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그런거야, 윤소이 남편.

?? 조회수 : 6,802
작성일 : 2016-04-03 21:55:23
결혼전에 아들이 있었던거에요?
그래서 애갖는거 생각이 없었나봐요.
IP : 112.150.xxx.19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3 9:58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그런가봐요
    저는 게이인줄알았어요

  • 2. ..
    '16.4.3 9:59 PM (58.230.xxx.110)

    밤낮 그 띠꺼운 표정...별루~
    그리고 나감독 나감독
    남편한테 저런 호칭 참 김수현스럽죠...

  • 3. iii
    '16.4.3 10:00 PM (110.70.xxx.144)

    애 목소리가 꽤 큰 아이로 들리던데요. 대박 ㅋ

  • 4. ...
    '16.4.3 10:02 PM (183.98.xxx.95)

    설마 ...전화에서 아빠라고 했어요?
    못들었어요 뭔가 이상하더니

  • 5. ...
    '16.4.3 10:04 PM (58.230.xxx.110)

    아빠 엄마 돌아가셨어요...
    할머니가 안오셔도 된데요...뚝
    그간 돈도 여기로 들어간듯 싶고요...
    암튼 음침한 놈...

  • 6. 올리브
    '16.4.3 10:05 PM (121.151.xxx.26)

    저번에 병원장면서 십대후반 넘었을 남자애 나왔었어요.
    나감독이 밥먹으라더군요.
    그 아이가 아들일듯.
    일찍 사고쳐 나은듯해요.

  • 7. 아빠
    '16.4.3 10:06 PM (61.102.xxx.238)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하지 않았나요?
    전 좀 이해가 안됐었는데..
    아이 목소리가 큰애목소리였어요

  • 8. ...
    '16.4.3 10:10 PM (183.98.xxx.95)

    에고...나쁜 놈이네요

  • 9. 윽.
    '16.4.3 10:16 PM (112.150.xxx.194)

    저도 목소리가 제법 큰애라서.
    아버지라고 불렀잖아요.
    지난번 병원 장면에서는.
    시댁 식구중 누군가인줄 알았는데.
    아들이었나요. 대박.

  • 10. 그저
    '16.4.3 10:18 PM (218.147.xxx.159)

    성격이 이기적인놈 인줄 알았더니...나쁜놈이었네요.

  • 11. 그럼 미성년때
    '16.4.3 10:18 PM (223.62.xxx.195)

    사고쳐서 가진아이? 헐 그집 자식들 해숙 엄마은근이 기함하게하네요

  • 12. ...
    '16.4.3 10:26 PM (66.249.xxx.221)

    그래서 생활비도 안주고 애도 못갖게한거군요.
    남자가 뭐가 좋아서 저런 결혼을 한걸까요? 지금까지는 설득력이 전혀ㅎ

  • 13. 음.
    '16.4.3 10:27 PM (112.150.xxx.194)

    그냥 나쁜남자 스타일인가 했더니,
    진짜 나쁜놈이었네요.
    그동안보면. 윤소이가 훨씬 좋아하는것처럼 보이잖아요.

  • 14. 올리브
    '16.4.3 10:34 PM (121.151.xxx.26)

    연애 오래했다잖아요
    그넘도 망설인거겠지요.
    윤소이는 눈이 삐었고요.

  • 15. ..
    '16.4.3 10:39 PM (180.70.xxx.150)

    아빠라고 하면서 끝났지만 속사정 알고보면 왠지 아들은 아닐거 같아요. 실제로는 동생, 친척동생, 친구아들, 입양아 등등 부자관계가 아니지만, 아빠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빠 정을 못느낀 아이라 자기에게 아빠라고 부르게 한다는 설정...으로 나올거 같아요.

  • 16. 올리브
    '16.4.3 10:41 PM (121.151.xxx.26)

    예고에서나왔어요
    끝까지 속이려했다고요.
    진짜 아들일겁니다.

  • 17. ...
    '16.4.3 10:53 PM (210.2.xxx.247)

    저런 남자가 뭐가 좋아서 결혼한게 아니라
    속이고 한거죠
    작정하고 속이는 사람 당해낼 수 있을까요...

