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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sbs 스페셜-설탕전쟁, 당하고 계십니까..방송하네요

달콤 조회수 : 28,898
작성일 : 2016-04-03 23:56:18
점점 반찬이나 음식이 달아지고 있다고 느껴요.
확실히 예전에 엄마가 해주신 반찬엔 단맛이 없었는데
(고기양념,볶음양념류에 들어가긴 했지만)
더더더 많이 달아요.
저도 중독되고 있는게 느껴지네요.
당을 끊으면 금단현상도 느껴진다네요.
밥만 먹어도 포도당으로 변하니 당은 따로 섭취할 필요가 없는거라합니다.
의사샘이 한달간 당섭취실험하는데 지방간, 내장지방, 콜레스테롤수치 올라가고 위험하네요. 먹다보면 예전엔 달다 느꼈던게 달게 느껴지지않구요.

IP : 116.36.xxx.198
1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3 11:58 PM (180.230.xxx.54)

    감사합니다. 티비 틀었어요.
    안 좋다는 거 알고 경계하다가도 몇 주 지나면 느슨해지네요.

  • 2. ...
    '16.4.3 11:59 PM (119.71.xxx.61)

    설탕안넣은 과일쥬스도 나쁜건가요

    그것도 당이니

  • 3. 기절
    '16.4.4 12:00 AM (121.168.xxx.138)

    집밥백선생
    그런의미에서 위험한 프로죠
    된장찌개에 설탕....

  • 4. ㅇㅇ
    '16.4.4 12:03 AM (211.208.xxx.92)

    저도 과일 많이 먹는 편인데 과일은 어떤지 궁금하네요ㅠㅠ

  • 5. 00
    '16.4.4 12:04 AM (82.41.xxx.228)

    설탕 안 넣은 쥬스도 나쁘대요. 생과일을 먹는게 더 좋다고하더라구요. 얼마전에 본 비비씨 설탕프로그램에 나왔어요. 쥬스는 당분이 몇배이고 과일도 먹으면 다른영양소도 섭취되고 쥬스량만큼 먹을수 없다하더라구요.

  • 6. 아..
    '16.4.4 12:05 AM (110.70.xxx.53) - 삭제된댓글

    진짜 반성 하게되네요
    집에 과자 음료수가 잔뜩인데...ㅠ

  • 7. . . .
    '16.4.4 12:08 AM (125.185.xxx.178)

    다이어트는 당분과의 싸움이죠.

  • 8. 쓰레기레시피의
    '16.4.4 12:08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백선생 같은.프로는 퇴출되야 해요

  • 9. ...
    '16.4.4 12:10 AM (39.117.xxx.135)

    오렌즈 쥬스가 콜라보다 당분 높다는 말도 있더라구요(저도 정확한 출처는 몰라서...)
    휴롬같이 착즙해서 먹는 쥬스 주의 해야한다는 얘기도 있구요.
    맛있다고 몇잔씩 후루룹 후루룹 마시다보니 당 과다 섭취 할 수 있다구요.

  • 10. 진짜
    '16.4.4 12:12 AM (175.209.xxx.160)

    백선생 조심해야 돼요. 가르쳐 주는 레시피의 설탕 1/3만 넣어야 돼요.

  • 11. ..
    '16.4.4 12:15 AM (14.39.xxx.247) - 삭제된댓글

    제가 백선생 된장국에도 설탕 넣는다고 이상하다고 썼다가
    너나 안먹으면 된다
    너 잘났다고

    글인데도 너무 무섭더군요

  • 12. ..
    '16.4.4 12:16 AM (115.137.xxx.76)

    내일부터 설탕 다이어트.. ㅋ

  • 13. ㅇㅇㅇ
    '16.4.4 12:16 A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끝나고 시작하는 예고가 더 무서운데요 ㅠㅠㅠ

    사람이 죽었으면 다행인데 죽지 않았을 때가 문제라니 ㄷㄷㄷ

  • 14. ..
    '16.4.4 12:17 AM (14.39.xxx.247) - 삭제된댓글

    사서 먹는 쥬스
    무가당 ㅡㅡ조심하는고 한지 오래 되었지요
    ㅡ갈아먹든지 그냥 먹으라고

  • 15. ....
    '16.4.4 12:18 A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설탕으로 재었다는 오미자나 매실효소 음료도 안먹고 과일청도 싫어하는데 쥬스나 마트에서파는 음료수는 넘 달아요 액상과당때문에 더 달겠죠
    음료수를 1년넘게 안먹다보니까 쥬스나 과일차도 달다 텁텁하게 입맛이 느껴져서 싫고
    보리차나 루이보스티, 생수가 갈증해소에 더 좋게느껴져요

  • 16. . . .
    '16.4.4 12:19 AM (125.185.xxx.178)

    당분.설탕.밥.사탕.음료수.밀가루.고추장. 같은거죠.
    과일도 조심.

  • 17. 한국 음식이
    '16.4.4 12:20 AM (219.255.xxx.213)

    설탕 안 들어가는게 없죠
    심지어 부추등 채소 같은 무침에도 들어가니까요
    오래 전 같은 동에 사는 엄마가 매실 청 담근다고 해서 배우려고 갔다가 설탕 한 푸대를 들여 붓는거 보고 기함했네요
    그리곤 음식할 때 설탕 대신 이거 넣으라고

  • 18. . .
    '16.4.4 12:22 AM (175.223.xxx.112)

    냉면에도 엄청 들어가네요. 비빔냉면도 그렇겠죠?

  • 19. 제과제빵
    '16.4.4 12:23 AM (211.36.xxx.128)

    배우다 들어가는 설탕 버터량보고
    아예 사먹질 않는 사람이에요

  • 20. ..
    '16.4.4 12:2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설탕의 차이 확연히 보여주네요
    눈빛이 달라 ..

  • 21. 달콤
    '16.4.4 12:27 A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

    4주간 설탕없는 음식 실험한 사람이
    예전엔 달다 느끼지 못했던 음식도
    이젠 단맛을 느낀다네요.

    이건 소금,나트륨도 마찬가지지요.
    절제하는 식습관을 몇주하면 조금만 간이 세도
    짠맛이 느껴져요.

    과일음료보다 과일로(섬유질이있으니까요) 먹는게 좋다고합니다.
    의사 인터뷰내용보니
    저소득층에 비만과 충치가 훨씬 많다고 해요.
    정말 사회적으로 당의 위험을 널리 알릴 필요성이 있어요. 위험합니다.
    익히면 충분히 단맛을 낼 수 있는 양파, 사과많이 써요.

  • 22.
    '16.4.4 12:28 AM (14.39.xxx.247) - 삭제된댓글

    저도 제과제빵 배우려다 무섭던데요
    그냥 이따금 사먹는 것으로
    아이스크림 한개에 각설탕 13개래요
    그런데 요즈음은
    단 디저트 먹는 붐이 일던데요

  • 23. 중간부터봐서..
    '16.4.4 12:28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실험 참가했던 4명 설탕 어느정도까지 안먹은 건가요? 쥬스 도넛 이런건 당연히 안먹었을테구요

  • 24. 달콤
    '16.4.4 12:28 A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

    4주간 설탕없는 음식 실험한 사람이
    예전엔 달다 느끼지 못했던 음식도
    이젠 단맛을 느낀다네요.

    이건 소금(나트륨)도 마찬가지지요.
    절제하는 식습관을 몇주하면 조금만 간이 세도
    짠맛이 느껴져요.

    과일음료보다 과일로(섬유질이있으니까요) 먹는게 좋다고합니다.
    의사 인터뷰내용보니
    저소득층에 비만과 충치가 훨씬 많다고 해요.
    정말 사회적으로 당의 위험을 널리 알릴 필요성이 있어요. 위험합니다.
    익히면 충분히 단맛을 낼 수 있는 양파, 사과많이 써요.

  • 25. marina
    '16.4.4 12:35 A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

    4주간 설탕없는 음식 실험한 사람이
    예전엔 달다 느끼지 못했던 음식도
    이젠 단맛을 느낀다네요.

    이건 소금(나트륨)도 마찬가지지요.
    절제하는 식습관을 몇주하면 조금만 간이 들어가도
    짠맛이 느껴져요.

    의사 인터뷰내용보니
    저소득층에 비만과 충치가 훨씬 많다고 해요.
    정말 사회적으로 당의 위험을 널리 알릴 필요성이 있어요. 위험합니다.
    익히면 충분히 단맛을 낼 수 있는 양파, 사과많이 써요.

  • 26. ...
    '16.4.4 12:38 AM (115.139.xxx.108)

    처음부터 봤는데요 그 남자 의사쌤은 현미밥에 한식 나물만 먹다가 실험한다고 갑자기 인스턴트 먹고 여자 의사쌤도 자기 관리 철저히 하다 시판 음료수를 많이 드시더라구요..그러니 당연히 몸에 무리가 오죠.. 한국음식 당이 안들어 가는게 거의 없어요 요리프로만 봐도 설탕대신 요리당 꿀을 써요 관심있게 보다가 차라리 시판 음료수를 많이 마시는 것에 대해 다루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 27. 실험한
    '16.4.4 12:39 A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

    실험한 사람들은 당이 들어간 제품을 섭취안했네요.
    음식에 설탕을 넣지않구요.
    고구마, 과일은 먹구요.

  • 28. 두 그룹
    '16.4.4 12:43 AM (116.36.xxx.198)

    두 그룹이 실험했는데(당섭취하는 사람,당섭취안하는 사람)
    당섭취안하는 실험한 사람들은
    고구마, 과일은 먹었네요.

  • 29. 과일킬러
    '16.4.4 12:43 AM (74.105.xxx.117)

    과일은 섬유질과 다른 비타민이 많아서 즙을 짜서 먹는것보단 그냥 먹을시엔 괜찮데요.
    그런데 과일도 너무 많이 안먹어야 해요. 하루에 사과 반개에서 한개, 오렌지 반개에서 한개 정도 적정량이죠.
    과일도 몇개씩 먹음 살도 찌지만 당분이 높거든요.

