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만 있었는데도 감기든 이유

ㅠㅠ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16-04-03 15:32:51
가 뭘까요?
쿨쩍

환절기라 절대 감기 안 걸리려고
나갈 때도 두꺼운 옷 입고

주말에 집에 꽁꽁 처박혀 있었는데도
콧물이 막 나면서 목이 칼칼하게 아파요
재채기까지 연거푸
이게 뭔일인지 ㅠㅠㅠ

대체 이유가 뭘까요?

초기 감기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유자차를 미친듯 마시고 잘까요?
양치는 수백번 했어요 ㅠ


IP : 126.245.xxx.1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약하면
    '16.4.3 3:44 PM (112.173.xxx.78)

    감기 걸려요

  • 2. 양말,목에 스카프 둘러요.
    '16.4.3 4:13 PM (58.143.xxx.78)

    냉수보다는 미지근한 상온물 마시고
    잘 씻구요. 외출 후 특히요.
    환기 하루 한번 시키구요.
    집안 세균번식 할 곳 신경쓰구요.
    쓰레기 오래둠 목 잠기고 감기로 갈 수 있죠.

  • 3. ...
    '16.4.3 4:43 PM (126.245.xxx.161)

    환기는 미세먼지 때문에 잘 안해요
    그것 때문일까요

  • 4. 면역력
    '16.4.3 5:04 PM (175.126.xxx.29)

    약화죠...
    환기도 원인일수도..

    어쨋건 몸 상태가 안좋은상태였으니 걸리는 겁니다.

  • 5. 환기가 중요합니다.
    '16.4.3 5:17 PM (42.147.xxx.246)

    꽃가루가 원인 일 수도 있어요.
    외출했다가 돌아 오면 현관에 들어 오기 전에 옷을 탈탈 떨고요.
    손은 물론 비누로 잘 씻고 코도 풀어 내야 합니다.

  • 6. 손.
    '16.4.3 5:23 PM (126.245.xxx.161)

    손도 백번 씻어요
    왜 쿨럭대는지 모르겠어요
    밖에서는 멀쩡하다가 ㅠ

    건조해서 그런가
    입안이랑 목구멍이 바짝바짝 타들어가요

  • 7. 그니까요.ㅜㅜ
    '16.4.3 5:35 PM (66.249.xxx.224) - 삭제된댓글

    사람간 접촉도 없었는데 어떻게 감기 바이러스가 옮겨졌을까요? 없던 바이러스가 갑자기 창조됐을 리도 없고...

  • 8. ,,,,
    '16.4.3 5:55 PM (125.186.xxx.76)

    습도가 부족해도 걸린데요. 너무 건조한거아닐까요 집안이..

  • 9. 습도..
    '16.4.3 6:01 PM (126.245.xxx.161)

    습도 .. 이 넘 제일 유력한 용의자 같네요
    방안에서 꼼짝도 안하고
    배도 따뜻하게 했고
    잠도 충분히 잤는데
    골골대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건조해서였나봐요?

    그래도 그렇지 건조하다고 바로 감기에 걸리다니
    콧물 재채기는 평소 약한 비염 있어서 견딜만한데
    목구멍이 타들어가네요 콜록대고 뭐가 잘 안 삼켜지고
    ㅜㅜ 우욱

  • 10. 감기가 추워서 걸리는게 아니고
    '16.4.3 8:13 PM (211.112.xxx.26)

    바이러스때문이지 않나요?
    밖에 안나간거하고는 상관없죠

  • 11. 휴대폰,컴퓨터,공유기등
    '16.4.3 10:53 PM (58.143.xxx.78)

    근처 전파기지국등 가까이 있어도 신체적으로
    영향 받아요.환기는 육안으로 봐도 하늘보일정도 깨끗할땐 환기 시킴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139 조카 데리고 자꾸 집에 오시는 친정어머니 ㅠ 70 ... 2016/04/04 20,460
544138 영어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8 휴~나만힘든.. 2016/04/04 938
544137 차별행동하는 강아지한테 서운하네요 31 .. 2016/04/04 5,234
544136 연봉대비 7-8프로 한해에 올랐다면 승진한건가요 호봉이 오른건가.. 1 . 2016/04/04 1,074
544135 정치는 깨깽하는 자들에게 특혜를 준다 3 깨깽 2016/04/04 382
544134 동생 부부 집들이 이사한지 열흘만에 .. 51 .. 2016/04/04 27,963
544133 제나이 딱 40인데 갑자기 삶이 바뀔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2 인생반 2016/04/04 3,971
544132 안철수는 강철수가되시라.. 8 새누리 2016/04/04 597
544131 2층하고 탑층하고 어디가 더 나을까요? 5 전세집 2016/04/04 1,627
544130 음식 추천 좀 해주세요 음식 2016/04/04 380
544129 송중기가 모가멋있냐고해서 저도 강동원 대체어디가멋있다는건지 55 별루 2016/04/04 5,840
544128 부동산 복비 너무 비싸지 않나요? 24 ... 2016/04/04 5,598
544127 나름 엄청 꾸몄는데.. 10 봄이라.. 2016/04/04 4,308
544126 소득없는 사람이 담보대출끼고 집을 사면요 9 2016/04/04 2,289
544125 초1 초2 남아 두신 분들 도와주세요~ 3 safari.. 2016/04/04 1,078
544124 자궁근종 상담 받았고.. 결정 했어요 ^^ 13 챠우깅 2016/04/04 4,776
544123 화장실 변기 청소 꺠긋히 씻는 노하우? 8 2016/04/04 4,874
544122 예원학교 준비 9 무명 2016/04/04 7,415
544121 미역국 육수, 멸치다시 해물믹스 괜찮을까요? 1 미역 2016/04/04 1,112
544120 자유경제원, '이승만 시 공모전' 수상작 취소 해프닝 14 세우실 2016/04/04 3,089
544119 150~165사이즈 칠부내복과 배기바지 살 곳 알려주세요 1 옷사기 2016/04/04 745
544118 매일 산에 가시는분. . .몇시간 정도 소비하시나요? 8 . . . 2016/04/04 1,587
544117 레이저프린터기 추천좀 부탁해요.. 두리 2016/04/04 708
544116 멘탈붕괴시키는 분이 만나자고 한다면? 8 ㅠㅠ 2016/04/04 2,011
544115 직장다니며 운동하려니...흑... 11 비실비실 2016/04/04 3,102