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당하게 한쪽편만 편드는 고등샘 처벌가능한가요?

개굴이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16-04-04 20:25:55
딸아이가 왕따를 당하고 외롭게 고등학교2학년 한달을 다녔습니다 타학교에서 전학온 상태구요 근데 교감이랑담임이 아이의 조울증으로 병원입원한 병럭을 내세워 벌점도 별로없고 크게 학교에서 물의를 일으킨적도 없는데 전학온지 한달만에 전학을 가라고 합니다 억울하고 분해서(벌점도 훨씬많고 우리아이를 왕따시킨 아이들한테는 아무말없습ㄴ다)어떻게 하면 그 두선생을 혼내줄수 있을까요? 저는 헌재 수면제 없이는 생활 안될정도입니다 억울해서 말이죠 아이가 하지도 않은말까지도 했다고 추긍한다고 합니다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IP : 122.34.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4 8:27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왕따 증거가 있으시다면 학교보다는 경찰서에 신고하는게 더 나을거예요.
    아 그런 미친학교 미친선생이 다있네요.

  • 2. 고2
    '16.4.4 8:30 PM (39.7.xxx.226)

    어떻해요.. 그런 선생들이
    정말 힘드시겠어요
    저도 아이가 고1때 기숙학교 친구들 문제로
    힘들어해서 바로 고1 2학기에 전학시켯는데
    다행히 전학와서는 친구들과 잘지내서 한시름 놓고있는데
    전학온지 1달만에...
    선생들이 고지식해서 선입관 가지고 아이 판단할수있는데
    어째거나 선생앞에선 약자이더라구요
    아이 마음 잘 다독여주세요

  • 3. ..
    '16.4.4 8:31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꼭 학교라는 제도에 얽매일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아이가 학교가는게 너무너무 힘들땐
    홈스쿨과 검정고시도 있고 유학도 있고 갈수있는 길은 많다고 알려주세요.

  • 4. ㅗㅗ
    '16.4.4 8:35 PM (211.36.xxx.71)

    전학을 가라하는 정확한 이유를 안쓰셨네요. 조울증 증상이 심하거나 그로 인해 무슨일이 있었을것 같네요.. 교감이 알정도면..
    원글님이 자세히 말 안한부분이 있는듯 하네요..

  • 5. 개굴이
    '16.4.4 8:45 PM (122.34.xxx.19)

    조울증은 어느정도 잡혔고 서울대병원 으로 한달에 한번씩 상담겸가는데 특이사항없습니다 오히려 병원에서는 학교생활을 잘하리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해나 상해를 입히거나 기타 중대한 사건은 전혀없고 왕따만ㅈ당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484 늦게 마쳐 1 넋두리 2016/04/05 398
544483 북유럽 날씨 4 .. 2016/04/05 2,524
544482 미움받을 용기 2 나온다는데 그 정도로 좋은가요? 7 글쎄 2016/04/05 2,460
544481 직장생활 뭐가 힘드냐 출장 잼나는거지 나도 나가면 얼마든지 회사.. 4 유레카 2016/04/05 1,058
544480 '현대판 콩쥐' 눈물..가족과 밥상에도 못앉았다 2 ... 2016/04/05 1,860
544479 결혼후에 더 잘하는남자도 있나요? 30 were 2016/04/05 10,285
544478 열차단 필름 효과 있나요? 8 엄마는노력중.. 2016/04/05 2,498
544477 강남 일반고에서 학종으로 스카이 가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요? 교육 2016/04/05 1,063
544476 곰팡이 핀 치즈 먹어도 되나요? 4 어부바 2016/04/05 2,365
544475 일빵빵 영어회화 4 .. 2016/04/05 3,973
544474 카톡 열어놓으니..속 시끄럽네요 1 2016/04/05 2,221
544473 전세보증금이 10억 이상이라면 전세보증보험 3 ?? 2016/04/05 1,735
544472 오늘 문득 문득 냄비들고 도망갔다던 아기글이 생각나서 9 냄비 2016/04/05 3,297
544471 아기가 제가 옆에 있어야만 잘자요 30 ㅇㅇ 2016/04/05 5,649
544470 헌금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예수쟁이 2016/04/05 1,218
544469 집 살지, 전세 2년 더 살지.. 7 2016/04/05 2,880
544468 육개장을 했는데 선지국 맛이 나요. 맛난고기 2016/04/05 485
544467 주군의 태양 재밌었나요? 16 시간 죽이기.. 2016/04/05 2,440
544466 지금 약을 먹어야할지 좀 봐주세요~ 2 ㅇㅇ 2016/04/05 595
544465 옥수동 산책로에 유기견 발견 1 .. 2016/04/05 1,033
544464 열공하는 고3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4 고마워 2016/04/05 3,121
544463 아이 옷 색깔이요 1 2016/04/05 612
544462 밥안먹으면 왜 냄새나죠? 5 2016/04/05 5,542
544461 세월호721)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가족품으로 보내줄 국회의.. 8 bluebe.. 2016/04/05 406
544460 뉴욕 좋으신 분들 얘기좀 해주세요. 25 .. 2016/04/05 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