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솔로몬 재판의 어머니 심정으로 문재인에 대선후보 양보”

[어이없네]

안철수 “솔로몬 재판의 어머니 심정으로 문재인에 대선후보 양보”

기사입력 2016-04-04 14:01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문재인 전 대표에게 대선후보를 양보한 것과 관련 “솔로몬의 재판에 선 어머니 같은 심정으로 양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대권병을 가진 사람이 후보를 양보하겠느냐"며 "10% 지지율이 되지않아도 승리할 것이라고 믿고 끝까지 가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저는 그렇지 않았다. 후보단일화가 안 되면 질 것이라고 생각해 양보한 것"이라며 "대권병이라는 말은 저한테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번 총선 역시 국민의당이 잘 자리를 잡는 것 밖에 머리 속에 들어있지 않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제가 부족해 기대를 가진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렸고, 빚진 마음이 크다"며 "낡은 정치를 바꿔달라고 해 정치를 시작했고 앞으로도 정치 바꾸는 일에 모든 것을 바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

[....]

저도 티비토론 끝까지 지켜봤는데..
안철수 상식적인 할말 다 합디다
안철수를 다시 봤습니다

[아직도 양보팔이]

지지율 떨어지니까 포기한 거지...민주당에서도 대선후보 안될 거 알고 탈당한 거고..
참 일관성 있어요. 안될 거 같으면 양보 또는 혁신 같은 그럴싸한 명분 만들어서 튀는 패턴

[정신병자]

거짓 한국언론이 만들어낸 대표적인 허상

[ㅎㅎㅎ]

기가 막히네.. 웃고 갑니다 ㅎ

[아이고]

내가 안철수의 대선후보 사퇴 기자회견 장면을 생방송으로 봤던 사람이다.
내가 그거 보면서 퍼부운 욕만으로도 안철수의 수명이 아마 10년 정도는 더 늘어났을 거다.
사고력이 부족한 안철수 지지자들이야 그 장면이 어떤 의미인지 모를테지만 그건 양보가 아니라 앙심을 품은 포기였다.
양보가 어떤 것인지 알려면 지금 정청래가 손혜원에게 해주고 있는 것들을 봐라.
그게 진짜 양보라는 거다.

[....]

지랄 옆차기...
이미 대선후보 사퇴 하기로 정해놓고
양보하는 것 처럼 하는 좋은 그림으로 만든 것. 다 알려져 있어요.
거의 노태우 독자적인 용단이라는 그림을 그린 629선언과 같다고 보면 됨.ㅋㅋㅋ
짜고치는 고스톱...

[좋은 그림 아니었어요.]

안철수의 사퇴 기자회견 장면은 무척 감정적이었습니다.
어떤 정치적 교감도 없이 독단적인 결정으로 내던지는 분위기였어요.
멍청한 결정이었죠.
그렇게 사퇴할 거면 얻어낼 것은 얻어내고 양보의 절차를 밟았으면 안철수의 위상이 지금보다 더 확고했을 겁니다.
한마디로 정치할 인물은 아니었던 겁니다.

[....]

에이 그건 아니지 이 이사람아

[엠비 닭 아바타]

두고 보니 딱 그런거 같아요 정말 밥맛

[ㅇㅇ]

어이없다는 원글님이 어이없네요.

안철수가 양보했을때는 그렇게 고맙다고들 하든 문지지자들.
문재인캠프에서 안철수가 양보하자 이제는 됐다고 알아서 한다고 해서,, 미국갔더니
문재인 지지율 떨어졌고, 그랬더니 다시 바지가랭이잡고 도와달라해서 유세해줬는데도
대선실패.

이제 시간 조금 지났다고 사람들이 다 잊었을거라고 생각하나봐요.
그게 양보가 아니었고, 미국으로 도망갔다고, 왜곡 조작하는 문지지자들보면 어이가 없네요

정말 문지지자라는 사람들 양심좀 챙기세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 감정적이지 않을 수 있나요?
양보한 것만으로 너무나 큰 결정 한거였습니다.

[기억의 재편]

인간의 두뇌는 기억을 재편한다고는 합디다만은 아무리 그래도 소설을 쓰지는 맙시다.