  • 30. 쥬스가 진짜 안좋은건데
    '16.4.4 12:47 AM (59.11.xxx.126) - 삭제된댓글

    음료수에 들어가는 단맛, 당류가 최악 수준인걸로 알아요..
    쥬스, 탄산음료, 초콜릿음료 등등 마시다 보면 마치 물처럼 별 생각 안하고 먹기 마련이고,
    이런것 단맛있는 것들은 먹으면 먹을수록 더 원하게 된다는게 더 심각한 문제죠.
    시판 과자, 빵류등도 물론 그렇구요.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은 떨어지고 식욕호르몬은 증가한다는게 유의미하게 나오더군요.
    쥬스는 거의 안 먹지만, 과자랑 빵류는 여전히 자주 먹는 사람으로써..
    아까 그 방송 체험자들이 얘기한, 먹고나면 더부룩하고 별로인데 땡기긴한다는 말에 아하- 싶더라구요.
    탄수화물, 정확히는 단맛 중독... 이거 벗어나기 힘드네요 ㅠ.ㅠ

  • 31. 쥬스가 진짜 안좋은건데
    '16.4.4 12:47 AM (59.11.xxx.126)

    쥬스, 탄산음료, 초콜릿음료 등등 마시다 보면 마치 물처럼 별 생각 안하고 먹기 마련이고,
    이런것 단맛있는 것들은 먹으면 먹을수록 더 원하게 된다는게 더 심각한 문제죠.
    시판 과자, 빵류등도 물론 그렇구요.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은 떨어지고 식욕호르몬은 증가한다는게 유의미하게 나오더군요.
    쥬스는 거의 안 먹지만, 과자랑 빵류는 여전히 자주 먹는 사람으로써..
    아까 그 방송 체험자들이 얘기한, 먹고나면 더부룩하고 별로인데 땡기긴한다는 말에 아하- 싶더라구요.
    탄수화물, 정확히는 단맛 중독... 이거 벗어나기 힘드네요 ㅠ.ㅠ

  • 32. 한국
    '16.4.4 12:51 AM (116.125.xxx.180)

    한국인은 괜찮아요

    유투브에서 미국 의대 교수가 1시간짜리 강의봤는데

    일본중국한국 등 아시아에 비해 미국 유럽 등등

    설탕 엄청 먹는다고

    그래프 보여주며 설명하던데

    정말 10배는 더 먹더라구요 -.-

    한국 음식 수준은 괜찮아요 -.-

    우유도 한국인은 괜찮아요

  • 33. 전체
    '16.4.4 12:51 AM (175.117.xxx.60)

    먹는 음식에서 당을 빼면 먹는 양이 훨씬 줄어요...빵도 단맛이 적은 바게뜨나 식빵 같은 건 맛없다는 사람이 단맛 강한 제과점빵 맛있다며 먹데요....기름맛 단맛 빼면 맛없는 음식 많아져요...특히 가공식품..파는 반찬도 달달한 반찬이 대부분..설탕 안들어가면 맛없다 소리 많아 나올겁니다.

  • 34. 한국
    '16.4.4 12:55 AM (116.125.xxx.180)

    한국 일본 중국은 설탕 적게 먹어서

    심혈관질환 당뇨 등등 각종 나쁜 병 적다고 나와요

    미국 방송 보고

    고대로 가져와 만들었나보네요

    미국애들이랑 섭취량도 다르고

    미국 의대교수도 이상적이 설탕 섭취 국가로

    일본을 들었구요

    그래프엔 없고 입으로는 한국과 중국도 말했어요

    일본보다 우리가 설탕 덜먹죠

    일본은 밥에도 설탕 뿌려 먹잖아요

  • 35. 한국인 안 괜찮아요.
    '16.4.4 12:58 AM (178.191.xxx.170)

    백씨는 방송 나오면 안돼요.

  • 36.
    '16.4.4 1:00 AM (221.146.xxx.73)

    우리가 끼니마다 먹는 쌀밥이나 서양인들 디저트나 당분섭취량은 비슷할 거 같네요.

  • 37. ㅇㅇㅇ
    '16.4.4 1:01 AM (211.201.xxx.248)

    섭취량이 점점 늘어날 요즘 시기에 적절한 문제제기 같네요.

  • 38. ㅇㅇ
    '16.4.4 1:05 AM (59.11.xxx.126)

    산업 자본논리와 연계되는것도 같아요..
    그런 단맛은 물론 맵고 짜고 단거 가득한 외식, 가공식품, 인스턴트 등등 파는 제품들...
    지속적으로 소비하게 만들어야 그쪽 산업이 유지 활성될꺼구요.
    심심하게 만들면 적정량만 먹을테고 중독성이라 할 만큼 계속 찾지 않을테니까요..

  • 39. ...
    '16.4.4 1:15 AM (5.254.xxx.107)

    나트륨만 갖고 요란 떠는데 설탕이 훨씬 더 나빠요. 그리고 한국인이 설탕 섭취량 적다고요? 웃었어요.
    우리가 흰 쌀밥, 효소, 매실청, 맛술, 꿀, 음료수 같은 걸로 섭취하는 당분이 얼마나 많은데요.

  • 40.
    '16.4.4 1:26 AM (116.125.xxx.180)

    Fructose 과당이 문제지 모든 carbohydrate탄수화물이문제가 아니라던데요
    Fructose 는 설탕 분해 생성물중 하나
    쌀밥은 빼야죠 -.-
    쌀밥이 설탕이예요? -.-

  • 41. 백미
    '16.4.4 1:29 AM (223.33.xxx.15)

    백미밥 먹는 건 설탕을 그대로 떠먹는 거나 다름없다는 게 의학자들의 공통 의견이죠.
    과당만 문제가 아니에요.

  • 42. 한국
    '16.4.4 1:35 AM (116.125.xxx.180)

    무슨 설탕을 떠 먹어요? - -
    있지도 않은 설탕을 무슨 수로요?
    뭐든 과당이 문제라던데요
    지금도 강의 보고 있어요 유투브로
    영어죠

    백미밥=탄수화물인데 최종 분해산물은 포도당

    설탕=포도당 과당

  • 43. 백미
    '16.4.4 1:39 AM (223.33.xxx.15)

    http://news.mk.co.kr/newsRead.php?no=27631&year=2014
    "흰쌀밥 혈당지수는 84로 케이크 83과 맞먹고 라면 74보다 높다"며 "백미를 계속 먹으면 혈당이 빨리 올라가 당뇨와 비만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혈당지수는 포도당 100㎎을 섭취했을 때 혈당 상승을 100으로 보고 나머지 식품을 이와 비교한 것이다.

    단순 당류는 혈당지수가 높아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데 설탕과 쌀밥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에 앞서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인 김의신 박사도 백미(흰쌀밥)는 과도하게 가공한 탓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섬유질이 남아 있지 않다고 지적한 바 있다.

    김 박사는 "흰쌀밥은 잡곡밥을 먹고 나서 혈당을 측정했을 때와 확연히 차이가 난다"며 "흰쌀밥의 화학 성분은 온전히 흰 설탕덩어리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흰쌀밥에는 섬유질이 거의 없으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해 심각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또 흰쌀밥은 섬유질이 부족해 변비가 쉽게 생길 수 있다.

    ;;;;;;
    어쨌거나 님은 많이 드세요. 요즘 세상에 흰 쌀밥 먹는 사람은 대체로 과체중이나 비만들이더군요.

  • 44. ..
    '16.4.4 1:4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우유도 한국인은 괜찮아요

    진정 진정 진정?? ㅎㅎ
    한국인 우유 유당 75% 분해 못해

  • 45. ㅋㅋ
    '16.4.4 1:48 AM (5.254.xxx.21)

    위에 흰쌀, 우유 괜찮다는 저분은 쌀집이나 마트하시나봐요. ㅎㅎ
    우리나라 사람은 유당불내증이 대부분이에요.
    성인 되면 유당 분해가 안 되는 체질이죠.

  • 46. ㅡㅡ
    '16.4.4 1:49 A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저희는 현미찹쌀에 슈퍼푸드 반이상 섞어 밥하고
    백미는 반에반정도? 설탕 섭취 안할려고 노력해서
    채소는 더운야채. 과일은 생으로 쥬스이런거 안 먹고
    가끔 피곤할때 커피랑 카카오 카페인 조금

    그런데 진짜 무서운게 일한다고 한 이틀 외식하니
    짠맛보다 단맛이 더 빨리 적응하다 못해 찾게 되더군요.
    수식간에 위험수위. 다행히 남편이나 저나 건강에 이상없어도 통통해서 당을 신경쓰니 느끼는건데 설탕.겁나요.

    참 저희는 짜장면 거의 안먹어요. 짜장은 설탕이 반입니다.
    원래 춘장은 전혀 안달아요.파는 짜장은 헉입니다.

  • 47. 백주부극혐
    '16.4.4 1:51 AM (112.170.xxx.222)

    백종원열풍불때부터 저도 여기저기게시판에 비판글 1-2개썼는데
    와...그 지지자들 옹호댓글이 무슨 고사포수준으로 악플달리는데 진짜...
    그때 당한후로 백종원비판글 아예 쓰질 못했어요
    그 지지자들 옹호논리가 대부분, 뭘 그리 오래살려고 악을쓰시나...당신은 절밥으로 고고!! 이런식...

