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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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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있을때랑 셋이있을때 달라지는

고민고민 조회수 : 6,777
작성일 : 2016-04-04 02:04:27
둘만있을때랑 셋이 있을때 태도가 달라지는 친구가 있나요? A라는 친구가
저랑둘만 있을때는 다 잘들어 주고 끄덕끄덕하다가 다른 동생 한명만 있으면 자존심인지 뭔지 태도도 달라지고 절 무시하듯 대하는 친구가 있어요. B 라는 동상만 같이있으면 똑같은 말이라도 더 강력히 주장하고 제가 소개해준 동생임에도 불구 하고 자기가 더 친한척을하며 오바합니다.
저랑 B 동생은 매우 친한편이고 A또한 나이가 같아 친하지만 제가 연결고리가 된 둘사이도 막역하진 않지만 가끔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필요한 부분은 서로 도움을 주고 받고있는걸로 알아요. A.B둘은 따로 만나지는 않고 가끔 저와 다같이 만나 (친구 A가 연락이 와서 자리마련을 해달라고 하면 자리를 만드는식)밥을 먹거나 쇼핑을 하는데 A는 평소와 다르게 B앞에서 그렇게 자존심을 세우고 아는척을 합니다.

오늘도 셋이 만났는데 저만 기분이 엄청상해서 참다참다 B동생에게 전화하여 이제 셋이서 만나지 말자고 했어요. 기분좋게 만났다가 매번 기분이 나빠진다고요.
이렇게 전화해서 뒷담화같은 얘기를 하는 저도 싫고 저를 이렇게 분노하게 만드는 A도 원망스럽네요.
B동생도 저를 이상하게 보겠죠? 성격좋은척 하며 뒷담화나 하는 언니로요.평소에 만나면 즐겁고 남 이야기는 전혀 하지않는 사이라서 오늘 제가한 행동이
말도 못하게 찝찝하네요.
차라리 A에게 이러이러 해서 기분이 나빴다고 얘기할까요?
무슨십대도 아니고 나이 마흔넘어 이런일이 생기줄이먀...아휴~~어렵네요 어려워.

IP : 211.186.xxx.3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4 2:1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A는 그만 봐야 돼요.
    A가 잘못이든, 원글이 오해했든 상관없어요.
    찝찝한 인간은 결국 뒤통수를 치거든요.

  • 2. 그런
    '16.4.4 2:20 AM (112.173.xxx.78)

    친구가 없어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 여자는 왜 그런대요?
    희안한 여자네..
    그 친구한테 그런 이야기는 하실 필요 없어요.
    셋이 안만나게 되면 자기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거나 아니면 동생이 전해주거나 하겠죠.
    에이가 동생에게 님 험담을 많이 했거나 아니면 둘이서 죽이 맞아 님을 씹었거나 분명 뭔가가 있는 것 같은데
    그냥 그 정도로만 하셔도 앞으로 관계 정리가 자연스레 될거에요.
    기다려 보세요 ㅎㅎ

  • 3. GAT
    '16.4.4 3:03 AM (209.171.xxx.79)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같은경우 인데,,,,,
    무리없이 원만하게 잘 지낸다고 생각했던 K모씨,,,,,,
    그런데 다른사람과 같이 대화를 하거나, 모임이 있으면, 갑자기 태도 돌변....
    대화주제마다, 나와는 반대적인 입장표명, 못마땅한 얼굴표정, 다른친구 C, D에 동조하는듯한 태도.
    갑작스런 그런때도에,,, 심기가 불편해 지면서,,,,
    처음엔 의견이 다를수도 있겠지 하면서 그냥넘어 갔는데,,,,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더욱 이해 안되는 불편이 느껴지고....
    그러면서 점점 고민에 빠지기 시작,,,,
    "내가 K모씨를 대하는 태도에, 내가 모르는 뭔가 무슨 문제가 있나?, (K모씨만 느끼는....)"
    그래서 Human Behaviour 관한 책도 찾아보고, 인간심리에 관한 내용도 찾아보고...