  • 18. 김수현은
    '16.4.4 12:25 AM (14.52.xxx.171)

    멀렁한 설정 안하죠
    진짜 아들일 거에요
    저도 게이인줄 알았더니 상상외의 전개네요

  • 19. ,,,
    '16.4.4 2:24 AM (91.109.xxx.95)

    전 그 남편 안 됐어요.
    여자네 그 시끌벅적한 집에 끌려갈 때마다 에너지 고갈될 듯.
    저 부부는 이혼이 답인 것 같아요.
    서로 너무 안 맞아요. 여자 징징거림도, 남자의 무관심함도 남이 봐도 지긋지긋하게 느껴져요.

  • 20. 저도 의외
    '16.4.4 6:22 AM (211.178.xxx.95)

    게이처럼 느껴졌는데 아들이 있네요
    윤소이 머리 잘 돌아가고 자기 주관 뚜렷한 여자로 나오던데
    어떻게 나감독이 속이는 걸 몰랐을까요

    김수현 작가 그 나이에도 군더더기 없는 빠른 전개로 드라마
    풀어나가는 점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849 북유럽 오전 10시~저녁 10시 정도는 한국시간으로? 5 문자보내야 .. 2016/06/03 1,033
562848 중국 위린 축제를 위해 식용으로 팔려나가는 개..반대서명운동 3 moony2.. 2016/06/03 1,395
562847 장애인에게 염색52만원 바가지요금, 제가 아는 아가씨가 당한 18 이야기입니다.. 2016/06/03 7,198
562846 한글 office 최신 버전이 몇년도 판인가요? .... 2016/06/03 548
562845 초4인데 6개월 사이에 1cm 컸어요. 4 ..... 2016/06/03 2,073
562844 표창원 "'기업살인법' 추진...누가 반대하는지 지켜봐.. 14 후쿠시마의 .. 2016/06/03 2,329
562843 中매체, 평양-中지난 노선 조명…'온화한 미모' 여승무원도 소개.. 1 moony2.. 2016/06/03 776
562842 영어 문장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4 정체 2016/06/03 952
562841 조성호는 게이가 아닌 것 같아요. 35 궁금 2016/06/03 24,422
562840 한창 커가는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짧아 고민이에요 6 고민 2016/06/03 1,568
562839 낮에 불륜기사 있던 거 찌라시네요 3 노이즈.. 2016/06/03 8,722
562838 전자모기향 이거 효과가 있는 것 맞나요?? 모기에 욱합니다 7 개쌍놈 모스.. 2016/06/03 2,440
562837 남편이 짐같아요 52 ... 2016/06/03 19,361
562836 홍만표 결국 구속 되었네요 16 사필귀정이루.. 2016/06/03 4,351
562835 젯소 사용해 보신 분 .... 냄새 4 젯소 2016/06/03 2,670
562834 결국 친구랑 한바탕 했네요 5 시간강사 2016/06/03 3,150
562833 혐오의 시대에 맞서는 성소수자에 대한 12가지 질문 35 ... 2016/06/03 2,041
562832 의사도 한의사도 벗고 나오는 게 예삿일이네요 10 몸신이 뭐길.. 2016/06/03 6,482
562831 다이어트 없이 살 단기간에 훅 빠지신 분들은 이유가 뭐였어요? 13 ,. 2016/06/03 6,832
562830 세월호 사건에 대한 표창원, 함익병의 생각 3 하오더 2016/06/03 3,044
562829 골반이 욱신욱신. 1 밥은먹었냐 2016/06/03 1,484
562828 연애의 발견 못보겠어요.ㅜ 8 111 2016/06/03 4,034
562827 국세 납부시 금액 끝전 절사 방법? 2 .... 2016/06/03 1,717
562826 씽크볼 위치 변경 괜찮을까요? 1 씽크대 2016/06/03 1,119
562825 부모님께서 남동생 집 사준 것 남편이 걸고 넘어져요 137 주말 2016/06/03 23,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