    오래살고 짧게살고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짧게 살아도 상관없는데, 다만 사는동안 아프지는 말아야되는데
    백종원레시피대로 요리하면 죽지도않고 살면서 실명되고 발자르고 주변가족들한테 민폐끼치고
    영원한고통을 당해야하니 문제죠

    백종원 너무싫은게... 외식의 영역을 집밥으로까지 끌어와서
    집밥의 맛표준까지 외식맛으로 바꿔버린거...천벌받을겁니다.
    기름,소금,설탕을 들이붓던데 그렇게 먹으면 안맛있을수가없죠
    그래놓고 알아서 가감해라...하던데...그렇게 제시하면 레시피의 의미가없는거죠
    애초부터 건강한 레시피를 제시해야지, 완전 더러운레시피제시해놓고 비판하는 사람들한테는
    알아서 가감해라...나한테 욕하지마라...이게 뭔 집밥선생의 자세인지?

    얼마전 한참 가공육류 1급발암물질이라고 뉴스나왔을 시점에
    3대천왕 부대찌개 편에 나와서도 집밥백선생님이라며 하는말이
    유럽이나 북미처럼 가공육류많이 먹는 사람들한테나 햄소시지 위험하지
    한국사람은 안위험하니까 [그냥 아무계산하지말고 그냥 막먹어도 상관없다]라고 단언하던데
    진짜 욕나올뻔했습니다.
    2580에서 나왔는데 엄청 위험하답디다.
    스팸기준으로 아주 작은 3조각정도가 넘어가면 위험하다고 나왔습니다.
    근데 어쩜 저리 뻔뻔하게 말을 하던지...

    그렇게 사람들한테 사기쳐서 번돈으로 와이프랑 명품쇼핑하고 천년만년 행쇼~

  • 48. 집밥 백선생에서
    '16.4.4 1:52 AM (124.199.xxx.28)

    된장찌게에서 설탕을 넣었나보군요.
    백선생이 그렇게 한다는건 식당이 그렇게 한다는건데.
    그게 무섭네요.


    원래 소금 들어가는 모든 곳에는 설탕이 들어가면 맛을 살릴 수 있어서 조미료 역할을 한다는건 울 외할아버지한테 들어 알고는 있었어요.

  • 49. ㅡㅡ
    '16.4.4 1:52 A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쌀 특히 백미는 설탕이랑 맞먹는 당 맞아요.
    외국애들 주식은우리랑 달라요 보통 현미빵 보리빵 같은거에 고기위주라 오히려 식사에 부족한 당을 디저트로 채웁니다. 한식먹고 달달 디저트는 죽자고 먹는겁니다.

  • 50. 백선생은...
    '16.4.4 1:54 AM (98.25.xxx.240)

    백선생 음식중에 설탕 듬뿍, 기름 들어 붓는 음식들은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완전 정크 식당 음식이더라구요.
    그렇게 먹다가는 백선생처럼 돼지되고, 몸 다 망가집니다.

  • 51. ㅋㅋ
    '16.4.4 1:56 AM (5.254.xxx.26)

    저 위에 쌀밥 찬양하시는 분 어줍잖은 지식으로 단정하지 말고 제대로 된 논문 읽어보세요.

    남자들 많은 사이트 가봤더니 예상대로 부들부들 떠는 인간들 많더군요. 자영업자거나 설탕중독자거나. 백종원이 잘못한 게 없대요. ㅉㅉ 물론 백종원이 그 실태를 알려줬다는 점에서는 고마운 존재이지만, 그런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놔두면 안 될 것 같아요.

  • 52. !!!
    '16.4.4 2:01 AM (221.149.xxx.189) - 삭제된댓글

    위에 112.170님 정말 사이다네요!!!
    제가 하고싶은 말 고대로 해주셨네요~~
    백선생은 개뿔~~과연 자기 자식한테도 그렇게 설탕
    들이부어 먹일까요??!!
    정말 책임감 느껴야한다고 생각해요!!!

  • 53. ...
    '16.4.4 2:04 AM (112.170.xxx.222)

    물론 백종원이 그 실태를 알려줬다는 점에서는 고마운 존재이지만, 그런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놔두면 안 될 것 같아요. 222222222

    -----
    5.254님 동감이요.
    백지지자 대부분이 외식업체 종사자.요리초보 남자.자취생,신혼부부.요리초년생들이던데
    처음 시작을 잘배워야하는데 아예요리못하던사람이 백종원한테 잘못된레시피배우고
    어찌어찌뚝딱뚝딱해봤는데 파는맛이랑 똑같은맛나고 하니까...우와...이러고 열광하는거같아요
    그리고 그에대한 비판역시 견딜수없으니 폭력적으로 발끈하더라구요
    그사람들 그대로 먹었다간 4.50대에 성인병심판의 날이 옵니다.
    넌 당뇨,넌고혈압...이런식으로요
    당뇨 고혈압이 왜 문제냐면 아무 자각증상이 없다가 쓰러지니까 문제인겁니다.
    쓰러져서 바로죽으면 상관이 없는데, 살아남아 기본적인 대소변도 못가리고 가족들 부축받아야 하니까요
    얼마나 비참한가요. 지인중 그런분의 생활사를 잘알아요

    백종원. 더이상 요리프로진행도록 놔둬선 안된다는 님말씀 적극공감입니다.
    더더군다나 요리 초년생들한테 저런레시피가 요리의 기본기로 인식되지않게 해야할듯요
    백종원 너무싫은게 지난 십수년동안 엄마들,기타 요리전문가들이 열심히 공들여온
    건강한 가정식의 근본을 순식간에 뒤흔들어 쓰나미처럼 무너뜨린거.

  • 54. 선생은 개뿔
    '16.4.4 2:06 AM (178.191.xxx.170)

    개나소나 선생인가?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싸구려 식당밥을 집밥처럼 포장해서 거만떨더만.
    인상부터 재수없고, 말하는 것도 천박하던데, 여긴 시녀들이 너무 많았어요.
    새마을 식당 이름부터 개념없는거 다 드러낸건데. ㅉㅉㅉ.

  • 55. 백종원 웃기네요.
    '16.4.4 2:08 AM (199.115.xxx.81)

    제가 가공육을 즐겨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산 증인입니다. 한동안 바빠서 직장 근처 부대찌개 집, 피자집, 햄버거집에 출근하다시피 했는데 장기 중 한 곳에서 암세포 전구체가 진단됐어요. 6개월 전에 없던 것이요. 다행히 수술로 완치됐으면 의사가 햄, 소시지, 기름기 많은 육류 끊으라고 신신당부하더군요.
    배달음식, 패스트푸드 절대 드시지 마세요. 어쩌다 한 번은 괜찮지만 저처럼 자주 먹었다가는 내부 장기가 병듭니다. 채소와 신선육, 해산물 위주로 먹고 설탕 줄인 이후로 건강 너무 좋아졌어요.

  • 56. 선생은 개뿔
    '16.4.4 2:09 AM (178.191.xxx.170)

    여기 한국인은 괜찮다는 댓글다는 사람 백씨유?

  • 57. 백종원 웃기네요.
    '16.4.4 2:09 AM (199.115.xxx.81)

    완치됐으면 - 완치됐지만.

    근데 본 방송에서는 예고편에서 보여줬던 백종원 방송 부분이랑 황교익 비판 부분 빠진 거 맞죠? 왜 그랬을까요? 압력이 거셌나봐요?

  • 58. !!!
    '16.4.4 2:15 AM (221.149.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 글 절대 지우지 마세요
    주부들 부터 실상을 알아야 할듯 해요
    뭣도 모르고 백주부 찬양하며 그 가족 돈 벌게 해주는
    시녀들 제발 정신 챙기길~

  • 59. 부성해
    '16.4.4 2:18 AM (221.138.xxx.46)

    백미가 문제가 아니에요
    전문가 마다 의견차 있고요
    백미를 적당히 채소음식과 먹으면 별문제 없답니다.
    잡곡류도 한두가지 섞어 주기적으로 바꾸어야 한대요.
    우리 현재 식생활은
    일반 가정식단 섭취하고 많이 움직이면 별 문제 없어요. 설탕 첨가 되어도..
    문제는 커피, 음료수,제과 제빵류, 인스턴트 기타이런류 과하게 섭취해 발생되는 문제에요

  • 60. 아휴
    '16.4.4 2:24 AM (91.109.xxx.95)

    저 위에 백종원 시녀짓하는 무식한 여자, 요즘 출몰하는 그 벽창호 아닌가 몰라요.

    엊그제 특성화 글과 전업주부 어린이집 글, 어제는 잠실이 정말 좋은 동네냐는 글 올린 사람과 동일인 아닐지?

    모르면 외워라 좀.

  • 61. 한국
    '16.4.4 2:35 AM (116.125.xxx.180)

    https://youtu.be/0ndTEu_qDGA

    가져왔어요

    과당fructose 포도당 glucose

    영어되면보세요 -.-

    무식하긴 누가 무식한지~

    전 한식 먹는 평범한 한국인 말한거지

    핏자 햄버거 스파게티 빵 과자 주스 이런거 많이 먹는

    한국인 말하는거 아니예요

    진짜 무식한게 누군데 -.-

  • 62. 한국
    '16.4.4 2:40 AM (116.125.xxx.180)

    저 강의하신 분 다른 강의 보니

    한국 중국 일본이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당뇨병도 늘고

    있다고도 해요 ~

    전 한식만 놓고 보면 딱히 문제 없다봐요

    전 한식에 설탕 별로 안넣어요

    1년에 김치포함 설탕 1kg 도 다 안쓰거든요?

    적절한거 아닌가요?

    그리구

    다른 분 강의에서도 그렇게 말했으니 전 전통 한식 먹는 집은 상관 없다 봐요

    흰밥이 설탕 퍼먹는거랑 같고

    미네랄부족이랑 영양부족온다구요?

    완전 헛소리죠~

    반찬이랑 먹는데 왠 영양부족? -.-

    그리고 쌀밥이 설탕이라니?

    무식하네요 진짜 -.-

  • 63. ㅎㅎㅎ
    '16.4.4 2:43 AM (223.33.xxx.15)

    돼지 한 마리가 아주 발광을 하네요. ㅎㅎ

  • 64. 한국
    '16.4.4 2:46 AM (116.125.xxx.180)

    다들 서구식 식사가 엄청 위험하다고 하는데

    저더러 무식하다는 223.62 분은 서구식 식사가 설탕 더 적다고 하시네요?