    그래서 내린결론은,
    내가 원만하다고 생각했던 K모씨와 관계,,,,
    그러나 K모씨는 나와의 관계가 불편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까지 도달,,,,
    근데 내가 뭘 어떻게 K모씨를 불편하게 했는지 아직 분석이 안됨.
    그래서 당분간, K모씨 와 다른사람과 같이 3사람 이상 만나는걸 자제하고 있습니다.

    저도 궁금 합니다.
    왜 그런 행동과 태도를 취하며, 어떤심리로 그러는지???

  • 4. 경험상
    '16.4.4 3:05 AM (221.190.xxx.212)

    모두 같이 있을때 보이는 A의 태도가 님에 대한 진짜 태도일 가능성이 많아요,
    그것도 아주 일부만 보여준거죠. 님을 우습게 본거에요.

  • 5. A는
    '16.4.4 4:21 AM (178.191.xxx.170)

    비겁해요. 님이 그리 좋지는 않은데 이용가치가 아직 있고 필요하니까 붙어있지만
    제 3자가 오면 무의식적으로 그 사람을 자기 편으로 만들어서
    강한 님을 상대로 공격성을 표출하는거죠.
    저라면 A 버려요.

  • 6. 있어요.그런 사람
    '16.4.4 5:43 AM (42.147.xxx.246)

    그 사람 보다 더 이상하고 배신 때리는 사람이 있는데
    결국은 자기 이익을 위해 자기를 도와준 사람 뒤통수를 치더라고요.
    쓸모가 없어졌다고 생각하나 봐요.
    입이 가벼운 사람은 인격도 가볍습니다.
    제가 상처 받고 그 사람들을 상대 안 하니 편하기는 합니다.

  • 7. ㅇㅇ
    '16.4.4 6:00 AM (66.249.xxx.224)

    가능하면 여럿이서 만날 때 만나는 사람으로 두세요.
    둘 만 만나는 일은 가능하면 안 생기게요.

  • 8.
    '16.4.4 6:29 AM (122.46.xxx.75)

    저도 그런동생 있었는데 관계 끊었어요
    둘이있을땐 언니~언니 알랑방꾸끼다가
    셋만있음 나 무시하는느낌
    정말 싫었어요
    요즘도 가끔 밥먹자고 문자오면
    너랑 둘이있는게 어색해서 싫다고 말해요
    성격인것같애요
    본인은 자기자신을 모르는것같애요

  • 9. 11년 친구
    '16.4.4 6:42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어느 순간부터 셋만 만나면 제 뒷담화를 저 보는데서 하도 해서(앞뒤 자르고 들으면 치명적인 제 실수들) 결국 다신 안 만나게 되었습니다.헤어질 때도 조용히 헤어지지 않았어요.;;지금 생각해도 가슴 아파요.
    제가 드릴 수 있는 팁 한가지는 되도록 A를 멀리 하시라는 것과 주위 사람 누구에게도 A와 관계되는 얘길하지 말라는 것.속얘긴 여기에다만 하세요.

  • 10. ...
    '16.4.4 8:23 AM (39.121.xxx.103)

    저런 사람 은근 있어요.
    제가 아는 누구도 그래서 관계 끊었어요.
    둘이 있을땐 그리 위하는척하며 잘지내는데 누구 하나 끼이면
    절 갈구는거에요.
    이건 아니다..싶었죠.

  • 11. 저도
    '16.4.4 8:27 AM (220.118.xxx.68)

    겼어봤어요 무슨 심리인거죠? 아시는 분 설명해주세요

  • 12.
    '16.4.4 8:29 A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친구있어요.
    둘 있을 때 친절하다가
    다른 사람들이랑 어울리면 제 약한 부분들을
    은근히 들추어요.
    저랑 있을땐 아예 꺼내지도 않던 얘기들을요.
    습관적이더라구요.
    심할땐 아예 저에게 등보이고 옆으로 돌아앉아서 저를 대화에서 단절시키려할 때도 있었어요.
    남들은 전혀 눈치 못 챌 정도지만 저는 매번 당하니
    눈치가 있죠. 한 번은 제가 걔한테 사람들있는데서 또 그런 말을 꺼내길래 싫은 티를 냈어요.거기선 입다물더군요.

    저에게 공격받았다 생각했는지
    개인적으로도 공격적인 말투를 시작하더라구요(그 전엔 서로 좋은 말만 했어요)지금은 연락끊은지 몇년됩니다.

