면서 이해해줬어요.

  • 28. ddd
    '16.4.5 3:28 PM (122.153.xxx.66)

    이십년전쯤 신성우 ..테리우스로 전성기일때
    홍대 락카페에서 같이 술먹고 춤춘적 있어요 ~
    의식안하고 잘 노시더라구요. 팬인 나와 친구들이 더 떨렸음 ㅋㅋ

  • 29. 저는
    '16.4.5 3:30 PM (1.240.xxx.48)

    배우 추상미씨랑요..
    굉장히 꼼꼼하시고,아이낳은지 얼마안되서인지
    얼굴에 기미가 너무 많았어요 ㅠ

  • 30. ...
    '16.4.5 3:41 PM (58.226.xxx.169)

    유독 낯가리는 성격 아니면 보통 연예인들이 더 웃기고 말 잘함.

  • 31. ..
    '16.4.5 3:44 PM (223.62.xxx.133)

    제 친구가 방송작가라 친구만나러 상암동 cj tvn인지 거기갔다가 대기실서 데프콘 만나서 얘기한적있어요..친구가하는 방송에 데프콘이 출연했었죠 ..
    그 당시 데프콘은 신인이었고 ..그게 벌써 9년전일 ㅋㅋ..

  • 32. ㅇㅇ
    '16.4.5 4:12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수애 남동생이 결혼하겠다고 여친을 데리고 집에와서 부모님들에게 인사를 시키는데


    남동생이 여친과 사귀는 동안 단한번도 수애 얘기를 안해서
    시누이 될 사람이 수애라는 걸 그날 처음 안 여친이 너무나 당황해서 말 한마디 못하고 안절부절하다가 집에 갔다던에..ㅎㅎ

    이런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그깟(??) 연예인이 뭐라고 그렇게까지 긴장을 타나요? ㅎㅎㅎ

  • 33. ㅇㅇ
    '16.4.5 4:13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수애 남동생이 결혼하겠다고 여친을 데리고 집에와서 부모님들에게 인사를 시키는데


    남동생이 여친과 사귀는 동안 단한번도 수애 얘기를 안해서
    자기 시누이 될 사람, 즉 남친의 누나가 수애라는 걸 그날 처음 안 여친이 너무나 당황해서 말 한마디 못하고 안절부절하다가 어버버거리다가 갔다던데..ㅎㅎ

    이런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그깟(??) 연예인이 뭐라고 그렇게까지 긴장을 타나요? ㅎㅎㅎ

  • 34.
    '16.4.5 4:14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역시 실명이 올라오니 더 두근두근하네요.
    왜 연예인이 이렇게 좋을까요?
    병인가봐요.ㅎ

  • 35. 미나리
    '16.4.5 4:21 PM (1.227.xxx.181)

    식당에 조연급 남탤런트가 친구들과 술 마시러 오셔서 유심히 쫑긋해서 본적은 있어요.
    30후반인데 월수입이 얼마가 되어야 생활이 된다는 생활비 얘기며 옛날 친구들과 있었던 일 얘기....
    옆에서 들으니 우리네 수다랑 다를거 없었구요.
    뭐 착실하고 조용하니 매너 있으시더라구요. 꼭 잘 먹었다고 인사 하시구.

  • 36. 봄날
    '16.4.5 4:44 PM (183.101.xxx.89)

    지인 집들이때 강남길씨가 와서 함께했어요..tv에서 보던대로 소탈하고 유쾌하시더라구요..피부가 넘 좋아서 깜놀했습니다.. 우리 일행보다 연배가 있어서 인생선배다운 조언 많이 해주시고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셨어요..또 기회가 있다면 만나보고 싶어요..

  • 37. 프라하홀릭
    '16.4.5 6:03 PM (175.223.xxx.168)

    와 넘 잼나네요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실명도 밝혀주시구요

    저는 아주아주 예전에 가수 조정현씨랑 집에서 밥 먹고
    조정현씨 차로 제 학원까지 바래다 주면서
    저는 조수석에 타고 도란도란 나란히 얘기한 적 있어요
    장국영 닮은 꼴로 유명했는데 실물이 갑이었죠
    목소리도 좋고 매너도
    지금은 이혼하고 불청 초창기에 나오더만요 ㅠ

  • 38.
    '16.4.5 6:21 PM (223.62.xxx.82)

    나도 연예인이랑 술마시면 재밌게 분위기 잘 맞출수 있을텐데 ㅋㅋ

  • 39. ..
    '16.4.5 7:11 PM (223.62.xxx.178)

    개그맨 김진수씨랑 맥주마신 일 있는데 유쾌한 분이었어요.
    전광렬씨랑도 맥주 한잔했는데 얼굴이 매우 작고 말이 느려요.
    최란씨랑도 술자리에서 만났는데 화끈한 분 ㅋ
    그 외에도 많은데 인상깊었던 분들이 이 분들이에요

  • 40. 호호
    '16.4.5 7:17 PM (125.138.xxx.165)

    저 마스크때부터 배우 짐캐리 팬인데요...
    우리딸 수능끝나고 두달전 체코여행 하다가
    짐캐리랑 길거리서 만나서 몇마디 얘기하고
    딸래미 목도리 짐캐리가 두르고 사진찍은거 있는데...
    그 목도리 몇번이나 만져보고 또만져보고,,ㅎㅎ
    아직도 안빨고 있어요

  • 41. 춤추는구름
    '16.4.5 7:38 PM (223.62.xxx.85)

    전 연영과 나와서 학교때 부터 많이 봤어요
    오래된 추억이네요 ㅎ
    지금은 전혀 다른 일을 하니까 만날 일도
    없고 그래도 느끼는 건 모두 같은 사람이다 뭐 그 정도
    티비에서 동기 선배 후배 보면 그냥 잘 살고 있구나...
    그 정도 느끼네요
    저도 잘 살고 있습니다

  • 42. 준 연예인?
    '16.4.5 8:01 PM (223.62.xxx.56)

    얼마전 수요미식회에 나오신 스시 최지훈쉐프님과 예전에 사석에서 식사한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늘 서브를 하시는 직업병(?) 때문인지... 사석인데도 식사내내 주변분들을 잘 챙기시고, 말씀도 아주 재밌게 잘 하시더라고요.

  • 43.
    '16.4.5 8:41 PM (203.226.xxx.53)

    아주 유명한 드라마 작가님이랑 같이 얘기한 적 있는데 털털 소탈 조곤조곤하면서도 표현이 평범하지만 재미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또 한번은 지금도 가끔 활동하는 여가수랑 자주자주 만날일이 있었는데 방송에 나오는 모습 그대로고 소탈하고 ...별다른걸 못 느끼겠더라구요

  • 44. ...
    '16.4.5 8:47 PM (175.118.xxx.215) - 삭제된댓글

    전 김국진 집에서 김국진이 해준 밥을 먹은적이 있음요.

  • 45. ㅇㅇ
    '16.4.5 9:24 PM (119.198.xxx.79)

    동생친구가 가수라서 결혼할때 축가도 불러주고, 집에 놀러도 자주오고..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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