    스파게티 소스 햄버거소스 매일 먹는 디너롤 등 다 설탕이거든요?

    한식이면 엄~~청 건강식이죠

    우유?

    빵 치즈 요구르트 버터 등 매일 매일 우유 먹는 서양애들에

    비해서 걱정안해도 된단거죠

    -.-

    진짜 무식해서 말이 안통하네요

  • 65. 한국
    '16.4.4 2:48 AM (116.125.xxx.180)

    잘못 썼네요
    223.33
    돼지는 너겠지

    나완전 말랐거든?
    또라이 -.-

  • 66. 나참
    '16.4.4 2:51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설탕은 속효성 에너지 쌀은 완료성 에너지
    단당질이라 에너지변화가 빨라요.
    복합당질 탄수랑 다릅니다. 당 중독은 당의 형질문제가 아니라 에너지 흡수에 따른 본능적 중독이라는거네요.

    쉽게 말에 흡수가 빠르니 에너지 빠르게 변화
    빠르게 기분이 좋아짐.그러니 또 섭취 반복 누적

    달아야 할 음식은 달아야지요
    그런데 달지 않아도 되는 음식을 달게하고 맛.있.다?
    맛있는거랑 단거는 구분 합시다.
    된장찌개에 설탕넣어 맛있다는 분들은 그냥 달아
    좋은거 그럴꺼면 아이스크림. 초콜릿 드세요.

  • 67. ㅡㅡ
    '16.4.4 2:54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한식 건강하다는데
    한식은 백미 아닙니다.우리 백미 먹은지
    얼마 안됬어요.그리고 양념류 설탕범벅도
    전통 한식레시피 아닙니다. 지금 우리 한식은
    그 건강한 한식이 아닌 퓨전급이네요.

    백미 당질도 이해 못하시고 타인에게 무식하다는분은 뭔지?

  • 68. 나참
    '16.4.4 2:55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한식 건강하다는데
    한식은 백미 아닙니다.우리 백미 먹은지
    얼마 안됬어요.그리고 양념류 설탕범벅도
    전통 한식레시피 아닙니다. 지금 우리 한식은
    그 건강한 한식이 아닌 퓨전급이네요.
    전통 궁중요리 조차도 일제시대 영향으로
    변화된거 아시는지?

    백미 당질도 이해 못하시고 타인에게 무식하다는분은 뭔지?

  • 69. ..
    '16.4.4 3:0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럼 처음부터 포괄적으로 쓰던가
    그래도 이건 안 통해

    우유도 한국인은 괜찮아요 ..

    "아시아인의 75~90%에서 우유에 함유돼 있는 단백질인 카제인을 분해하지 못하는 카제인 불내성이 관찰된다."

  • 70. ..
    '16.4.4 3:0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럼 처음부터 포괄적으로 쓰던가
    그래도 이건 안 통해

    "아시아인의 75~90%에서 우유에 함유돼 있는 단백질인 카제인을 분해하지 못하는 카제인 불내성이 관찰된다."

  • 71. ..
    '16.4.4 3:0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럼 처음부터 포괄적으로 쓰던가
    그래도 안 통해

    "아시아인의 75~90%에서 우유에 함유돼 있는 단백질인 카제인을 분해하지 못하는 카제인 불내성이 관찰된다."

  • 72. 한국
    '16.4.4 3:02 AM (116.125.xxx.180)

    설탕과 백미랑 다르다구요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겠으면

    제가 올린 동영상 보세요

    영어 모르면 그림만 보세요


    G라고 써있는게 포도당
    F 라고 써있는게 과당.

    설탕 분해하면 포도당 이랑 과당 생기는데
    포도당은 우리 몸에도 필요하고 에너지로 이용됨

    과당이 100프로 지방에 저장되서 나쁘다 이렇게 나와요

    백미는 포도당 100프로예요 -.-

    이해가세요?

    피곤하네요

  • 73. 한국
    '16.4.4 3:04 AM (116.125.xxx.180)

    간에 저장되는게 나쁜게 간에선 포도당도 과당도 지방으로 바꾸죠

    근데 포도당은 에너지로 소비안된 20프로만 저장되고
    과당은 100프로 저장된다고 나오네요

    설탕이 나쁜 이유가 과당이 지방으로 변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당뇨병2형 걸린다고~

  • 74. 나참
    '16.4.4 3:13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윗님 지금 이 화두는 당질이 아닌 당의 중독이 문제입니다.
    백미가 설탕과 같게 취급되는건 당 형질이 아니라
    에너지 흡수 속도에 따른 뇌의 만족도 때문이예요.

    같은량의 설탕과 백미 당성분은 다른내용이구요.
    탄수화물 중독도 당 중독과 매락 같이 하는
    이게 포도당. 과당 차이로 인한 중독이 아니란 거네요.

  • 75. 한식
    '16.4.4 3:14 AM (116.125.xxx.180)

    잘못썼네요

    지방저장이아니고 간에저장되서 지방이 된다고 ~

  • 76. 저 위에 일본 사람들이
    '16.4.4 3:15 AM (219.255.xxx.213)

    밥에 설탕 뿌려 먹는 다는 분~
    정말 보시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 77. 나참
    '16.4.4 3:16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윗님 지금 이 화두는 당질이 아닌 당의 중독이 문제입니다.
    백미가 설탕과 같게 취급되는건 당 형질이 아니라
    에너지 흡수 속도에 따른 뇌의 만족도 때문이예요.

    같은량의 설탕과 백미 당성분은 다른내용이구요.
    탄수화물 중독도 당 중독과 매락 같이 하는
    이게 포도당. 과당 차이로 인한 중독이 아니란겁니다.

    중독은 몸이 아니라 뇌고 뇌가 제어 못하면
    당연히 조절못해 과하거나 부족현상으로 채우려들고
    병이 발생하는겁니다

    그래서 중독에는 속효성에너지.완료성에너지로
    설명하는거구요. 병이 생기는 프로세서를 어디에 두느냐인데 여긴 백미가 주제가 아닌 당중독

  • 78. ㅋㅋ
    '16.4.4 3:19 AM (5.254.xxx.17)

    나참님 116님은 뭐라 해도 들을 분이 아닌 것 같아요. 이천 쌀밥집을 하시나 왜 저리 광분을 하시는지. 백미 홍보대사로 임명해도 손색이 없을 듯한.
    일본은 쌀을 정말 빡빡 씻고 물에 담가서 전분기 다 없애고 밥을 짓는 데다 밥양이 작아서 우리처럼 문제가 심각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일본인들이 설탕 뿌려먹는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얘기에요. 그리고 일본도 요즘 성인병이 급증하고 있죠.

  • 79. 거의
    '16.4.4 3:22 AM (180.69.xxx.11)

    체질 유전자 영향
    87세 울엄마 설탕물에 국수나 밥말아드시고
    딸기 토마토 설탕범벅 그외에도 집안 왔다갔다하시며 꿀 수저로 떠 드시고
    신것은 잘못드시는데
    당 정상이여요 배는 나왔지만

  • 80. 한국
    '16.4.4 3:25 AM (116.125.xxx.180)

    https://youtu.be/Xn1cI8FNU6M

    제목이 a sweet addition 이예요

    보세요



    1설탕-> 지방세포->렙틴분비 -> 더먹게시킴

    2 맛있는 음식보면 도파민분비 -즐거워짐-중독
    담배 술 등이 중독되는거랑 비슷한데 설탕도 도파민 분비에 영향미침

  • 81. 한국
    '16.4.4 3:28 AM (116.125.xxx.180)

    5.254 어이없네요
    니가 광분하는거 같은데요?

    전 사실을 말했을 뿐이예요

    마침 제가 며칠전에 본 강의가 나와서요

    Sbs방송이 전문적이지 못했던거 같네요 -.-

    이상한 댓글이 많은걸 보니~

    전 미국 방송 설명이 더 맞다고 봐요

  • 82. 한국
    '16.4.4 3:29 AM (116.125.xxx.180)

    초밥에 설탕 타는거 몰라요?

  • 83. 한국
    '16.4.4 3:30 AM (116.125.xxx.180)

    웃기지도 않게 무식해가지고 ~

    -.-

    짜증나서 전 이만 ~

  • 84. 싹수하고는
    '16.4.4 3:56 AM (5.254.xxx.3)

    "니가"는 뭐에요? 말버릇이나 고치세요. 혼자서 계속 광분하는 댓글 그만 다시고요. 여기 님 주장에 아무도 귀 안 기울여요.

  • 85. 한국
    '16.4.4 4:00 AM (116.125.xxx.180)

    너나 말투 고쳐요

    열받게 하는데 화나는게 당연하죠?

  • 86. 쯧쯧
    '16.4.4 4:01 AM (108.59.xxx.177)

    저런 모지리 같은 것들 때문에 82 들어오면 눈이 썩는 것 같다는. 저 영상에 쌀밥의 해악을 구체적으로 반증하는 내용이 어딨다고 저러는지. 한국은 지금 새벽일 텐데 짠하다 짠해. 얼마나 할 일 없으면 잠도 안 자고 저 ㅈㄹ일까.

  • 87. 분노조절장애도 자랑이다
    '16.4.4 4:03 AM (5.254.xxx.26)

    그만한 일로 열 받아서 반말짓거리 나온다면 일종의 정신병이에요. 병원이나 가봐요.

  • 88. ..
    '16.4.4 4:0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당을 많이 먹으면 저렇게 되죠
    그 실체를 보는 거죠 ㅎㅎㅎㅎ

    짜증나서 간다더니 계속 모니터 보고 있었어 풉 ..