    제 생각엔 그 친구가 작정하고 그런건 아니라봐요.
    하지만 제가 얄미운 구석이 있었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제가 잘보이는게 싫어서 불쑥불쑥 나온 행동라고 생각해요. 사람욕심이 많은 친구였거든요.

  • 13.
    '16.4.4 8:33 AM (116.36.xxx.198)

    저도 그런 친구있어요.
    둘 있을 때 친절하다가
    다른 사람들이랑 어울리면 제 약한 부분들을
    은근히 들추어요.
    저랑 있을땐 아예 꺼내지도 않던 얘기들을요.
    습관적이더라구요.
    심할땐 아예 저에게 등보이고 옆으로 돌아앉아서 저를 대화에서 단절시키려할 때도 있었어요.
    남들은 전혀 눈치 못 챌 정도지만 저는 매번 당하니
    눈치가 있죠. 한 번은 제가 걔한테 사람들있는데서 또 그런 말을 꺼내길래 싫은 티를 냈어요.거기선 입다물더군요.

    저에게 공격받았다 생각했는지
    개인적으로도 공격적인 말투를 시작하더라구요(그 전엔 서로 좋은 말만 했어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치관이 서로 다름을 느끼기 시작하기도 했구요. 속깊은 얘기도 안하게됐구요.

    제 생각엔 그 친구가 작정하고 그런건 아니라봐요.
    하지만 제가 얄미운 구석이 있었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제가 잘보이는게 싫어서 불쑥불쑥 나온 행동라고 생각해요. 사람욕심이 많은 친구였거든요.

  • 14. 둘만
    '16.4.4 8:33 AM (1.234.xxx.55)

    있을때는 다른 비교대상도 없도 대안도 없으니 친밀하게 구는거죠. 당신이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니고 달랑 둘밖에 없는데 정색하고 무시할 수 없어요. 당장 왜 그러냐, 어디 불편하냐고 물어볼테니 그냥 시간때우며 친한척 참는거예요. 제3자가 있다고 돌변하는건 당신이 제3자보다 훨씬 맘에 안들고 가까이 하고 싶지 않다는게 드러난거지요.

  • 15.
    '16.4.4 8:43 AM (211.36.xxx.72)

    저런사람 은근 있더군요 저도 겪어봤는데 정말 황당 저란사람은 지 아쉬울때만 연락하는 호구였어요

  • 16. yy
    '16.4.4 9:08 AM (183.101.xxx.89)

    그건 a가 원글님을 질투하고 있는겁니다. 둘이 있을때는 얘기도 잘들어주고 끄덕끄덕 동의도 잘한다면서요 겉으로는 그랬을지몰라도 속으론 엄청 질투하고 있었을겁니다 그랬다가 셋이 만나면 b동생을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일부러 무시하고 슬쩍 원글님 치부도 들치는거죠. 동생도 원글님한테서 뺏어오고 싶은겁니다..제친구도 그런애가 있었는데 왜그럴까 고민많이 했는데 시간이 흘러 생각해보니 그애가 절 질투한거였더라구요. 자기보다 처지가 못했을땐 잘챙겨주는것 같더니 내 형편이 펴서 나아지는걸 못견뎌하더라구요..그런 인간은 안보는게 정답입니다.내 정신건강에 해만 끼칠뿐입니다..

  • 17. 저도 경험상
    '16.4.4 9:29 AM (119.70.xxx.41)

    모두 같이 있을때 보이는 A의 태도가 님에 대한 진짜 태도일 가능성이 많아요,2222222

    저도 뒷통수 제대로 당했고 이용 당했습니다.
    절대 가까이하면 안 되는 사람이에요.
    둘이 있을 때 정말 잘해줘서 그래서 못 끊어냅니다. 근데 끊어야 해요.
    진짜 저질이었어요...........

  • 18. ....
    '16.4.4 10:43 AM (211.210.xxx.30)

    오래 볼 사람은 아니죠. 아마 곧 떨어져 나갈 거에요.

