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럽지만
어릴때는 자고 일어나도 개기름;;;만 많이 껴서 그게 흉하다고 느껴졌는데
이제 나이 사십 되니 자고 일어난 얼굴이 진짜 흉측;;해요
팔자주름은 엄청 진하고 피부는 푸석푸석..머리는 부시시..
헐..
빨리 세수라도 하면 좀 괜찮지만
하.나이 먹는건 서러워요
새삼스럽지만
어릴때는 자고 일어나도 개기름;;;만 많이 껴서 그게 흉하다고 느껴졌는데
이제 나이 사십 되니 자고 일어난 얼굴이 진짜 흉측;;해요
팔자주름은 엄청 진하고 피부는 푸석푸석..머리는 부시시..
헐..
빨리 세수라도 하면 좀 괜찮지만
하.나이 먹는건 서러워요
저는 38부터 그런느낌이어요. 해가 갈수록 엄청 못생겨지네요.
34살부터요ㅋㅋ
그리고 스트레스받고 늦게자면 더 늙는것같아요
자주웃고 즐겁게라도 살아야되려나봐요
어찌나 얼굴이 붓고 푸석한데
이마는 또 왜이리 개기름이 번드르
흉측...ㅋㅋㅋㅋㅋ 공감돼서 웃었네요.야밤에...웃프네요..
거참 원글님 말씀이 제 마음이지 말입니다.
애기들은 자구 일어나서 부시기한 얼굴도 너무 귀여운데...
어렸을때는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 30분 봤는데 지금그냥 패스. 남들한테 뭘 모른척 아침에는 왜 얼굴이 이렇게 창백할까라고 순진한척 물어보기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