  • 89. 아놔 ㅠㅠㅠㅠ
    '16.4.4 4:09 AM (108.59.xxx.177)

    설탕 많이 먹으면 누구처럼 돼지된다는 댓글과 윗님의 그 실체를 본다는 댓글에 아주 빵 터졌어요. ㅎㅎㅎ

  • 90. ㅇㅇ
    '16.4.4 4:30 AM (180.230.xxx.54)

    한식이 서양식보다 설탕이 적게 들어간 것은 맞습니다만..
    슬프게도 동양인이 혈당에 더 취약해요.
    미국에서 인종별로 당뇨병 유병률 조사한거 보면
    한국계, 일본계, 중국계, 필리핀계가 상위권 차지하고 있습니다.

    해외토픽에 보면 400kg 나가는 사람이 누워서 생활하고 그런거 나오는데
    동양인은 그렇게 뚱뚱한 사람이 없죠.
    고혈당에 취약해서 빨리 갑니다.

  • 91. 한국
    '16.4.4 4:43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또라이 너나 병원가봐 ㅂㅅ아
    짜증나

    무식한것들만 가득하네

  • 92. 한국
    '16.4.4 4:43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무식한게 어디서 나대고 난리야?

  • 93. 한국
    '16.4.4 4:45 AM (116.125.xxx.180)

    괜히 지들이 틀리니까 인정하고 싶지않아 시비거는구나?

    니들 수준이 그렇겠지~~

    설탕 과당 포도당 렙틴 이런게 뭔줄알아야 이해하겠지

  • 94. 나참
    '16.4.4 5:18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제가 볼때 sbs 방송은 단순히
    당이 건강에 끼치는 해악을 보여주기보다
    현재 쿡방,광고 등 방송으로 인해 당에 대해 무감각해져 있는 사람들 경각심 잃으키고 변화시키기 위해 기획된 영상이고 ,

    님 올린 영상은 당 특히 설탕이 몸에 어떤작용으로 건강을 해치나 프로세서 설명영상이네요.

    대화란 가르치는게 아니라 상대 의중 파악하고
    서로의견 나눔인데 님덧글 이게 뮙니까?
    기본화두와 부합하지도 않는 영상 몇개로 우기고
    안되니 비하하고 욕하고

    한마디로 교만스럽기 그지 없으니 좋은말
    나오겠습니까? 이게 무슨 자존심 상하고
    우월감 가지는 주제도 아니고
    진짜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 95. 나참
    '16.4.4 5:20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제가 볼때 sbs 방송은 단순히
    당이 건강에 끼치는 해악을 보여주기보다
    현재 쿡방,광고 기업등 그로인해 당에 대해 무감각해져 있는 사람들 경각심 잃으키고 변화시키기 위해 기획된 영상이고 ,

    님 올린 영상은 당 특히 설탕이 몸에 어떤작용으로 건강을 해치나 프로세서 설명영상이네요.

    대화란 가르치는게 아니라 상대 의중 파악하고
    서로의견 나눔인데 님덧글 이게 뮙니까?
    기본화두와 부합하지도 않는 영상 몇개로 우기고
    안되니 비하하고 욕하고

    한마디로 교만스럽기 그지 없으니 좋은말
    나오겠습니까? 이게 무슨 자존심 상하고
    우월감 가지는 주제도 아니고 반말에 수준타령
    진짜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 96. 나참
    '16.4.4 5:21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제가 볼때 sbs 방송은 단순히
    당이 건강에 끼치는 해악을 보여주기보다
    현재 쿡방,광고,기업이윤 등 그로인해 당에 대해 무감각해져 있는 사람들 경각심 일으키고 변화시키기 위해 기획된 영상이고 ,

    님 올린 영상은 당 특히 설탕이 몸에 어떤작용으로 건강을 해치나 프로세서 설명영상이네요.

    대화란 가르치는게 아니라 상대 의중 파악하고
    서로의견 나눔인데 님덧글 이게 뮙니까?
    기본화두와 부합하지도 않는 영상 몇개로 우기고
    안되니 비하하고 욕하고

    한마디로 교만스럽기 그지 없으니 좋은말
    나오겠습니까? 이게 무슨 자존심 상하고
    우월감 가지는 주제도 아니고 반말에 수준타령
    진짜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 97. 나참
    '16.4.4 5:24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제가 볼때 sbs 스페셜 방송은 의료전문영상 아닙니다 단순히당이 건강에 끼치는 해악을 보여주며
    현재 쿡방,광고,기업이윤 등 그로인해 당에 대해 무감각해져 있는 사람들 경각심 일으키고 변화시키기 위해 기획된 영상이고 ,

    님 올린 영상은 당 특히 설탕이 몸에 어떤작용으로 건강을 해치나 프로세서 설명영상이네요.

    대화란 가르치는게 아니라 상대 의중 파악하고
    서로의견 나눔인데 님 덧글 이게 뮙니까?
    기본 원근 화두와 부합하지도 않는 영상 몇개로 우기고
    안되니 비하하고 욕하고

    한마디로 교만스럽기 그지 없으니 좋은말
    나오겠습니까? 이게 무슨 자존심 상하고
    우월감 가지는 주제도 아니고 반말에 수준타령
    진짜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 98. 모범사례
    '16.4.4 5:27 AM (223.62.xxx.12)

    정말 쌀밥 먹으면 안 되겠어요. 뇌가 망가지는 건지. 야밤에 저렇게 미친년 널 뛰듯 난리 치기도 쉽지 않을 터.

  • 99. 나참
    '16.4.4 5:28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제가 볼때 sbs 스페셜 방송은 의료전문영상 아닙니다 단순히당이 건강에 끼치는 해악을 보여주며
    현재 쿡방,광고,기업이윤 등 그로인해 당에 대해 무감각해져 있는 사람들 경각심 일으키고 변화시키기 위해 기획된 영상이고 ,

    님 올린 영상은 당 특히 설탕이 몸에 어떤작용으로 건강을 해치나 프로세서 설명영상이네요.

    대화란 가르치는게 아니라 상대 의중 파악하고
    서로의견 나눔인데 님 덧글 이게 뮙니까?
    기본 화두와 부합하지도 않는 영상 몇개로
    안되니 비하하고 욕하고 어찌되었던

    한마디로 교만스럽기 그지 없으니 좋은말
    나오겠습니까? 이게 무슨 자존심 상하고
    우월감 가지는 주제도 아니고 반말에 수준타령
    진짜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 100. ㅁㅁ
    '16.4.4 5:31 AM (175.223.xxx.245)

    눈쌀 찌푸려지는건 먼저 시비거는 댓글들 아닌가요?
    전 116님이 적절하게 sbs보도 자료?? 반박해준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방송보고 그렇구나 큰일났네 생각했다가
    여기 글 하나 하나 읽어보고 올라온 유투브 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모르는것도 배웠구요

    116분은 친절하게 설명하다 다른 댓글들이 돼지라는둥 이러니 화내기 시작한건데
    전 116님보다 위에 댓글들이 더 이상해요

  • 101. 일본은 설탕을
    '16.4.4 5:33 AM (42.147.xxx.246)

    한국 보다 덜 씁니다.
    그리고 초밥에 설탕을 넣는데 식당에 가서 그 초밥을 매일 먹는 것도 아니고 한달에 몇 번 먹을까 생각하면
    두 번 먹을까 말까이네요.

  • 102. .....
    '16.4.4 5:41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예고편에서 백종원요리 방송 비난했는데 본방송에선 삭제된거죠?
    어떤 남자가 세상에 어떤 나라에서 그런 걸 방송하느냐? 고
    화를 낸 기억나거든요
    그 방송이란게 백종원 요리방송이란게 딱 짐작가서 본방송 사수 했는데
    그 장면 안나오더라구요
    백종원의 쓰레기레시피는 다들 버리고 백종원은 방송에서 퇴출시켜야 해요
    쓰레기정크 음식점을 가정식요리라고 그게.무슨.큰 요리비법이라도 되는양
    방송에서 그렇게 설탕 기름을 처바르는 걸 방송하고.... 더러운 것들

  • 103. 나참
    '16.4.4 5:43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ㅁㅁ 님 말씀처럼 좀 심하긴하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다들 보는 게시판 이러지는 맙시다.
    다른분들보다 더 많은덧글 올려서 눈에는
    116님이 더 잘보였네요.
    여럿이 보는 게시판에는 전부에게 하는것 처럼
    보일 수 있으니 보는 내내 중간대응 눈쌀은
    찌푸려지네요.

  • 104. ㅇㅇ
    '16.4.4 6:58 AM (211.237.xxx.105)

    음식 좀 하는 사람으로서 백종원 레서피 그렇게 무작정 설탕 많이 들어가는 레서피 아닙니다.
    최고의 요리비결도 뭐 그정도 설탕은 다 들어가던데요. 설탕이라고 직접적으로 안해서 그렇지
    물엿 올리고당 매실청 갱엿 쌀엿 요리당 해가면서 설탕 대용품 이리저리 다 나눠 넣습니다.
    백종원은 그걸 설탕으로 다 넣으니 양이 많아보일뿐이고요.
    된장찌개도 2~3인분끓이는데 반티스푼 넣더만요.
    최고의 요리비결 계란찜에도 계란 서너알에 약간의 설탕(반티스푼)넣는게 레서피에요.

  • 105.
    '16.4.4 7:07 AM (117.111.xxx.138)

    댓글보니 단거 덜먹으면
    성격이 별로 안좋나 싶은...ㅋ

  • 106. 전 식품학과 나오진 않았지만
    '16.4.4 7:19 AM (109.12.xxx.171)

    상식적으로 116님 말씀이 당연히 맞지 않나요?
    어떻게 흰설탕과 백미가 같습니까? 우리나라말로 똑같이 당이라고 해서 같이 취급하면 안되죠.
    위에 댓글로 116님이 처음에 친절하게 다 설명해 놓았구만 왜들 그렇게 댓글로 물어 뜯듯이 달려드세요?