[기억의 재편에]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유리한 것만 기억하는 인간의 본능...안철수와 그 지지자들 보면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됨

[...]

인상 팍팍쓰면서 후보사퇴한다고 기자회견해놓고선
뭔 양보..
점점 바닥이 보이네

[ㅇㅇ]

물에서 건져주면 보따리 내노라고 한다더니..
인상쓰고 기자회견했다고 지금 탓하는 건가요?

애초에 문재인이 될 깜냥이 안되서 선거에 진것을
남탓하는 거 추해요

[....]

참 더민주 지지자들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어찌 사람으로서 저런 생각을 할수있을까요

[ㅇㅇ]

앙심을 품었다면,, 사퇴하지 않고
문재인 말했듯이 3자구도 갔겠죠..
정말로 정권교체를 원했기 때문에 사퇴한거죠.

사람들이 양심이 있어야지.. 사퇴했는데도 앙심이라니. 그게 할말인가요?

[진짜]

거짓말도 저 정도면 수준급이네요.
결국 자기가 안될거 같으니 포기하면서 피해잔인 냥.
아직까지 울궈먹으면서 사람들을 농락하네요.
그렇게 우습나?

[개그맨]

빨리 사라져 주길...
웃기지도 않다..

[...]

양보를 한게 아니라니
정말 종교군요.

[공수레 돈수거]

정치판에 들어와서 2만원대였던 주식이 6,7배 올라 천억대 주식부자가 되었는데 안철수도 남는 장사 한 겁니다
명예 잃고 이미지 왕창 망가졌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오너 마인드의 안철수는 절대 손해보는 장사는 안하거든요. 노원병에 궁뎅이 들이밀고 쉽게 국회의원 먹은 거 보면 그 그릇의 크기 모르나요? 뭐 엄청 손해보고 희생한 양 피해자 코스프레는 그만....역겨워 죽겠다 정말

[ㅇㅇ]

ㅎㅎㅎ 문재인지지자분들,..
문재인은 졌어요..
고대로 박근혜한테 갖다 바치셨죠..
어디서 질것 같으니 사퇴했다고 막말을 해요
몰아줬는데도 진 사람이 욕먹어야죠.

뻔뻔하기가 진짜. 이를데가 없네요.
대선실패 해놓고도 뻔뻔하게 남탓이나 하고 입을 놀린다는게 황당할 따름이에요

[풉]

저는 이희호 여사-비공개로 만난 자리에서 녹취한것도 어이 없었지만

이희호 여사가 말씀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안철수 대표가 블라블라 한거에 대해서 마지막 남은 1% 인간미도 버렸습니다.

책임지지 않는 정치. 거짓말 하는 정치인이 무슨 새정치를 이야기 합니까?

http://www.nocutnews.co.kr/news/4538672

[인상만 쓴 거 아니죠.]

울먹거리기도 했어요.
저라다 울면 어쩌나 걱정스럽더라니까요.
나원...
그 전날 밤에 박선숙에 기자들 불러놓고는 레이저를 쏘는 바람에 다들 쫄아서 난리였잖아요.
그러더니 다음날 밤에는 안철수가 울먹 사퇴회견.
도대체 뭐하자는 짓이었는지...
그때부터 제대로 발암이더만요.
어휴...지금 생각해도 속터져.
아니 에이스 카드를 들고 왜 그따구로 밖에 사퇴를 못하냐구요?
사퇴 할테니 한자리 보장하라고 협상하고는 문재인과 나란히 나와서 저는 사퇴합니다, 이제 문재인을 찍어주세요~ 한마디 하고 둘이 나란히 손잡아 들고는 웃는 얼굴로 카메라 플래쉬 세례를 받는 것이 정상적인 양보 장면이 아닙니까?
보기좋게 사퇴할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는 것으로 자신과 더민주의 기회를 함께 뺏어버린 그 어리석음이 지금 다시 반복되고 있으니 아휴...
정말 발암입니다.

[....]