  • 19. 이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16.4.4 10:59 AM (221.158.xxx.156)

    원글님의 행동 가치판단 능력 모든 부분이 부족하거나 A에 비해 떨어지거나 원글이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했던거같음.
    A는 원글을 만날때 상대방의 이야기에 대충 공감해주고 수긍하지만
    마음 깊숙히는 아닌거죠.그러나 차마 대놓고 말하지는 못해요.그동안 만나온 세월.인간관계 그런거 때문에.
    대충 답답한 마음도 있지만 만나지는?거죠.

    그런데 거기 제3자가 끼면,
    원글이 하는 이야기에 전처럼 동의하고 있는 A는
    제3자가 보기에 원글과 똑같은 사람으로 인식됨.
    A는 이때는 적극적 자기의사를 표현하게됨.
    그 표현이 원글이 보기엔 황당해보임.
    전에 나랑만 있을땐 저런 말 안하고 나한테 동조해줬는데 나를 이렇게 대하다니.속으로 분노하게됨.

    A도켕기는 맘이 있긴함.
    원글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을것임.
    원글이 어떻게 느낄지 뻔히 아니까.

    그러나 원글은 본인의 모든 생각 행동도 돌이켜봐야함.
    그 A에 대해서도 물론 그렇지만.
    암튼 A눈에 원글이 그렇게 훌륭하게 안보인다는뜻.

  • 20. .....
    '16.4.4 11:49 A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A를 포기 못 해서 그래요.

    포기하면 편해요.

  • 21. .......
    '16.4.4 11:51 A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A를 포기 못 해서 그래요.

    포기하면 편해요.

    인간관계 갑을관계 정해지면 그거 못 바꿔요. 원글님.

  • 22. 전에
    '16.4.4 1:07 PM (220.118.xxx.68)

    저에게 돈을 빌려간 친구가 있었어요. 그전까지는 서로를 존중했던 사이였어요 돈빌려주고 갚았고요 근데 그후에 여러사람 모이면 저를 무시하고 까더라구요 오래된 친구였고 변한게 안타까웠지만 연락안해요. 암튼 님에게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어서 그런거예요

  • 23. 원글..
    '16.4.4 1:16 PM (211.186.xxx.35)

    밤새 고민하다 늦게 잠들고 이제서야 제글과 님들의 지혜로운 답변을 봤네요.
    말씀해주신대로 맞아요.
    제가 겉으로 보기엔 무척 사교적으로 보이지만 속을 털어놓는 사람은 몇 안되는데 A가 워낙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니 이말저말 많이 털어놨네요.
    A가 기질적으로 무척강한 사람이라 제가 많이 참고있는 부분도 있구요(상대방도 많이 참고있다고 생각할수 있지만요..')
    객관적으로 제 상황이 그 친구보다 좀 낫긴하지만 편안한 맘으로 우는소리 이얘기 저얘기 했던게 절 우습게 보이게 만들었나봐요.(부러워했더니 너도 별거 아니네? 이런생각을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아...정말 진정한 친구관계란 없는 건가요? 샘내지 않고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또 기뻐해주는...

  • 24. ...
    '16.9.10 2:58 PM (211.61.xxx.138)

    별로 좋은사람은 아닌거같아요

  • 25. ..
    '16.12.30 11:09 PM (175.223.xxx.109) - 삭제된댓글

    제 경우에는 너무 싫은데 안볼수도 없는 사람 대할때 저도 모르게 그런 적 있네요.
    직장 사람이라 둘이서만 같이 해야하는 일도 있고 둘만 있는 상황을 피할 수가 없음.. 그럴 때는 내가 불편해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최대한 싫은 티를 안내고 태연하게 지내는데, 둘만 있는 상황이 아닐 때는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을 배제하는 행동들이 나올 때가 있음

  • 26. ..
    '16.12.30 11:11 PM (175.223.xxx.109)

    저 위에 둘만 님 의견에 공감.. 제 경우에도 너무 싫은데 안볼수도 없는 사람 대할때 저도 모르게 그런 적 있네요.
    직장 사람이라 둘이서만 같이 해야하는 일도 있고 둘만 있는 상황을 피할 수가 없음.. 그럴 때는 내가 불편해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최대한 싫은 티를 안내고 태연하게 지내는데, 둘만 있는 상황이 아닐 때는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을 배제하는 행동들이 나올 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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