  • 107. 백색가루
    '16.4.4 7:35 AM (218.236.xxx.244)

    별 도움 안되는 소모전들 하지 마시고........
    설탕, 소금, 밀가루....이 세가지는 가급적 적게 먹는게 좋다는건 다들 알고 계시잖아요.
    이제부터라도 음식 만들때 조금씩 덜쓰고....의식적으로 조심들 하자구요.

  • 108. 매실액기스
    '16.4.4 7:45 AM (121.174.xxx.59)

    저는 단거 싫어했는데 어느 순간 사탕이 땡기고 초콜릿도 먹고 싶어서 사다놓고 먹고 있는데
    자제해야 되겠네요.
    그리고 백종원이 하는 음식은 그거 대로 따라하니까 전 맛없어서 제 방식대로 그냥 해요

  • 109. 잘될거야
    '16.4.4 7:50 AM (175.223.xxx.65)

    저도 116님 말씀이 일리있어 보여요. 물론 흰쌀밥도 위험하다는 것 알고 있으니 식단에 신경써야겠어요.

  • 110. . . .
    '16.4.4 8:12 AM (118.221.xxx.252)

    흰쌀밥이 그리 위험하면 한국인들 지금쯤 반쯤 죽었어야되지 않나요?
    무슨 독을 퍼먹는것처럼 오바는. .
    그리고 댓글들만보면 백선생레시피 아주 설탕을 들이붓는것처럼 쓰셨네요
    실제 방송 보고 하는 소리들인가요?
    다른요리프로들 설탕 안넣는 레시피 거의 없고 백선생도 설탕 조금 들어가서 감칠맛 낸다고 하던데. . .
    어떤 요리가 그렇게 설탕을 천벌받을정도로 들이부었나요?

  • 111. 전 미국..
    '16.4.4 8:31 AM (98.25.xxx.240)

    전 미국 사는 사람이지만은, 고기 같은 종류만해도 미국은 대부분 스테이크 많이 먹거나 아님 슬라피죠처럼 슬로우쿡해서 소스 뿌려서 먹고, 아님 가슴살 구워서 샐러드랑 먹고 그래요.
    주로 음식의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려서 간안하고 많이 먹고요.
    한식은 특히 불고기나 갈비 같은거 레서피대로 할려니 설탕이 컵째로 들어가더라구요.
    설탕써도 너무 많이 써요.
    갈비나 아님 불고기등은 설탕이랑 염분 때문에 가끔해 먹습니다.
    한국음식들은 밥이랑 같이 먹어야 하는 음식들이라서 간이 많이 되어 있고
    맛을 낼려면은 소금이랑 설탕이 안 들어갈수가 없는 것 같아요.

  • 112. ..
    '16.4.4 8:38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한식먹고 달달 디저트는 죽자고 먹는겁니다.
    --
    최요비에도 볶음밥에도 굴소스 넣고 설탕 드리 붓고 하는 요리사들 정말 밉습니다
    걷절이고 머고 설탕 넣지 않은 음식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는 몇몇 요리사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예전에는 장아찌에 그렇게 설탕 많이 넣지 않았지요
    요즈음은 장아찌도 설탕을 드리 붓습니다

  • 113. ..
    '16.4.4 8:38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한식먹고 달달 디저트는 죽자고 먹는겁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14. 이상해
    '16.4.4 8:39 AM (110.70.xxx.133)

    116님 설명 잘하셨네요 화는 내셔서 마무리가 안좋지만~
    딴 글에서는 설탕이 탄수화물인지도 모르시더라구요
    문과가 많으신가봐요
    98님은 한국인이니 그리 드시는거 아닌가요?
    미국인들이 유럽이랑 비교해도 엄청 뚱뚱하잖아요
    미국인 떠올리면 뭐가 생각나냐고 유럽가서 질문하는거 봤는데
    ㅋㅋ뚱뚱하고 항상 콜라랑 햄버거 먹는거 같다고
    웃겼어요

  • 115.
    '16.4.4 8:51 AM (211.36.xxx.72)

    흰쌀밥만 계속 먹었네요ㅠㅠ

  • 116. 워워
    '16.4.4 8:55 AM (121.145.xxx.101)

    아이고, 백종원 욕하시는분들 많은데요
    위에 백종원이 그런 쓰레기 요리법을 방송에서 가르쳐주고 하니 천벌받으라는 분도 계시고--;;
    저는 백종원이 그런 요리법 알려준거 고마워요.
    백종원은 주부 9단들에게 알려주는게 아니고, 자취생이나 요리초보들이 간단하게 밥해먹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거잖아요.
    밖에 나가 사먹을거 그냥 집에서 해먹는 방법 알려준거에요.
    거기 설탕 들어가는건 맞지만, 식당에서 파는건 더 많이 넣고 방송에서 쓸수 없는 미원 다시다 엄청 쓰겠죠.
    그러니 식당밥보다는 백종원이 알려준 음식이 몸에 덜 나쁜거죠.

    백종원이 전에 그랬잖아요.
    자기보고 설탕 많이 쓴다고 뭐라 하는데, 설탕 안쓴다 하면서 매실청 같은거 쓰는사람 바보라구요.
    살림고수님들 설탕대신 양파효소니 매실효소니 뭐 이런 설탕에 재운거 많이 쓰잖아요.

    그리고, 실컷 건강식으로 설탕없이 밥해먹고
    케익한조각이나 캬라멜마끼아또 같은거 먹으면 그게 훨씬 설탕섭취가 많을거에요.

    백종원을 너무 욕하고 비하하고 비난하는 글이 많아서 댓글남겨봅니다.

  • 117.
    '16.4.4 8:57 AM (59.0.xxx.164)

    백종원 처음나왔을때 설탕 그렇게 쓰는거 보고깜짝놀랐어요
    매실액같은 효소를담을때는 쓰지만
    반찬에는설탕을 따로넣은적이없어서요
    불고기나 특별한거 빼놓고는 설탕을
    거의안썼는데 전김잠김치담글때도 설탕
    안넣거든요 백종원 반찬만들때마다 설탕이
    빠지지 않아서 놀랐어요
    빅종원이식습관 다망쳐놨네요 무슨된장찌게에 설탕이랍니까
    몰랐던 사람들또 설탕넣으면 맛있는가보다
    하고 된장찌게에다넣을거 아녜요

  • 118. ㄴㄴ
    '16.4.4 9:02 AM (183.101.xxx.86)

    백종원씨레시피가 아주 설탕을 들이붓는것처럼 쓰셨네요 -라고 댓글에 있는데
    백종원씨 설탕 들이붓는 장면 많았어요
    양념장양을 많이해서긴하지만
    어쨋든간에 종이컵으로 한컵 두컵 이래가면서 들이붓는 퍼포먼스 많이했고
    설탕많이넣는거랑 당뇨랑 아무상관이없다고 방송에서 그런말도하고
    모든음식에 설탕넣고
    설탕하면 백종원씨 떠오릅니다.
    기름지고 단 집밥레시피 계속전파하는거 이분 좀 위험하다는 의견에 동감해요

  • 119. ㅋㅋ
    '16.4.4 9:11 AM (119.197.xxx.28)

    82는 강박증환자 엄청 많은데, 불난데 석유 들이부었네요.

  • 120. 그래봤자
    '16.4.4 9:29 AM (175.118.xxx.94)

    어차피 당못끊을텐데요 대부분
    설탕안들어간음식이 어디있어야말이죠
    스브스스페샬 너무믿지마세요
    한두번당한게아니라서요

  • 121. . .
    '16.4.4 9:31 AM (1.221.xxx.94)

    양념장 대량 제조할때 설탕 컵으로 놓는걸 들이부었다고하시는건가요?
    그거 한끼에 다먹는건가요?
    비교할껄해야지. . .
    매실액담글때 포대로 붓는건 괜찮으신가요?

  • 122. 노슈가
    '16.4.4 9:35 A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주적인 탄산음료만이라도 끊으라고 했던 글이에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83110

    얼마전에 올린 제 글이에요
    어제 한 sbs다큐는 넷플릭스에서 fed up이란 방송 그대로 가져온거에요.
    다 맞는 말인데, 우리나라는 팩트보단 자극적인 것에 더 집중한 게 좀 그렇네요

  • 123. ㄴㄴ
    '16.4.4 9:52 AM (183.101.xxx.86)

    대량제조해서 들이붓고 그걸 한끼에 다 먹는다는 얘기가 아니예요
    백종원씨하면 설탕들이붓는다는 이미지가 있다는거예요.
    본인이 설탕 쏟아지는 cf도 찍었고
    이미 대중들에게 들이붓는 이미지로 각인이 많이 돼있고 그걸 본인이 만든거죠

    백종원씨는 수박에도 연유 쫙쫙 뿌리는게 맛있다고 하는 입맛이고
    자기가 단맛을 좋아하고 ,, 자신의 입맛이 대중의 입맛이라고 자신하는 사람이예요

  • 124. 탄산음료
    '16.4.4 9:53 AM (113.157.xxx.130)

    탄산음료 심각합니다.
    소아과 선생님들이 이야기하는게, 아이들 충치는 껌이나 초콜릿, 과자로 인해 생기는 것 보다
    탄산음료 등을 통해 생기는 비율이 높고 심각하대요.
    웹서핑하다가 본 사진인데, 각 음료에 설탕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나타낸 사진이에요.
    전 이것보고 음료 안마시게 되었어요.
    https://www.google.co.jp/search?q=飲料砂糖の量&sa=X&biw=1920&bih=979&tbm...

  • 125. .....
    '16.4.4 10:04 AM (223.131.xxx.141)

    제가 경악하는 음식에 설탕 넣는 경향...
    찌개. 감자 샐러드.
    왜 이런 데까지 설탕을 넣냐고요.