선거판이 시작되니
지난 대선때 모습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무서워요 문 지지자같은 분들....(혹시 국정원직원도 있을까봐)

[정점은 녹취에서]

이희호 여사가 하지도 않은 지지발언을 멋드러지게 창작해 놓고 생각지도 않게 이희호 여사와 김홍걸이 항의하니
내가 입을 열면 폐가 될까봐 참겠다, 이는 거의 이희호 여사는 자기가 한 말도 까먹은 치매노인으로 몰고 간 발언..
이희호 김홍걸 모자가 안철수한테 소송 안 걸고 참는 것도 참 대단한 것 같아요

[ㅇㅇ]

문재인이 능력없어서 진거를
안철수가 울어서 졌다니.

문재인지지자들 대단하시다.

문지지자들도 인정하시는 거네요. 문재인 혼자만으로는 능력없다는 것을.

[.....]

이젠 문지지자들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사실을 왜곡해서
소설까지 쓰고
집단 최면에 걸린 무리들 같아요

[그게 진짜 양보였으면]

안빠님들은 입 닥치세요.
댓가를 기대하는 것은 양보가 아니죠.
양보는 양보만으로 끝나는 미덕이 있는 겁니다.
대선에서의 일방적인 사퇴가 양보이고 싶으면 이제부터라도 그 문제에 대해서는 떠들지 마세요.
지금와서 댓가를 요구하는건 뭡니까?
거래는 물건을 살 때 돈을 주는 겁니다.
돈을 주겠다고 약속하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이거 너 가져~ 던져 주고는 몇 년 뒤에 나타나서 그거 줬으니까 돈 달라고 협박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ㅇㅇ]

입닥치라뇨. 그게 양보가 아니면 뭔가요?
진짜 대통령병 있있으면
문재인이 얘기했듯 3자구도 불사했겠죠.

이제부터 왜 떠들면 안되나요?
문재인 지지자들이 양보가 아니었다고 얘기하면 계속 떠들겁니다

난 이상황에서 문지지자들이 입열고 할말이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네요

[양보라고 칩시다]

그래서 어쩌라구요?
도로에서 양보받으면 후다닥 차에서 내려 달려가서 양보의 댓가로 만원짜리 몇 장 주고 옵니까?
아니잖아요?
도대체 뭘 어쩌라구요?

[3자구도]

민주당 탈당할 때 한 짓 보니 문재인이 왜 3자대결 불사하겠다고 했는지 이해가 가더만요
들어줄 수 있는 거 다 들어줬고 더이상 들어줄 수 없는 것까지 요구하면..아 이제 여기가 나의 한계다
탁 놔버리게 되는 거죠. 할 만큼 했기 때문에 3자대결 갈 수 밖에 없다는 발언이 나온 것뿐
안철수가 민주당 탈당할 때 한 짓은 2012 대선 때 경선과 판박이였다는 거

[ㅇㅇ]

양보해서 어쩌라는 거 아니죠.
양보를 양보라고 인정만 하면 됩니다.

[양보여서 어쩌라구요?]

안철수는 대선에서 양보했다!!!!!
그래서요?

[안철수는 대선에서 양보했습니다.]

안철수는 대선에서 양보했습니다.
안철수는 대선에서 양보했습니다.
안철수는 대선에서 양보했습니다.
안철수는 대선에서 양보했습니다.
안철수는 대선에서 양보했습니다.
안철수는 대선에서 양보했습니다.
안철수는 대선에서 양보했습니다.
안철수는 대선에서 양보했습니다.
안철수는 대선에서 양보했습니다.
안철수는 대선에서 양보했습니다.
안철수는 대선에서 양보했습니다.
안철수는 대선에서 양보했습니다.

[....]

뭐가 그래서예요?
왜 이제와서 인정합니까?

[ㅇㅇ]

3자구도 불사하겠다는 건 어떤것도 이유를 가져다 붙일수가 없는 겁니다.
그건 정권교체 꺠끗이 포기하겠다는 말이니까요.
말도 안되는 이유좀 가져다 붙이지 마세요

그 얘기를 한순간. 문재인은 정권교체를 원하는게 아니고 자기 기득권을 원한다고 선언한겁니다.

