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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상담가는데 화장 안하고가면 실례일까요?

... 조회수 : 3,494
작성일 : 2016-04-04 13:03:04

오늘 아이 학교 담임 상담이 있어요.

화장하는거 평소에도 마스크를 쓰고 있는것 같아서 1년에 한두번 할까말까인데

학교 상담가는데 꼭 화장을 하고 가야 할까요?  아님 담임에 대한 실례일까요?

 

학교는 매일 아침 제가 같이 등교해주고, 하교후 학교도서관에 제가 매일가서 아이랑 책을 읽고오기때문에

선생님을 그동안 민낯으로 많이 봐왔고요. 선생님도 단지내 학교라 같은 아파트 주민이십니다.

남자선생님이고 저보다 연하이실듯.. 성격 좋아보이시고 털털해보이는 인상이십니다.

애들 담임이 다 같은아파트 주민이니 슈퍼에서도 마주치고, 운동하다가도 마주치고, 외출길에 마주치고...ㅠㅠ

 

큰애 담임은 총회때 상담이 뭔 소용이 있겠냐고 정 하시겠다면 전화로들 하라고 해서 전화신청했네요.

그러라 해서 그랬는데 문득 상담은 교사의 의무인데 왜 학부모인 내가 담임이 전화신청하라고 해서

그 말을 들어야 했는가하는 자괴감(?)이 들고는 한답니다.

다른 엄마에게 물으니 자기는 방문상담 신청했다고.. 

큰애때는 담임이 무서웠는데 본인이 방문상담 원해서 신청했다고하니 제가 너무 기죽었나 싶어서요.

 

이런 질문 올리는 이상한 사람이다 마시고 한말씀씩 해주세요.^^

IP : 122.34.xxx.7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볍게
    '16.4.4 1:05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얇게라도 하고 가세요
    너무 무성의해보이잖아요

  • 2. ..
    '16.4.4 1:0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라면 눈썹 조금 다듬어 그리고
    연한 립글로스라도 바르고 가겠어요

  • 3. //
    '16.4.4 1:07 PM (125.177.xxx.193)

    아무리 평소에 봐왔대도 상담자리는 동네 아줌마랑 카페에서 수다떨려고 만나는 자리 아니잖아요.

  • 4. 괜찮지 않나요?
    '16.4.4 1:09 PM (175.223.xxx.61)

    단정하기만 하면 될듯한데요
    눈썹과 입술만하세요

  • 5. ....
    '16.4.4 1:14 PM (183.109.xxx.87)

    그래도 하고 가세요
    아무리 피부가 좋아도 어느정도는 하셔야지요
    선생님이 그시기에 만나는 모든 학부모들은 평소보다 신경써서 차려입고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특이한 인상을 일부러 남기실 필요가 있나요? 화장이 그정도로 거슬리는것도 아닌데요 뭘

  • 6. 고등담임휴직자
    '16.4.4 1:15 PM (110.12.xxx.133)

    고등학교에서 일했습니다. 선생님들도 각각 다르시긴 하지만 제 경우에는 학부모의 화장유무 신경안썼습니다. 가방을 뭘 들고오는지 옷은 뭘입으셨는지 기억이 안나요. 오히려 그반대로 진한 화장 꾸며입은듯한 옷.. 그런것들이 좋아보이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평소와 드닥 다르지 않지만 정갈하게 하고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 7. 원글
    '16.4.4 1:18 PM (122.34.xxx.74)

    많은 댓글들이...
    마스크 한번 써야 겠네요. ㅠㅠ

  • 8. ㅎㅎ
    '16.4.4 1:21 PM (112.140.xxx.23)

    원글님 지못미

  • 9. ....
    '16.4.4 1:42 PM (211.243.xxx.65)

    립밤만 정성껏 바르고 갔어요
    아이걱정에 입술이 부르튼것처럼 보이는것만 피하려구요

  • 10. 저는
    '16.4.4 1:50 PM (59.11.xxx.51)

    올봄지루성피부염이 생겨서 화장안하고 눈썹살짝하고 마스카라살짝하고 립연하게 바르고 갔어요 그대신 옷은 신경쓰고 갔구요~~정장스탈로~~쌤이 직장다니시나봐요~~라고 말씀하시더군요

  • 11. 맨얼굴이
    '16.4.4 2:01 PM (203.128.xxx.30) - 삭제된댓글

    자신있으신가보네요

    저는 제가 저를 못봐주겠어요 ㅠㅠ
    집앞 마트를 가도 뭘 찍어 바르고 갑니다 ㅎㅎㅎ

  • 12. 하유니와
    '16.4.4 2:33 PM (125.246.xxx.254)

    전화 신청을 하시지 ~~~~ 가실 거라면 얇게 쿠션 하나 톡톡 하고 립 바르고 갈듯 !

  • 13. ...
    '16.4.4 2:45 PM (58.230.xxx.110)

    보정되는 썬크림 바르시고
    눈썹 살짝 컬러립밤 정도는 어려운게 아닌데...

  • 14. ....
    '16.4.4 3:02 PM (122.47.xxx.172)

    깔끔하게 하고 가면 되지 화장을 안 하는 게 왜 예의에 어긋난 것인가요?

  • 15. 평소에도
    '16.4.4 3:20 PM (211.107.xxx.141)

    맨얼굴이 봐줄만하다고 생각하시니까 화장 안하고 다니시는 거 아닌가요? 그러면 상관없죠. 저는 도저히 맨얼굴로 밖에 돌아다니기 창피해서 화장 하고 다닙니다. 광대에 진한 기미가 있어서요.

  • 16. ..
    '16.4.4 4:32 PM (183.97.xxx.104)

    그래도 기본예의인데...화장하는게 그리 어려운것도 아니구요..

  • 17. ,....
    '16.4.4 6:50 PM (59.11.xxx.205)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칩니다. 학부모 상담때 화장유무 전혀 신경안씁니다.
    굳이 꼽자면 눈빛이 초롱하고 맑은분이 있으면 개인적으로 호감가고 부럽긴한데... 이것도 굳이 꼽자면이고 화장유무보다는 말씀하시는 품성과 표정 등이 마음에 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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