  • 126. 숙독
    '16.4.4 10:05 AM (119.196.xxx.34)

    당분에대한 좋은 댓글들 많네요. 두고두고 읽으며 설탕 줄여야 겠어요

  • 127. ..
    '16.4.4 10:35 AM (115.136.xxx.131)

    백종원 요리 맨날 자취생이나 요리초보 남편한테만 알려주는거라고 두둔하는데요
    그사람들만 보면 시청률 절대 안나오고 화제도 안됩니다
    왜 마트에 한때 통조림이 동났겠어요
    만능간장 그거 왠만한 주부는 다따라했지요
    제주변 주부들 한동안 백종원 레시피 해보고 간편하다고 칭찬이었어요
    82에서도 난리였잖아요
    파급효과 대단했죠
    그러니 설탕 기름범벅 레시피가 위험한거죠
    백종원 초기에 요리 방법 깊이가 없어서 맘에 안든다고 하자
    백종원 찬양하던 동네 사람들 저보고 잘난척한다고 비웃더군요
    그만큼 그레시피가 대세였던거죠
    초보들을 위한 레시피는 더 신중해야하죠
    첫교과서를 잘못배우면 되겠어요

  • 128. 확실히
    '16.4.4 10:36 AM (121.145.xxx.207)

    단맛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음식에 설탕을 넣으면 맛은 더 좋아지는듯해요..
    전 혼자사는데 된장이나 음식에 설탕을 넣지않아서 집에 설탕이없는데..
    음식맛좀 잇는 엄마집에서 먹으면 뭘 그렇게 많이넣어요
    음식이 맛있으려면 양념을 아끼면 안된다고 조미료며 설탕이며 막 넣어요 ,,

  • 129. 노슈가
    '16.4.4 10:48 A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모든 화살을 백종원으로 돌리면, 세상 살기 편하죠.
    더 생각할 게 없으니, 하나의 나쁜놈을 설정해놓고 생각하면, 그만큼 편리한 것도 없지요. 그게 전체주의 폐단이에요.

    요리하면서 음식의 맛을 내기 위한 설탕을 넣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아요.
    단맛에 길들이게 한다가 걱정이라면.. 시판 패스트푸드의 소스로 입맛에 길들여지는 것을 걱정해야지, 집밥의 반찬에 맛을 더하기 위해 설탕 넣은 것과는 길들여지는 수준 차이가 전혀 다릅니다.
    집요리에서 많은 순수재료를 먹기 위해 요리를 하고 그를 위해 설탕을 넣는 것은 너무 좋은 일이에요.
    그로 인해, 과자 한봉지, 피자한판, 콜라한병 덜 사먹게 해주거든요.
    인과관계를 한단계만 더 깊이 들어가서 생각하세요.
    단순생각하는 버릇이 좋은 걸 망치죠.

    천연발효하지 않은 완전 밀가루빵, 떡, 흰쌀밥, 그리고 시판음료수(이건 절대 악) 모두...
    이것만 줄여도 됩니다.
    집요리들을 폄하하지 마세요.. 시판으로 파는 제품을 덜 먹기 위한 집안사람들의 노력들을 폄하하진 말자구요.

  • 130. ...
    '16.4.4 10:49 AM (122.34.xxx.208)

    설탕전쟁 저장합니다

  • 131. ..
    '16.4.4 10:55 AM (58.140.xxx.1)

    백종원은 그나마 3~4인분 요리에 넣는거고 양념장 개념이니까 이해가 가는데.
    냉장고를 부탁해.. 저는 어느순간부터 엄청 불편해지더라구요.
    뭐 버터는 아예 한통 다 들이붓고. 그걸 또 졸이고. 믹서기에 설탕이 반봉지는 넘게 들어가고..
    츄러스 만들때 진짜 기겁을 했어요. 그건 그냥 버터를 밀가루 입혀서 튀긴거..
    반찬은 곁들임 음식이니 그러려니 해도. 한그릇 음식에 그렇게 많은 설탕과 버터가 들어가는거보고
    괜히 미국 유럽에 심혈관질환이 많은게 아니구나 했어요.

  • 132. 아아아아
    '16.4.4 10:59 AM (182.231.xxx.170)

    위의 노슈가님 말씀에 완전 동의해요..
    집밥에 좋은재료에 깨끗히 음식해서 설탕 조금 넣는 건 아무것도 아니죠.
    외식에 패스트푸드에..주스에 과자에...
    집에서 토마토주스 만들어 설탕 조금 넣어보세요.
    이걸 시판 토마토주스랑 비교가능하겠나요?
    오히려 전 백선생덕분에 사람들이 많이 집밥에 관심가져서 다행이다싶어요. 맛 없어봐요..집밥 절대 안 먹어요 그냥 다 사먹고 말지 요새처럼 편한 세상에...

  • 133. 젊어도 당관리
    '16.4.4 11:30 AM (121.139.xxx.197)

    일단 당 있으면 제대로된 회사 취업히기가 힘듬

  • 134. ....
    '16.4.4 11:40 AM (211.187.xxx.126)

    한국은 설탕과의 전쟁보다 소금과의 전쟁이 더 맞지 않을까요?
    염분섭취가 다른 나라에 비해 엄청 나게 높아요.

  • 135. ㅁㅁ
    '16.4.4 11:46 AM (175.116.xxx.216)

    댓글들 왜이래요.. 무작정 백종원 까는것도 웃기고.. 된장찌게에 설탕 얼마나 넣는다고.. 떫은맛잡는다고 조금 넣는것같고 무슨.. 물론 설탕이 다방면으로 여러군데 들어가는건 맞지만 다른데 들어있는것보다는 적은것같네요.. 백선생보면서 집에서 밥해먹을 생각하는 사람많고 생전 부엌에 안들어오던 남자들도 집에서 요리해서 가족들 먹이고 좋은점도 많은데 단지 설탕넣는다고 저렇게 쌍욕들을 하는지.. 백선생 항상 얘기하는게 설탕량은 각.자.알.아.서.조.절. 하라고하는데 말귀를 못알아먹는지..ㅉㅉ

  • 136. ㄴㄴ
    '16.4.4 12:03 PM (183.101.xxx.86)

    윗분 팩트만 얘기하세요. 댓글들 무작정 백종원 까지않았고 쌍욕도 없었어요.
    어제 방송한거 예고편에서는 백종원씨 설탕화면 나왔고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세상에 어느 나라에서 그런 방송을 하냐” 이렇게 말하는장면이 예고였는데
    본방에서는 그게 빠졌어요.
    저도 설탕어쩌고 사실 뻔한전개 뻔한 결말 알고있었지만 백종원-황교익씨 부분이 어떻게나오나 방송을본건데 예고편으로 낚시질한건지 아님 자사프로에 출연하고있어서(3대천왕) 뺀건지 의아하더군요.
    괜히 백종원씨 걸고넘어지는게아니라 방송에서 언급해서 그런겁니다.

  • 137. 하ㅡ
    '16.4.4 12:10 PM (124.48.xxx.210)

    된장찌게에 설탕 넣는건 단맛을 내려고 넣는게 아니랍니다.
    집된장의 텁텁한 맛을 감하기 위해서 넣는거예요.
    집 된장이라고 다 텁텁한건 아니지만....
    4인이 한 번 먹을 양의 찌게에 넣는 설탕 양은 조그만 찻 숟갈
    평평히 깍아서 1/4정도면 돼요.
    그팁은 백선생 유아때 부터 있던 요리팁 중의 하나예요.
    백선생이 만든 팁이 아니랍니다.
    저도 음식은 거의 집간장으로 해서 설탕을 잘 쓸일이 없지만
    백선생 설탕 그리 와와 거릴것도 없어요.
    각종 요리프로보면 더 들어가요
    저는 이름도 모르는 단맛든 맛술에 무슨 요리당에 쌀 조청도 아니고
    옥수수로 만든 투명 물엿에 매실액에 설탕까지 고루 다 넣는데
    단맛의 양으로 본다면 설탕 한가지만 넣는 백선생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 않더하구요.
    안그래도 커다란 화면으로 보면 더 어마하게 보여서
    한 소리 들을 줄 알았어요...
    궁금한게
    기름기 다들 먹지 않나요?
    저는 육식을 않아도 애들은 찾아서 해주긴 하는데
    기름기 다 제거하고 하는데
    여러 블로그들 보니 기름기 제거하고 김치찌게하는것 못봤고
    삼겹살 다 먹고 소고기 스테이크도 그냥 하던데
    저는 기름기 다 잘라내거든요
    익으면 살짝 표 안나는거 먹게 될까봐요.
    저도 어릴때부터 그리커서..저 50대 중후반.. 다를 그리 먹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인당 한끼 분에 든걸 감안하면 타 요리사들이나 크게 차이나지 않아요.
    그러면 백선생과 마찬가지로
    그요리사들의 한식도 집밥의 요리가 아니라고 하는거긴하네요.
    결론은 집밥과 안집밥의 차이는 단맛이 좌우하게되는거라는것.

  • 138. 한식님말씀..
    '16.4.4 12:54 PM (113.131.xxx.107) - 삭제된댓글

    맞다고 봅니다.

    제가 밥순이거든요.
    하루세끼 배불리 꼬박꼬박 먹어요.
    간식 안해요.-아니, 안먹고 싶어요.
    인스탄트 안먹어요.
    고기는 기름업는 부분으로 조금씩 자주.

    6학년 8반. 161에 48 나갑니다.
    뱃살이 전혀 없어요.
    사람들이 제일 신기해 해요.
    대중탕에서 사람들의 눈이 따라다닙니다.
    아예 대놓고 예쁘다하며 비결을 묻습니다.

    모임가면 밥은 저혼다 다 먹어요.
    밥을 안먹고 반찬만 먹으면 나중에 엄청 물켜서 괴로워요.
    반찬이 마음에 들면 다른사람 밥을 수거해서 먹거나 공기밥추가해서 먹어요.

    밥 많이 먹어서 살찐다는 건 거짓말이라고 봅니다.
    균형잡힌 충분한 식사...
    몸이 허기지게 만들면 폭식하게 만들지요.
    폭식을 경계해야 한다고 봄니다.

