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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유난히 화장이 잘되거나 예쁜날

ㅇㅇ 조회수 : 2,127
작성일 : 2016-04-04 12:22:22

전 미혼인데요 금요일밤 12시 넘어서 집에 들어와 막 씻었는데 

갑자기 환송회하는 자리가 있어서 불려나갔어요

다 씻고 누웠다가 다시 화장을 하려는데

아뿔싸.. 피트니스 사물함에 화장품 파우치를 두고 안 가져온 거예요 ㅋㅋ

거기 몽땅 다 들었는데..

그래서 진짜 없는 화장품 있는 화장품 다 끌어다가

오랫동안 안썼던 섀도우도 꺼내 바르고

평소에 쓰던 하이라이터가 없어서 섀도우에 있는 펄화이트 색으로 살짝만 발랐는데

거울보다 깜놀.. 왐마 넘 이쁜거예요 ㅋㅋㅋ

제가 낮엔 잘 붓고 밤엔 붓기가 완전히 빠지는 체질인데

그래서 그런가 얼굴도 갸름하니.. ㅋㅋ

약속장소에 나갔는데 친구들도 갑자기 왤케 예뻐졌냐며

무슨 시술 받았냐고까지.. 

암튼 그날 제 눈에도 너무 예뻐서

오늘 똑같이 화장해 봤는데 그 느낌이 안나네요ㅠㅠ

가끔 유독 화장 잘 먹고 예쁜날은 뭘까요 도대체? ㅋㅋ

IP : 118.33.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4 12:23 PM (112.140.xxx.23)

    야심한 밤이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ㅎㅎ

  • 2. ㅋㅋ
    '16.4.4 12:26 PM (42.82.xxx.51)

    운이좋은날

  • 3. ..
    '16.4.4 12:41 PM (211.36.xxx.201)

    원래 밤에 피부가 더 좋아요. 모세혈관이 확장돼서 그렇다고 주워들은 것 같네요.ㅎ

  • 4. ..
    '16.4.4 12:43 PM (122.42.xxx.51)

    혹시 배란기 아니였을까요?

  • 5. ㅋㅋ
    '16.4.4 12:52 PM (211.114.xxx.99)

    금요일 밤이라서....ㅋ

  • 6. ...
    '16.4.4 1:04 PM (220.93.xxx.121)

    그리고 원래 피부화장 한번 한 다음에 살짝 지워져서
    다시 고치면 그때 더 이쁜거 같아요 ㅎㅎ
    밤에 붓기도 없고
    조명발도 있고
    저는그래서 결혼도 저녁에 했어요. 잘 붓는타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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