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샌다고 3일전에 아랫집에와서 오늘 부랴부랴 휴가내서 설비불렀어요
문제는 아랫집이 오늘 휴가라서 저도 오늘 휴가낸건대
사실 전 대충 아랫집물흐르는것봤지만 전문가들이 봐야하잖아요
설비하는분들이 물을 여기저기 틀어놓고 누수위치파악한다고 하면서
아랫집에 문두둘기니 문도 안열어주고 해서 물을 어디서 틀면 어떤식으로
물이흐르는지 파악도 못하고 수목요일 공사들어가요
전 세입자라서 할말없지만 정확하게 해야 서로좋은거고 이런상테서 찝찝하게
2틀을 공사하려니 되게 짜증나네요 공사할때도 사람있어야한다고 해서
전 더이상 휴가못내서 엄마불렀는데 엄마도 몸이 아프시거든요
그래서 조금전 엄청 욕실물틀어놓고 물쓰고 난리피웠는데도 아랫집도 연락도
없네요 9시쯤에 전화하든가 찾아가려고 하는데 소심한전 벌써 스트레스네요
뭐라고 해얗하죠? 이런식으로 안보여주고 해서 공사들어가서 누수못잡으면
아랫집책임이라고 할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