[....]

그냥
문지지자분들은 마음 편하신대로 믿고 가시고요
안지지자분들은 그냥 그대로 가시고
더 이상 얻을꺼 없는 소모전은 끝~~~

[양심실종]

이번에 단일화 해서도 지면
뭐라고 하며 안철수 탓은 했을지 궁금해지는 1인입니다. ㅋㅋㅋ
종교의 힘은 정말 위대하네요.

[진짜]

안철수가 양보해주면 뭐해요

문재인이 무능해서 대선패배했는데요.

안철수 호구취급하는 문빠들 징글징글해요

[교육.]

양보라는 분들은 자기 자식들에게 누군가에게 양보를 할때 안철수 처럼 하라고 교육하고 그것이 바른 양보라고 교육하면 되는 겁니다.
대선 내내 안철수 씨 응원하다 마지막 사퇴 기자회견 보고 지지를 접은 이유가 전 우리 아이들에게 저런 사람처럼 살라는 말을 못하겠더군요.
좋은 그림이 얼마든지 나올수 있는 상황이었고 정 억울하고 분통 터지는 거였으면 돈 있겠다 지지율 있겠다 목에 칼이 들어왔어도 사퇴 하지 말았어야해요.
피해자 코스프레 지겨워질려고 하는데 다음 대선에 꼭 나와서 완주 하시길 바랍니다.
그때 되면 어떤 피해자 코스프레 할지 기대되기는 하네요.

[ㅇㅇ]

끝까지 안철수 까내리기. 어떻게든 문재인 빠져나갈 구멍만들기.

참나. 교육 그렇게 시키라고요?
네. 안철수 정도 되는 인물로 클수 있게 교육하면 정말 대단한거죠

그리고 사퇴하지 말았어야 한다고요??
우와 ㅋㅋㅋㅋㅋ 그랬으면 지금쯤 문지지자들은 어땠을까요?
양보했는데도 이지경인데요.

[진짜]

정치색을 떠나서 자기 도와준사람
고마운줄.모르고 계속 호구취급하는 인간들하고
상종하기 싫어요.

[...]

지고도 안철수가 안도와줘서 졌다고 욕을 해대고...

[뭐가]

어이없단거죠?
정치에 관심도 없고 누가 누군지도 잘 모르지만은
이 안철수. 문제인 건에 대해서는
문빠들 진짜 진짜 싫네요.
징글징글

[...]

진짜 양심없는 사람들 많구나. 그럼 그게 양보지 대체 뭐가 양보인가. 남한테 하라면 털끝도 따라 못할 사람들이 남한테 하는 요구는 어찌나 당당한지. 문재인은 그따위 양보도 못한 사람인데.. 웃으며 춤추며 양보안했다고 -자기가 보기에- 그건 양보가 아니라니. 삼자대결 불사한 사람이 지금 또 대승적 단일화 외치는 것도 넘 웃긴데. 애초에 그럼 탈당못하게 했어야지. 뜻이 안맞아 따로 당차려 나갔는데 왜 자꾸 야합하라하시나. 온 국민이 무슨 야당편인줄 아는가? 안철수가 불쌍해서 찍어주고 싶을정도. 더민주는 정치 관심 없는 사람이 봐도 넘 뻔뻔하네.

[더블준]

ㄴ 하........ 보수측에서 안철수를 대통령 만들려고 애를 썼는데 - 박근혜가 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지지율이 높아도 차마 지지하지 못할 인물임을 알았는지
하지만 안철수가 난 새누리쪽은 아니다라고 선언하자 그때부터 극도로 비난하기 시작했죠. 박근혜와 맞붙어 유일하게 지지율이 높은 인물이었으니까요.
그러자 진보에서 데려다가 저 지경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문재인씨는 단 한번도 박근혜 지지율을 넘어 본 적이 없어요.
야당 안에서 문재인 지지율 더 높으면 뭐 합니까? 거품이든 뭐든 박근혜를 유일하게 이기고 있던 안철수라는 재료를 가져다가 저렇게 써먹는 것 보고 참 무능력하구나 했습니다.
저 아까운 재료를 그냥 날려버리고 모욕 주고 하니 안철수는 더 이상 양보니 뭐니 없는 겁니다. 서울시장 내줘 , 대권후보 내줘 , 또 양보하라? 그것도 기어 들어오면 받아준다? 초일류로만 살던 안철수가 그것이 가능하겠어요?
사람을 잘 다뤄야지 정치를 잘한다 하지. 이번에 김종인이 오만방자 했습니다.