  • 139. 한식님말씀..
    '16.4.4 12:58 PM (113.131.xxx.107)

    아, 그리고
    음식은 짜지않게 달지않게...
    갈증나서 물먹는 일이 없어요.
    건강상 시간되면 먹는 수준.

  • 140. 제가 정리해 드릴게요
    '16.4.4 1:27 PM (121.139.xxx.197)

    한국이 서양보단 설탕을 덜 먹는듯 보이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탄수화물에 치중해 사실 총 섭취량은 우리가 더 많을겁니다.
    거긴 고기와 샐러드를 많이 먹으니까요.
    빵 디저트 = 밥 죽 떡 부침개 과일 기타둥둥

    그런데1!!!! 중요한건
    한국인 췌장이 서양인 보다 반정도 작습니다. 유전적으로.
    즉 췌장호르몬 분비율이 반이상 떨어집니다.

    또 그 사람들은 같은 키와 몸무게라면
    체지방이 훨씬 많습니다. 우린 내장지방이 많고.
    척 봐도 서양여자들이 글래머가 많죠.
    우린 글래머 되기 전에 배로 다 가서 그냥 살찐여자 됩니다...
    동양인 특히 한국인은 남은 칼로리가 내장으로 거의 몰리는 타입입니다.
    내장지방은 특히 당뇨에 안좋아요.

    서양인들 처럼 먹어봐요?
    그냥 황천길이죠.

  • 141. 백씨가
    '16.4.4 1:39 PM (178.191.xxx.170)

    무슨 집밥인가요? 싸구려 식당밥이지.
    백씨 문제는 저런 싸구려 설탕범벅 식당밥을 집밥처럼 포장해서 집에서까지 저렇게 먹는다는거죠.
    게다가 본인은 체인점내서 돈벌고. 나쁜 사람이에요.
    지 아들한테 그 레시피로 밥 멕이겠어요?

  • 142. 윗님
    '16.4.4 2:04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그렇던가요?
    그프로 몇개 안봤지만 식재료는 일반적인거고
    설탕을 빼면 뭐 크게 문제될게 뭐든가요?
    남들보니 기름살 듬북붙은 돼지고기 듬북넣고 찌게는 물론이고
    삼겹살도 먹고 기름살 붙은 스테이크도 먹던데
    단음식이나 기름살 못먹는 제눈에는 다른이들의 집밥이나 백집밥이나
    설탕 양만 많았다뿐이지 그게그거라 생각했거든요.

  • 143. ㅁㅁ
    '16.4.4 2:18 PM (115.95.xxx.125)

    돼지라는둥 천벌받아야된다는둥 극혐이라는둥 그게 쌍욕이지 뭔가요 쌍시옷들어가야욕인가요 ㅡ.ㅡ

  • 144. 댓글 삭제했네요
    '16.4.4 3:10 PM (219.255.xxx.213)

    일본 인들은 밥에 설탕 뿌려 먹는다고 댓글 썼다가 지금 보니 삭제했네요
    이분 이상한 분이에요
    무슨 이유로 그런 헛 소리를 하십니까

  • 145. .....
    '16.4.4 3:2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무슨 집밥인가요? 싸구려 식당밥이지.
    백씨 문제는 저런 싸구려 설탕범벅 식당밥을 집밥처럼 포장해서 집에서까지 저렇게 먹는다는거죠.
    게다가 본인은 체인점내서 돈벌고. 나쁜 사람이에요.
    지 아들한테 그 레시피로 밥 멕이겠어요?2222222222222

    백종원 문제가 이거예요
    자기 자식한텐 절대 안먹일 싸구려식당 레시피와
    방송을 통해 이윤을 극대화하고 방송을 사유화 한점
    자취생들한텐 구세주 라구요?
    저도 자취 했지만 자취생들,각별히 더 건강에 신경써야 하는 사람들한테
    그런 싸구려 건강 해치는 레시피를 방송에 팔고 자신은 돈을 번다는 점.

  • 146.
    '16.4.4 3:42 PM (116.125.xxx.180)

    219.255

    댓글 삭제 안했거든요?

    초밥이 밥에 설탕 뿌린거지 뭐예요?

    일본 음식 달아요

  • 147.
    '16.4.4 3:50 PM (58.236.xxx.201)

    빵이랑 과자같은거 좋아해요
    그런데 음식은 또 단걸 별로 안좋아하네요;;
    그래서 외식갈비나 마트에서 파는 조리음식먹어보면 정말 달아요
    집에서 고기잴때 600그램에 설탕 한수저 꿀한수저정도 넣는데 밖의 음식은 설탕을 도대체
    얼마나 넣는지..그런맛이 대중적으로 좋아하니까 그렇게 양념을 하는게 아니겠어요?
    전 된장찌개나 김치찌개에도 설탕 조미료 안넣는데 음식잘하는건 아니지만 암튼 음식에 설탕 거의 안넣는데
    이래놓고 과자 빵 잘먹으니 할말없어야 하지만...

  • 148. 백종원 동감이요..
    '16.4.4 4:13 PM (121.153.xxx.145)

    무슨 집밥인가요? 싸구려 식당밥이지.
    백씨 문제는 저런 싸구려 설탕범벅 식당밥을 집밥처럼 포장해서 집에서까지 저렇게 먹는다는거죠.
    게다가 본인은 체인점내서 돈벌고. 나쁜 사람이에요.
    지 아들한테 그 레시피로 밥 멕이겠어요?333333

  • 149. 음..
    '16.4.4 4:2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문제는
    백종원씨 프로그램을 보면서 설탕에 대해서 엄청 관대해 졌다는거예요.

    예전에는 설탕을 거의 사용 안하고 혹 설탕을 사용하더라도 허용치가 1숟가락이면
    백종원씨 프로그램을 보면서 허용치가 더 늘고 또 안넣도 되는곳에도 넣는다는거죠.

    이게 문제라는거예요.

    설탕 1kg짜리 사면 일년동안 못먹어서 설탕이 굳어질 정도였는데
    이제는 2kg도 거뜬히 먹는다는거죠.
    한번 따라해 볼까? 해서 따라하게되고

  • 150. 설탕전쟁
    '16.4.4 4:42 PM (58.29.xxx.84)

    차분히 읽어봐야겠어요

  • 151. 무슨
    '16.4.4 4:44 PM (223.33.xxx.236) - 삭제된댓글

    음점님..무슨 백종원씨때문에 설탕사용이 엄청 관대
    해졌나요?
    백종원씨 방송 모니터링을 제대로 하세요.
    빵.과자.일반 음식속 당분량은 그야말로 투하지요.
    백종원씨는 음식의 향미등을 살리기위한
    설탕의 쓰임을 알려주는것입니다.
    무조건 투하가 아니고요.

  • 152. 박미숙
    '16.4.4 5:00 PM (112.171.xxx.2)

    전 집에 사지않은 들어온 생강차 등등 버리지도 못하고 있어요. 도저히 먹을수없이 달아서 울나라 걱정됩니다. 이런걸 만들어 판다는게 근데 파는것들 거의 설탕맛 진정한 음식의 맛이 사라진느낌입니다.

  • 153. 집밥이 최고
    '16.4.4 5:08 PM (86.182.xxx.182)

    건강을 생각한다면 외식을 자제하고 집밥으로 건강챙기는거 중요합니다. 백선생프로 처음엔 좀 보다가 그만뒸는데 그리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뵈요. 다 장단점은 있으니까요. 그 사람은 식당 음식의 실체를 반정도 보여준 셈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식당했었고 꽤 입소문도 났었던 식당을 경험했던 입장에서 보면요. 주방장이 설탕 쓰늠 양 보고 얼마나 충격 받았는지....근데 손님들은 그게 맛있대요.

  • 154. 맞습니다
    '16.4.4 5:52 PM (211.243.xxx.41)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면 백선생 레시피 몇번해보면 안하게되요
    한동안 신랑이 주말에 요리할때마다 백선생검색해서 하는데 설탕이
    평소보다 너무 많이 넣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엄청 화냈던 기억이....지금은 아이들 생각해서 백선생거보다 다른거 레시피부터 확인하고
    요리해요

  • 155. ..
    '16.4.4 5:59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히히..난 예능으로만 보고 따라하진 않는다는..설탕도 쓰던대로만 쓴다는..ㅎㅎ

  • 156. ㅎㅎ
    '16.4.4 7:07 PM (223.62.xxx.92)

    비만세 신설하려는것 같네요. 바람잡이~
    원흉은 설탕이니 설탕에 비만세~ 땅땅~

  • 157.
    '16.4.4 7:35 PM (39.7.xxx.159)

    반찬이 단거는 정말싫어해서 반찬만들때 설탕별로 넣은적이 없는거 같은데 백종원 뭐만들때
    마다 설탕넣는거 보고 깜놀했어요
    정말1키로사다놔도 1년갑니다 아예 설탕넣는다는걸 생각안하고 살았어요
    참고로 울집식구들다 말랐습니다

  • 158. ㅇㅇ
    '16.4.4 9:08 PM (121.173.xxx.195)

    근데, 찌게 아니고 찌개가 맞습니다.
    좀 그렇지만 멍멍개를 생각하시길.

  • 159. 또 한번
    '16.4.4 9:15 PM (223.62.xxx.54)

    건강 식단 신경써야겠어요.

  • 160. 참나
    '16.4.5 7:17 PM (220.123.xxx.189)

    설탕 헷갈려요 엉엉

  • 161. 정일치
    '16.4.12 12:17 AM (182.222.xxx.116)

    설탕 대안이 있답니다.
    대안이 있다면 설탕 때문에 헷갈릴 이유가 없답니다.

    설탕전쟁 내용과 설탕없이 단맛내는 요리법 등 정리해 두었습니다.
    아래 글 참고해 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0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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