[...]

선거마다 말아먹고 민주당 집안 싸움나고 문재인 당대표로 총선하면 80석도 못이긴다고 난리나자
그거 하나 수습 못해서
전두환 국보위출신 김종인 임시사장으로 불러놓고 그뒤로 숨는 정치인 ㅎㅎ 이런 야당대표 역사상 처음봤음222

정확히는 처음본건 아니고요. 이전에도 이런 정체성 모호한 쓰렉들 많았죠.
이래서 역사는 반복된다고하는지...

[위에 안빠]

당시에 그냥 여론조사로 단일화 진행했으면 되는걸
자기 펀드에 돈 넣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자고 하질 않나
이상한 헛소리 막하고
지지율 역전으로 여론조사에서도 단일화에 불리하게 돌아가니
사퇴카드 던진거 아닌가요

[더블준]

그럼에도불구하고 각지역별 야당 후보 중에 가장 선두를 달릭는 후보에게 투표합니다 야당후보만

[진정성...]

안철수 지지자들은
안철수 캠프에서 욜씸히 봉사 했는데...
안철수가 문재인 손들어 주니까

문재인 한테 양보 했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러나
냉정하게 판단해서

진정
양보 했으면 그런식으로 양보 안하지요

영혼없는 양보, 등 떠 밀려서 억지로...

누구나 다 느낄텐데...

안철수 지지자들은 그런 걸 못 느끼는 거지요


사과 할 때도
무릎 꿇는다고 다 사과가 아니 잖아요

진정성이 있어야지요

그때 안철수의 양보하는 행동은...

진정성없는 영혼없는 양보 였어요

[..]

또또 안까들이 간철수니, 또라이 막 던진다.
그럼 문재인 그 인간이 직접 지난 대선에서 가장 고마운 사람은 안철수라고 말한 건 또 뻥인가. 
후보 당사자가 고맙대는데 더 이상 뭔말이 필요하지.
비록 문재인이 말로는 고맙다고 하면서 뒷통수치는 인간이긴 하지만.
꼭 간재인 또라이넘 이런 똑같은 댓글을 받아봐야 저 인간들도 정신을 차리지. 분탕질치려고 일부러 저러는 인간이 아니면 문재인 욕듣기 싫어서라도 자제를 하겠지.

문재인은 남한테 진정성 따지기전에 영혼없는 양보조차 해본적도 없죠.
대선에서 3자대결 간다고까지 한 사람이 누군데 지금 누구한테 진정성을 따지나요.

[...]

문재인 측은 대통령 적합도로 하자는 쓰레기짓을 했으면 최소한 양심이 있으면 부끄러워서라도 조용히해야하는거 아닌가.

[진짜]

문죄인의 적합도라는 미친 짓만 안했어도 지금쯤 대통령이 바뀌었겠죠...

[..]

우리 모두 그 날을 보았고 기억한다.

인간의 탈을 쓰고 있다면
적어도 양보한 사람에게 돌을 던지면 안된다.

너희들이 말하는 차악과 선을 주장하려면
적어도 진실을 왜곡하는 파렴치함을 저지르면 안된다.

[여기선 안 통하는 얘기겠지만,]

억지로 하는 거짓 양보든

대권병이든 무슨 말이든 비난은 가능한 거죠....

안철수야 대중정치를 하는 사람인데 무슨 소리를 들어도 그럴 만하다고 봅니다..

근데 여기선 안 통하는 얘기겠지만,

문재인이 대통령되는 걸 국민이 싫어해요.......

그걸 문재인과 지지자들이 받아들여야해요.....

다수가 지긋지긋해 하고 있으며 문재인이 대통령이 안된 걸 정말 다행이라고 여긴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